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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51] 왜 ‘승마(乘馬)’라고 말할까
승마(乘馬)는 한자어로 ‘탈 승(乘)’과 ‘말 마(馬)’자가 합성된 말이다. 말을 탄다는 뜻이다.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면 말을 타거나 사람이 말을 타고 여러 가지 동작을 하는 경기라고 설명하고 있다. 승마라는 말은 한자문화권인 한중일에서 오래전부터 써왔다. 인터넷 조선왕조실록에서 승마는 국역 72건, 원문 452건 등 총 524건이 검색된다. 조선시대에 군사분야에서 승마라는 말을 많이 사용했다. 말 경기라는 뜻으로 승마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일본의 영향에 의해서였다. 일본은 19세기 메이지 유신이후 서양 문화를 받아들이면서 영어 ‘equestrian’를 승마라고 번역했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equestrian’의 어원은 말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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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진 줄부상에도 어빙이 있었다”...댈러스, 골든스테이트에 111-107 승리
데이비스의 부상 이탈 악재 속에서도 카이리 어빙의 맹활약으로 댈러스 매버릭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제압했다.댈러스는 13일(한국시간)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를 111-107로 꺾었다. 어빙이 3점슛 7개 포함 42점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리그 정상급 빅맨 데이비스가 지난 휴스턴전에서 내전근 부상을 당했고, 개퍼드와 라이블리 등 주요 센터진도 이탈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어빙을 중심으로 톰프슨, 크리스티(각 17점)가 고른 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거뒀다.경기 종료 2분 전 커리의 득점으로 104-104 동점을 허용했지만, 곧바로 어빙이 버틀러를 상대로 결정적인 3점슛을 꽂았다.
농구
남자 아이스하키, 3-2 리드서 놓친 결승행...“일본과 슛아웃 혈투서 무너졌다”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일본과 슛아웃까지 가는 혈투 끝에 3-4로 패했다.13일 하얼빈 아이스하키 아레나에서 열린 4강전, 한국은 앞서가던 경기를 놓치며 고배를 마셨다. 3-2로 앞선 3피리어드 종료 2분을 남기고 일본의 '골리 없는 공격'에서 나카지마 쇼고에게 동점골을 내줬고, 이어진 슛아웃에서는 한 골도 넣지 못한 채 일본의 3연속 득점으로 무너졌다.경기 초반만 해도 한국의 승리가 유력했다. 1피리어드에서 안진휘와 김상엽이 연속 골을 터트렸고, 2피리어드에서도 김시환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일본의 추격을 막지 못했고, 마지막 고비에서 승부가 뒤집혔다.조별리그에서 일본을 5-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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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폭주 시작' 흥국생명, GS칼텍스에 3-1로 역전승...8연승 달려
다시 한 번 폭주를 시작했다.흥국생명은 2월 13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GS칼텍스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2-25, 25-15, 25-21, 25-19)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김연경이 팀내 최다득점 19득점을 기록하며 여전한 클라스를 보여주었고 정윤주가 16득점, 피치와 투트쿠가 똑같이 11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김연경이 공격성공률 47.2%-리시브효율 41.7%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정윤주가 서브에이스 2개 -디그 14개를 기록한 것과 피치와 김수지가 블로킹 3개씩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주전세터 이고은이 세트 당 10.75세트를 올렸고 리베로 신연경이 디그 17개-리시브효
배구
쇼트프로그램 도중 발목 다친 김현겸, 프리스케이팅 포기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차세대 유망주 김현겸(한광고)이 발목 부상으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프리스케이팅을 기권했다.지난해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2관왕인 김현겸은 11일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치른 쇼트프로그램에서 두 차례 넘어지는 아쉬운 연기를 펼쳤다. 특히 두 번째 점프 실수 과정에서 발목을 다쳐 58.22점으로 10위에 머물렀다.당시 그는 "지금은 괜찮다"며 프리스케이팅 출전 의지를 보였으나, 지속된 통증으로 인해 13일 결국 기권을 결정했다. 빙상계 관계자는 "무리한 출전보다는 회복에 집중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만 16세의 김현겸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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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OK저축은행에 3-0 완승...매직넘버 7
매직넘버 7. 현대캐피탈은 2월 13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23, 25-21)으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레오가 전체 최다 15득점을 기록했고 신 펑과 허수봉이 똑같이 13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신 펑이 공격성공률 60%-리시브효율 33.3%-서브에이스 3개를 올리는 맹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허수봉이 디그 4개-리시브효율 57.1%-공격성공률 57.9%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주전세터 황승빈은 세트 당 11세트를 올리며 변함없는 클라스를 유지했고 리베로 박경민도 리시브효율 80%를 기록하며 후방라인을 잘 지켜냈다.OK저축은행은 크리스와 송희채가 똑같이 1
배구
여자 핸드볼 삼척시청, 광주도시공사에 극적인 역전승 거두고 3연승 달성
삼척시청이 광주도시공사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성했다.삼척시청은 13일 저녁 8시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3매치 데이 경기에서 광주도시공사를 25-24로 이겼다. 이로써 3연승을 거둔 삼척시청 7승 1무 2패(승점 15점)를 기록하며 2위를 굳게 지켰고, 3연패에 빠진 광주도시공사는 2승 1무 7패(승점 5점)로 6위에 머물렀다.광주도시공사가 시작부터 7명을 필드에 투입해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첫 골은 삼척시청의 강주빈이 페널티로 넣었다. 광주도시공사도 곧바로 반격에 나서면서 양 팀이 1골씩 주고받는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광주도시공사가 스카이 플레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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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SK호크스, 상무 피닉스 꺾고 연패 위기 탈출하며 2위 지켜
SK호크스가 상무 피닉스를 꺾고 연패 위기에서 탈출하며 2위를 지켰다.SK호크스 13일 오후 6시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제3매치 데이 경기에서 상무 피닉스를 27-18로 이겼다.반등에 성공한 SK호크스는 11승 1무 6패(승점 23점)로 2위를 지켰고, 상무 피닉스는 4승 3무 11패(승점 11점)로 5위에 머물렀다.상무 피닉스가 김명종의 재치 있는 슛으로 첫 골을 넣었다. 하지만 상무 피닉스의 실책을 빠르게 속공으로 연결하며 김기민이 연속 골을 넣어 SK호크스가 3-1로 달아났다. 다시 이현식과 김기민의 연속 속공으로 6-1까지 격차가 벌어졌다. 상무 피닉스가 초반부터 연속 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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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바꾸모바가 이끈 바이애슬론 여자 계주팀, 26년 만의 값진 은메달
한국 바이애슬론 여자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계주 4×6㎞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13일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경기에서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 고은정, 아베 마리야, 정주미로 구성된 대표팀은 1시간29분27초3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중국이 1시간29분6초3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카자흐스탄이 1시간30분1초9로 3위에 올랐다.한국은 2번 주자 압바꾸모바와 3번 주자 아베까지 선두를 유지했다. 마지막 주자 정주미는 한때 3위로 밀렸으나, 22㎞ 지점에서 카자흐스탄을 제치며 은메달을 확보했다.이번 메달은 여러 의미에서 역사적이다. 지난 11일 스프린트 7.5㎞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압바꾸모바는 개인 두 번째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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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부산시설공단, 인천광역시청 꺾고 4연승 질주하며 4위로 올라서
부산시설공단이 인천광역시청을 꺾고 4연승을 질주하며 4위로 올라섰다.부산시설공단은 13일 오후 4시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3매치 데이 경기에서 인천광역시청을 19-17로 이겼다.4연승을 달성한 부산시설공단은 6승 4패(승점 12점)를 기록하며 4위로 올라섰고, 6연패에 빠진 인천광역시청은 1승 9패(승점 2점)로 8위에 머물렀다.전반 초반은 양 팀 골키퍼의 선방과 실책으로 공방전을 벌이다 부산시설공단 김다영이 3분 만에 페널티로 첫 골을 넣었다. 인천광역시청은 곧바로 강은서의 반격으로 연달아 골을 넣으면서 2-1로 역전했다.실책과 슛 난조를 보이면서 13분까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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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노보드의’ 미래 김건희-이지오, 하프파이프서 금메달-동메달 합작
시흥매화고 김건희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13일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예정된 결선이 강풍으로 취소되면서, 전날 예선에서 기록한 78점이 우승 점수로 확정됐다. 2008년생인 김건희는 만 16세의 나이로 국제 종합대회 첫 출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같은 2008년생 이지오(양평고)도 예선 3위 성적으로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스노보드의 밝은 미래를 예고했다.앞서 슬로프스타일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채운(수리고)은 2관왕에 도전했으나, 결선 취소로 예선 6위에 머물렀다. 김강산(경희대)은 5위를 기록했다.여자부에서는 이나윤(경희대) 7위, 최서우(용현여중) 8위, 허영현(매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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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일본전서 0-6패...첫 메달 도전 '급제동'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에 0-6으로 패하며 금메달 도전이 좌절됐다.13일 하얼빈체육대학 학생빙상장에서 열린 본선 풀리그 2차전에서 한국은 아시아 최강 일본의 벽을 넘지 못했다. 1피리어드에서 유키타 루이의 연속골과 와지마 유메카의 추가골로 0-3, 2피리어드에서 2실점, 3피리어드에서 마에다 스즈카에게 추가 실점하며 경기를 마쳤다.이로써 한국은 중국전 1-2 패배에 이어 2연패(승점 0, 골 득실 -7)를 기록했다. 현재 일본이 승점 6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중국(승점 3)과 카자흐스탄(승점 0, 골 득실 -4)이 뒤를 잇고 있다.한국이 사상 첫 메달 획득을 위해서는 14일 카자흐스탄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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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 V리그, 블로킹 부문 새 주인공들의 반란
2024-2025 V리그가 5라운드 중반을 지나며 개인 부문 타이틀 경쟁의 새로운 주역들이 부각되고 있다. 블로킹 부문에서 남자부는 삼성화재 3년 차 김준우가 세트당 평균 0.80개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과거 7년 연속 미들 블로커상을 받았던 신영석을 제치고 '거미손' 타이틀에 근접했다.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 6년 차 이다현이 세트당 평균 0.88개의 블로킹으로 양효진을 제치고 생애 첫 타이틀 홀더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이다현은 지난 정관장전에서 한 세트 9개, 한 경기 11개의 블로킹으로 역대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개인 부문에서 득점왕 후보로는 남자부 KB손해보험 비예나, 여자부 GS칼텍스 실바가 각각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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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3관왕' 김우진, 국민대 졸업식 연단 선다
2024 파리올림픽에서 역사적인 3관왕에 오른 양궁 스타 김우진(청주시청)이 국민대 졸업생들에게 꿈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한다.13일 국민대는 오는 19일 열리는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김우진이 축사를 맡는다고 밝혔다. 파리올림픽에서 남자 선수 최초로 양궁 3관왕에 오른 김우진의 도전 스토리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에게 큰 영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정승렬 총장은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양궁에서 최정상에 오른 김우진의 도전 정신이 '도전하는 국민인'이라는 우리 대학의 가치와 일맥상통한다"고 초청 배경을 설명했다.이번 졸업식에서는 학사 2,341명, 석사 821명, 박사 108명 등 총 3,270명이 학위를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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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NBA 심판 판정·경기 운영 배운다”...유재학 본부장 등 19일 뉴욕 방문
유재학 KBL 경기본부장이 선진적인 심판 판정과 경기 운영을 배우러 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을 직접 방문한다.KBL은 "유 본부장, 김도명 심판부장 등 경기본부 소속 4명이 19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뉴욕의 NBA를 방문한다"고 13일 밝혔다.유 본부장 등 경기본부 인사들은 워크숍을 통해 심판들의 세부 판정, 파울 챌린지 등에 대한 NBA의 운영 방침을 확인할 계획이다.아울러 반칙 등 경기 상황을 영상으로 다시 확인하기 위해 각종 첨단 장비가 동원된 NBA 리플레이 센터도 견학한다.유 본부장 등은 한국인 최초로 NBA 심판으로 활동하는 황인태 심판도 만날 계획이다.KBL은 일본 B리그와 직원 교환 연수도 추진한다. 양 리그의 동반 성장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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