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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국축구' 포항의 고민 "선수가 없다"
"외국인 선수도 고려했지만 영입할 선수가 없어요."지난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만난 포항 스틸러스의 황선홍 감독은 월드컵 휴식기 중 아랍에미리트(UAE) 알 아인으로 이적한 미드필더 이명주의 빈자리를 대신할 선수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난감한 듯 머리를 긁적였다.포항은 지난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 없이도 뛰어난 성적을 내고 있다. 2013년에는 K리그 클래식과 FA컵에서 모두 우승했고 올 시즌에도 비록 FA컵 3연패는 좌절됐지만 리그 상위권에 오른 것은 물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까지 진출했다.하지만 이명주의 이적은 포항에 큰 충격이다. 흔히 말하는 비싼 몸값의 선수 없이도 포항이 잘 나갈 수 있...
해외축구
'굶주린 후보들의 반란!' FC서울의 새로운 힘
K리그 클래식을 대표하는 명문클럽 FC서울은 올 시즌 개막에 앞서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간판 골잡이 데얀(장수 세인티)과 '중원의 핵' 하대성(베이징 궈안)을 중국리그로 이적시켰고, K리그에서 외국인 선수의 새 역사를 연 아디는 은퇴 후 코치로 변신했다. 사실상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의 핵심 선수가 동시에 전열에서 이탈했다.이 탓에 올 시즌 서울의 출발은 부진했다. 순위표의 윗자리가 익숙했던 서울이지만 시즌 초반 최하위권을 맴돌았을 정도로 적응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최용수 감독은 서두르지 않았다. 이들의 빈자리를 대신할 적임자를 찾기 위해 치열한 내부 경쟁을 이끌었다.브라질월드컵 휴식기를 마치고 다시 경기...
해외축구
'쪽집게' 최용수, 예고 승부수가 통했다!
"오늘은 후반에 윤일록, 윤주태, 고광민이 나갈 겁니다."최용수 FC서울 감독은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2014 하나은행 FA컵’ 16강을 앞두고 3장의 교체카드 활용법을 미리 공개했다. 혹시 모를 승부차기를 대비해 이틀 동안 승부차기까지 연습했다는 최용수 감독이었지만 목소리에는 분명 자신감이 녹아있었다.올 시즌 K리그 클래식은 물론, FA컵 16강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까지 유독 자주 만나는 포항이라는 점에서 만반의 준비를 했다. 일주일 전 포항 원정에서는 득점 없이 무승부에 그쳤던 만큼 안방에서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각오다.경기 전 황선홍 포항 감독은 "서로 어떻게든 잡아야 하는 승...
해외축구
<축구소식>전북, 최은성 은퇴 기념 입장권 제작
18년 프로생활의 마친표를 찍는 최은성(43.전북)을 위한 특별한 입장권이 만들어졌다.최은성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상주 상무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다.소속팀 전북 현대는 이 경기에 최은성을 선발 출전시킬 예정이며 하프타임에 공식 은퇴식을 한다. 이 경기를 위해 'adieu! 최은성!'이라는 문구와 함께 황금색 배경으로 특별 제작된 입장권은 최은성의 경기 중 사진 속에 프로통산 532경기 출장을 뜻하는 경기 숫자가 새겨진 유니폼을 담았다.최은성은 은퇴 행사로 그동안 그라운드에서 함께한 심판진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꽃다발을 증정한다. 전북 선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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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K리그 감독, 올스타전 심판·코치로 깜짝 변신
K리그 감독들이 올스타전에서 심판, 코치로 깜짝 변신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에 6명의 감독이 심판으로 투입된다고 15일 밝혔다.박경훈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과 하석주 전남 드래곤즈 감독은 주심으로, 윤성효 부산 아이파크 감독과 조민국 울산 현대 감독, 김봉길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이상윤 성남FC 감독대행은 부심으로 그라운드에 나선다. 이들은 각각 전·후반에 나뉘어 경기 진행에 나선다.이들을 제외한 감독들은 평소대로 선수들을 지도한다. 황선홍 포항 스틸러스 감독이 '팀 K리그'의 감독으로 나서며 최용수 FC서울 감독과 서정원 수원 삼성 감독이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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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재도약, 브라질월드컵에서 배운다
한국은 2002년 국제축구연맹(FIFA) 한일월드컵 4강 진출 이후 세계 축구의 중심과 한결 거리감을 좁히는 데 성공했다. 한국 축구가 2002년의 4강 신화에 취해 제자리걸음을 하는 사이 이미 세계 축구의 중심은 물론, 주변국들도 멀찌감치 달아났다. 결국 2014년 브라질월드컵의 처절한 실패는 한국 축구가 냉정한 현실과 마주한 계기가 됐다.한국 축구가 자랑하던 홍명보 감독과 역대 어느 대표팀보다 뛰어난 재능을 갖춘 선수들이 모여 '축구의 나라' 브라질에서 열리는 월드컵에 도전했지만 결과는 예상과 크게 달랐다. 1998년 프랑스 대회 이후 16년 만의 월드컵 조별리그 무승에 그쳤다.기대에 크게 못 미치는 성적에 홍명보 감독은 대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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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브라질 언론 선정 '월드컵 최악 멤버'
브라질 언론이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 최악의 멤버들을 뽑았다. 일간지 글로보에스포르테(Globoesporte)는 15일(한국 시각) '2014 브라질 월드컵' 워스트 11을 선정, 발표했다. 역시 실망스러운 성적을 낸 자국 브라질이 최다 4명을 배출했다.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을 비롯해 포워드 프레드(플루미넨세), 미드필더 파울리뉴(토트넘), 수비수 다니 알베스(바르셀로나) 등이다.브라질은 자국 대회에서 통산 6번째 우승을 노렸지만 4위에 머물렀다. 특히 독일과 4강전 1-7, 역사에 남을 참패를 안은 데 이어 네덜란드와 3, 4위 결정전에서도 0-3 완패를 안았다. 에이스 네이마르(바르셀로나)의 부상과 주장이자 수비수 티아고 실바(파리 생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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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김승규, K리그 올스타전 최고의 '왕별'
K리그의 대세는 김승규(울산)다. 축구팬의 지지는 상상 이상이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2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에 출전할 '팀 K리그' 투표 최종 집계 결과를 15일 공개했다.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네이버 모바일과 K리그 공식홈페이지(www.kleague.com)를 통해 실시한 팬투표에는 총 12만2017명의 축구팬이 참가해 현역 은퇴를 선언한 '영원한 캡틴' 박지성의 '팀 박지성'과 맞설 K리그 최고의 선수를 선발했다.최다 득표의 영예는 단연 김승규의 차지다. 김승규는 전체 팬 투표의 82%에 달하는 9만9933표를 얻었다. 팬 투표와 K리그 클래식 감독과 주장 투표를 환산한 점수에서도 72점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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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도 '월드컵 효과'…구체화되는 이적설
비록 결과는 아쉽지만 태극전사들도 '월드컵 효과'의 수혜를 얻을 전망이다.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5일(한국시각) "카디프시티가 볼턴의 측면 공격수 이청용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데일리 메일'은 "이청용과 계약이 1년 남은 볼턴이 이적을 통해 현금을 확보하려고 한다"면서 "이청용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카디프는 200만 파운드(약 35억원) 수준의 이적료를 책정했다"고 설명했다.한때 리버풀 등 프리미어리그 클럽에서 관심을 보였던 이청용이지만 볼턴의 챔피언십(2부리그) 강등 이후 뚜렷한 활약이 없고 브라질월드컵에서도 부진한 성적에 그치며 2부리그로 강등된 카디프의 관심을 받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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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한국전 기름손' 아킨페예프, 최악의 골키퍼 뽑혀
한국의 유일한 승점을 안긴 러시아 수문장 이고리 아킨페예프(CSKA 모스크바)가 브라질월드컵 최악의 실수로 지적됐다.미국의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15일(한국시각) 독일의 통산 네 번째 우승으로 막 내린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월드컵에서 나온 각종 최악의 기록을 보도했다.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부문은 '최악의 골키퍼 실수'다. 이번 대회는 마누엘 노이어(독일)와 세르히오 로메로(아르헨티나), 케일러 나바스(코스타리카), 기예르모 오초아(멕시코) 등 골키퍼들의 선전이 계속됐다. 하지만 러시아의 주전 골키퍼 아킨페예프는 한국과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이근호의 슈팅을 제대로 잡지 못해 선제골을 내주는 실수로 '기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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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韓, 알제리전 참패 '진짜 이유는?'
{VOD:3}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4 브라질 월드컵'이 드디어 막을 내렸다.'전차 군단' 독일이 14일(한국 시각) 개최국 브라질과 결승에서 마리오 괴체(바이에른 뮌헨)의 결승골에 힘입어 통산 4번째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반면 최고 스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메시는 결국 허망한 웃음 속에 고개를 숙이며 진정한 '축구의 신' 대열에 오르지 못했다. 대회 MVP인 골든볼을 받았지만 별 다른 감흥이 없었다. 유심히 살펴보면 이번 월드컵에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수놓았던 선수들이 기량을 제대로 뽐내지 못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메시를 비롯해 아틀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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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을 못참고..." 네덜란드 역전승 보고 투신 중국축구팬
2014 브라질 월드컵 열기가 연일 전 세계 축구팬들을 달구고 있는 가운데 자국 대표팀 예선탈락으로 구경꾼으로 전락한 중국에서는 아이러니하게도 연일 축구때문에 팬들의 사망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중국 언론보도에 따르면 30일 새벽 1시 40분쯤 중국 광저우의 한 시민은 네덜란드와 멕시코의 경기를 지켜보다 멕시코가 1:0으로 후반 막판까지 이기자 갑자기 건물밖으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렸다.이 축구팬의 투신직후 네덜란드는 후반 43분 네이마르의 동점골에 이어 인저리타임에 로벤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훈텔라드가 성공시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사고 조사결과 투신자살한 청년은 네덜란드와 멕시코 전 축구 도박에 네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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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프랑스-나이지리아, 상반된 흐름의 격돌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월드컵 16강의 세 번째 격돌은 유럽과 아프리카의 자존심 대결이다. 이미 8강 진출국의 절반이 가려진 가운데 이번 대회에서 기를 펴지 못하고 있는 유럽의 강호들이 언제나 복병으로 평가되는 아프리카 축구 강국과 경기한다.E조 1위 프랑스와 F조 2위 나이지리아, G조 1위 독일과 H조 2위 알제리가 각각 맞붙는다. '유럽의 강호' 프랑스와 독일은 조별리그를 통해 우승후보의 전력을 입증했다. 나이지리아와 알제리는 조별리그에서 다소 행운이 따른 덕에 아프리카를 대표해 16강에 올랐다. 이 두 경기의 승자는 5일 새벽 1시 준결승 진출을 놓고 양보할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벌인다.▲프랑스-나이지리아(1일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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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브라질서 뜬 오리기, 리버풀 이적설
'홍명보호'의 조별리그 탈락에 쐐기를 박는 결승골을 이끈 벨기에 공격수 디보크 오리기(릴OSC)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활동무대를 옮길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30일(한국시각) 프랑스 리그1에서 활약하는 오리기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관심을 받아 이적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1995년생으로 아직 19세에 불과한 오리기는 2012~2013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릴 OSC에서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2013~2014시즌에는 본격적으로 주전급 선수로 도약했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 30경기에 출전해 5골을 넣었다.벨기에의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오리기는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무산된 크리스티안 벤테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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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닮은 듯 완전 다른' 로번-나바스 '천금 다이빙'
8강 진출을 결정지은 것은 두 번의 다이빙이었다. 네덜란드 아르옌 로번(바이에른 뮌헨)과 코스타리카 케일러 나바스(레반테)의 천금같은 '육탄 플레이'가 조국에 승리를 안겼다.네덜란드와 코스타리카는 30일(한국 시각)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전에서 각각 멕시코와 그리스를 꺾고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네덜란드는 후반 막판 2골을 몰아넣으며 2-1로 이겼고, 코스타리카는 승부차기 끝에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이들의 승리에는 몸을 던진 선수들의 플레이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네덜란드는 로번이, 코스타리카는 나바스가 허공을 날며 조국에 천국을 선물했다.조국에 8강 진출을 안긴 점에서 모두 천금의 다이빙이지만 성격은 크게 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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