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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 마른 199순위' 201승 NFL 최고 쿼터백으로
"그저 미시건 대학의 빼빼 마른 아이였어요."톰 브래디가(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는 2000년 NFL 드래프트에서 6라운드 199순위로 뽑혔다.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던 선수다. 브래디가 뽑혔을 때 주전 쿼터백이었던 드류 블렛소는 "솔직히 브래디가 NFL에서 선발로 뛸 수 있을지도 몰랐다. 그저 미시건 대학의 빼빼 마른 아이였다"고 말했다.하지만 브래디는 모두의 예상을 뒤집었다. 2001년부터 주전 쿼터백 자리를 꿰찼고, 브래디에 밀린 블렛소는 2002년 버팔로 빌스로 팀을 옮겼다.그리고 17년의 시간이 흘러 브래디는 NFL 역사상 최고 쿼터백이 됐다.브래디는 5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폭스보로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NFL 13주차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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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김주성-박찬희, 연말 훈훈한 장외 활동
프로농구 원주 동부 김주성과 인천 전자랜드 박찬희가 훈훈한 장외 활동에 나선다.먼저 박찬희는 지난달 30일 스포츠 근육 테이프 제조업체 락테이프 코리아와 기부금 협약을 맺었다. 정규리그에서 어시스트 및 스틸마다 1만 원씩을 기부해 최대 300만 원까지 적립하는 내용이다.전자랜드는 또 이번 시즌 락테이프 코리아 광고를 유니폼에서 진행 중이다. 락테이프 코리아는 2005년부터 50여 개 나라 수출업체로,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도 7개 종목 국가대표팀에 용품을 공급했다.김주성은 오는 7일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에 나선다. 대한석탄공사와 지난 시즌 진행한 '드림 플러스(DREAM PLUS)' 캠페인에서 적립된 사랑의 연탄 6700장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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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전·인삼공사가 달라졌어요'…약체 이미지 탈피
뜨거운 코트의 열기로 겨울 한파를 녹이는 V-리그가 어느덧 중반에 접어들었다. V-리그는 지난 주말 OK저축은행과 한국전력의 경기를 시작으로 3라운드에 돌입했다. 총 6라운드까지 진행되는 리그 경기의 반환점을 도는 시기다.올해 V-리그에 대한 관심도는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안방에서 월드리그 2그룹 잔류를 확정하는 극적인 3연승으로 불을 지폈다. 이후 여자 대표팀이 2016 리우 올림픽에서 세계 강호들과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이런 팬들의 관심을 자연스레 V-리그로 넘어왔다. 그리고 V-리그 역시 지켜보는 이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화끈한 경기력으로 개막을 기다려온 팬들의 갈증을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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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솔 "너무 쉬운 상대라 동기부여 안 된다"
"너무 쉬운 상대라 동기부여가 안 되는 게 걱정이다."권아솔(30, 압구정짐)은 5일 서울 압구정 로드FC짐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35 기자회견에서 특유의 입담을 뽐냈다.권아솔은 오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35에서 사사키 신지(36, 일본)를 상대로 라이트급 2차 방어전을 치른다.권아솔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라이트급 한계체중까지 4kg 남았다. 사사키가 너무 쉬운 상대라 동기 부여가 안 되어 걱정이다. 하지만 대회 당일에는 전쟁에 나간다는 각오로 시합에 임하겠다"고 했다.그는 또 "타격, 레슬링, 주짓수 중 사사키가 나를 이길 수 있는 건 주짓수 뿐이다. 하지만 레슬링과 유도 실력이 나보다 부족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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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데뷔전 김보성 "1분 안에 끝내겠다"
"1분 안에 끝내겠다."오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35 웰터급(77kg급) 경기에서 ㅁㅣㅈ붙는 김보성(50)과 콘도 테츠오(48, 일본)는 한 목소리를 냈다.김보성은 5일 서울 압구정 로드F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웰터급 한계체중까지 3kg 남았다.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한 치의 양보 없는 시합이 될 것"이라고 했다.콘도는 "시합이 1주일도 안 남아서 많이 긴장된다. 현재 80kg 정도 나간다. 감량이 순조롭다. 상대가 연예인인 만큼 1분 이내로 끝내겠다"고 했다.그러자 김보성은 씨익 웃으며 "1분 안에 끝내겠다는 말을 들으니 반갑다. 저도 1분 안에 깔끔하게 끝내겠다"며 "대회 취지가 소아암 환자 돕기인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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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 5연속 트리플더블…평균 '31-10.8-11.3'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이 5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웨스트브룩은 5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체서피크 에니저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시즌 NBA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홈 경기에서 28점 17리바운드 12어시스트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11월26일 덴버 너겟츠전, 11월27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전, 11월29일 뉴욕 닉스전, 121일 워싱턴 위저즈전에 이은 5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이다.NBA 역사상 5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선수는 웨스트브룩을 포함해 단 4명. 웨스트브룩에 앞서 마이클 조던, 윌트 체임벌린, 오스카 로버트슨이 5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가장 최근 기록은 1988-198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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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t, 다니엘스 대체로 리온 윌리엄스 영입한다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전력 재정비가 시급한 프로농구 부산 kt가 외국인선수 크리스 다니엘스를 리온 윌리엄스로 교체하기로 결정했다.kt는 5일 "크리스 다니엘스의 대체 선수로 리온 윌리엄스에 대한 가승인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다니엘스는 KBL 경력이 풍부한 선수로 지난 7월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재계약 대상자를 제외한 선수 가운데 전체 1순위로 kt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아킬레스건 부상에 햄스트링 통증이 겹쳐 아직까지 단 1경기도 뛰지 못했다.다니엘스를 중심으로 공수 체계를 만들어가던 kt에게는 크나큰 악재였다. 여기에 조성민을 비롯한 국내 선수들의 부상이 이어지면서 kt는 2016-2017시즌 최하위(2승14패)에 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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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종목' 매스스타트, 평창올림픽 메달 보인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남녀 매스스타트 간판 이승훈(28 · 대한항공)과 김보름(23 · 강원도청)이 월드컵 메달 행진을 이으며 평창동계올림픽 전망을 밝혔다.이승훈은 5일(한국 시각)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에서 7분34초79를 기록했다. 안드레아 지오바니니(이탈리아 · 7분31초57), 에베르트 후베르프(네덜란드 · 7분34초28)에 이어 3위에 올랐다.지난 1차 대회 금메달에 이은 두 번째 메달이다. 특히 이번 대회 매스스타트 랭킹 포인트 70점을 추가, 월드컵 랭킹 1위에 올랐다.김보름도 낭보를 전했다. 여자부에서 8분29초51를 찍은 김보름은 1차 대회 우승자인 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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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측 "금지약물에 최순실 개입? 수사 요청한 적 없어"
박태환이 지난 2014년 금지약물이 포함된 주사를 맞게 된 것이 최순실(본명 최서원) 씨와 연관이 있는지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는 최근 한 언론 보도에 대해 박태환 측이 강하게 부인했다.박태환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팀지엠피의 관계자는 5일 CBS노컷뉴스에 "사실과 다르다. 검찰에 그런 내용의 수사를 요청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박태환은 지난 2014년 7월 금지약물 테스토스테론 성분이 들어있는 네비도 주사를 맞았고 도핑테스트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18개월의 선수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 때문에 올림픽 출전이 어려울 뻔 했다.박태환은 금지약물이 포함된 것을 모르고 주사를 맞았다. 대법원은 지난달 박태환에게 금지약물 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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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농구 기대주' 박지수·양홍석, 올해의 농구인 선정
박지수(KB스타즈)와 양홍석(부산중앙고)이 올해의 농구인으로 선정됐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5일 "2016년 한국 농구를 빛낸 올해의 농구인으로 박지수와 양홍석, 그리고 지도자 부문 오세일 감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농구인은 대한민국농구협회 및 산하단체, 협회 경기력 향상 위원회, 대학농구 감독, 언론사 등 60명의 투표로 선정됐다.올해 여자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박지수가 여자선수 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박지수는 30표를 얻어 팀 동료가 된 강아정(KB스타즈)을 9표 차로 제쳤다. 박지수는 성인 대표팀은 물론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맹활약했다.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자 개인 통산 세 번째 수상이다.남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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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인, 치열했던 2R MVP 경쟁서 웃었다
최후의 승자는 전광인(한국전력)이다.한국배구연맹(KOVO)은 5일 기자단 투표 결과 'NH농협 2016~2017 V-리그' 2라운드 남녀부 MVP로 전광인과 이재영(흥국생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총 30표 가운데 9표를 얻은 전광인은 8표의 최홍석(우리카드)을 간발의 차로 제쳤다. 전광인은 공격종합 1위에 오르며 외국인선수 바로티와 함께 한국전력의 공격을 이끌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2라운드 남자부 MVP 경쟁에서 웃을 수 있었다.비록 2라운드 마지막 경기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지만 자신이 출전한 5경기는 모두 승리를 맛봤다. 한국전력의 2라운드 성적은 5승1패.전광인 외에도 바로티가 3표, 강민웅 2표, 윤봉우와 서재덕도 1표씩 얻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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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함지훈이 밟지 않는 코트는 없다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의 유재학 감독은 요즘 답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2016-2017시즌 개막전에서 양동근이 다쳤고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지명한 국가대표 센터 이종현은 부상 때문에 올해 데뷔가 물건너갔다. 단신 외국인선수로 뽑은 네이트 밀러도 다쳤다. 찰스 로드는 여전히 게으르다.이가 없으면 잇몸이 버텨야 한다. 유재학 감독은 잇몸에 대해서도 마뜩잖다. 빈 자리를 채워줘야 하는 선수들의 기량과 집중력이 꾸준하지 않다는 것이다.모비스는 4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의 경기를 앞두고 올해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에서 지명한 가드 김광철을 올시즌 처음으로 출전선수 명단에 올렸다. 주전 출전의 기회도 줬다.유재학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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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폭죽 부상' 이승현, 되레 미안함 전한 사연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간판 이승현(24 · 197cm)이 큰 부상으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을 맞았다. 괴물 용병 듀오의 파상 공세를 끄덕 없이 막아냈지만 정작 경기 후 벤치에 있다가 쓰러지는 상황이 벌어졌다.이승현은 4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 '2016-2017 KCC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100-85 대승을 이끌었다. 2득점에 그쳤지만 6리바운드 4도움 2블록슛 등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았다.특히 육중한 상대 외국인 선수 2명의 공세를 버텨냈다. 이승현은 이날 최강 외인 리카르도 라틀리프(199cm · 100kg)와 마이클 크레익(188cm · 117kg)을 육탄 방어했다. 105kg의 이승현은 이들보다 몸무게는 적지만 초등학교 유도 선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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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삼성, KGC-오리온과 차례로 상위권 '빅뱅'
오는 주말 프로농구 상위권 팀들이 정면 충돌한다. 1위 서울 삼성(12승3패)이 선두권 순위 경쟁의 중심에 선다. 3일 3위 안양 KGC인삼공사(10승4패)와 원정경기를 치르고 4일에는 2위 고양 오리온(10승3패)을 상대하러 고양 원정에 나선다.서울 삼성의 야전사령관 김태술은 지난 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의 홈경기에서 92-69로 승리한 뒤 "강팀들과의 연전을 펼치는데 스타트를 잘 끊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삼성의 이번 주 일정은 험난하다. 4위 동부를 시작으로 3위 팀과 2위 팀을 차례로 상대하는 일정이다. 정규리그 2라운드 막판에 찾아온 고비다.김태술의 말대로 출발은 좋았다. 삼성은 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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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호, UFC 페더급 랭킹 톱10 눈앞…11위 랭크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25, 부산팀매드/사랑모아통증의학과)의 상승세가 무섭다.최두호는 1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UFC 페더급 공식랭킹에서 11위에 올랐다. 개인 최고 순위로, 지난주 14위에서 3계단 점프했다.페더급 챔피언 벨트를 반납한 코너 맥그리거(28, 아일랜드)가 페더급 로스터에서 빠지면서 15위 내 선수들의 랭킹이 대부분 한 계단씩 상승했다.조제 알도는 정식 챔피언이 됐고, 프랭크 에드가(1위)와 맥스 할로웨이(2위), 리카르도 라마스(3위)가 뒤를 이었다. 컵 스완슨은 지난주 5위에서 4위로 올랐다.최두호는 UFC에서 3연승을 거두고 있다. 후안 마누엘 푸이그, 샘 시실리아, 티아고 타바레스를 모두 1라운드 KO로 꺾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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