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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편파 판정 논란' 러시아 복서, 결국 4강 앞두고 기권
편파 판정 논란 속에 승리를 거둔 러시아 복싱 선수가 결국 기권했다.야후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편파 판정 논란 속에 마이클 콘란(아일랜드)을 꺾은 복싱 밴텀급(56kg) 블라디미르 니키틴(러시아)이 샤카 스티븐슨(미국)과 다음 경기 출전을 포기했다"고 전했다.공식적인 기권 이유는 부상이다. 러시아 코치는 "얼굴을 많이 다쳤다"고 설명했다.일단 니키틴은 기권했지만, 4강 진출로 동메달을 확보했다. 복싱은 준결승 탈락자 두 명에게 모두 동메달을 준다. 스티븐슨은 자동으로 결승에 올라가 로베이시 라미레즈 카라자나(쿠바)-무로돈 아크마다리프(우즈베키스탄)전 승자를 기다린다.니키틴은 17일 밴텀급 8강에서 콘란을 상대로 심판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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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인터뷰하던 태권도 김소희 "엄마 아빠야" 소리에 화들짝 '와락'
금메달을 목에 걸고 중계카메라 앞에서 긴장된 모습으로 인터뷰를 이어가던 태극낭자 김소희(22) 선수가 "엄마야, 아빠야" 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라며 부모님에게 와락 달려들었다.김소희 선수는 18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올림픽파크 카리오 아레나3에서 열린 올림픽 태권도 여자 49㎏급 결승에서 티아냐 보그다비치(세르비아)를 7-6으로 누르고 처음으로 출전한 올림픽에서 한국에 7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시상식이 끝나고 누구나 들러야 하는 인터뷰존.방송카메라 앞에서 긴장한 모습으로 인터뷰를 이어가던 김소희 선수는 뒤쪽에서 "소희야 엄마야"하는 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라며 뒤를 돌아봤다.딸을 조금이라도 가까운 곳에서 보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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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진지했던' 볼트 200m 결승행…"속력 줄이자고? 준결승이야"
"뭐하는 거야, 이건 준결승이라고…."우사인 볼트(자메이카)에게 준결승은 말 그대로 산책과 같았다. 결승선 앞에서는 옆 레인의 앙드레 드 그라세(캐나다)와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물론 볼트는 결승전 못지 않게 진지했다. 준결승에 진출한 24명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을 냈다.볼트는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년 리우 올림픽 육상 남자 200m 준결승에서 19초78의 기록으로 2조 1위, 전체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압도적이었다.4번 레인에서 뒨 볼트는 줄곧 앞서나갔다. 5번 레인의 드 그라세가 마지막에 볼트를 따라잡았지만, 끝내 역전은 없었다. 볼트는 드 그라세와 대화를 나누면서 결승선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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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굿바이 지노빌리, 美 NBA 동료들도 '리스펙트'
"고맙습니다"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제1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농구 8강전에서 105-78로 승리한 미국 대표팀의 카멜로 앤서니가 경기 후 패한 아르헨티나의 레전드 마누 지노빌리에(39) 건넨 인사다.승부는 미국의 27점차 대승으로 끝났지만 경기가 끝나고 가장 많은 박수를 받은 선수는 아르헨티나의 베테랑 마누 지노빌리였다.이날 8강전은 지난 20년동안 아르헨티나의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미국의 독주에 제동을 걸었던 국제농구계의 슈퍼스타 지노빌리의 마지막 올림픽 경기가 됐다.미국 대표팀 선수들은 지노빌리와 뜨거운 작별인사를 나눴다. 올림픽에서는 맞수로 만났지만 미국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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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값진 동메달' 김태훈 "1회전 패배? 큰 무대라 마음만 앞섰어요"
"충분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누구ㅂㅗㄷ 예상치 못한 패배였다. 세계랭킹 2위와 64위의 맞대결. 하지만 세계랭킹 2위 김태훈(22, 동아대)은 올림픽이라는 무대의 압박감을 이겨내지 못했다. 패자부활전과 동메달 결정전을 거쳐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다.김태훈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년 리우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1회전에서 타윈 한프랍(태국)에 10-12로 충격패했지만, 한프랍이 결승까지 진출하면서 다시 기회가 찾아왔다. 결국 김태훈은 패자부활전에서 사프완 카릴(호주)을 4-1로 제압한 뒤 동메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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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김소희 충북 출신 리우 두번째 '金'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한 충북 출신·연고 대표선수 가운데 양궁 김우진에 이어 태권도 김소희가 두번째로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김소희는 18일 오전 리우올림픽 태권도 여자 49㎏급 결승에서 세르비아의 티야나 보그다노비치를 7대6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제천이 고향인 김소희는 제천 신백초와 제천동중을 졸업했고, 전국 소년체전에서 충북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따내기도 했다.이번 대회에는 김소희를 비롯해 모두 8명의 충북 출신 또는 연고를 가진 국가대표 선수가 출전했다.한편, 이날 오전 김 선수의 모교인 제천동중 체육관에서는 김 선수의 가족과 후배, 체육 관계자 등이 합동 응원전을 펼쳤다.청주CBS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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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김소희 "비디오 판독할 때 '주여!' 외쳤어요"
한국 태권도 여자 간판 김소희(22 · 한국가스공사)가 생애 첫 올림픽 출전에서 금메달을 들어올렸다.김소희는 18일(한국 시각) 브라질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49kg급 결승에서 티야나 보그다노비치(세르비아)에 7-6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첫 출전에서 목에 건 금메달이다. 베이징과 런던 대회를 제패한 최강자 우징위(중국)으로부터 이 체급 여제의 왕관을 물려받았다.경기 후 김소희는 "올림픽 금메달 따서 진짜 감회가 새롭고 믿기지 않아요"라고 감격적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어렵게 와서 한발한발씩 지난해까지 올림픽에 나가기가 정말 힘들었거든요"라면서 "극적으로 나갔지만 하늘이 무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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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40년 만의 메달? 이제는 김치찌개도 그립다
40년 만의 메달 도전에 나섰던 한국 여자배구. 하지만 2016 리우 올림픽에서도 꿈은 이뤄지지 않았다. 세계 최고의 여자 배구선수 김연경(페네르바체)를 앞세웠지만 세계의 벽은 여전히 높기만 했다.예상보다 일찍 리우 올림픽을 마친 여자 배구대표팀은 해단식 없이 각자의 소속팀으로 흩어진다. 선수 12명과 코칭스태프와 지원스태프 등 국가대표팀은 각기 다른 일정으로 한국에 도착한다. 대부분 소속팀이 같은 선수들 위주로 항공 일정을 맞췄다. 이동 중 안전사고라도 당할 경우 함께 이동하는 선수 말고는 이들을 책임질 관계자는 전혀 없다.여자 배구대표팀의 분리 귀국에 대해 대한민국배구협회 관계자는 18일 CBS노컷뉴스에 “경기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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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무서워진 태국 태권도 뒤에는 '태국 히딩크' 최영석 감독
2016년 리우 올림픽 태권도 첫 날 경기가 열린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남자 58kg급에 출전한 세계랭킹 2위 김태훈(22, 동아대)이 세계랭킹 64위 타윈 한프랍(태국)에 10-12로 졌다. 2013년과 2015년 세계선수권 2연패, 2014년 아시아선수권과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김태훈의 충격패였다.하지만 단순한 이변이 아니었다.한프랍은 8강에서 사프완 카릴(호주)을 11-9로 꺾은 뒤 4강에서는 루이시토 피에(도미니카)마저 11-7로 잡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자오슈아이(중국)에게 4-6으로 졌지만,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은메달이었다.한프랍의 뒤에는 '태국의 히딩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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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행운의 올림픽 출전' 김소희, 3kg 차이 극복하고 금빛 발차기
2015년 12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 당시 여자 49kg급 세계랭킹 7위였던 김소희(22, 한국가스공사)는 1회전에서 올림픽 2연패를 한 '여제' 우징위(중국)에게 패했다.세계태권도연맹(WTF)은 2016년 리우 올림픽부터 세계랭킹 6위까지 올림픽 출전권을 주기로 결정했다.김소희에게 행운이 찾아왔다. 8위 이트젤 만자레즈(멕시코)가 동메달 획득에 실패하면서 세계랭킹 7위 자리를 지켰다. 그리고 세계랭킹 6위 이내에 태국 선수가 두 명 포진하면서 김소희에게 티켓이 넘어왔다. 누구보다 올림픽이 간절했던 김소희에게 행운이 따랐다.사실 김소희는 46kg급 세계 최강이었다.김소희는 서울체고 재학 중이던 2011년 경주 세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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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리우 최고의 감동장면 "박상영 역전극 35%"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이택수(리얼미터 대표)오늘 여론 준비된 날인데. 이택수 대표, 어서 오세요.◆ 이택수> 안녕하세요?◇ 김현정> 여론, 한 주간의 따끈따끈한 여론조사 결과를 열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 재미있는 조사 결과부터 시작해 볼까요?◆ 이택수> 저희가 브라질 리우올림픽과 관련된 조사를 했는데요. 가장 감동적 장면 5개를 꼽으라고 질문을 했고요. 반면에 가장 실망스러운 장면도 5개를 꼽으라고 질문했는데요.◇ 김현정> 가장 감동스러웠던 장면. 가장 실망스러웠던 순간. 그래요. 그러면 일단 여러분은 어떤 게 가장 감동스러웠던가 머릿속으로 지금 떠올리면서 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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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차근차근 하자" 김소희의 금메달 이끈 한 마디
한국 여자 태권도 간판 김소희(22 · 한국가스공사)가 생애 첫 올림픽에서 금빛 발차기를 해냈다.김소희는 18일(한국 시각) 브라질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49kg급 결승에서 티야나 보그다노비치(세르비아)에 7-6 승리를 거뒀다.첫 출전에서 거둔 쾌거다. 특히 이전 2개 대회에서 최강자 우징위(중국)에 넘겨줬던 49kg급 금메달을 종주국에 되찾아왔다.초반에는 조심스러운 탐색전이 이어졌다. 상대는 지난해 러시아 카잔 세계선수권 동메달리스트로 안심할 수 없는 상대였다.기선을 제압했다. 김소희는 1회전 종료 1분 안쪽에서 2번의 몸통 공격으로 1점씩을 얻어내며 2-1로 1회전을 마쳤다. 2회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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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태권도 김태훈, 1회전 패배 아픔 딛고 '값진 동메달'
한국 태권도 남자 58kg급 김태훈(22 · 동아대)이 1회전 패배의 아픔을 잊고 값진 동메달을 보탰다.김태훈은 18일(한국 시각) 브라질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카를로스 루벤 나바로 발데스(멕시코)에 7-5 승리를 거뒀다. 첫 올림픽 출전에서 메달의 기쁨을 누렸다.1회전에서 김태훈은 침착하게 조심스럽게 발데스와 탐색전을 펼쳤다. 2회전에서도 몇 차례 발차기 공방전이 이어졌지만 점수로 이어지지 않았다. 그러다 26초를 남기고 김태훈은 오른발로 발데스의 머리 공격을 성공시켜 3점을 얻었다.3회전에서 김태훈은 승기를 굳혔다. 연속 몸통 공격 등으로 3점을 더 추가했고 격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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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여자 레슬링 강국' 일본, 하루 만에 '金' 3개!
과연 여자 레슬링 강국답다.일본은 18일(한국시각)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레슬링 여자 자유형 48kg와 58kg, 69kg에서 3개의 금메달을 싹쓸이했다.48kg급에서는 도사카 에리가 마리야 스타드니크(아제르바이잔)을 3-2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근 세계선수권에서 3년 연속 우승한 이 체급의 최강자답게 첫 올림픽 메달을 금메달로 화려하게 장식했다.58kg의 이쵸 가오리 역시 코블로바 발레리아(러시아)를 3-2로 물리쳤다. 2002년부터 세계선수권대회에서만 10차례나 우승한 여자 레슬링의 간판 가오리는 2004년 대회부터 63kg에서 3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번 대회에는 체급을 낮춰 4연속 올림픽 메달에 성공했다.69kg에서는 도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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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40년이 걸린 아버지와 아들의 올림픽 금메달
장 마르셀 로지어(프랑스)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승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파리 인근에 로지어 승마 센터를 차리고 후배 양성에 들어갔다. 두 아들 필리페와 티에리도 아버지에게 승마를 배웠다.아버지에 이어 필리페도 올림픽에 출전했다. 다만 필리페는 1984년 LA 올림픽과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승마 점핑 종목에 출전했지만, 올림픽 금메달은 따지 못했다.아버지 장 마르셀의 올림픽 금메달 후 40년이 흐른 2016년 리우 올림픽.드디어 필리페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3살 때 아버지의 금메달을 봤던 필리페는 53살에 금메달을 아버지께 선물했다. 필리페는 프랑스 대표팀 일원으로 18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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