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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연승' 정관장 vs '1위' 흥국생명, V리그 여자부 판도 바꿀 빅매치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에서 3위 정관장(승점 46·17승 6패)이 1위 흥국생명(승점 53·18승 5패)을 상대로 단일 시즌 최다 연승 타이 기록에 도전한다. 정관장은 30일과 2월 2일 두 차례 흥국생명과 맞붙으며, 두 경기 모두 승리할 경우 15연승을 달성해 현대건설이 보유한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정관장은 지난해 11월 30일부터 13연승을 기록 중이며, 이는 이미 구단 역대 최다 연승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메가왓티 퍼티위, 반야 부키리치의 강력한 공격과 박은진, 정호영의 안정적인 중앙 수비가 연승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반면 흥국생명은 최근 투트쿠 부르주 유즈겡크의 부상으로 블로킹력이 저하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배구
빙속 여제 김민선, 월드컵 3차 대회서 메달 획득 실패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24-2025 ISU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500m에서 6위를 기록했다. 27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경기에서 김민선은 37초47의 기록으로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네덜란드의 펨커 콕이 37초01로 우승을 차지했고 폴란드의 안젤리카 부이치크(37초16)와 일본의 이나가와 구루미(37초24)가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주목할 만한 성과로는 디비전B에 출전한 이나현(한국체대)이 37초44로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이는 디비전A로 환산 시 전체 5위에 해당하는 좋은 기록이다. 남자 경기에서는 매스스타트의 이승훈(알펜시아)이 7분54초38로 4위에 올랐고 500m의 김준호(강원도청)
일반
남자 핸드볼 인천도시공사, 극적인 역전승으로 선두 두산 잡고 첫 연승 기록
인천도시공사가 마지막에 극적인 역전승으로 선두 두산을 꺾었다.인천도시공사는 26일 오후 4시 광주광역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제5매치 데이 경기에서 두산을 25-24로 이겼다.시즌 두 번째 패배를 기록한 두산은 13승 2패(승점 26점)로 여전히 선두를 굳건히 지켰고, 이번 시즌 처음으로 연승을 한 인천도시공사는 7승 1무 7패(승점 15점)로 4위를 유지했다.전반 초반부터 팽팽했다. 골을 주고받음은 물론이고, 골키퍼의 선방까지 맞대결을 벌였다. 수비가 좋은 팀들답게 쉽게 슛 기회를 허용하지 않았다. 1골씩 주고받으며 15분까지 6-6으로 진행됐다.두산은 강한 몸싸움을 뚫고 강전구와 김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33] 왜 ‘용상’이라 말할까
역도에서 용상은 두 다리를 앞뒤로 벌리면서 바벨을 어깨 높이까지 올린 뒤, 심판의 알림에 따라 두 다리를 굽혔다 펴면서 그 반동을 이용해 머리 위로 추어올리는 동작이다. 용상이라는 말은 ‘솟을 용(聳)’과 ‘위 상(上)’자가 합쳐진 한자어이다. 위로 솟는다는 의미이다. ‘용(聳)’이라는 한자는 일반인들이 잘 쓰지 않는 글자인데 역도 용어로 쓰는 것만 주로 알려져 있다. 이 글자는 귀를 뜻하는 ‘이(耳)’ 부수에 음을 나타내는 글자 ‘따를 종(從)’이 합해지니 말이다. 용상은 영어 ‘Clean and Jerk’를 번역한 단어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Clean and Jerk’라는 단어는 1935년부터 1940년사이에 처음 등장한다. 이 말은 깨
일반
신네르, '츠베레프에 3-0 완승'...“호주오픈 2연패로 세계 테니스 평정”
세계 테니스 최강자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가 호주오픈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신네르는 26일 멜버른에서 열린 2025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9천650만 호주달러·약 872억원) 남자단식 결승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2위·독일)를 세트스코어 3-0(6-3 7-6<7-4> 6-3)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신네르는 지난해 US오픈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날 경기는 신네르의 압도적인 경기력이 돋보였다. 1세트에서 서로 서브 게임을 지켜가며 4-3으로 앞선 상황, 신네르는 네 번의 듀스 끝에 츠베레프의 서브 게임을 따내며 첫 브레이크에 성공했다. 이후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키
일반
여자 핸드볼 삼척시청, 대구광역시청 꺾고 2연승 거두며 2위 도약
삼척시청이 대구광역시청을 꺾고 2연승을 거두며 2위로 도약했다.삼척시청은 26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6매치 데이 경기에서 대구광역시청을 27-23으로 이겼다.이로써 2연승을 거둔 삼척시청은 4승 1무 1패(승점 9점)를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섰고, 대구광역시청은 1승 5패(승점 2점)로 7위에 머물렀다.전반 초반부터 수비가 좋은 삼척시청을 뚫지 못하면서 대구광역시청이 어려움을 겪었다. 박새영 골키퍼의 선방으로 삼척시청이 3-1로 달아났다. 삼척시청 허유진이 2분간 퇴장으로 빠졌는데도 강주빈의 연속 골로 오히려 격차를 더 벌렸다.대구광역시청이 돌파구를 찾지
일반
펜싱 오상욱, 올림픽 이후 6개월 만의 국제대회 복귀전 우승
일반
"김소니아의 역전 드라마"...BNK, 신한은행에 1점차 역전승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에이스 김소니아의 극적인 버저비터급 활약에 힘입어 단독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BNK는 26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상대로 68-67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시즌 전적 16승 7패를 기록한 BNK는 우리은행(15승 7패)을 제치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는 시작부터 끝까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접전이었다. 4쿼터에 들어서기까지 BNK가 48-47로 간신히 앞서는 가운데, 양 팀은 마지막 순간까지 치열한 리드 체인지를 이어갔다. 특히 종반 2분여는 그야말로 롤러코스터였다. 종료 1분 46초를 남기고 신한은행 김지
농구
kt, 현대모비스 잡고 5위 수성..."로메로 20점·허훈 18점 맹활약"
수원 kt가 울산 현대모비스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값진 원정 승리를 거뒀다. kt는 2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현대모비스를 78-72로 제압했다. 이로써 kt(17승 15패)는 5위 자리를 지켰고, 현대모비스(20승 12패)는 4연패에 빠지며 1위 SK와의 격차가 5경기로 벌어졌다. 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다. kt는 로메로와 허훈의 활약으로 리드를 잡았고, 4쿼터 초반에는 10점 차까지 달아났다. 하윤기의 스틸에 이은 로메로의 속공, 허훈의 스틸로 이어진 하윤기의 속공이 연이어 터지며 승리를 예감케 했다. 하지만 현대모비스가 포기하지 않았다. 연속 9득점으로 추
농구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북한 피겨 3인방 출전 확정
북한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피겨스케이팅 선수 3명을 파견한다. 대회 조직위원회가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북한 피겨 페어 렴대옥(25)-한금철(25) 조와 남자 싱글 로영명(24)이 대회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북한은 직전 대회인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 피겨 2명, 쇼트트랙 5명의 선수를 파견했으나 이번 대회엔 피겨 선수들만 등록했다. 메달 획득 가능성이 희박한 쇼트트랙은 포기하고, 입상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큰 피겨에 집중한 것으로 보인다. 렴대옥은 국내 피겨 팬들에게 익숙한 선수다. 그는 삿포로 아시안게임에서 김주식과 함께 피겨 페어에서 동메달을 딴 북한
일반
이광석, 설날씨름대회 태백장사 2연패
울주군청 이광석이 설날장사대회에서 태백장사(80㎏ 이하)에 올랐다.이광석은 26일 충남 태안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허선행(수원특례시청)을 3-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이광석은 허선행을 상대로 첫판 들배지기로 앞서 나갔고, 두 번째 판과 세 번째 판에서 밀어치기와 들어뒤집기에 내리 성공해 꽃가마를 탔다.지난해 설날장사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이광석은 통산 네 번째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이광석은 8강에서 남우혁(영암군민속씨름단)을 2-1로, 4강에서 정민궁(증평군청)을 2-0으로 제압하고 장사결정전에 올랐다./연합뉴스
일반
제임스, 커리와 25번째 대결서 승리...레이커스 3연승
NBA를 대표하는 두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와 스테픈 커리의 25번째 맞대결에서 제임스가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레이커스는 26일(한국시간)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를 118-108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제임스는 커리와의 역대 맞대결에서 13승 12패로 우위를 점했다.이날 경기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제임스와 커리의 맞대결이었다. 두 선수의 활약은 4쿼터에서 극명하게 갈렸다. 제임스는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25점 12어시스트 5리바운드로 여유 있는 경기 운영을 보였다. 특히 종료 33초를 남기고 골밑을 파고들어 성공시킨 레이업슛은 승리를 확정짓는 하이라이트였다.반면 커리는 이날 경기 내내 제
농구
키스, 호주오픈 깜짝 우승..."사발렌카 3연패 저지"
매디슨 키스(14위·미국)가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를 제압하고 프로 생활 17년 만에 꿈에 그리던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키스는 25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결승에서 사발렌카를 2시간 2분 접전 끝에 2-1(6-3 2-6 7-5)로 물리쳤다. 만 29세의 베테랑 키스는 WTA 투어에서 9회 우승을 달성하고 세계 랭킹 7위까지 올랐지만, 메이저 대회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경기 초반 키스의 기세는 매서웠다. 1세트 첫 게임부터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5-1까지 달아났고, 기세를 이어 세트를 가져갔다. 하지만 2세트에서는 자신의 서브 게임을 내주며 세트를 내줬고, 승부는 최종 세트로 향했다. 운명의 3세트에서는
일반
'김연경의 힘' 흥국생명, 현대건설 완파로 V리그 정상 향한 힘찬 질주
흥국생명이 프로배구 V리그에서 2위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하며 정규리그 1위 수성에 가속도를 냈다.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경기는 1, 2위 맞대결임에도 불구하고 흥국생명의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일방적으로 진행됐다. 김연경(16점)과 정윤주(14점), 아닐리스 피치(15점)가 맹활약하며 현대건설의 모든 공격을 봉쇄했다. 특히 피치는 현대건설의 주포 레티치아 모마의 공격을 5차례나 블로킹하며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세트별 경기 흐름을 보면, 첫 세트부터 25-13으로 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기세를 과시했다. 2세트에서는 20-19의 접전 끝에 김다은의 서브 에이스와 정윤주, 피치의 연속적인 공격으로 2
배구
유승민 체육회장 당선인-전지희 만남...'10년 국가대표 활약' 감사
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당선된 유승민(43) 당선인이 전지희(33)와 만나 한국 탁구 대표팀에서의 오랜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유승민 당선인은 25일 서울 서초구 RSM스포츠 사무실에서 일시 입국한 전지희를 만나 격려했다. 전지희는 2011년 귀화 이후 태극마크를 달고 한국 탁구의 중심으로 활약해왔다. 중국 청소년 대표 출신인 전지희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부터 작년 파리 올림픽까지 국가대표로 뛰며 올림픽 동메달, 세계선수권 은메달, 아시안게임 금메달 1개와 동메달 5개, 아시아선수권 금메달 1개·은메달 3개·동메달 2개 등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유승민 당선인은 SNS를 통해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 큰 활약을 해줘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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