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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빅4' 정현, 왕년의 '빅4' 넘어 새 역사 쓰나
'한국 테니스의 기둥' 정현(58위 · 삼성증권 후원)이 한국 스포츠 역사를 새로 쓸 수 있을까. 역대 한국인 테니스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에 도전한다. 벅찬 상대와 만나지만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정현은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릴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500만 호주 달러·약 463억 원) 남자 단식 16강전에 출전한다. 여기서 승리를 거두면 역대 한국인 선수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인 8강에 진출한다. 지금까지 테니스 메이저대회에서 한국 선수의 최고 성적은 16강이다. 1981년 US오픈 여자 단식 이덕희(65 · 은퇴), 2000년과 2007년 US오픈 남자 단식 이형택(42 · 은퇴)에 이어 정현이 이번 호주오픈에서 16강에 올랐다. 만약 정현이 8강에 오른다면 선배들을 넘어 한국 테니스 역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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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어떻게 어디서 훈련할까
올림픽 사상 최초의 남북 단일팀인 여자 아이스하기 대표팀은 코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어떻게 준비할까.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1일(한국 시각) 스위스 로잔에서 주재한 '남북 올림픽 참가 회의'에서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단일팀 구성이 결정됐다. 기존 대표팀 23명에 북한 선수 12명이 가세하고, 경기당 3명의 북한 선수가 출전하는 방안이 결정됐다. 하지만 남북 선수들이 손발을 맞출 시간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새러 머리 대표팀 감독은 "북한 선수들에게 우리 전술을 알려주는 데만 해도 한 달이 걸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때문에 한시라도 북한 선수들이 빨리 합류해야 한다. 그러나 일정은 미정이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북한 선수들이 가능하면 빨리 내려와서 호흡을 맞추자고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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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피겨 女王은 누구?' 러 신성, 최강 누르고 우승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꽃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우승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러시아의 신성 알리나 자기토바(15)가 자국 선배이자 최강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18)를 눌렀다. 자기토바는 21일(한국 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유럽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82.67점, 예술점수(PCS) 75.30점 등 합계 157.97점을 얻었다. 쇼트 프로그램까지 총점 238.24점으로 메드베데바(232.86점)에 5점 이상 앞서 우승을 차지했다. 평창올림픽을 코앞에 두고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올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자기토바는 이번 대회에서 쇼트와 프리 모두 개인 최고점을 올렸다. 특히 평창올림픽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히는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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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 모의고사서 '평창 첫 상대' 캐나다 격파
한국 여자컬링 국가대표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첫 맞대결 상대인 캐나다를 제압하고 모의고사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김은정 스킵이 이끄는 여자컬링 대표팀은 21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캠로즈에서 열린 '메리디안 캐나다 오픈 그랜드슬램 오브 컬링' 플레이오프 8강전에서 캐나다의 레이철 호먼 팀을 7-4로 꺾었다. 호먼 팀은 2017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13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한 세계챔피언이다. 컬링 강국인 캐나다에서도 치열한 선발전을 뚫고 국가대표로 선발, 평창올림픽에 출전한다. 특히 호먼 팀은 한국 여자컬링팀의 평창동계올림픽 첫 경기인 다음 달 15일 예선전 상대이기도 하다.대표팀은 4강에서 캐나다의 첼시 케리 팀과 맞붙는다.▶ 기자와 1:1 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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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외신 반응 "남북 역사적 합의…단일팀 논란도"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와 남북 단일팀의 확정 소식을 외신들도 앞다투어 주요 뉴스로 타전했다. AP통신은 20일(한국 시각) 스위스 로잔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주재로 열린 남북 올림픽 참가 회의 결과에 대해 "가장 상징적인 조치는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이라며 "올림픽에서 남북이 단일팀을 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매 경기 출전 선수는 22명으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최소한 3명은 북한 선수들로 구성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IOC와 남북은 평창올림픽에 선수 22명, 임원 24명 등 총 46명 규모의 북한 선수단 파견을 합의했다. 북한 선수단은 여자 아이스하키와 빙상, 스키 등 3개 종목에 출전한다. 특히 여자 아이스하키는 남북이 단일팀을 이뤄 출전한다. AP통신은 "이날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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뺄 수 없는 北선수 3명, 더 복잡해진 감독의 머리
단일팀 논란에 기름을 붓게 된 걸까.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0일(한국시각) 스위스 로잔에서 남과 북의 올림픽위원회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까지 4자 간 회의를 열고 선수 22명 등 총 46명의 북한 선수단 파견을 확정했다.이날 회의가 끝난 뒤 IOC가 발표한 ‘올림픽 한반도 선언(Olympic Korean Peninsula Declaration)’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북한 선수단의 세세한 내용이 담겼다. ‘올림픽 한반도 선언’에 따르면 올림픽 최초의 단일팀으로 역사에 남을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기존 한국 선수 23명에 북한 선수 12명이 추가된 총 35명으로 꾸려진다. 다만 다른 참가국과 형평성을 위해 매 경기 22명의 참가 선수를 선발해 경기한다. 다만 이 22명에는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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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오는 北 선수 22명, 그들은 누구인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북한 선수 22명은 과연 누굴까.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0일(한국시각) 스위스 로잔에서 남과 북의 올림픽위원회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까지 4자 간 회의를 열고 선수 22명 등 총 46명의 북한 선수단 파견을 확정했다.이미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이 공식화된 가운데 초점은 얼마나 많은 선수가 한국 땅을 밟을지였다. IOC의 발표를 통해 북한의 동계올림픽 참가 역사상 가장 많은 22명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가 확정됐다.여자 아이스하키는 지난해 4월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세계선수권 디비전2 그룹A 대회에 출전한 20명 가운데 12명이 추려질 전망이다. ‘올림픽 한반도 선언(Olympic Korean Penin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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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한반도기, 11년만에 다시 본다…기수는 남남북녀 차례
스포츠를 통한 남북 화합을 상징하는 한반도기가 11년만에 다시 전세계를 향해 펼쳐진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회장은 20일(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평창 회의'를 마친 뒤 IOC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공동입장을 하겠다는 남북의 합의안를 받아들이고 공동입장 깃발로 한반도기의 사용을 허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공동입장을 할 때 국가 호칭은 '코리아(KOREA)'로, 두문자어로는 'COR'을 쓰기로 결정됐고 공동입장 단가는 '아리랑'으로 확정됐다.한반도기를 휘날리며 개회식장으로 들어올 기수는 남북 대표 1명씩 나서 공동으로 맡는다. 공동기수는 남녀 각 1명씩으로 구성된다.하얀색 바탕에 하늘색 한반도 지도가 새겨진 한반도기가 국제 스포츠 대회에 처음 등장한 것은 지난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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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아이스하키 단일팀, 매 경기 北 선수 3명 출전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22명 중 적어도 3명은 북한 선수다. 기존 한국 선수의 상대적 피해는 분명해졌다.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20일(한국시각) 스위스 로잔에서 남과 북의 올림픽위원회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까지 4자 간 회의를 열고 선수 22명 등 총 46명의 북한 선수단 파견을 확정했다.회의 직후 IOC가 발표한 ‘올림픽 한반도 선언(Olympic Korean Peninsula Declaration)’에 따르면 올림픽 역사상 최초의 단일팀이 될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한국 선수 23명과 북한 선수 12명까지 총 35명으로 구성된다. 단일팀 지휘봉은 기존 한국 대표팀 감독인 캐나다 출신 새라 머리 감독이 잡는다. 다만 나머지 참가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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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참가 北 선수단, 3개 종목 22명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은 3개 종목 선수 22명과 임원 24명이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0일(한국시각) 스위스 로잔의 IOC 본부에서 북한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위한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는 토마스 바흐 위원장과 구닐라 린드버그 평창동계올림픽 조정위원장 등 IOC 관계자를 비롯해 남과 북, 평창 조직위까지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와 직접 연관된 4개 단체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한국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희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장, 유승민 IOC 선수위원 등 8명이, 북한은 장웅 IOC 위원 등 4명이 자리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회의 결과 IOC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 선수 22명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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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조코비치와 호주오픈 8강행 다툼
‘한국 테니스의 새 역사’를 위해서는 세계랭킹 14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를 넘어야 한다.세계랭킹 58위 정현(삼성증권 후원)은 20일(한국시각)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3회전(32강)에서 3-2(5-7 7-62-6 6-3 6-0)로 승리했다.이 승리로 호주오픈 16강에 오른 정현은 한국 선수의 테니스 메이저대회 출전 역사상 최고 성적인 1981년 US오픈 여자 단식의 이덕희, 2000년과 2007년 US오픈 남자 단식의 이형택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세계랭킹 4위 즈베레프를 꺾은 정현의 16강 상대는 세계랭킹 14위 조코비치다. 조코비치는 알베르트 라모스 비놀라스(22위·스페인)를 3-0(6-2 6-3 6-3)으로 가뿐하게 꺾고 16강에 진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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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V] 용산참사 9주기 추모제…"내년에는 '이명박 처벌' 보고"
{VOD:1}용산참사 유족들이 20일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공원에서 9주기 추모제를 열고 철거민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참사 발생 후 어느덧 아홉 번째 치르는 행사지만, 올해 추모제를 지내는 유족들의 감회는 아주 각별했다.지난해까지 앞서 여덟 번의 추모제는 참사를 유발한 이명박 정권 그리고 그와 뿌리가 같은 박근혜 정권 아래서 치러졌다.유족들 가슴에 맺힌 한과 억울함이 조금이라도 풀리기는커녕 해를 거듭할수록 깊어질 뿐이었다.하지만 올해 추모제는 촛불시민혁명으로 정권이 교체되고 처음 열리는 것이었다.용산참사와 관련해 처벌받은 철거민 25명은 지난해 말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 단행된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됐다.20일 추모제에서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장남수 회장은 "올해는 (철거민) 열사들께 박근혜 정권을 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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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박혜진, 6년동안 오늘이 최고 잘한 날"
박혜진의 날이었다.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2위 맞대결에서 1위 아산 우리은행이 웃었다. 우리은행은 3점슛 7개, 총 31득점으로 두 부문의 데뷔 후 개인 최다 기록을 갈아치운 박혜진의 활약에 힘입어 2위 청주 KB스타즈를 78-67로 눌렀다.박혜진은 1쿼터에만 14점을 몰아넣었다. 박혜진은 "지난 청주 원정경기의 비디오를 여러차례 봤다. 어시스트는 많았지만 1쿼터부터 공격적인 자세를 보이지 않고 모든 동작이 패스를 먼저 생각하는듯 했다. 그래서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할 생각이었다. 슛 성공률이 좋아 자신있었다"고 말했다.박혜진은 2,3쿼터 들어 안정된 경기 운영을 펼쳤다. 우리은행은 1쿼터에 실책 5개를 범했지만 2,3쿼터에는 실책을 1개도 기록하지 않았다. 4쿼터 막판에는 결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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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최고였다!” 세계랭킹 4위의 ‘엄지척’
“때로는 세계랭킹이 틀릴 때도 있다”독일 출신의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4위 알렉산더 즈베레프는 솔직했다. 자신의 패배를 애써 포장하기보다는 상대가 더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는 점을 인정했다. 정현은 20일(한국시각)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3회전에서 즈베레프를 3-2(5-7 7-62-6 6-3 6-0)로 꺾었다. 즈베레프는 약관의 나이에도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6회 우승을 자랑한다. 하지만 지난해 바르셀로나 오픈에서 2-0(6-1 6-4) 승리를 경험한 정현은 끈질긴 승부를 이어갔다. 결국 호주오픈 공식 홈페이지가 예상한 대로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지난해 6월 프랑스오픈에서 생애 처음으로 3회전에 진출했던 정현은 이 승리로 7개월 만에 자신의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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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득점' KB 울린 박혜진, 스타는 큰 경기에 강하다
6년 연속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아산 우리은행의 박혜진이 정규리그 정상으로 가는 중요한 길목에서 왜 자신이 '디펜딩 챔피언'의 간판인가를 증명했다.20일 오후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 청주 KB스타즈의 정규리그 1-2위 맞대결.우리은행에 2경기차 뒤진 2위 KB스타즈로서는 절대로 놓쳐서는 안되는 승부였다. 안덕수 KB스타즈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다.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를 골밑에서 세우고 외국인선수 모니크 커리를 비롯해 빠른 선수 4명을 주전으로 내보냈다. 우리은행의 외곽을 발로 잡겠다는 계산이었다.안덕수 감독은 경기 전 "우리은행의 외곽이 워낙 좋다. 초반에 3점슛을 덜 맞고 돌파를 방해하는 게 중요하다. 물론 상대의 라인업에 맞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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