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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버튼의 자신감 "지역방어? 왼쪽 수비? 신경 안 쓴다"
"버튼이 정말 영리한 것 같아요"원주 DB의 간판 김주성은 29일 오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끝난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1-2위 맞대결에서 91-75로 승리한 뒤 디온테 버튼과 함께 기자회견장을 찾았다. 취재진은 버튼이 왼쪽 돌파를 선호한다는 사실을 타 구단이 인지하고 대비하고 있다며 버튼의 생각을 물었다. 버튼은 "아직 차이를 모르겠다. 수비 반응을 보고 움직이기 때문에 특별히 왼쪽 돌파를 더 막는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다"고 답했다.이때 김주성이 답변을 거들었다. 그는 "사실 버튼을 처음 봤을 때 왼쪽 위주로 돌파하길래 걱정이 많았다. 그런데 상대가 반응하면 의식적으로 반대로 가는 그런 움직임을 잘하더라. 한쪽을 막는 수비를 하면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버튼을 알아서 한다. 이제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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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 없는 삼성화재, 어느새 10연승!
어느새 10연승이다. 삼성화재의 독주가 계속된다.삼성화재는 2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2라운드에서 3-1(25-20 23-25 25-17 25-23)로 승리했다.남자부 선두 삼성화재(10승2패.승점25)는 새 시즌 개막 후 2연패로 불안한 출발에 그쳤지만 이후 10경기를 내리 승리했다. 지난 시즌에는 2005년 V-리그가 출범한 이래 처음으로 '봄 배구' 진출이 무산되는 부진에 그쳤던 삼성화재라는 점에서 예상보다 이른 분위기 반등이라는 점은 분명하다.삼성화재의 10연승은 2013년 1월 1일부터 2월 20일까지 2012~2013시즌 이후 처음이다. 타이스가 양 팀 최다 27득점, 박철우가 19득점으로 확실한 쌍포를 앞세워 승리했다. 특히 박철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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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부터 김주성까지' DB의 3점부대 그 누가 막으랴
서울 SK는 원주 DB가 3점슛을 굉장히 많이 던지는 팀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지난 10월28일 잠실 첫 맞대결 당시 DB는 무려 47개를 던져 13개 성공(적중률 28%)에 그쳤다. SK는 DB의 외곽슛 난조에 힘입어 90-76로 이겼다는 사실을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었다.29일 오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와 서울 SK의 정규리그 2라운드 맞대결. 문경은 SK 감독은 3점슛 시도 1위(평균 27.4개), 성공 1위(평균 9.4)를 기록하고 있는 DB의 외곽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디온테 버튼 봉쇄를 생각했다.문경은 감독은 "버튼이 페인트존 안까지 돌파하지 못하게 하라"고 선수들에게 강조했다. DB는 버튼의 돌파로 상대 수비진을 뒤흔든 뒤 외곽으로 내주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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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亞 선수권 남녀 개인전 금메달 싹쓸이
한국 양궁이 아시아선수권 개인전 금메달을 휩쓸었다.29일(한국시간)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대표팀 막내 이은경(순천시청)과 예선 1위로 이미 혼성팀 금메달을 딴 최민선(광주광역시청)이 맞붙었다. 승부는 팽팽했다. 결국 슛오프 접전 끝에 이은경이 마지막 화살을 10점, 최민선이 9점에 꽂으면서 이은경이 정상에 올랐다.신혼여행을 미루고 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한 기보배(광주광역시청)도 동메달을 획득했다.남자 개인전 역시 한국의 금메달이었다. 2016년 리우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이 가와타 유키(일본)을 6-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한편 컴파운드 부문에서는 여자 개인전 송윤수(현대모비스)와 최보민(청주시청)이 금, 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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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패럴림픽, 평창에서 열리는 또 하나의 올림픽
진정한 올림픽의 완성은 패럴림픽의 성공이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29일 경기도 이천의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G-100 페스티벌을 개최했다.평창 동계패럴림픽은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약 15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내년 3월 9일 개막해 열흘간의 일정으로 열전에 나선다. 이를 앞두고 조직위는 한국 장애인스포츠의 요람인 이천훈련원에서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G-100 페스티벌을 열었다.이날 행사는 ‘패럴림픽의 성공, 진정한 올림픽의 완성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김성일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 나경원 전 IPC 집행위원, 송석두 강원도 행정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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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홍, 로드FC 대표직에서 물러나
로드FC 정문홍(43) 대표가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정문홍 대표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로드FC를 떠납니다. 제 인생에서 정신과 육체가 가장 맑고 건강했을 때 저의 젊음을 온전히 로드FC에 바쳤기 때문에 후회도, 미련도 없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로드FC를 시작할 때 소원은 제자들과 후배들이 영원히 뛸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주는 것이었습니다. 외부환경의 영향으로 무너질 수 있는 단체가 아닌 자생력 있는 단체를 만들어주고 싶었습니다"라며 "이제 로드FC는 절대 무너지지 않는 글로벌 구조를 완성했고 더욱 발전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정 대표는 후배들에게 "본인 보다 약한 사람을 보호해 달라. 본인 보다 강한 사람에게 도전해라. 격투기의 가치와 명예를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정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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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성 역도연맹 회장, 국제연맹 마케팅위원 선임
한국 역도가 국제 역도계로 진출한다.이원성 대한역도연맹 회장은 지난 2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국제역도연맹(IWF) 집행위원회에서 신임 마케팅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2016년 12월부터 한국 역도를 이끌고 있는 이 회장의 IWF 마케팅위원 임기는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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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돋보인 현대캐피탈, 그보다 더 빛난 가스파리니
'디펜딩 챔피언' 현대캐피탈이 압도적인 높이를 자랑했다. 하지만 대한항공 에이스 밋차 가스파리니의 창이 그보다 더 빛났다. 대한항공은 2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2라운드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2(25-20 17-25 24-26 25-22 15-12)로 제압했다. 2연패 뒤 2연승에 성공한 대한항공은 승률 5할(6승 6패) 달성과 함께 승점 18을 확보하면서 KB손해보험(6승 5패·승점17)을 밀어내고 3위로 올라섰다. 승점 1점을 보태 19점이 된 현대캐피탈(6승 5패)은 2위를 유지했다. 창과 방패의 대결이었다. 현대캐피탈은 블로킹 14개를 기록하며 6개에 그친 대한항공을 압도했다. 센터 신영석이 팀이 기록한 블로킹의 절반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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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트레이드 효과 잠재운 KCC 에밋의 해결 본능
김기윤의 이적 효과도, 허훈의 부산 데뷔전도, 박지훈의 깜짝 활약도 마지막 승부처를 지배한 안드레 에밋의 존재감에 밀려 빛을 발하지 못했다.전주 KCC의 간판 안드레 에밋은 28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부산 KT와의 원정경기에서 종료 1.8초 전 승부의 균형을 깨는 중거리슛을 터트려 79-77 팀 승리를 이끌었다.에밋의 활약은 단연 눈부셨다. 에밋은 양팀 선수 중 가장 많은 27점을 넣었고 그 중 20점을 후반전에, 12점을 4쿼터에 퍼부었다. 야투 20개를 던져 13개를 넣었고 7리바운드 3어시스트 2블록슛을 보탰다.마지막 5분을 남기고 KCC가 KT에 71-68로 근소하게 앞서있었다. 교체 투입된 KT 가드 박지훈이 외곽슛과 돌파로 추격전을 지휘했다. 그때마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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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양궁선수권, 리커브·컴파운드 혼성팀 금메달
양궁 리커브와 컴파운드 혼성팀이 아시아선수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종호(인천계양구청)-최민선(광주광역시청) 조는 28일(한국시간)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열린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혼성팀 결승에서 일본을 6-2(35-33 35-36 39-35 40-35)로 제압했다.앞서 열린 컴파운드 혼성팀 결승에서는 김종호(현대제철)-소채원(현대모비스) 조가 인도를 157-153으로 꺾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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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1승' 노승열, 군입대…전역 후 PGA 투어 복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노승열(26)이 입대했다.노승열의 매니지먼트사인 스포티즌은 28일 "노승열이 오늘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했다"고 밝혔다.노승열은 2012년부터 PGA 투어에서 활동했다. 2014년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승 경력도 있다. 당시 최경주(47), 양용은(45), 배상문(31)에 이은 한국 선수 네 번째 PGA 투어 우승이었다. 현재 세계랭킹은 267위.노승열은 "군 생활 기간 동안 주어진 임무에 적극적이고 성실히 임할 것"이라면서 "건강히 전역해 한층 더 성숙한 플레이를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PGA 투어는 배상문과 마찬가지로 노승열에게도 전역 후 한 시즌 시드권을 보장하기로 했다. 덕분에 노승열은 전역 후 별다른 절차 없이 2019-202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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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의 국내무대 승리'…최홍만 소득은 '자신감'
최홍만(37)이 국내에서 치러진 격투기 대회에서 10년 만에 승리했다. 최홍만은 27일 서울 등촌동 KBS스포츠월드에서 열린 '엔젤스 파이트 5' 입식격투기 무제한급 경기(3분 3라운드)에서 우치다 노보루(43)에 3-0 판정승했다. 최홍만은 1라운드 초반부터 좌우 연타에 이은 니킥으로 우치다를 효과적으로 공략했다. 우치다는 빙글빙글 돌다가 펀치를 치고 빠지는 작전으로 맞섰지만 그다지 위력은 없었다. 부지런히 펀치를 뻗던 최홍만은 3라운드에서 한 차례 난타전 뒤 왼손 스트레이트로 우치다를 다운시키는 등 경기를 시종일관 우세하게 이끌었다. 국내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승리한 건 10년 만이다. 최홍만은 2007년 9월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K-1 월드 그랑프리 개막전에서 마이티 모에 판정승한 후 승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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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양궁, 혼성팀전 결승…아시아선수권 순항
아시아선수권에 출전 중인 남여 양궁대표팀이 순항을 계속했다.대한양궁협회에 따르면 28일(한국시간) 밤까지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열린 리커브, 컴파운드 혼성팀전에서 리커브 김종호(인천계양구청), 최민선(광주광역시청) 조와 컴파운드 김종호(현대제철), 소채원(현대모비스) 조가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다.리커브 김종호, 최민선 조는 16강에서 네팔, 8강에서 북한을 꺾었고, 4강에서는 베트남을 슛오프 끝에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 상대는 일본.컴파운드 김종호, 소채원 조는 16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뒤 8강에서 방글라데시, 4강에서 카자흐스탄을 격파했다. 결승에서는 인도와 만난다.이밖에 리커브 남자 단체전에서는 김종호와 이우석, 이승윤(이상 코오롱엑스텐보이즈)이 나서 16강에서 이라크를 제압했다. 여자 단체전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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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에 얼룩진 러시아, 은메달 2개 추가 박탈
'도핑 스캔들'로 얼룩진 러시아의 메달 박탈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5명의 선수가 징계를 받으면서 은메달 2개가 취소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8일(한국시간) 러시아 바이애슬론 선수 2명(올가 비룩히나, 야나 로마노바)와 봅슬레이 선수 2명(알렉세이 네고다이로, 드미트리 트루넨코프), 스켈레톤 선수 1명(세르게이 추디노프)의 2014 소치동계올림픽 성적을 취소하고 향후 올림픽에서 추방한다고 발표했다. 비룩히나는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와 계주에서, 로마노바는 계주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IOC는 지난 25일 봅슬레이 2인승과 4인승에서 2관왕에 오른 알렉산드르 주프코프의 메달을 취소한 바 있다. 이번에 징계를 받은 네고다이로와 트루넨코프는 주프코프와 함께 4인승 금메달을 합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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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3주 연속 세계랭킹 2위 유지
박성현(24)이 여자 골프 세계랭킹 2위를 유지했다.박성현은 27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펑산산(중국)에 이은 2위 자리를 지켰다. 1주 만에 1위 자리에서 내려온 뒤 3주 연속 2위. 다만 펑산산과 포인트 격차는 첫 주0.02점 차에서 0.05점 차로 조금 벌어졌다.11월6일 세계랭킹에서 처음 1위로 올라섰지만, 13일자 세계랭킹에서 1주 만에 펑산산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펑산산이 아시안 스윙에서 2승을 거둔 탓이다.LPGA 투어 시즌이 끝난 덕분에 랭킹 변화는 거의 없었다.유소연(27)이 3위, 전인지(23)가 6위, 김인경(29)이 8위를 지키는 등 22위까지 순위가 그대로였다. 김세영(24)이 11위, 박인비(29)가 12위, 양희영(28)이 14위, 최혜진(18)이 1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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