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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김치찌개 먹고 힘낸 '홍명보호', 알제리 잡는다!
알제리전에서 승점 3점을 얻기 위한 비장의 카드는 '김치찌개'와 '소고기'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9일(한국시각) 브라질 쿠이아바에서 전세기편으로 베이스캠프가 차려진 포스 두 이구아수로 이동했다.전날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러시아와 힘든 1-1 무승부를 거둔 선수들은 잠시 휴식한 뒤 곧바로 회복훈련에 나섰다. 비록 승점 3점은 아쉽게 놓쳤지만 알제리와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둔 만큼 밝은 표정으로 훈련을 소화했다.고된 경기와 훈련을 마친 선수들에게 깜짝 선물이 기다리고 있었다. '국가대표 조리사' 김형채 조리장이 지친 선수들의 기를 살리기 위해 마련한 특식이다. 김 조리장은 선수들을 위해 김치찌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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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델 보스케 감독 "스페인은 탈락할 만 했다"
"우리는 탈락할 만 했다"한동안 세계 축구를 평정했던 스페인 축구 대표팀의 델 보스케 감독이 한 시대의 종말을 인정했다.델 보스케 감독은 19일(한국시간) 2014 브라질월드컵 B조 2차전에서 칠레에게 0-2 패배를 당하고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뒤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탈락할 만 했다"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델 보스케 감독은 "우리는 우리만의 특징을 보여줬고 앞으로 전진했지만 불운하게도 골을 넣지 못했다. 선수들을 열심히 뛰었지만 뒤지고 있을 때는 열심히 뛰는 것 이상을 보여줬어야 했다"며 아쉬워 했다.스페인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네덜란드에게 1-5 역전패를 허용했고 칠레전에서는 득점없이 완패를 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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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2년간 7실점→2경기 7실점, 무너진 카시야스
월드컵은 '뜨는 별'과 '지는 별'의 희비가 교차하는 무대다. 항상 그래왔다. 2014 브라질 대회도 예외는 아니다. 멕시코의 골키퍼 오초아는 2경기 만에 대회 최고의 신데렐라가 됐다. 이제 막 조별리그 2라운드가 시작됐는데 벌써 '지는 별'도 나왔다.이케르 카시야스(33)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골키퍼 중 한 명이다. 스페인 축구의 자랑이다. 2014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도 주목을 크게 받았다. 그가 월드컵 역사에서 가장 오랜 시간 실점없이 골문을 지킨 골키퍼로 우뚝 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렸다.하지만 카시야스는 오랫동안 브라질월드컵 대회를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우승을 차지했던 4년 전 남아공 대회 때와는 다른 이유 때문이다.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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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이근호, 대표 탈락 후 축구 포기 생각도"
-이근호 기회만 온다면 골 넣겠다는 의지강해-팀에서 제대 앞둔 고참으로 성실한 모습 보여-월드컵 직전 부상, 재활의지로 완벽하게 회복-16강 가능, 알제리전서 과감한 역습 했으면[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방 송 : FM 98.1 (18:00~20:00)■ 방송일 : 2014년 6월 18일 (수) 오후 7시■ 진 행 :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출 연 : 박항서 (상주 상무 축구단 감독)◇ 정관용> 오늘 아침에 온 국민이 환호하다 아쉬워했습니다.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에서 우리나라가 러시아전에서 먼저 골을 넣고도 1대1 무승부를 기록했죠. 모든 선수들 다 고생했는데 특히 수훈갑은 후반 23분 선제골을 기록한 이근호 선수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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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충격! 스페인 탈락…네덜란드-칠레는 16강 확정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B조의 판도가 일찌감치 결정됐다.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이 충격의 2연패를 당하면서 나란히 2연승을 질주한 네덜란드와 칠레가 16강 진출에 성공했다.B조도 나름 '죽음의 조'로 불렸다. 스페인은 대회 개막 전까지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았고 네덜란드는 전통의 강호다. 대회 개최지가 남미라는 점을 감안하면 칠레는 사실상 홈팀이나 다름 없었다. 스페인전에서 드러난 관중의 열기가 이를 입증한다.결국 스페인이 고배를 마셨다.네덜란드는 19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에서 열린 대회 B조 2차전에서 혈투 끝에 호주를 3-2로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다. 이어 벌어진 경기에서는 브라질로 대거 입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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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무적함대' 스페인은 왜 몰락했나
2경기, 180분, 1골, 7실점2010 남아공월드컵 챔피언이자 유로 2012를 제패한 '무적함대' 스페인 축구 대표팀이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첫 2경기에서 남긴 성적표다.스페인은 대회 B조 1차전에서 네덜란드를 상대로 먼저 1골을 넣고도 1-5 역전패를 당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디펜딩 챔피언'의 충격적인 패배를 두고 월드컵 역사상 가장 큰 이변 중 하나라며 놀라워했다.그럴만도 했다. 스페인이 월드컵 경기에서 4골 이상을 허용한 것은 브라질에게 1-6으로 졌던 1950년 이후 무려 64년 만에 처음이었다. 또한 월드컵 무대에서 전 대회 우승팀이 이처럼 큰 스코어로 패한 적은 없었다.스페인은 충격적인 첫 패배에도 "남아공 대회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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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러시아전 무승부, '홍명보호' 분위기가 달라졌다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고 돌아왔다. 훈련 분위기도 처음보다 많이 편해졌다."러시아전 무승부의 효과는 생각보다 빠르게 퍼졌다. 무거웠던 '홍명보호'의 분위기가 달라졌다.지나 18일(한국시각) 러시아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아쉬운 무승부로 브라질월드컵을 시작한 '홍명보호'는 격전지 쿠이아바에서 휴식 후 19일 베이스캠프인 포스 두 이구아수로 복귀했다. 국제축구연맹(FIFA)가 마련한 전세기를 타고 쿠이아바에서 포스 두 이구아수로 이동한 대표팀은 잠시 휴식한 뒤 오후부터 곧바로 회복훈련에 나섰다.아쉽게 승리는 놓쳤지만 최소한의 목표로 삼았던 승점을 가져왔다는 점에서 선수단 분위기는 크게 달라졌다. 그동안 비공개 훈련으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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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호날두, 훈련 중 무릎 이상…포르투갈 '먹구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팀 훈련 도중 무릎에 아이싱을 한 채 훈련장을 떠났다. 독일전 완패, 페페의 퇴장 등으로 체면을 구긴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에 먹구름이 드리웠다.포르투갈의 '스포츠데일리레코드'를 비롯한 해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19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캄피나스에서 훈련을 하다 왼쪽 무릎에 이상을 느껴 훈련을 중단한 채 휴식을 취했다.호날두는 2014 브라질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팀 훈련 때마다 아이싱을 해왔다. 이날은 얼음을 대지 않은 채 훈련장에 입장해 정상적으로 운동을 시작했다가 몸을 푸는 과정에서 불편함을 느꼈는지 훈련을 그만 뒀다.이후 호날두는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아이싱을 하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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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막강 화력' 네덜란드, 호주 꺾고 2연승 휘파람
호주의 저력은 놀라웠다. 하지만 네덜란드가 한수위였다. 로빈 반 페르시와 아르연 로번의 골을 앞세운 네덜란드가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질주하며 16강 진출 가능성을 끌어올렸다.네덜란드는 19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호주에 3-2 진땀승을 거뒀다.네덜란드는 전반 20분 로번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중앙선 부근부터 단독 드리블을 시작한 로번은 골키퍼와 1대1로 맞선 기회를 놓치지 않고 상대 골문을 열었다. 이번 대회 3호 골.지난 첫 경기에서 스피드를 활용한 전술과 카운터 어택으로 스페인을 5-1로 완파한 네덜란드의 힘을 확인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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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무적함대' 스페인, 이대로 사라질 것인가
'무적함대'가 이대로 무너질 것인가. 스페인이 남미의 다크호스 칠레를 상대로 기사회생에 나선다.스페인은 19일 오전 4시(한국 시각)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냥 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칠레와 B조 2차전을 치른다.특히 스페인으로서는 물러설 수 없는 승부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챔피언 스페인은 네덜란드와 1차전에서 1-5, 기록적인 참패를 당했다. 유로 2008, 2012까지 3연속 메이저대회를 석권한 무적함대가 무참히 짓밟혔다.이 패배로 스페인은 B조 최하위에 처진 상황이다. 칠레에 1-3으로 진 B조 최약체 호주에도 골 득실에서 밀렸다.칠레에 진다면 스페인으로서는 사실상 짐을 싸야 한다. 사실상 막강 화력의 네덜란드가 칠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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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월드컵 휴식기 전지훈련으로 다양한 전술 재발견
포항스틸러스가 '약속의 땅' 가평전지훈련을 통해 후반기 트레블의 가능성을 재발견하며 기대감을 높였다.포항은 지난 11일부터 약 10일간 경기도 가평에서 월드컵 휴식기 동안 국내 전지훈련을 실시했다.황선홍 감독은 이 기간 동안 후반기 새로운 전술로 언급한 '플랜B'의 구상과 기존 '스틸타카'와 '제로톱'으로 대표되는 포항만의 전술적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주력했다.또한 선수 개인별 몸 상태를 면밀히 체크하며 후반기 대비에 몰두했다.황선홍 감독은 "선수들이 오직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적 요인을 가지고 있어 선수단이 전지훈련에만 매진할 수 있었고, 전술적 훈련 뿐만 아니라 다양한 특별강연을 통해 선수단의 정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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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러시아 주장 '뼈저린' 반성 "無경험-긴장감이 독 됐다"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아쉽게 비긴 한국과 러시아. 18일(한국 시 시각) 쿠이아바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두 팀은 1-1 무승부로 승점 1을 얻는 데 만족해야 했다.후반 23분 이근호(상무)의 골로 앞서간 한국이나 골키퍼 실수로 실점한 러시아나 아쉽기는 마찬가지였다. 경기 후 홍명보, 파비오 카펠로 감독 모두 아쉬움을 드러냈다.러시아 대표팀 주장 바실리 레베주스키(CSKA 모스크바) 역시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경험 부족이 결정적인 원인이었다고 회한을 남겼다.레베주스키는 경기 후 FIFA(국제축구연맹) 홈페이지와 인터뷰에서 "월드컵에 대한 12년 동안의 기다림이 개막전에 러시아에 손해를 끼쳤다"면서 "예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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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utView] "러시아전 아쉬운 무승부" 거리 응원 열기는 후끈
{VOD:2}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8일(이하 한국 시각)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러시아와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이른 아침부터 붉은색 티셔츠와 응원 도구로 무장한 붉은악마와 시민들이 모여 열띤 거리응원을 펼쳤다.CBS스마트뉴스팀 강종민, 김세준 기자 kjm586@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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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기성용, 중앙 꽉 잡았다…ESPN "최고 활약" 극찬
한국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첫 골의 주인공은 이근호(상주)였다. 맨 오브 더 매치는 손흥민(레버쿠젠)에게 돌아갔다. 하지만 둘 못지 않게 활약한 숨은 공로자가 있다. 바로 기성용(스완지시티)이다.한국-러시아의 H조 1차전이 열린 18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나우.기성용은 한국영(가시와 레이솔)과 함께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 모두 제 몫을 다 했다.ESPN은 "기성용이 한국 선수들 가운데 가장 뛰어났다. 양 팀 통틀어서도 최고의 활약을 했다"면서 "특히 기성용이 선덜랜드에서 맹활약하자 스완지시티 팬들은 왜 그를 보냈는지 의문을 가졌다"고 평가했다.러시아전에서 가장 공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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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벨기에 언론 "멍청한 짓만 안하면 16강 간다"
한국과 러시아전을 본 벨기에 언론의 반응은 어떨까. 일단은 안심하는 눈치다.한국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열린 2014년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러시아와 1-1로 비겼다. 벨기에는 알제리를 2-1로 꺾으면서 H조 선두에 올라있는 상황.벨기에 언론들은 일제히 "H조는 행운의 조"라면서 벨기에의 16강 진출을 확신했다.데 모르겐은 "붉은 악마(벨기에의 애칭이기도 함)가 멍청한 짓만 하지 않으면 조별리그를 통과할 것"이라면서 "한국과 러시아 모두 위협적이지 못했다. 벨기에가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약한 조에 속한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고 전했다.한국의 약점도 꼬집었다. 역시 체력이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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