2025.07.20(일)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일반
ALL SPORTS
스포츠클라이밍 이도현, 월드컵 6차 대회 볼더링 은메달
한국 남자 스포츠클라이밍 볼더링 '기대주' 이도현(20·블랙야크)이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올댓스포츠(대표이사 구동회)에 따르면 이도현은 1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브릭센에서 열린 IFSC 6차 볼더링 결선에서 첫 번째 루트를 결선 진출자 6명 중 유일하게 첫 시도만에 완등한 것에 힘입어 영국의 토비 로버츠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지난 체코 프라하 월드컵에서도 이도현 선수는 모든 루트를 완등하는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 획득한 것이다. 이번 브릭센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어 2주 연속 시상대에 올랐다. 올시즌 두 번의 볼더링 월드컵에서 메달을 따낸 이도현은 항저우
일반
대학생 바둑 축제 '이화수담', 24개교 200여명 발걸음
한국기원은 지난 10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운동장에서 전국 대학생 바둑 축제 '이화수담(手談)'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24개 대학 2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9줄 단체전, 프로기사 다면기, 대학 교류전 등이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길거리 바둑챌린지, 바둑 룰렛, 행운권 추첨 등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이번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바둑을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보급 활동과 바둑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반
배드민턴 안세영, 세계 1위 야마구치 꺾고 올해 5번째 우승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 랭킹 1위인 '숙적'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꺾고 2주 연속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다. 안세영은 어제(11일) 싱가포르 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야마구치를 2-0으로 제압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세트에서 절묘한 드롭샷을 앞세워 야마구치를 제압한 안세영은 2세트 초반 거센 반격에 주춤했지만 곧바로 10-10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엔 코트를 넓게 써 야마구치의 실책을 유도하면서 15-14로 앞서 나갔다. 이번 대회 5경기에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완벽한 우승을 거둔 안세영은 “정말 놀라운 대회였다. 우승해서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
일반
'바둑 여제' 최정 9단, 오청원배 3년 연속 4강에…팡뤄시 5단(중국)과 결승 다퉈
한국 여자바둑의 자존심, 최정 9단이 3년 연속 오청원배 4강에 올랐다.최정 9단은 11일 온라인 대국으로 펼쳐진 제6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본선8강전에서 일본 우에노 아사미 4단에게 189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가장 먼저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최정 9단은 좌하귀 패싸움 공방에서 유리한 형세를 이끈 이후 단 한 번도 우세를 놓치지 않은 끝에 우에노 4단의 항서를 받아냈다. 지난 대회 8강에 이은 2연속 승리였다.한편 랭킹 2위 김채영 8단은 중국 저우훙위 7단과의 대결에서 초중반까지 우위를 점했지만 중반에 들어서며 역전을 허용했고, 이후 불리한 형세를 뒤집지 못하면서 156수 만에 돌을 거뒀다.중ㆍ일전으로 치러진 나머지 두 판
일반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정상…메이저 사상 최다 23회 우승
노바크 조코비치(3위·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960만 유로·약 706억원) 남자 단식 정상에 서며 메이저 대회 최다 우승자로 우뚝 섰다.조코비치는 11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스페르 루드(4위·노르웨이)를 3시간 13분 만에 3-0(7-6<7-1> 6-3 7-5)으로 물리쳤다.이로써 조코비치는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23회 우승을 달성했다.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라이벌 라파엘 나달(22회·15위·스페인)을 나달의 홈그라운드나 마찬가지인 롤랑가로스에서 제쳤다.조코비치가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3번째다.지난해 US오픈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014] 왜 탁구에서 ‘볼(ball)’을 ‘공’이라고 말할까
탁구에서 ‘구’자가 들어간 것은 구기 종목이라는 의미이다. 축구, 야구, 농구, 배구, 정구 등에 ‘구’자가 마찬가지로 붙어 있다. ‘구’는 한자어 ‘공 구(球)’자에서 나왔다. 공이라는 뜻이다. 영어 ‘ball’을 번역한 말이기도 하다. (본 코너 1001회 ‘왜 ‘탁구(卓球)’라고 말할까‘ 참조)구기종목에서 사용하는 볼은 영어 '볼(ball)'이라는 발음 대신 우리말 ‘공’이라고 말한다. 탁구공, 축구공, 야구공, 농구공, 배구공 등으로 말이다. 공이라는 말은 한자어 ‘구(球)’에서 음역 대신 의역에서 나온 말이다. 이는 구한말 미국에서 선교사를 통해 들어왔거나 일본을 통해 들어온 스포츠 종목들이 일반 대중들에게 점차 익숙해지며
일반
한국 여자하키 주니어 대표팀, 2023 아시아컵 준우승…결승서 인도에 1-2로 석패
한국 여자 하키 주니어 국가대표팀이 2023 여자하키 주니어 아시아컵에서 준우승했다.김성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1일 일본 카가미가하라 가와사키 중공업 하키 경기장에서 열린 주니어 아시아컵 결승전에서 인도에 1-2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국은 2쿼터 22분 인도의 아누에게 페널티 스트로크를 허용해 0-1로 뒤졌으나 곧바로 안수진(한국체대)의 롱패스를 박서연(한국체대)이 받아 페널티 서클 안에 들어서자마자 벼락같은 중거리슛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후반부터 인도의 전방압박과 거친플레이에 고전한 끝에 41분에 니람(인도)에게 페널티 코너골로 실점해 결국 1점차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이 바람
일반
김우민, 자유형 800m 7분49초97…박태환 기록에 0.04초 차
김우민(21·강원도청)이 광주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800m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김우민은 11일 광주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2회 광주 전국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800m 결승에서 7분49초97에 터치패드를 찍었다.8분08초26에 레이스를 마친 2위 오세범(안양시청)과의 격차는 꽤 컸다.김우민에게 이번 광주선수권은 7월 개막하는 후쿠오카 세계선수권을 위해 벌이는 마지막 실전 테스트였다.김우민은 올해 3월 국가대표 선발전(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에서 작성한 종전 최고 기록 7분52초62를 2초65 앞당겼다.박태환이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세운 한국 기록 7분49초93에는 0.04초 차로 다가섰다.다만 박태환이
일반
최정 9단-김재영 8단, 오청원배 8강 안착…통산 6번째 우승 도전
한국 여자바둑의 투톱 최정 9단, 김채영 8단이 여섯 번째 오청원배 우승을 향해 순항 하고 있다.'바둑 여제' 최정 9단은 10일 온라인 대국으로 펼쳐진 제6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본선16강에서 중국 신예 우이밍 5단에게 156수 만에 백 불계승했고, 김채영 8단은 미국 인밍밍 초단에게 193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8강에 안착했다.그러나 디펜딩 챔피언 오유진 9단은 3회 대회 우승자 저우훙위 7단에게 181수 만에 백 시간패했고, 막내 정유진 3단은 중국 여자랭킹 1위 위즈잉 7단을 만나 212수 만에 돌을 거두며 승리를 내줬다.주최국 중국은 위즈잉ㆍ저우훙위 7단을 비롯해 팡뤄시 5단이 대만 루위화 4단을 꺾으며 3명이 8강에 올랐다. 일본
일반
스포츠클라이밍 간판스타 서채현, IFSC 월드컵 2차 여자 볼더링에서 첫 은메달 쾌거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19, 노스페이스·서울시청)이 2023 IFSC 이탈리아 브릭센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볼더링에서 개인 첫 은메달을 획득했다.서채현은 11일 새벽 3시(한국시간)에 열린 2차 월드컵 대회 여자 볼더링 결승전에서 3T 4z 3 9 (4개의 과제 중 3개를 3번의 시도 끝에 완등하고 4개의 존을 9번 시도해 잡음)을 기록하며, 볼더링 월드컵 시리즈 중 첫 은메달을 획득했다.서채현은 올해 6월 초에 열렸던 IFSC 체코 프라하 월드컵 8위를 시작으로 2차 월드컵인 이번 브릭센 월드컵에서 2위로 수직 상승했다. 이로써 한국은 서채현이 볼더링 부문서 첫 메달 획득으로 올해 파리올림픽 티켓이 걸려있는 스위스 베른 세계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013] 탁구에서 왜 ‘네트 어셈블리’라고 말할까
탁구는 네트를 사이에 두고 치러지는 종목이다. 테니스, 정구, 배드민턴과 구기 종목인 배구, 족구 등과 같이 네트를 넘기면서 경기를 한다. 탁구에선 네트와 관련한 장비를 ‘네트 어셈블리’라고 말한다. 네트의 집합체라는 뜻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net assembly’는 그물망을 의미하는 ‘net’와 조립물을 의미하는 ‘assembly’의 합성어이다. 탁구에서 네트와 지주대, 지주봉, 죔쇠 등 네트에 부속된 모든 장비를 말한다. 서양에서도 ‘net’라는 말은 오래된 단어이다. 네트는 고대 영어 복음서에서도 찾을 수 있다. 어원을 쫓아가면 서양 언어의 뿌리인 인도 유럽어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매듭을 의미하는 라틴어 ‘Nodus’와 결
일반
2001년생 시비옹테크, 윌리엄스 이후 최연소 메이저 4승 달성
이가 시비옹테크(1위·폴란드)가 올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을 제패하며 한동안 특별한 강자가 없었던 여자 테니스를 평정하고 있다.시비옹테크는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카롤리나 무호바(43위·체코)를 2-1(6-2 5-7 6-4)로 제압했다.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프랑스오픈 정상을 지킨 시비옹테크는 개인 통산 네 번째 메이저 단식 트로피를 수집했다.2001년생 시비옹테크는 이로써 세리나 윌리엄스(미국) 이후 21년 만에 최연소로 메이저 4승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1981년생인 윌리엄스는 만 21세를 앞둔 2002년 US오픈에서 개인 통산 네 번째 메이저 우승을
일반
한국 여자하키 주니어 대표팀, 2023 아시아컵 15년만에 통산 5번째 우승 도전…인도와 결승서 격돌
한국 여자하키 주니어 국가대표팀이 전승으로 2023 아시아컵 결승에 올라 통산 5번째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한국은 10일 일본 카가미가하라 가와사키 중공업 하키경기장에서 열린 2023 여자하키 주니어 아시아컵 준결승전에서 중국을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이로써 한국은 오는 11월 칠레에서 열리는 세계주니어월드컵 진출티켓을 따내며 2008년 이후 15년만에 결승에 올라 통산 5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지금까지 한국은 1992년 첫 우승을 비롯해 1996년, 2000년과 2008년까지 4차례 정상에 올랐었다.결승은 홈팀 일본을 1-0으로 누른 인도와 격돌한다. 한국은 예선리그에서 인도와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김성은 감독이 이끄는
일반
김무빈, 소강배테니스 남고부 단식 우승으로 복식에 이어 2관왕에 올라…여중부 단식서는 안순민 우승
김무빈(서인천고)이 제51회 소강배전국남여중고등학교대항테니스대회에서 유일한 2관왕에 올랐다.시드 3번의 김무빈은 9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고등부 결승전에서 시드 2번의 맹민석(고양테니스클럽)을 세트스코어 2-0(7-5. 6-3)으로 누르고 우승했다.이로써 김무빈은 전날 김민재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남자고등부 복식 우승에 이어 단식마서 석권하며 2관왕에 올라 남고부 최고수로 떠올랐다.포핸드 공격형으로 올라운드플레이어인 김무빈은 이날 강력한 스토로크를 앞세워 1세트를 듀스 접전끝에 7-5로 따낸데 이어 2세트에서는 게임스코어 3-2로 앞선 가운데 맹민석이 어깨통증으로 주춤한 틈을 타 6-3으로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012] 탁구 게임은 왜 ‘11점제’로 할까
‘11’은 스포츠에서 매우 유용한 숫자이다. 축구팀, 미식축구팀, 필드하키팀 등에서 11명의 선수들이 한 팀을 이뤄 뛴다. 축구 등 종목에서 11명을 한 팀으로 구성한 이유는 불확실하다. 영국축구협회(FA)에서 19세기 후반 여러 방법 등을 통해 필드에서 20명 선수가 뛰는 것이 가장 좋다는 판단을 내리고 2명의 골키퍼를 포함해 총 22명으로 경기를 갖는 것으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본 코너 332회 ‘축구는 왜 11명이 한 팀을 이룰까’ 참조)탁구에선 11점을 획득하면 한 게임에서 이길 수 있다. 탁구에서 11점제를 채택한 것은 2001년부터이다. 그 이전까지는 21점제로 스코어 방식을 운영했다. 11점제의 도입은 국제탁구연맹(ITTF)이 당시
일반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많이 본 뉴스
'1차 지명 아쉬움' 한화가 놓친 대전 토박이 홍민기...롯데서 156km 좌완 에이스로 성장
국내야구
'넌 어느 행성에서 왔니?' KBO '외계인' 폰세, 선발 12승 10할 승률 쿠에바스 따라잡았다...kt전 6이닝 무실점 쾌투
국내야구
"리얼아 그렇게 됐다...우리도 우승해봐야 하지 않겠니" 한화 팬들, 플로리얼에 아쉬운 작별 인사?
국내야구
'손흥민 거취 오리무중' 프랑크 감독 모호한 입장, '매우 중요하다'면서도 거취는 애매...레딩전 45분 출전 예정
해외축구
노감독들의 선전과 이승엽-홍원기 감독 퇴진...노병들의 귀환이 시작되나?
국내야구
'이게 무슨 일이야' 한화 와이스·KT 헤이수스 나란히 3이닝 5실점...동시 교체
국내야구
'새벽 3시에 전화하세요' 집중호우 예보에도 취소 거부하는 골프장의 불합리한 횡포
골프
KIA '완전체 추격전' 시작...나성범·김선빈 복귀, 김도영도 8월 합류
국내야구
한화 포수 이재원, 허리 통증으로 경기 중 교체...선수 보호 차원
국내야구
한화 "78억 엄상백 빼고 20세 황준서 써라"...후반기 5선발 교체 단행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