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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이승우, 역시 그라운드서 가장 빛나는 ‘별’
이승우(바르셀로나)의 존재감은 그라운드에서 가장 빛난다.이승우는 3일 경기도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잉글랜드 18세 이하(U-18) 대표팀과 평가전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43분 교체될 때까지 88분간 활약하며 한국의 2-0 승리를 이끌었다.소속팀 일정을 마치고 귀국해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18 대표팀에 소집된 이승우는 또래 친구들과 함께 ‘축구 종가’ 잉글랜드를 상대했다. 등 번호 10번이 새겨진 유니폼에 주장 완장을 차고 그라운드에 나선 이승우는 최전방 공격수 조영욱(언남고)의 아래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경기했다.이승우가 어린 시절 지도했던 경험이 있는 정정용 U-18 대표팀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가 아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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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파' 바인지를 감독, 아우크스부르크 떠난다
3명의 한국 선수와 오랜기간 호흡을 맞췄던 마르쿠스 바인지를 감독이 아우크스부르크를 떠난다.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는 3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르크 슈스터 감독의 부임 소식을 전했다. 계약기간은 2019년 6월까지 3년이다.슈스터 감독은 2012~2013시즌 다름슈타트에 부임해 2015~2016시즌 1부리그까지 승격시킨 주인공이다. 2015~2016시즌도 14위로 마쳐 1부리그 잔류를 이끌었다.아우크스부르크가 슈스터 감독을 선임한 배경은 전임 마르쿠스 바인지를 감독이 샬케04로 계약했기 때문이다. 지도자 공백을 최소화하려는 의도다. 바인지를 감독도 샬케와 3년 계약했다.아우크스부르크를 4시즌간 지도하며 한국 선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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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 알베스, 바르셀로나 이별 공식 발표
FC바르셀로나의 전성기를 이끈 다니엘 알베스가 팀을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바르셀로나는 3일(한국 시각) 구단 홈페이지에 "2008년 팀에 합류해 23개의 트로피를 거머쥐고 팀을 위해 헌신해준 알베스가 작별을 고한다"면서 "그의 활약 덕분에 팀이 더 좋아질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알베스'"라는 글을 게재해 이별을 공식화했다.정든 소속팀을 떠나는 알베스도 감사의 말을 남겼다.알베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008년 7월에 바르셀로나에 합류해 첫 훈련부터 마지막 날까지 나는 열정적으로 축구를 할 수 있었다"며 세계 최고의 경기장에서 동료들과 많은 추억을 나눴다"고 행복했던 순간을 추억했다.그는 이어 "클럽 회장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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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백이 보여줬다! 소속팀 출전의 중요성
지난해 5월 베트남 및 캄보디아 23세 이하 대표팀과 평가전 이후 처음 소집된 올림픽대표팀. 하지만 지난 1년의 공백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오히려 소속팀에서 주전급 활약을 한 덕분에 단 한 경기만으로도 충분히 빛날 수 있었다.최규백(전북 현대)은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 ‘4개국 올림픽 국가대표 축구대회’ 1차전에서 후반 41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한국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아프리카 챔피언’을 상대로 수비가 약점으로 꼽혔던 ‘신태용호’의 무실점을 이끈 동시에 경기 막판에 터진 귀중한 결승골을 꽂아 넣으며 가장 빛난 활약을 선보였다.최규백과 올림픽대표팀의 인연은 사실 처음이나 다름없다. 신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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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아프리카 챔피언’ 꺾고 기분 좋은 출발
‘신태용호’가 올림픽 우승 후보를 상대로 값진 승리를 얻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 ‘4개국 올림픽 국가대표 축구대회’ 1차전에서 후반 41분에 터진 수비수 최규백(전북)의 결승골에 1-0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리우 올림픽 아프리카지역 예선을 1위로 마친 나이지리아를 상대한 ‘신태용호’는 핵심 미드필더 권창훈(수원)이 가벼운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가운데 전반 4-1-4-1 전술과 후반 4-2-3-1 전술을 차례로 실험하며 단순한 승리 이상의 결과를 가져왔다.특히 2008년 베이징 대회 준우승 이후 8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복귀하는 나이지리아라는 점에서 ‘신태용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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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메양, 분데스리가 선수가 뽑은 최고의 선수 '우뚝'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핵심 공격수 피에르 오바메양이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 스타로 이름을 올렸다.2일(한국 시각) 분데스리가 공식사이트는 "오바메양이 득점왕을 차지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을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고 선수들이 뽑은 2015-2016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오바메양은 리그에서 31경기에 출전해 25골 5도움으로 분데스리가 진출 이후 최고의 모습을 보였다.30골로 득점왕에 오른 레반도프스키는 2위에, 오바메양의 팀 동료인 헨리크 음키타리안(도르트문트)는 3위에 올랐다.독일 대표팀과 도르트문트의 미래로 주목받고 있는 율리안 바이글은 최고의 신인 선수로 선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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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아시아 2위' 복귀…4계단 오른 50위
한국 축구가 아시아 2위 자리를 되찾았다.한국은 2일(한국시각)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6월 남자축구 세계랭킹에서 지난달보다 4계단 상승한 50위에 올랐다.최근 3개월간 7계단이나 순위를 끌어올린 한국은 이란(39위)에 이어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되찾았다. 3계단 상승한 이란은 AFC 소속 국가 중 유일하게 30위권에 자리했다. 일본이 한국과 마찬가지로 4계단 끌어올려 53위로 아시아 3위가 됐고, 호주는 9계단이나 밀려난 탓에 59위다.한국과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같은 조에 속한 팀 중에는 이란에 이어 우즈베키스탄(66위), 중국(81위), 카타르(84위), 시리아(101위)가 뒤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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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골 가뭄, 조나탄이 해결한다
벼랑 끝에 내몰린 수원이 반전 카드를 꺼냈다. 검증된 골잡이 조나탄이 수원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돌아왔다.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은 2일 브라질 출신 공격수 조나탄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조나탄의 원소속팀 이타우쿠에서 1년간 임대한 뒤 완전 영입하는 조건이다.포르투갈 출신의 세계적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됐던 조나탄은 외모보다 뛰어난 기량으로 더욱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에도 제주 유나이티드가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조나탄은 결국 수원의 푸른 유니폼을 입었다.조나탄은 2014시즌부터 2년간 K리그 챌린지 68경기에 출전해 40골 8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2015시즌에는 39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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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남기일 감독, '이달의 감독' 선정
광주FC 남기일 감독이 5월에 가장 빛난 K리그 감독으로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에서 광주의 3연승을 이끈 남기일 감독이 '5월 스포츠투아이 K리그 이달의 감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남기일 감독은 뛰어난 지도력으로 광주가 5월에 치른 상주 상무, 인천 유나이티드, 수원FC와의 경기를 모두 승리로 이끌었다. 광주는 이 기간에 단 한 번의 실점도 허용하지 않는 짠물 수비로 호평을 받았다.2013년 감독대행으로 광주의 지휘봉을 잡은 남기일 감독은 지난해 K리그 챌린지 4위에 오른 광주를 플레이오프 끝에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시켰다. 이후 지도력을 인정받아 2015시즌 정식 감독으로 취임했고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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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주장 루니 "래쉬포드, 유로 출전 자격 충분해"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의 주장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에 함께 출전하게 된 마커스 래쉬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래쉬포드는 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유로 2016에 나서는 잉글랜드 23인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로이 호지슨 감독도 과거 "래쉬포드의 대표팀 승선은 아직 이르다"라고 선을 그었지만 래쉬포드가 뛰어난 활약을 펼치자 결국 마음을 돌렸다.래쉬포드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그리고 A매치까지 세 차례의 데뷔전에서 모두 골을 기록하는 눈부신 플레이로 능력을 증명했다.지난 2월 26일 미트윌란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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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진짜 월드컵 'CONIFA'를 아시나요
{VOD:2}독립축구협회연맹(CONIFA) 월드컵을 아시나요?흑해 연안 동쪽에 위치한 조지아의 자치공화국 아브하지아. 지금 아브하지아는 축구 열기에 휩싸여 있다. 독립축구협회연맹(CONIFA) 월드컵이 개막했기 때문이다.독립축구협회연맹 월드컵은 독립국, 속국, 미승인 국가, 소수민족 등 세상에서 존재감이 미미한 국제축구연맹(FIFA) 비회원국들이 축구로 기량을 겨루고 교류하는 대회다.올해 대회를 개최한 아브하지아만 해도 세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다. 1864년 제정러시아에 합병된 후 구소련 조지아에 속했던 아브하지아는 독립전쟁에서 승리하면서 1992년 7월 23일 조지아의 자치공화국으로 공인받았다.쿠르디스탄, 북키프로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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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해결과제 '수두룩'…스페인전 참사가 남긴 것
한국 축구대표팀이 스페인에 1-6으로 대패한 것은 분명 충격적 뉴스다. 전문가들은 체력과 전술 모두 실패한 경기라고 꼬집었다. 세계 축구의 높은 벽을 절감했으나 대표팀은 비온 뒤 땅이 굳어지듯 이번 경기를 계기로 한단계 더 도약해야 한다.한국 축구는 지난 2014년 9월 독일 출신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에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맡겼다. 당시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에서 역대 최저인 63위까지 밀려난 상황이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조별예선 탈락이라는 아픔을 맛본 한국 축구에 스타 플레이어 출신의 슈틸리케 감독은 새로운 희망과도 같았다.외국인 감독 부임의 효과는 분명했다. “0부터 시작해 점차 강한 대표팀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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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해외파'의 부진...'K리거'가 희망이 되다
믿었던 도끼에 발등을 찍힌 모양새다. '슈틸리케호'의 전력 대부분을 구성하는 해외파는 부진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일(한국시각)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스페인과 평가전에서 1-6으로 완패했다.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6위(스페인)와 54위(한국)의 수준 차이는 생각 이상으로 컸다. 더욱이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을 앞둔 스페인은 더욱 전투력이 상승한 상대였다는 점에서 실력 차는 더 클 수밖에 없었다.최전방 공격수부터 최후방 골키퍼까지, 그 누구도 안정적이지 못했다. 사실상 처음으로 아시아권을 벗어난 ‘슈틸리케호’는 상대를 위협할 그 어떤 무기도 들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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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상대한 '슈틸리케호', 20년 만의 6실점 악몽
‘무적함대’는 강했다. ‘슈틸리케호’의 무패행진은 허무하게 끝나고 말았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일(한국시각)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스페인과 평가전에서 무기력한 경기 끝에 1-6로 완패했다.앞선 5차례 대결에서 2무 3패로 스페인을 꺾지 못한 한국은 이날 경기도 일방적인 완패로 마쳤다. 이 패배로 지난해 호주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결승에서 1-2 패배 이후 이어온 무패 행진이 16경기(13승 3무)에서 마침표가 찍혔다.특히 전반 중반의 8분 사이 3골을 내준 데 이어 후반 초반에도 연거푸 실점하며 울리 슈틸리케 감독 부임 후 한 경기 최다 실점을 허용했다. 한국 축구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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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거' 황의조, 스페인전 공격 이끈다
실전 감각에서 앞서는 황의조(성남)가 스페인전에 출격한다.황의조는 1일(한국시각)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리는 스페인과 평가전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다.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4-2-3-1 전술로 스페인전 포메이션을 구성한 가운데 최전방 공격수로는 최근 소속팀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는 석현준(포르투) 대신 꾸준한 출전으로 실전 감각이 올라있는 황의조를 선택했다.2선 공격에는 손흥민(토트넘)과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좌우 측면에 서고, 공격형 미드필더는 남태희(레퀴야)가 나선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기성용(스완지 시티)의 파트너로 한국영(카타르SC)가 낙점됐다.포백 수비도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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