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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호 "끝까지 KO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다"
"몸이 말을 안 들었다. 그래도 KO시킬 수 있다는 믿음을 버리지 않았다."컵 스완슨(33, 미국)과 경기에서 쓰러져도 일어나는 오뚝이 정신으로 팬들을 감동시킨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25, 부산팀매드/사랑모아통증의학과)가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최두호(랭킹 11위)는 지난 11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UFC 206 페더급 경기에서 베테랑 스완슨(4위)에 0-3(27-30, 27-30, 28-29) 판정패했다.최두호는 15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저는 누구와 붙든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경기한다. 스완슨이 엄청 강하지만 이길 자신 있었다"며 "1,2라운드에서 정타를 많이 맞춰 이길 줄 알았다. 하지만 갈수록 스태미너가 떨어져 많이 맞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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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했던 전야제' 12월17일 전준범 데이는 과연?
"오늘이 전준범 데이도 아니고…."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14일 전자랜드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전준범 이야기를 꺼내자 손사래를 쳤다. 전준범은 다소 특이하다. 모비스에서 유재학 감독과 밀당을 하는 유일한 선수다. 덕분에 유재학 감독은 전준범을 보면 웃다가, 울다가를 반복한다.특히 12월17일은 모비스에서 전준범 데이라는 애칭까지 붙였다.좋은 기억이 있었던 날도 아니다. 2014년 12월17일 SK전에서는 89-86으로 앞선 종료 2초전. 애런 헤인즈의 골밑슛 과정에서 반칙을 범했다. 그냥 두면 1점 차로 이기는 상황이었지만, 89-88 리드에서 추가자유투를 내줬다. 다행히 헤인즈의 자유투 실패로 모비스가 웃었지만, 유재학 감독은 "제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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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에이스 이정현, 2라운드 MVP 선정
KGC 에이스로 거듭난 이정현이 생애 첫 라운드 MVP를 받았다.KBL은 14일 "2016-2017시즌 KCC 프로농구 2라운드 MVP 투표에서 이정현이 유효표 99표 중 40표를 획득해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정현은 팀 동료인 오세근(36표)을 아슬아슬하게 제쳤다.이정현의 활약은 눈부셨다.특히 2라운드에서 경기당 평균 18.1점을 올리며 5경기 이상 출전한 국내 선수 중 1위에 올랐다. 또 6.1어시스트(전체 3위), 2.2스틸(전체 3위) 등 공수 각부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덕분에 KGC는 2라운드를 8승1패의 성적으로 마쳤다.이정현에게는 기념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이 주어진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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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대한체육회에 정유라 징계 요청
대한승마협회가 '비선실세'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국가대표 선발, 훈련과정에서 비상식적 지원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대한체육회와 합동으로 시행한 대한승마협회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했다.문체부는 지난달 23일부터 15일간 승마협회의 국가대표 선발 과정의 관계 규정 위반, 정유라의 국가대표 훈련 내용 허위, 2014년 전국체전 승마경기 장소 변경 등에 대해 감사를 했다.그 결과 승마협회는 무려 8개 부문의 문제가 지적돼 A 전무 등 관련 임원 및 담당자의 징계 요구 및 부당하게 집행된 업무추진비 환수 등의 11개 징계를 명령했다.대표적으로 승마협회는 국가대표선발규정을 체육회 승인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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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태권도, 처음 도입된 남녀 혼성전 우승
한국 태권도가 올해 처음 도입된 남녀 혼성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한국은 14일(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 사르하치 스포츠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년 세계태권도연맹(WTF) 월드태권도팀선수권 마지막 날 남녀 혼성전 결승에서 러시아를 9-7로 꺾고 정상에 섰다.올해 처음 도입된 남녀 혼성전은 일반 단체전과 방식이 조금 다르다.선수는 남자 2명, 여자 2명씩 최소 4명에 후보로 남자 1명을 포함한 최대 5명으로 구성된다. 한국은 인교돈, 노민우, 신동윤, 그리고 임소라, 안새봄으로 팀을 꾸렸다.1회전은 4분, 2~3회전은 3분 경기를 한다. 1회전은 여자 2명, 남자 2명 순으로 각 1분씩 경기를 하고, 2~3회전은 각 회전마다 최대 8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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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연장 발표 8일 만에 잘린 NFL 감독
지난 5일(한국시간) NFL LA 램스는 제프 피셔(58) 감독과 2년 연장 계약을 발표했다. 피셔 감독은 올해가 계약 마지막 해였다. 구단에 따르면 이미 시즌 전 계약에 합의했고, 5일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하지만 피셔 감독은 연장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지 고작 8일 만에 경질됐다.NFL 홈페이지는 13일 "LA 램스가 지난주 계약 연장을 발표했던 피셔 감독을 해임했다"고 전했다. 올해 NFL 첫 해임 감독이다.성적 부진이 이유였다.램스는 올해 13경기에서 4승9패를 기록했다.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겨도 승률 5할에 미치지 못한다. 평균 14.9점은 NFL 최하위고, 평균 286.2야드 전진, 플레이 당 4.7야드 전진, 경기 당 16.2개의 퍼스트 다운 역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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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두 달 만에 UN 여권신장 명예대사 물러난 까닭
슈퍼히어로 캐릭터 원더우먼이 두 달 여 만에 UN 여권신장 명예대사 자리에서 물러났다.12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여성·소녀 권리 신장 캠페인에 활용할 목적으로 UN 여권신장 명예대사로 임명된 원더우먼의 역할이 이번주 끝났다"고 보도했다.섹시한 이미지의 원더우먼이 양성평등을 대변할 여성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반발 때문이다. 4만5천 명 이상이 UN 반기문 사무총장에게 원더우먼의 UFC 명예대사 임명을 재고해달라며 온라인 청원서에 서명했다.청원자들은 "원작자는 원더우먼을 남녀평등 메시지를 전해줄 강인하고 독립적인 투사로 그렸겠지만, 현실에서는 가슴이 크고 불가능한 신체 비율의 백인 여성으로,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는 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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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스트, 포인트가드만 하라는 법 있나요
미국프로농구(NBA) 2016-2017시즌 어시스트 부문 1위에 올라있는 선수는 휴스턴 로켓츠의 제임스 하든이다. 경기당 11.6개의 어시스트를 배달하고 있다.그런데 하든은 포인트가드가 아니다.마이크 댄토니 감독은 하든에게 공격의 전권을 맡겼다. 하든은 공격 코트에서 자신의 득점 기회를 먼저 엿본다. 워낙 득점력이 출중해 상대 수비가 그에게 집중되면 동료에게 기회를 넘긴다. 그는 휴스턴 선수 중 공을 가장 자주 만지는 선수다. 영어 표현으로는 '프라이머리 볼 핸들러(primary ball handler)'라고 한다.경기 운영과 어시스트는 오래 전부터 포인트가드의 전유물이 아니었다. 누가 '프라이머리 볼 핸들러'인지 봐야한다. NBA 현역 선수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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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장관 직속 평창올림픽지원단 신설
문화체육관광부가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을 최우선 과제로 내걸었다.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평창올림픽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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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남녀 태권도, 월드팀선수권대회 조 1위 4강 진출
한국 남녀 태권도가 팀선수권 4강에 진출했다.남자 대표팀은 13일(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 사르하치 스포츠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년 세계태권도연맹(WTF) 월드태권도팀선수권대회에서 A조 1위로 준결승에 안착했다. 여자 대표팀 역시 B조 1위로 4강에 올랐다.월드팀선수권대회는 각 팀 5명의 선수와 1명의 후보가 출전한다. 예선은 1회전 5분, 2~3회전 3분, 준결승부터는 1~3회전 모두 5분씩 치러진다. 1회전 5분은 1명이 1분씩 경기를 하고, 2~3회전은 3분 동안 8번 교체할 수 있다. 준결승부터는 2~3회전 5분 동안 최대 12번 교체가 가능하다.남자 대표팀은 1차전에서 터키에 26-27로 패했고, 2차전에서 이란을 26-13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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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호 "부족한 점 보완해서 더 강해지겠다"
"뭐가 부족한지 깨달았습니다. 더 강해질 자신 있습니다."'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25, 부산팀매드/사랑모아통증의학과)가 더 강해져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최두호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지금까지 제가 부족한 부분을 알고 있어도 마음에 확 와닿는 경험이 없었는데, 이번 경기를 통해 깨달았습니다"라며 "처음에는 스스로에게 실망했지만, 지금은 훨씬 강해질 수 있다는 기대감과 자신감이 가득 차 있습니다"라고 적었다.이어 "이제 정말 안 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의 걱정, 격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최두호(11위)는 11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UFC 206 페더급 경기에서 스완슨(4위)에 3-0(30-27, 30-27, 2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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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논란' 로드FC 박대성, 사과했지만 징계위로
로드FC 경기 후 세레머니 도중 로드걸을 성추행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박대성이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박대성은 1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제 잘못이다. 최설화 씨에게 정말 죄송하다"며 논란에 대해서 사과했다.당시 상황에 대해서 박대성은 "정말 간절했던 경기를 이겼다는 것에 극도로 흥분한 상태"였다며 "성격이 적극적이어서 사진 찍을 때 포즈가 과하기도 하다"고 얘기했다.그러면서 "제가 힘을 쓰진 않았다. 기분이 좋고 업돼서인지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갔던 것 같다"며 "절대 강제로 잡아당길 생각은 없었다"고 말했다.경기가 있었던 10일 이후 논란이 됐던 장면이 온라인을 통해 논란이 되기 시작하면서 박대성은 직접 로드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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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한주 교수·박기원 감독, FIVB 분과위원 선임
한국 배구가 '외교력 부재'의 고민을 덜게 됐다.국제배구연맹(FIVB)은 지난 10일 엄한주 성균관대학교 교수와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을 각각 FIVB의 경기위원회 및 기술·코치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엄한주 성균관대학교 교수는 배구협회 국제이사, 전무이사 및 부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아시아배구연맹(AVC) 이사 및 경기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박기원 감독은 이탈리아와 이란, 한국에서 오랫동안 클럽 및 국가대표팀 지도자로 활동하면서 국제적으로 명성을 쌓았다. 지난해에는 AVC 코치위원장에 선임됐다.대한민국배구협회는 지난 10월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된 FIVB총회에 두 사람을 분과위원회 위원으로 입후보했고, 지난주 스위스 로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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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영문 명칭 및 휘장 변경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2일 영문 명칭을 Korean Olympic Committee(KOC)에서 Korean Sport & Olympic Committee(KSOC)로 변경 사용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11월 말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대한체육회의 영문 명칭과 휘장을 변경 승인했기 때문이다.대한체육회는 정관 제1조(설립근거 및 명칭)에 따라 KSOC로 사용하도록 했다. 하지만 리우올림픽 참가 등을 감안 정관 부칙3조(목적)에 따라 9월 30일까지 KOC로 사용하도록 했고, IOC의 승인이 늦어지며 최근까지도 KOC를 사용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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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춤범 후 처음으로 올스타전 부산 개최
KBL은 오는 2017년 1월22일 개최하는 2016-2017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프로농구 올스타전을 서울 이외의 지역에서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2006-2007시즌 울산 동천체육관 이후 10년만이다.현재 부산 kt의 홈 경기장인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은 2002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농구 대표팀의 극적인 역전승으로 1982 뉴델리 아시안게임 이후 20년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역사적 장소다.1997년 프로농구 원년 시즌 초대 플레이오프 우승을 차지한 기아 엔터프라이즈의 홈 코트이기도 하다.KBL은 "20주년을 맞아 프로농구 붐업 조성을 위해 올스타전 개최지를 부산으로 확정했으며 올스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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