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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백, 韓 축구를 사로잡은 ‘문제적 남자’
“최규백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입단 첫해부터 스타 플레이어로 가득 찬 전북 현대의 주전 자리를 꿰찬 ‘당찬 신인’ 최규백(전북)이 신태용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의 마음마저 훔쳤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지난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하며 리우 올림픽 본선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원했던 결과였지만 ‘신태용호’는 AFC U-23 챔피언십을 통해 수비 불안이라는 분명한 숙제를 다시 확인했다.신태용 감독은 AFC U-23 챔피언십 이후 주장까지 맡았던 중앙 수비수 연제민(수원)을 소집하지 않고 있다. 대신 와일드카드를 포함해 불안한 수비를 이끌 새로운 얼굴을 찾아 나섰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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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 쓸까 말까...‘신태용호’의 마지막 고민
"솔직히 말하면 손흥민의 합류도 고민하고 있다"자신감을 가득 얻으며 마지막 실전 테스트를 마무리했다. 이제 남은 것은 3명의 와일드카드를 포함한 최종 명단 18인의 발표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나이지리아와 온두라스, 덴마크가 출전한 4개국 올림픽 국가대표 축구대회를 끝으로 리우 올림픽을 앞둔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멕시코, 피지, 독일과 C조에 배정된 한국은 이번 대회에 멕시코와 독일을 대신해 각각 온두라스, 덴마크를 상대하는 실전테스트를 각각 2-2 무승부, 1-1 무승부로 마치며 신태용 감독이 리우 올림픽의 1차 목표로 제시한 조별예선 통과 기대감을 끌어올렸다.리우 올림픽에 나서는 16개국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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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올림픽 전초전 ‘성공적’ 마무리
'신태용호', '올림픽 전초전', '성공적'.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6일 경기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덴마크와 ‘4개국 올림픽 국가대표 축구대회’ 3차전에서 팽팽한 승부 끝에 1-1 무승부를 거뒀다.이 승리로 ‘신태용호’는 8강 토너먼트 이후 만날 가능성이 있는 리우 올림픽 본선 진출팀과 3연전을 1승 2무로 마치며 2회 연속 올림픽 메달 획득의 가능성을 예상하는 전초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3명의 와일드카드가 합류하지 않은 가운데 두 명의 골키퍼와 13명의 필드 플레이어를 선발해야 하는 신태용 감독 역시 마지막 시험대에 올린 선수들을 고르게 가동하며 최종 선택을 할 수 있게 됐다.리우 올림픽 유럽 예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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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만 6골!...'감귤타카' 제주의 짜릿한 뒤집기
제주가 서울의 선두 복귀의 꿈을 산산이 부숴버렸다.제주 유나이티드는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1라운드에서 후반에만 6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4-3 재역전승을 거뒀다.이 승리로 6승2무4패(승점20)갸 된 제주는 울산(승점18)을 밀어내고 4위로 두 계단을 뛰어올랐다. 3위 성남(승점21)과 격차도 1점에 불과해 치열한 상위권 경쟁을 이어나갈 기회를 잡았다.안방에서 승리와 함께 선두 복귀를 노렸던 서울은 1골 2도움의 맹활약을 펼친 김호남을 막지 못해 2경기 연속 무승(1무1패)로 주춤한 성적이 이어졌다. 서울은 최근 리그 4경기에서 1승 1무 2패로 상승세가 꺾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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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1패' 유럽 2연전, 슈틸리케호의 '변화'가 시작될까
승승장구하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첫 번째 좌절. 여러모로 귀중한 결과다.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2014년 9월 한국 축구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이후 처음으로 유럽 원정에 나섰다. 부임 후 대부분 평가전을 안방에서 치른 슈틸리케 감독은 이번 기회가 “계속 기대했던 경기”라며 “아시아권에서 어느 정도 수준인지 확인한 만큼 세계적인 수준의 유럽 강팀을 상대로 평가받을 기회”라고 상당한 의지를 부여했다.슈틸리케 감독의 유럽원정 성적표는 1승 1패.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6위의 스페인을 상대로 1-6 역사적인 패배를 당했지만 4일 뒤 열린 세계랭킹 30위 체코와 경기는 2-1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이 두 경기의 결과는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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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아스널, 바디 이적료 342억원 합의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뜨겁게 달군 공격수 제이미 바디. 다음 시즌은 레스터 시티가 아닌 아스널의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영국 'BBC'는 6일(한국시각) 바디의 영입을 노리는 아스널이 바이아웃 금액인 2000만 파운드(약 342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해 레스터와 이적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아스널은 현재 리그 정상급 활약을 할 만한 공격수를 찾고 있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올리비에 지루가 16골, 알렉시스 산체스가 13골을 넣으며 제 몫을 했지만 20골 이상 넣을 공격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바디가 최종 낙점됐다. 바디는 24골을 넣으며 득점왕을 차지한 해리 케인(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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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 스페인에 뺨 맞고, 체코에 화풀이
한국 축구는 지난 1일 스페인과 평가전에서 1-6 대패를 당했다. 한국이 A매치에서 6골을 내준 것은 1996년 이란전(2-6 패) 이후 처음이었다.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쓴소리가 나왔다.울리 슈틸리케 감독 부임 이후 한국 축구는 말 그대로 잘 나갔다. 특히 2015년에는 A매치 20경기에서 단 4골만 내줬다. 아시안컵 결승전 이후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3월37일 태국전까지 8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챙기며 기록도 갈아치웠다. 하지만 유럽의 강호들을 상대한 경험이 없었다.결국 스페인전에서 무기력하게 패했다. 초반 잘 버티던 선수들은 연이은 실점 후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 슈틸리케 감독도 "이렇게 큰 차이가 날 줄은 몰랐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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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승우, 1골 1어시스트로 잉글랜드 격파
역시 이승우(18, FC바르셀로나)였다.'축구종가' 잉글랜드 수비진도 이승우 앞에서는 와르르 무너졌다. 그야말로 이승우를 위한 평가전이었다.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18세 이하(U-18) 축구대표팀은 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잉글랜드 U-18 대표팀과 평가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지난 3일 첫 평가전에서도 2-0으로 이겼다.이승우의 존재감이 빛났다. 이미 1차전에서도 골맛을 본 이승우는 전반 4분 만에 잉글랜드 골문을 열었다. 첫 슈팅이 수비에 맞고 나오자 다시 한 번 골문으로 차 넣어 선제골을 완성시켰다. 후반 12분에는 코너킥으로 이상민(숭실대)의 골을 도왔다. 1골 1어시스트의 맹활약이었다.한국은 후반 19분 조영욱이 추가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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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아메리카의 사나이' 게레로, 페루 첫 승 신고
코파 아메리카의 사나이는 파올로 게레로(페루)였다.페루는 5일(한국시간) 워싱턴주 시애틀의 센추리링크 필드에서 열린 2016년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B조 1차전에서 아이티를 1-0으로 격파했다. 브라질이 에콰도르와 0-0으로 비기면서 페루가 B조 선두로 나섰다.페루는 2011년과 2015년 연속 3위를 차지한 코파 아메리카의 강호다. 특히 1차전에서 유독 강했다. 2015년 브라질에서 패하기 전 9경기에서 4승5무를 기록했다.이번에도 1차전에 강한 면모를 유감 없이 과시했다.해결사는 게레로였다. 이미 2011년과 2015년 연속 득점왕에 오른 게레로는 후반 16분 아이티의 골문을 활짝 열었다.게레로의 코파 아메리카 11호골이자 A매치 27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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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핀투 감독 "한국전 편파 판정 심했다"
"나이지리아전과 마찬가지로 심판 판정이 경기 흐름을 바꿨다"온두라스 올림픽 축구대표팀 호르헤 루이스 핀투 감독이 심판 판정에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핀투 감독이 이끄는 온두라스는 4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4개국 올림픽 국가대표 친선경기' 한국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허용해 2-2 무승부를 거뒀다.온두라스는 한국 공격에 시종일관 고전했지만 전반전에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한 공격진의 도움으로 경기 종료 직전까지 2-1로 앞섰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박인혁에 동점골을 얻어맞아 아쉽게 2-2로 경기를 마쳤다.경기 후 핀투 감독은 심판이 경기를 망쳐놨다고 언성을 높였다. 핀투 감독은 "지난 나이지리아전과 마찬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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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무승부' 신태용호, 집중력 부족은 숙제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온두라스를 상대로 끊임없이 공격을 퍼부었다. 세밀한 패스플레이로 온두라스의 수비를 흔들었고 공간을 확보해 슈팅까지 만들었다. 반면 온두라스는 한국의 공격을 막아내기 급급했고 간혹 역습을 통해서나마 하프라인을 넘을 수 있었다.한국은 경기 주도권을 잡고 온두라스를 계속해 흔들었다. 상대 골키퍼는 온 몸을 던져가며 한국의 공격을 막아냈다. 하지만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한국에는 없었지만 온두라스에는 있었던 그것. 바로 '집중력'의 차이였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4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4개국 올림픽 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 온두라스를 상대로 2-2 무승부에 만족했다.신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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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코파 아메리카 개막전 미국 격파
콜롬비아가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개최국 미국을 제압했다.콜롬비아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년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개막전에서 미국을 2-0으로 격파했다. 전반 7분 크리스티안 사파타가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 41분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추가골을 터뜨렸다.그동안 코파 아메리카는 남미 10개국과 타 대륙 2개국이 참가했다. 하지만 100주년을 맞아 남미 10개국에 북중미 6개국이 참가했다. 또 4년 주기로 열리지만, 100주년을 기념해 1년 만에 다시 열렸다. 개최지도 남미가 아닌 미국이었다.미국은 코파 아메리카에서 5연패를 당했다. 1995년 2패, 2007년 3패를 당했다.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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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1년 계약에 맨유행 임박…유로 개막 전 사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5)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이 임박했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맨유와 이브라히모비치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와 이브라히모비치는 오는 11일 유로 2016이 개막하기 전에 도장을 찍을 것 예정이다.이브라히모비치의 맨유행은 조제 무리뉴 감독 덕분에 이뤄졌다. 무리뉴 감독이 새롭게 맨유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이브라히모비치가 맨유행을 결정했다. 무리뉴 감독 역시 영입 1순위로 이브라히모비치를 꼽았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중국, 이탈리아의 오퍼를 뿌리쳤다.무리뉴 감독과 이브라히모비치는 2008-2009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 밀란에서 호흡을 맞췄다. 당시 이브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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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세리머니’ 이승우 “다 같이 즐기자고요”
“많은 팬이 오신 만큼 축구를 통해 다 같이 즐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죠”3일 경기도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과 잉글랜드 18세 이하(U-18) 대표팀의 평가전. 이승우(바르셀로나)는 한국이 1-0으로 앞선 후반 19분 상대 골키퍼를 완벽하게 속이는 페널티킥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골의 기쁨을 만끽하던 이승우는 돌연 댄스 세리머니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그런 그의 모습에 이승우를 향해 달려오던 동료들도 재미있는 듯 그 모습을 한참이나 지켜본 뒤 얼싸안고 즐거워하는 모습이었다.흡사 동물을 연상하게 하는 동작의 춤은 과연 어떤 의미가 담겨 있었을까. 경기 후 만난 이승우는 “많은 팬이 오신 만큼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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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도 무섭지 않다! 한국 축구의 미래는 '쾌청'
축구팬이라면 익숙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 첼시, 토트넘, 그리고 아스톤 빌라와 에버턴, 풀럼, 미들즈브러까지.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유럽 예선을 앞두고 한국을 찾은 잉글랜드 U-18 대표팀은 국내에 익히 알려진 잉글랜드 유명 프로팀 소속의 선수들이다. 심지어 이들 중 주장 완장을 차고 한국과 평가전에 나선 미드필더 톰 데이비스(에버턴) 등 일부는 이미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했을 정도로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았다.이와 맞선 한국 U-18 대표선수들은 이승우(바르셀로나)를 제외하고는 대다수가 고등학교 또는 대학생 신분이다. 물론 K리그 1, 2부리그 소속 클럽의 유소년 선수들이 대부분이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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