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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군까지 '비하?'...일부 유럽 축구 팬 "손흥민이 이런 연기로 어떻게 한국에서 군 복무를 마칠 수 있었는지 모르겠다" '비아냥'
손흥민의 ‘시뮬레이션 액션’ 논란 불똥이 대한민국 군에까지 튀었다. 12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전에서 상대 선수의 손에 얼굴을 맞고 쓰러진 손흥민에 대해 일부 팬들은 그의 행동이 지나쳤다며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불사했다. 그런데 이 중에는 손흥민의 군사 훈련 경력까지 시비를 걸면서 한국 군은 '비하'했다. 프러랜서 기자로 영국의 더 타임즈를 비롯해 포포투 등 여러 매체에 기고하고 있는 샘 필거는 이날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손흥민이 수치스럽다. 손가락으로 얼굴을 스치기만 했는데 그는 5분 동안 쓰러져 데굴데굴 굴렀다”고 적었다. 이에 그의 수많은 팔로워가 손흥민을 비난하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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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바르셀로나 역대 최고 가치 축구단 선정...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사상 처음 1위 차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가 역대 처음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축구단 가치 순위 1위에 올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12일(현지시간) 발표한 '전 세계 축구단 가치 톱20' 순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47억6천만달러(약 5조3천550억원)를 기록, 레알 마드리드(스페인·47억5천만달러·약 5조3천438억원)를 1천만달러 차로 제치고 1위 자리를 차지했다.포브스가 이번 발표에 앞서 지난 16년 동안 발표한 '전 세계 축구단 가치' 순위에서 1위 자리를 차지했던 클럽은 레알 마드리드(5회)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11회)뿐이었다.바르셀로나가 포브스 선정 '전 세계 최고 가치' 순위에서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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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50] 왜 이적 기간(Transfer Window)을 정해두었을까
각국의 프로축구 선수들은 국가별로 지정된 등록기간에만 팀을 옮길 수 있다. 프로리그의 질서와 팀간 전력 균형을 위해서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용어는 등록기간이라는 의미인 ‘리지스트레이션 피어리드(Registration Period)’이다. 이 기간 동안 클럽들 간에 선수 이적협상을 통해 이적이 진행된다. 언론 등에서는 이 말 대신 ‘트랜스퍼 윈도우(Transfer Window)’라는 용어를 쓴다. 이적 창구가 열렸다는 의미로 창이라는 뜻인 ‘윈도우’를 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창구가 늘 열려있는 것은 아니다. 인터넷 쇼핑처럼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선수를 마음대로 데려오면 시장이 혼란스러워 질 수 있기 때문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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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아티스트‘ 영국 매체 손흥민 액션 ’비아냥대‘...더 선, “우연히 가볍게 닿은 손에 쓰러져” 사실 ’왜곡‘
영국 매체 ’더 선‘이 손흥민의 액션을 과한 것으로 묘사했다. 손흥민은 12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리그 경기에서 전반 33분 맨유의 스콧 맥토미니에 얼굴을 가격당해 쓰러졌다. 이후 폴 포그바의 패스를 받은 에딘손 카바니가 득점했으나 비디오판독(VAR)에서 맥토미니가 오른손으로 손흥민의 얼굴을 가격한 반칙이 잡혀 득점이 취소됐다.이에 ’더 선‘은 12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아티스트”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손흥민의 행동이 지나쳤다는 뉘앙스를 주는 제목이다. ’더 선‘은 “우연히 가볍게 닿은 손에 손흥민이 쓰러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맥토미니의 손흥민 얼굴 가격이 고의가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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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을 둘러싼 모리뉴 감독과 솔샤르 감독의 ‘아버지론’ 논란
손흥민의 영어 이름은 ‘SON’이다. 공교롭게도 ‘SON’은 아들이라는 뜻도 갖고 있다.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조제 모리뉴 감독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손흥민을 놓고 열띤 ‘아버지론’을 펼쳤다.손흥민은 이날 전반 33분 스콧 맥토미니와 공을 다투는 과정에서 맥토미니의 손에 얼굴을 맞고 쓰러졌다. 그리고는 한 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이 틈을 타 맨유는 카바니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비디오 판독 끝에 주심은 득점 이전 맥토미니가 손흥민에게 반칙을 했다며 카바니의 득점을 취소됐다. 그러자 솔샤르 감독이 분노했다. 그라운드에 쓰러진 손흥민을 빗대며 “내 아들(Son)이 3분 동안 넘어져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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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만 당한 게 아니다...박지성, 설기현, 기성용, 김보경 등도 인종차별 당해
일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이 손흥민(토트넘) SNS에 인종차별적인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그러나, 손흥민만 인종차별의 표적이 되고 있는 게 아니다. 손흥민 외에도 적지 않은 한국 선수들이 유럽 인종차별주의자들의 모욕적인 언행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박지성은 2012년 10월 에버턴전에서 인종차별주의자들의 욕설에 시달렸다. 당시 퀸스파크레인저스에서 뛰고 있던 박지성을 향해 에버턴의 한 팬은 “저 칭크를 쓰러뜨려라”라고 소리쳤다.칭크는 중국인 노동자를 비하하는 속어다.이에 영국 법원은 인종차별금지법에 따라 이 팬을 재판에 넘긴 후 유죄판결을 내렸다.레딩FC에서 뛴 바 있는 설기현은 미국의 한 방송국과의 인터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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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맨유 팬들, 박지성 현역 시절 한국 비하 '개고기 송' 응원가 불러
맨체스터 유니아티드 팬들의 인종차별적 발언은 새삼스런 일이 아니다. 멘유의 ‘레전드’급으로 대우받고 있는 박지성이 활약했을 때는 ‘한국인은 개를 먹는다’는 내용의 박지성 응원가를 불라댔다. 일명 ‘개고기송’으로 알려진 당시 응원가에는 “지성, 네가 어디에 있던 너의 조국에서는 개를 먹는다. 하지만 공영주택에서 쥐를 잡아먹는 리버풀보다는 훨씬 낫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당시 누리꾼들은 “‘개고기송’은 한국에 대한 인종차별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며 응원가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박지성은 당시 이를 문화적 차이로 이해하고 개의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성은 은퇴 후 인종차별에 반대한다는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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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PK로 시즌 11호골 …4경기 연속 득점포 가동
황의조(29·보르도)가 페널티킥 골로 4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다.황의조는 11일(한국시간) 프랑스 생테티엔의 스타드 조프루아-기샤르에서 열린 생테티엔과 2020-2021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32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0-0으로 맞선 전반 8분 페널티킥 선제골을 기록했다.보르도는 전반 5분 메흐디 제르칸이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황의조가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이로써 올 시즌 팀 내 최다 득점자인 황의조는 리그앙 4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11호 골을 기록했다.하지만 보르도는 이날 선제골을 지키지 못한 채 생테티엔에 1-4로 역전패를 당했다. 황의조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최근 3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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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인종차별, 이번이 처음 아냐...태클하면 "가라데 킥", 골 넣으면 "DVD나 팔아라"
손흥민(29·토트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전 패배 후 일부 맨유 팬들로부터 인종차별 메시지 테러를 당해 논란이 일고 있다.12일(한국시간)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토트넘 대 맨유전이 끝난 뒤 손흥민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종차별 댓글이 쏟아졌다.이들은 이날 경기 전반 33분 손흥민이 맨유의 스콧 맥토미니에 얼굴을 가격당해 쓰러진 점을 지적하며 손흥민을 비난했다. 이 과정에서 폴 포그바의 패스를 받은 에딘손 카바니가 득점했으나 비디오판독(VAR)에서 맥토미니가 오른손으로 손흥민의 얼굴을 가격한 반칙이 잡혀 득점이 취소됐다.이에 맨유 팬들이 분노한 것이다. 이들은 손흥민의 SNS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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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심한 실망감에 눈물 흘릴 뻔”(미러)...SON “정말 슬픈 오후”
손흥민(토트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패하자 심한 실망감에 울음을 터뜨릴뻔한 것으로 알려졌다.토트넘은 12일(한국시간) 맨유와의 리그 경기에서 1-3으로 역전패했다. 이에 이날 선제골을 터뜨린 손흥민이 엄청난 실망감을 나타냈다. 영국 매체 미러는 “손흥민이 경기 후 감정이 북받친 인터뷰를 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오늘 정말 실망했다.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정말 미안하다. 기분이 안 좋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골에 신경 쓰지 않는다. 부상에서 돌아와 뛴 지난 경기에서 무승부를 했기 때문에 (오늘은) 정말 이기고 싶었다”고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다. 손흥민은 그러나 “아직 경기가 남았다. 항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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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49] 왜 언더독(Under Dog)이라고 말할까
언더독(Under Dog)은 약자를 의미하는 단어이다. 경쟁에서 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개인이나 팀에게 이 말을 사용한다. 아래라는 뜻인 ‘언더(Under)’와 개라는 뜻인 ‘독(Dog)’의 합성어인 언더독은 말 그대로 아래 깔린 개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싸움에서 패한 개가 원래의 뜻이다. 반대되는 말로 탑독(Top Dog)이라는 단어를 쓴다. 위에 서 있는 개로 강팀이라는 의미이다. 영어 어원사전에 따르면 언더독이라는 말은 영어권에서 19세기 후반부터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래 의미는 개싸움에서 진 개라는 뜻으로 사용했다. 하지만 영미 문화에서는 언더독이라는 의미를 높게 평가를 하는 경향이 많다. 약자가 노력을 통해 자신의 이상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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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킬러' 손흥민, 리그 14호골 터뜨려...토트넘은 1-3 역전패, 리그 톱4 '가물가물'
손흥민이 2개월여 만에 골을 터뜨렸으나 소속팀 토트넘은 패했다. 손흥민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40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자신의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득점 타이인 14호 골이었다. 손흥민은 이날 전반 40분 루카스 모라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패스한 땅볼 크로스를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왼발로 방향을 바꿔 맨유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2월 7일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과의 23라운드에서 득점한 이후 2개월여 만의 리그 골맛이었다. 시즌 통산으로는 19호골(정규리그 14골·예선 포함 유로파리그 4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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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손흥민의 득점이 너무 그립다”...홋스퍼헤드쿼터 “토트넘 성공 여부 SON 득점에 달려”
토트넘의 성공 여부는 손흥민이 골을 넣느냐 못넣느냐에 달렸다는 분석이 나왔다.토트넘 커뮤니티 사이트인 홋스퍼헤드쿼터는 11일(한국시간) ‘우리는 손흥민의 골이 너무 그립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올 시즌 토트넘은 손흥민이 득점한 9경기 중 단 1패만을 기록했다며 그의 득점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사이트는 또 손흥민이 골을 넣었을 때 승리한 경기는 토트넘이 올린 14승 중 절반이라고 지적했다.이 사이트는 또 손흥민이 8경기 득점 가뭄을 끝내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의 마지막 골은 2개월 전 웨스트 브롬을 상대로 2-0으로 승리했을 때 나왔다. 이 사이트는 특히 손흥민이 15경기에서 고작 1득점한 사실에 주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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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도움주고 퇴장까지…AC밀란은 파르마 3-1 격파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AC밀란이 '골잡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퇴장한 가운데서도 3골을 쏟아내며 파르마를 꺾고 선두 추격에 고삐를 당겼다.AC밀란은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파르마의 엔니오 타르디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르마와 2020-2021 세리에A 30라운드 원정에서 3-1로 승리했다.AC밀란(승점 63)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인터 밀란(승점 71)과 격차를 승점 8로 좁히며 힘겨운 추격전을 이어갔다. 전반 8분 만에 이브라히모비치의 패스를 받은 안테 레비치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리며 앞서 나간 AC밀란은 전반 44분 프랑크 케시에의 추가골로 손쉬운 승리를 예고했다.전반을 2-0으로 마친 AC밀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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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이 싸운 리즈, 슛 2방으로 맨시티 2-1 격파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즈 유나이티드가 10명이 싸우고도 후반 추가시간 터진 극장골을 앞세워 '선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꺾었다.리즈는 10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 2020-2021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팽팽하던 후반 추가시간 스튜어트 댈러스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2-1로 승리했다.리즈는 전반전 막판 리암 쿠퍼가 퇴장당해 10명이 싸우는 열세에서 단 2차례 슈팅을 모두 득점으로 연결하는 집중력으로 맨시티를 낚고 3연승의 기쁨을 맛보며 9위에 랭크됐다.수적 우세를 지키지 못한 맨시티는 연승행진을 4경기에서 마감하며 홈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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