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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부담감 털어낸 박정아, MVP로 '우뚝'
IBK기업은행의 박정아가 팀 우승과 최우수선수(MVP) 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기업은행은 3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청주·한국배구연맹(KOVO)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전에서 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5-21 25-19 25-16)으로 꺾고 대회 최정상에 우뚝 섰다.박정아는 이날 블로킹 3개와 서브 에이스 1개를 포함해 총 14점을 올려 팀 우승에 크게 일조했다. 맹활약을 펼친 박정아는 기자단 투표 29표 중 23표를 얻어 대회 MVP로 뽑혔다.많은 기대 속에 2016 리우 올림픽 무대에 나선 박정아는 네덜란드와 8강전 패배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설움을 겪었다. 모든 비난의 화살은 박정아 날아들었고 힘든 시간을 견뎌야 했던 박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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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인삼공사, 높이에서 승부 갈렸다
여자부 최강자 IBK기업은행이 높이로 KGC인삼공사를 누르고 컵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돌풍의 팀 인삼공사는 마지막까지 반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지만 높이를 극복하지 못했다.기업은행은 3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청주·한국배구연맹(KOVO)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전에서 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5-21 25-19 25-16)으로 제압하고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외국인 선수 리쉘이 20점을 몰아치며 팀 우승의 일등공신이 됐다. 그러나 리쉐의 활약보다 빛난 것은 기업은행의 높이였다. 알레나 버그스마를 주축으로 한 인삼공사의 공격은 번번이 기업은행의 높이에 걸렸다.기업은행은 블로킹 숫자 12-4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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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돌풍 잠재운 기업은행, 2년 연속 KOVO컵 우승
'디펜딩 챔피언' IBK기업은행이 KGC인삼공사의 돌풍을 저지하고 정상에 우뚝 섰다.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기업은행은 3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청주·한국배구연맹(KOVO)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전에서 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5-21 25-19 25-16)으로 제압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기업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정상의 자리를 차지해 여자부 최강자임을 재확인했다. 외국인 선수 리쉘은 21점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했다. 박정아와 김희진도 각각 14점, 12점으로 힘을 보탰다. 박정아는 대회 최우수 선수상(MVP)까지 차지하며 기쁨을 더했다.만년 꼴찌라는 타이틀을 벗어던지고 5년 만에 결승전에 진출한 인삼공사는 알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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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웃음 유재학 "1순위, 이종현과 최준용 중 뽑겠다"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신인드래프트와 지명권 추첨이 분리돼서 진행됐다. 이종현과 최준용, 강상재 등 당장 팀 전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신인 '빅 쓰리(Big Three)'의 행선지는 과연 어디가 될지, 농구계와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다.3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2016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에서 승자는 울산 모비스였다.인기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의 리지가 지명권 추첨에 나서 뽑은 첫번째 구슬의 숫자는 98번. 76번부터 100번 사이의 구슬을 보유한 구단은 바로 모비스였다. 유재학 감독과 코칭스태프, 구단 관계자들은 함박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기뻐했다.고려대 졸업 예정인 신장 206cm의 센터 이종현은 1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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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인생 2막 접어든 윤봉우, 신영철 감독을 춤추게 하다
"팀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자 고마운 선수다."2016 청주·한국배구연맹(KOVO)컵 프로배구대회가 열리는 청주실내체육관. 대한항공과 준결승전을 앞두고 만난 신영철 한국전력 감독은 윤봉우(34)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지난 시즌까지 현대캐피탈에서 활약한 윤봉우는 지난 6월 우상조와 트레이드되면서 한국전력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배구선수로는 적잖은 나이지만 신영철 감독에게는 천군만마와 다름없는 존재였다.신 감독은 "윤봉우는 성실하고 솔선수범하는 선수다"라며 "어린 선수들이 윤봉우를 통해 배울 점이 많다"고 높게 평가했다.단순히 경기 외적인 모습을 전한 말이었다. 그러나 경기 내적으로도 윤봉우는 한국전력의 핵심 선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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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한양대, 스포츠산업 발전 위한 산학협력 MOU 체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한양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와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전자랜드 구단은 "한양대 스포츠산업학과와 상호 호혜와 협력을 바탕으로 산학 공조를 도모, 공동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전자랜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과 학생들에게 프로농구 전반에 대한 실무 교육을 실시하고 인재를 발굴해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양대 스포츠산업학과 학생들은 공동 마케팅 및 리서치 활동 등을 통해 그 결과물을 양 기관이 공유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추가로 상호협력 가능한 분야를 발굴해 공동 진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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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 韓 스포츠 대통령' 양강이냐, 제 3의 반란이냐
'대한한국 스포츠 대통령'인 제 40대 대한체육회장 선거가 꼭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엘리트와 생활체육이 통합된 이후 처음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이번 회장은 초대 통합체육회장으로서 한국 스포츠 역사에 남는다.또 이번 선거는 민주적인 선거인단 제도로 개편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전까지는 체육회 대의원만 참여하는 '미니 선거'였지만 이번에는 1405명의 대규모 선거인단이 나선다. 체육회 대의원 62명, 회원종목단체 710명, 시도체육회 278명, 시군구 체육회 355명 등 체육단체 임원과 선수, 지도자, 동호인까지 포함됐다. 규모가 커지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번 선거를 위탁관리한다.제 40대 대한체육회장 선거는 오는 10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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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은 끝났다' 통합씨름협회 회장, 이취임식
통합씨름협회가 그동안의 우여곡절을 뒤로 하고 정권 교체를 이루며 민속 스포츠의 부활을 다짐했다.협회는 28일 오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박팔용 회장의 취임식과 박두진 전 회장의 이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임시대의원총회 이후 시, 도씨름협회 회장단이 참석하는 등 간소하게 치러졌다.박두진 전 회장은 이임사에서 "통합 과정에서 많은 갈등도 있었지만 협조해주신 씨름협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면서 "이제 훌륭한 새 회장님을 모시고 빛나는 씨름의 중흥에 길을 가는 데 의심에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박팔용 회장도 취임사에서 "씨름인들이 주인이 되는 통합씨름협회가 되도록 모든 씨름인들과 함께 고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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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자살 유발' 서울시태권도협회 전 임원 6명 제명
승부 조작과 승단 심사 업무 방해를 한 서울시태권도협회 전 임원들이 영구 제명 등의 징계를 받았다.대한체육회는 26일 서울 올림픽회관 6층 회의실에서 스포츠공정위원회(위원장 홍성표) 제 9차 회의를 열고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전 임원 6명에 대해서는 제명, 2명에 대해서는 자격정지 3년의 징계를 의결했다고 밝혔다.공정위원회는 "전 서울시태권도협회 기술심의위원회 심판분과위원장 노 모 씨 외 2명은 2013년 5월 전국체전 고등부 서울시 대표선수 선발전 핀급 경기에서 A 선수에 대해 부당경고(8개)를 남발, 반칙패를 시켜 선수 선발 업무를 방해하는 등의 혐의로 제명의 징계를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A 선수의 아버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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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한국전력, KOVO컵서 '2연승'
프로배구 '수원 남매'가 나란히 한국배구연맹(KOVO)컵에서 2연승을 내달렸다.한국전력은 26일 충북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2016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조별예선 B조 2차전에서 3-0(25-21 25-18 25-18)으로 승리했다.공격 성공률이 무려 72%를 넘는 막강한 화력을 과시한 한국전력은 외국인 선수 바로티가 21득점을 책임졌다. 전광인(13득점)과 서재덕(11득점)도 24점을 합작하며 보조를 맞췄다.이 승리로 한국전력은 지난 23일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1로 꺾은 데 이어 조별예선 2연승으로 B조 1위가 됐다. 최장신 외국인 선수 아르투르 우드리스가 10득점에 그친 KB손해보험은 1승1패가 되며 조 3위로 밀렸다.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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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배구, 형님 이어 아우도 대만에 '무릎'
한국 남자배구가 대만에 완패해 목표했던 4강 진출이 좌절됐다.김남성 감독이 이끄는 남자 배구대표팀은 26일(한국시각) 태국 나콘빠톰에서 열린 대만과 제5회 (아시아배구연맹(AVC)컵 남자배구대회 8강 토너먼트에서 0-3(16-25 17-25 26-28)으로 완패했다.이번 대회에 대학생 위주로 대표팀을 꾸린 김남성 감독은 1차 목표로 4강 진출을 제시했다. 하지만 성인대표팀이 출전한 대만에 무릎을 꿇었다. 이들은 지난해 8월에도 한국의 주전급 선수가 대거 출전한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28년 만의 승리를 가져갔던 대만의 국가대표 1진이다.대만은 다양한 공격을 선보이며 큰 점수 차로 1세트를 가져갔다. 김남성 감독은 선수 교체로 2세트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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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테니스 코리아오픈 결승 대진 완성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리아오픈 2016(총상금 25만 달러) 단식 결승 대진이 결정됐다. 라라 아루아바레나(스위스 · 90위)와 모니카 니콜레스쿠(루마니아 · 55위)다.니콜레스쿠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단식 4강전에서 장솨이(중국 · 40위)를 2-0(6-0 6-4)으로 눌렀다. 통산 세 번째 투어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이날 니콜레스쿠는 파워샷보다는 상대방을 끌어들이고 결정을 내는 칩앤차지(Chip & charge) 전략으로 상위 랭커를 제압했다. 2012년 세계 랭킹 28위까지 올랐던 니쿨레스쿠는 2013년 브라질컵, 2014년 광저우 인터내셔널 투어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다.아루아바레나도 앞선 4강전에서 패트리샤 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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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강서버' 샘프라스, 韓 유망주에 비법 전수
1990년대 코트를 호령했던 '테니스 황제' 피트 샘프라스(45 · 미국)가 한국 유망주들에게 서브 비법을 전수한다.샘프라스는 오는 11월 11~13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 특설 코트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챔피언스 투어 코리아 2016'을 위해 방한한다. '코트의 악동' 존 매켄로, 러시아의 테니스 영웅 마라트 사핀, 1987년 윔블던 우승자 팻 캐시 등이 출전해 왕년의 실력을 뽐낸다.이 기간 샘프라스는 한국의 테니스 꿈나무들을 지도한다. 특히 현역 시절 시속 240km가 넘었던 강서브의 비결을 전한다.샘프라스는 서브 기본 동작과 특별 훈련 방법, 서브 스윙 교정 등을 지도할 예정이다. 샘프라스의 서브 원포인트 레슨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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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이후 문체부 산하기관 경영 후퇴"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의 평가가 매년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 경기 오산)은 22일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2011~2016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분석해보니 문체부 산하기관의 평가 결과가 매년 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이런 현상이 박근혜 대통령이 정권을 잡은 2013년 이후 두드러졌다는 분석이다. 안 의원은 "문화 융성을 국가 기조로 삼은 박근혜 정부가 시작된 2013년부터 올해까지 S등급은 물론, A등급을 받은 문체부 산하기관이 단 한 개도 없다는 것은 상당히 충격적"이라고 강조했다.문체부 산하기관 중 중요도가 높은 한국콘텐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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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협회-KOVO의 엇박자, 배구 팬만 속이 탄다
프로배구 컵대회 개막을 앞두고 대한배구협회와 한국배구연맹(KOVO)이 첨예한 갈등양상을 빚고 있다.대한민국배구협회는 지난 13일 오전 KOVO에 전자우편을 통해 공문을 전송했다. 22일 개막하는 '2016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를 앞두고 남녀부 13개 팀의 감독과 코치, 국내 선수의 등록을 마쳐달라는 내용이었다.국내 선수의 등록 이후 외국인 선수의 등록이 가능하고, 등록에 필요한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 만큼 당장이라도 모든 과정을 마칠 수 있다는 것이 배구협회의 입장이다. KOVO는 배구협회의 요청에는 원칙적으로 동의하지만 KOVO컵대회에 임박해 요청이 온 만큼 각 팀의 선수 등록까지 시간적 여유가 더 필요하다고 얘기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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