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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에 손흥민과 케인 같은 선수가 있으면 좋을 텐데"...손-케 '콤비' 득점 과정 배워야 주장(리버풀닷컴)
축구는 혼자서 경기하는 스포츠가 아니다. 한 명 또는 두 명의 선수에게만 의지해 우승할 수 없는 이유다. 리오넬 메시가 있는 바르셀로나만 예외일 수 있다. 프리미어리그의 강호 리버풀은 위르겐 클롭 감독 하에서 한 두 명의 선수에게 의지한 적이 없다. 팀플레이를 중요시했다. 리버풀이 유럽 축구에서 두려운 존재가 된 것은 ‘3인의 공격진’ 덕분이다. 로베르토 피르미노-마네-살라 라인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수년간 엄청난 파트너십을 구축했으며, 이것이 클럽 감독 재임 기간 4 개의 주요 트로피를 획득한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 그러나 올 시즌 이들의 위력은 예전만 못하다. 살라는 여전히 위력적인 플레이를 펼치고 있지만 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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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UCL 16강 2차전 부상으로 결장…메시와 맞대결 불발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허벅지 부상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도 출전이 어려워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와 맞대결이 불발됐다.파리 생제르맹(PSG)은 10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11일 오전 5시 예정된 FC바르셀로나와 2020-2021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 나설 25명의 엔트리를 발표했다.이번 명단에는 1차전에서 제외됐던 네이마르의 이름이 다시 빠졌다.네이마르는 지난 2월 치러진 캉과 2020-2021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64강 원정 경기에서 여러 차례 상대 선수들의 거친 반칙을 당한 뒤 후반 15분 교체됐다.경기가 끝난 뒤 네이마르는 왼쪽 허벅지 모음근 부상이 확인돼 4주 진단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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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신예 홀란, UCL 사상 20골 최연소 신기록....도르트문트, 홀란 멀티골로 세비야 누르고 UCL 8강 진출
신예 엘링 홀란(20)이 2골을 터트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가 세비야(스페인)를 누르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 올랐다. 홀란은 UCL에서 20골을 기록, 최연소 신기록을 세웠다. 도르트문트는 10일(한국시간) 도르트문트의 BVB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0-2021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홈 경기에서 세비야와 2-2로 비겼다.1차전에서 3-2로 앞섰던 도르트문트는 1, 2차전 합계 5-4로 승리해 8강 진출을 확정했다.홀란은 16강 두 경기에서 모두 두 골씩을 터트렸다. 지난해 11월에 열린 클럽 브뤼헤(벨기에)와 UCL 조별리그 F조 3차전부터 이날까지 대회 4경기 연속 멀티 골을 작성했다.도르트문트는 전반 35분 홀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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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이강인이 '칼자루' 쥐고 있다... 스페인 매체, 이강인 발렌시아 잔류 여부 가를 3가지 요인 제기
이강인 영입전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스페인의 한 매체가 그의 발렌시아 잔류 가능성을 제기했다. 디포르테발렌시아노는 9일(한국시간) “이강인 앞에는 좋은 조건의 재계약과 그리 좋지 않은 조건의 이적 옵션이 놓여있다”며 “결정은 ‘보스’ 이강인의 손에 달려 있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우리는 그동안 수차례 이강인의 발렌시아 잔류를 주장해왔다. 그의 이적 적기는 이미 지났다. 재정 악화로 이적 시장도 여의치 않다”며 이강인의 잔류를 다시 한번 주장했다. 이 매체는 그러나, 이강인이 발렌시아에 잔류하기 위해서는 3가지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첫째, 이강인이 잔류를 원하느냐다. 이강인은 그동안 출전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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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16] 왜 풀백(Full Back)이라 말할까
풀백(Full Back)은 말 그대로 하면 수비만을 전담하는 포지션을 뜻한다. 원래 수비지역에 넓게 퍼져 임무를 수행해 센터백(Center Back)에 포함됐다. 특히 대부분 수비만을 커버하기 때문에 풀백이라고 불렀다. 미들필드까지 올라가 공격을 도와주는 수비수는 수비에서 절반만을 담당한다고 해서 하프백(Half Back)이라고 명명했다. 풀백은 19세기 럭비에 기원을 두고 있다. 1863년 축구가 럭비에서 분리되기 이전에 풀백은 아일랜드식 명칭으로 쿼터백(Quarter Back), 하프백 등과 함께 포지션 용어로 사용됐다. 축구에서 풀백이라는 개념은 1930년대 WM 포메이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상대 진영을 바라보며 ‘M’자 형태를 이루는 수비수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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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에버턴 2-0 꺾고 9경기 무패행진...챔피언스리그 마지노선 4위 자리 유지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첼시가 에버턴을 꺾고 9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첼시는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에버턴과 2020-2021 EPL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상대 자책골과 조르지뉴의 페널티킥 득점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최근 2연승에 9경기 무패(6승 3무)와 더불어 3경기 연속 클린시트(무실점)를 기록한 첼시는 승점 50을 기록하며 4위 자리를 지켰다. 첼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마지노선인 4위 자리 확보를 위한 승점 싸움에 유리한 발판을 만들었다. 첼시는 지난 1월 투헬 감독 부임 직전 9위까지 추락하며 명가의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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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한 달 만에 골…리그 5호·시즌 7호골
이재성(29)이 리그 5호골을 터트리며 독일 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 홀슈타인 킬의 승점을 끌어 올렸다. 이재성은 9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에서 열린 함부르크와 2020-2021 2부 분데스리가 2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전반 8분 선제골을 뽑아냈다.이재성의 리그 5호 골이다. 지난달 9일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와 20라운드에서 쐐기 골을 터트린 그는 한 달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했다.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 넣은 두 골을 합하면 이번 시즌 7번째 득점이다.킬은 이재성의 선제골에 힘입어 1-0으로 앞섰으나, 이내 함부르크에 동점 골을 허용해 1-1로 비겼다.승점 1을 더한 킬은 리그 2위(승점 46)를 유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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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득점 재가동은 ‘시간문제’...스퍼스웹 “베일이 손흥민에게 더 많은 공간 제공할 수 있을 것”
손흥민(토트넘)의 득점 재가동은 ‘시간문제’라고 토트넘 커뮤니티 사이트가 강조했다. 스퍼스웹은 9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의 득점력이 최근 다소 저하됐지만, 그가 다른 방식으로 또다시 득점 행진을 벌이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주장했다. 이 사이트는 “사실 베일의 맹활약은 해리 케인과 손흥민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그 이유는) 상대 수비가 그를 막으려다 케인과 손흥민에게 더 많은 공간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손흥민은 시즌 초반 폭발적인 득점력으로 리그 13경기만에 11골을 터뜨렸으나 이후 14경기에서는 고작 2골에 그쳤다. 최근 5경기째 침묵하고 있다. 특히, 베일이 절정의 골감각을 발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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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15] 스위퍼(Sweeper)와 스토퍼(Stopper)는 어떻게 다른가
스위퍼(Sweeper)와 스토퍼(Stopper)는 한때 세계 축구에서 유행했던 수비수의 용어였다. 이름 그대로 공격수들을 제압하며 수비수에서 가장 중요한 마지노선 같은 존재였다. 여기서 뚫리면 심각한 위기가 찾아오지만 잘 막으면 오히려 반전의 기회를 갖게 되기 때문이었다. 현재는 수비 전형에서 스위퍼와 스토퍼를 많이 운용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다. 현대 축구는 오프사이드 룰이 정교해져 수비수를 고정배치하는 것이 다소 불리하다고 판단해 미드필더진 운용을 중요하게 여긴다. 하지만 최근 다양한 수비전술이 시도되면서 예전의 두 시스템이 다시 등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종전처럼 깊은 수비를 하는 것에서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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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 270억원에 산 홀란드 1년반만에 2077억원에 판다...맨시티, 맨유, 첼시,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 치열한 경쟁(ESPN)
독일 분데스리가의 도르트문트가 대박을 터트릴 조짐이다.270억 원 주고 산 선수를 1년반만에 7배나 오른 2077억원에 팔려고 하고 있다.주인공은 올해 20세 약관인 엘링 홀란드다.도르트문트는 2019년 12월 말 잘츠부르크에 2000만 유로(약 270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홀란드를 데려왔다.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은 홀란드는 194cm의 장신에서 터져나오는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했다. 올 시즌 리그 19경기에 나서 19골을 터뜨렸다. 그러자 유럽 빅클럽들이 매료됐다. 너나 할 것 없이 그의 영입을 위해 경쟁을 펼치고 있다. ESPN은 8일(한국시간) 프리머어리그의 맨체스터시티를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리버풀과 라리가의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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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는 인종차별적이고 동성애 혐오적“ 여자축구 라치오 모라체 감독 ‘폭발’
이탈리아 여자 프로축구 세리에B 라치오의 카롤리나 모라체 감독이 이탈리아에 ‘직격탄’을 날렸다. 미국 매체 ESPN은 8일(한국시간) 여상 감독인 모라체가 ”이탈리아는 인종차별적이고 동성애 혐오적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ESPN에 따르면, 모라체 감독은 ”더 나은 선택 과정이 있을 때까지 여성이 남성 세리에A에서 감독을 하지 못할 것“이리고 주장했다. 1990년 웸블리에서 잉글랜드를 상대로 4골을 터뜨리며 4-1 승리를 이끄는 등 105골을 넣은 모라체는 지난 2월에 라치오 감독에 임명됐다. 그는 ”우리 사회는 동성애 혐오적이고 인종 차별적이다. 나는 우리 세상이 동성애 혐오 적이라고 생각한다. 여전히 (동성애)를 숨겨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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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부상' 케인-베일 파트너십에 대한 모리뉴 감독의 생각은?
조제 모리뉴 감독이 새로 부상하고 있는 해리 케인-가레스 베일의 파트너십에 대해 언급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8일(한국시간)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2골씩을 터뜨린 케인과 베일의 파트너십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모리뉴 감독은 “나에게 있어 그것은 파트너십 이상이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모리뉴 감독은 “우리 팀에는 공격력이 매우 뛰어난 선수들이 있다. 예를 들어, 풀럼을 상대로 정말 잘 뛰었던 델레 알리 대신에 오늘은 루카스 모우라가 뛰었다”며 “손흥민, 베일, 케인, 라멜라도 잘했다. 오늘 베르바인은 오지도 않았고, 은돔벨레는 벤치에 마물렀다. 우리는 재능이 많은 선수들을 가진 팀이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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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올 시즌 후에도 허약한 베일을 데리고 있을 도박을 할까?” 사운니스, 나이 탓한 베일 ‘힐난’
8일(한국시간)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2골을 넣으며 맹활약했음에도 그를 비판한 축구 전문가가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이날 경기 후 스카이 스포츠의 축구 전문가 그림 사운니스가 베일의 전반적인 태도를 비판하고 자신의 나이를 언급하면서 변명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고 전했다. 사운니스는 “내가 그라면 문을 두드려 조제 모리뉴 감독에게 ‘나는 준비 됐다’라고 말했을 것이다. 나는 그에게 더 많은 것을 기대했다”며 “(하지만) 그는 ‘난 이제 21살이 아니야’ ‘몸이 피곤해진다’라는 말로 변명했다”라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그는 재능이 너무 많다. (그런데도) 그가 뛴 경기가 몇이나 되나? 그는 훌륭한 선수지만 모리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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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새 회장에 라포르타 당선… 회장 선거 투표한 메시, 올 여름 재계약 여부 관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의 새 회장으로 주안 라포르타(59)가 선출됐다. 바르셀로나는 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신임 회장 선거에서 라포르타 회장의 당선을 발표했다.2003~2010년까지 바르셀로나의 회장을 맡았던 라포르타 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과반이 넘는 54.27%의 지지를 얻어 후보로 출마한 빅토르 폰트(29.99%)와 안토니 프레이사(8.58%)를 따돌리고 통산 두 번째로 바르셀로나의 수장을 맡게 됐다.메시를 비롯한 바르셀로나 선수들도 함께 투표에 나선 이번 선거에는 유권자 10만9천531명 가운데 5만1천765명이 참석했고, 3만184명이 라포르타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메시가 투표에 직접 참가하면서 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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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이 뜨자 손흥민은 ‘주연’에서 ‘조연’으로...손흥민 득점 대신 도움 많아져
가레스 베일이 뜨자 토트넘의 공격력이 살아나고 있다. 해리 케인-베일-손흥민의 이른바 ‘KBS 라인’이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베일은 최근 엄청난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번리전에서 2공르 터뜨리더니, 8일의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도 2골을 터뜨렸다. 가파른 상승세다. 베일의 맹활약에 힘입어 토트넘의 리그 순위는 6위까지 올랐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걸려 있는 4위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문제는 손흥민의 득점력이다. 베일의 가세가 손흥민의 득점력 저하를 가져오고 있다는 지적이다. 베일의 부진했을 때 토트넘의 득점 루트는 손흥민과 케인이었다. 모리뉴 감독은 케인이 후방으로 처져서 볼을 잡을 때 손흥민은 침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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