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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에드 시런, 잉글랜드 3부 축구팀 유니폼 스폰서 맡아
영국 출신의 스타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30)이 자신이 응원하는 잉글랜드 프로축구팀의 유니폼 스폰서로 나섰다.잉글랜드 리그 원(3부리그)에 속한 입스위치 타운 구단은 6일(현지시간) "음악계의 아이콘인 시런이 1년간 남녀 1군 팀의 유니폼 스폰서를 맡는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시런은 '셰이프 오브 유(Shape of You)'를 비롯해 수많은 히트곡을 내고 그래미 어워즈에서도 여러 차례 수상한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다.지난해엔 영국 언론이 공개한 영국 음악인 부호 순위에서 전체 10위이자 30세 이하로는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 알려진 그의 재산 규모는 약 2억 파운드(약 3천118억원)였다.1991년 영국 웨스트요크셔주 핼리팩스
스포츠포토
정우영 교체출전·권창훈 결장…프라이부르크는 0-3 완패
독일 프로축구 프라이부르크에서 활약하는 미드필더 정우영(22)이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된 가운데 소속 팀은 완패를 당했다.프라이부르크는 7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0-2021 독일 분데스리가 원정경기에서 헤르타 베를린에 0-3으로 졌다. 정우영은 0-2로 끌려가던 후반 38분 롤란드 살라이가 빠지면서 그라운드를 밟았다. 정우영은 최근 3경기 연속 교체 투입됐다.권창훈은 출전선수 명단에서 빠져 최근 2경기 연속 결장했다.전반 13분 크시슈토프 피옹테크, 22분 페테르 페카리크에게 연속골을 내준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40분 네마냐 라돈지치에게 쐐기 골까지 얻어맞고 무릎을 꿇었다.이날 패배로 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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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적인 마라톤같은 일정' 맨유, 8일 동안 4경기…팬 시위로 연기된 리버풀전 14일 개최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팬 시위의 대가로 불리한 일정표를 받아들었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6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리버풀의 2020-2021시즌 34라운드 경기를 14일 오전 4시 15분 개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이 경기는 애초 3일 오전 0시 30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시작했어야 했다.하지만 최근 맨유가 유러피언 슈퍼리그에 참여하기로 한 데 대해 항의하는 팬들이 경기 전 경기장 주변으로 모여들어 시위를 벌였고, 이 가운데 수백 명이 경기장 안까지 난입해 난동을 부리는 바람에 결국 연기됐다.새로운 경기 일정이 확정되면서 맨유는 8일 동안 4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벌이게 됐다.맨유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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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레알 마드리드 잡고 9년 만에 UCL 결승행…맨시티와 격돌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가 스페인 강호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9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 올랐다.첼시는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2020-2021 UCL 준결승 2차전에서 티모 베르너와 메이슨 마운트의 골에 힘입어 2-0으로 완승했다.지난달 28일 원정으로 열린 1차전에서 1-1로 비긴 첼시는 1, 2차전 합계에서 3-1로 앞서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첼시가 UCL 결승에 오른 건 이번이 세 번째다.첫 결승에 진출했던 2007-2008시즌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 밀려 준우승을 차지했고, 2011-2012시즌에는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꺾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바 있다.9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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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걷혔다”...모리뉴 경질 가장 반긴 토트넘 ‘4인방’(후튼)
조제 모리뉴 전 감독의 전격 경질 소식을 가장 반긴 토트넘 선수는 누구일까?전 토트넘 출신이자 축구 전문가인 앨런 후튼은 5일(현지시가간) 축구 전문 매체 풋볼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델레 알리, 에릭 다이어 , 스티븐 베르바인, 가레스 베일이 모리뉴 감독의 경질을 반겼다”고 말했다. 후튼은 특히 알리에 대해 “궁극적으로 모리뉴의 경질은 알리 때문”이라고 했다.후튼은 “알리는 모리뉴에 의해 배제됐다. 다이어는 출전 기회를 갖지 못했다. 베르바인에게는 완전히 다른 역할을 주문했다. 베일에게도 그랬다”며 “이들이 토트넘 라커룸에서 가장 행복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제 모리뉴가 떠났다.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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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5호 도움' 킬, 잔트하우젠에 2-0 승리…3위 상승
독일 프로축구 2부 홀슈타인 킬에서 활약하는 이재성(29)이 시즌 5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이재성은 5일(한국시간) 독일 킬의 홀슈타인-슈타디온에서 SV 잔트하우젠과 치른 2020-2021 2부 분데스리가 홈경기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킬이 1-0으로 앞선 후반 24분 야니 제라의 추가 골을 도와 2-0 승리를 거들었다.이재성의 올 시즌 공격포인트는 정규리그 5골 5도움에 독일축구협회컵(DFB 포칼) 2골을 더해 7골 5도움으로 늘었다.킬은 이날 승리로 시즌 승점을 53(15승 8무 6패)으로 늘려 두 경기씩을 더 치른 선두 보훔(승점 60·19승 3무 9패), 2위 그로이터 퓌르트(승점 57·16승 9무 6패)에 이은 3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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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선두 맨시티, 프랑스 최강 PSG 잡고 사상 첫 UCL 결승 진출…'트레블' 사정권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구단 사상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맨시티는 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 최강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과의 2020-2021시즌 UCL 준결승 2차전에서 리야드 마흐레즈의 멀티골을 앞세워 2-0으로 이겼다.원정에서 열린 1차전에서도 2-1로 이긴 맨시티는 합계 4-1로 앞서 유럽 정상에 도전하게됐다.2008년 중동 거부 셰이크 만수르에게 인수된 후 맨시티가 UCL 결승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맨시티는 UCL 준결승에서만 통산 4차례나 탈락했다. 특히 지난 시즌까지 3시즌 연속으로 준결승에서 탈락했다.맨시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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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명장은 다르네!' 모리뉴, 토트넘서 해임된 지 보름만에 AS로마 사령탑으로 3년 계약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사령탑에서 물러난 조제 모리뉴(58·포르투갈)가 보름만에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명문 클럽 AS로마의 지휘봉을 잡는다.AS로마는 4일 "모리뉴 감독과 2024년 6월 30일까지 3년 계약했다"고 발표했다.모리뉴 감독은 2021-2022시즌부터 로마를 지휘한다. 로마는 아울러 파울로 폰세카 현 감독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고 알렸다.로마는 올 시즌 세리에A에서 4경기를 남겨놓고 승점 55(16승 7무 11패)로 7위에 처져 있다.지난달 19일 토트넘에서 해임된 모리뉴 감독은 보름 만에 재취업에 성공했다.모리뉴 감독이 이탈리아 팀을 맡는 것은 2010년 이후 11년 만이다.모리뉴 감독은 2009-2010시즌 인터밀란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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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모리뉴' 토트넘 경질 2주만에 AS 로마와 3년 계약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탈리아 세리에A의 AS로마 감독이 된다.로마는 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리뉴와 2024년 6월 30일까지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이로써 지나달 토트넘에서 경질된 지 2주일 여만에 새 직장을 구했다.모리뉴는 "나에게 훌륭한 클럽을 이끌 수 있는 기회를줘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로마는 이에 앞서 파울로 폰세카 현 감독과 헤어진다고 발표한 바 있다.모리뉴는 세리에A와도 인연이 있다. 인터 밀란을 이끌면서 트레블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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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항상 이겼으나 토트넘에서만 성공하지 못했다" 손흥민, 모리뉴 전 감독에 대한 진한 애정 나타내..."그가 경질돼 슬프다"
손흥민(토트넘)이 조제 모리뉴 감독의 경질에 대해 "슬프다"고 솔직하게 말했다.손흥민은 최근 가진 TV3스포트와의 인터뷰에서 "모리뉴 감독이 경질돼 슬프다"고 말했다고 영국 매체 HITC가 4일(한국시간) 전했다.손흥민은 "17-18 개월 동안 무리뉴와 함께 했다. 그는 항상 성공했다. 그러나 토트넘에서 그렇게 하지 못해 슬프다"고 말했다.손흥민은 그러나, "모리뉴는 나의 기억 속에 세계 최고의 감독 중 한 사람으로 남을 것이다"라며 여전한 애정을 표시했다.손흥민은 모리뉴가 전격 경질되자 인스타그램에 모리뉴가 자신의 얼굴을 어루만져주는 사진과 함께 "나의 기분을 설명할 말이 없다"며 진한 아쉬움을 나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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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연봉의 3배를 준다면...” 대니 밀스, “브랜던 로저스, 3000만 파운드에 토트넘 감독 맡을 수도”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조제 모리뉴 점 감독 후임 찾기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브랜던 로저스 현 레스터시티 감독이 몸값만 맞으면 토트넘 감독직을 맡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인 풋볼 인사이더는 최근 축구 전문가 대니 밀스의 말을 인용하며 “토트넘이 지금보다 3배의 연봉을 주겠다면 로저스 감독은 마음을 바꿀 수 있다”고 전했다. 로저스는 레스터시티에서 목표를 달성하겠다며 토트넘 감독직에 관심이 없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표시한 바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레비 회장이 로저스 감독 영입을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밀스는 “토트넘이 모든 방법을 강구한다면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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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2위 맨유, 팬들 난동에 승점 삭감 가능성…EPL·FA 조사 착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팬들의 난동으로 승점 삭감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리버풀과 2020-2021 EPL 34라운드 홈경기를 치르지 못했다.경기에 앞서 맨유 팬들이 구단주인 글레이저 가문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기 때문이다.팬들은 구단이 유러피언 슈퍼리그(ESL)에 참가하려 했던 결정에 크게 분노하며 글레이저 가문의 사퇴를 요구했다.200여 명의 팬은 경기장에 난입해 공과 각종 장비를 파손하거나 훔치기도 했으며 현장에 있던 경찰에게 욕을 하고 병을 던지기도 했다.맨체스터 경찰은 이 과정에서 경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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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 7공주' 전통의 파르마, 3년 만에 2부 강등
이탈리아 프로축구팀 전통의 명문팀 파르마가 세리에A(1부) 승격 3년 만에 다시 2부 리그로 강등됐다.파르마는 4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올림피코 그란데 토리노 경기장에서 열린 2020-2021 세리에A 34라운드 토리노와 원정경기에서 0-1로 졌다.이로써 최근 5연패를 당하고 승점 20(3승 11무 20패)으로 20개 팀 중 19위에 머문 파르마는 남은 정규리그 4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다음 시즌 세리에B로 강등이 확정됐다.현재 1부 잔류의 마지노선인 17위 칼리아리(승점 32·8승 8무 18패)와 파르마의 승점 차는 12점이다.파르마는 현재 시즌 최하위인 크로토네(승점 18·5승 3무 26패)에 이어 두 번째로 2부 강등이 확정됐다.2018-201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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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축구 유명 심판,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한 트랜스젠더로 처음 그라운드 누벼..."선수들이 '그'가 아닌 '그녀'라고 불렀다"
이스라엘 축구 사상 처음으로 트랜스젠더 심판이 탄생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을 한 사피르 베르만(26)이 4일(한국시간) 이스라엘 하이파의 사미 오페르 경기장에서 열린 하포엘 하이파와 베이타르 예루살렘의 경기에서 주심을 맡았다. 이스라엘 1부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서 심판으로 활동해온 베르만은 성전환 전부터 자국 축구 팬들 사이에서 잘 알진 인물이다.베르만은 지난주 기자회견을 열어 성전환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짙은 화장을 하고 카메라 앞에 선 그는 이름도 '사기'에서 '사피르'로 바꾼다고 했다. 베르만은 "나는 학교에서, 심판 사회에서 남자로서 성공적인 삶을 살아왔으나 홀로 있을 땐 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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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파괴됐다.”...밀스, “SON, 케인 이적하면 토트넘 떠날 것”
손흥민은 해리 케인이 이적하면 자신도 토트넘을 떠날 것이라는 주장이 2일(현지시간) 나왔다.전 리즈 유나이티드 및 잉글랜드 대표 출신인 대니 밀스는 영국 축구 전문 매체인 풋볼 인사이더와 가진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카라바오컵 결승전 패배로 ‘파괴’되었고, 그의 우승컵에 대한 의지가 토트넘을 떠나게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풋볼 인사이더는 최근 케인이 이번 여름에 토트넘을 떠나기로 마음 먹었다고 친구들에게 밝혔다고 보도한 바 있다. 밀스는 “손흥민은 케인이 어떻게 할지 보고 싶을 것”이라며 “케인의 결정을 본 후 자신의 거취 문제를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손흥민은 돈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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