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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권 탈출과 FA컵 우승' 학범슨의 최대 고민
"솔직히 진퇴양난이다. 굉장히 힘들다."'학범슨' 김학범 성남FC 감독이 고민에 빠졌다. 올 시즌 중반 친정팀 성남의 지휘봉을 잡은 김학범 감독은 치열한 강등권 싸움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것이 발등에 떨어진 불이다. 하지만 FA컵에서 기대 이상의 선전으로 결승까지 오르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인지 심각한 고민이다.성남은 올 시즌 잔여 경기가 2경기뿐인 현재 7승13무16패(승점34)로 전체 12개 팀 가운데 11위에 그치고 있다. 2부리그로 자동 강등되는 12위 상주(승점31)과 격차는 불과 1경기 차로 남은 2경기 결과에 따라 충분히 성남이 최하위로도 내려앉을 수 있는 상황이다. 반대로 10위 경남(승점36)과도 1경기의 결과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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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새 역사 쓰겠다" 최용수의 자신감
"반드시 승리해서 서울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20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4 하나은행 FA컵' 결승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최용수 FC서울 감독과 중앙 수비수 김진규는 밝은 표정이었다. 오는 23일 성남FC와 마지막 결승전을 앞두고 있지만 이들의 모습에서는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다."1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FA컵과는 인연이 닿지 않았다. 어렵게 찾아온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출사표를 던진 최용수 감독은 "결승에서 전북과 만나고 싶었지만 사실 더 무서운 팀이 성남이다. 비록 순위는 좋지 않지만 방심했다가는 큰코다칠 수 있다. 좋은 팀과 좋은 경기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당시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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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가 예상하는 FC서울의 FA컵 우승 가능성
16년 만에 FA컵 우승을 노리는 FC서울이 선배들의 든든한 지원 사격을 받았다.FC서울은 오는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FC를 상대로 '2014 하나은행 FA컵' 결승을 치른다. 1998년 우승 이후 무려 16년 만에 결승에 올라 통산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1998년 당시 서울의 전신인 안양 LG는 상무와 16강에서 2-1로 승리해 8강에 올랐다. 상대는 부산 대우였지만 다시 한 번 2-1 승리로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안양의 우승을 예상했던 이들은 많지 않았지만 전남 드래곤즈(1-0승)와 울산 현대(2-1승)를 연파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당시 우승을 이끈 박병주 감독과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강준호 현 조광래 축구교실 감독은 16년...
해외축구
4번의 모의고사, 슈틸리케 감독의 선택은?
모의고사는 끝났다. 이제는 결전을 앞둔 선택의 순간만 남았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8일(한국시각)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 평가전에서 0-1로 패하며 중동 2연전을 마무리했다.슈틸리케 감독 부임 후 처음 나서는 원정 평가전에서 요르단을 1-0으로 꺾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사상 첫 원정 승리에 도전했던 이란과 경기에서는 오심 논란 끝에 0-1로 무릎을 꿇었다.지난 10월 파라과이와 경기를 시작으로 슈틸리케 감독 체제로 치른 A매치 4경기에서 2승2패를 거뒀다. 이 기간 슈틸리케 감독은 모든 포지션에 다양한 선수를 시험하며 내년 1월 호주에서 열릴 아시안컵에 나설 선수 선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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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1월에 선수 영입 안 한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내년 1월 이적시장에는 뛰어들지 않을 전망이다.맨유의 에드 우드워드 부사장은 19일(한국시간) 영국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당분간 더 이상의 선수 영입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내년 여름에 노리는 선수를 1월에 영입할 수 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선수 영입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맨유는 지난 여름 1억5000만 파운드가 넘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들여 앙헬 디 마리아를 비롯한 다수의 정상급 선수들을 영입했다.하지만 그들은 루이스 판 할 신임감독의 날개가 되지 못했다. 수비진 보강은 이뤄지지 않았고 맨유는 현재 수비 구멍 때문에 몸살을 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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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완장이 날개가 된 루니, 최근 5경기서 6골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달라졌다. 주장 완장은 부담이 아닌 날개였다.잉글랜드는 19일(한국시각)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파크에서 열린 스코틀랜드와 평가전에서 혼자서 2골을 몰아친 루니의 활약을 앞세워 3-1로 승리했다.브라질월드컵이 끝난 뒤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스티븐 제라드(리버풀)의 뒤를 이어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주장을 맡은 루니는 5경기에 출전해 6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선보였다.특히 지난 16일 슬로베니아와 유로 2016 조별예선에서 센추리 클럽 가입을 자축하는 결승골에 이어 이 경기에서도 후반에만 2골을 연거푸 넣으면서 A매치 통산 101경기 46골을 기록했다. 이는 보비 찰턴이 갖고 있는 잉글랜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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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메시 동반 침묵…포르투갈, 아르헨티나 제압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매 시즌 우승을 다투는 라이벌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이번에는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만났다.호날두의 포르투갈이 아르헨티나에 판정승을 거뒀다. 하지만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은 없었다.포르투갈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하파엘 게레이로의 헤딩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호날두와 메시는 나란히 전반 45분만 뛰고 벤치로 돌아갔다. 메시는 두 차례, 호날두는 한 차례 슈팅을 날렸으나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호날두는 전반전이 끝나고 산토스 감독에게 피곤하다는 이유로 교체를 요청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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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박주영, '인상적 활약'은 없었다
끝내 '소득'이 없다.박주영(알 샤밥)은 18일(한국시각) 열린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 원정 평가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됐지만 별다른 활약 없이 0-1 패배의 아쉬움을 곱씹었다.브라질월드컵 이후 오랜만에 대표팀으로 복귀한 박주영은 지난 요르단과 평가전에서 풀 타임 활약하고도 침묵에 그친 데 이어 후반 중반 교체 투입된 이란과 경기 역시 열심히 그라운드만 뛰다 경기가 끝나고 말았다. 최근 새로운 소속팀을 찾고 데뷔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빠르게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지만 과거 전성기 시절의 기량은 되찾지 못한 모습이다. '혹시나' 했던 기대감은 '역시나'에 그쳤다.2011년 여름 AS 모나코(프랑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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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이란전서 발굴한 한국 축구의 '원석'
비록 아쉬운 패배지만 한국 축구는 장현수(광저우 부리)라는 '원석'을 찾았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8일(한국시각)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 평가전에서 0-1로 아쉽게 패했다. 역대 이란 원정에서 2무3패로 일방적인 열세에 놓인 한국은 이번 원정 평가전에서 첫 승에 도전했지만 석연치 않은 심판의 판정으로 또다시 고개를 떨궜다.하지만 1실점을 제외한 경기력에서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산정하는 세계랭킹에서 역대 최저인 66위까지 밀린 한국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자랑하는 이란(51위)보다 나았다. 분명한 반칙을 인정하지 않은 심판의 판정이 아쉬울 따름이...
해외축구
침대 축구에 진상 버티기… 이란 축구 왜 이러나
한국 축구가 아시아의 라이벌 이란에게 졌다. 승자가 있으면 패자가 있기 마련이다. 게다가 평가전이다. 패배가 아쉽지만 고개를 숙일 정도는 아니다.그런데 한국 축구는 승패를 떠나 기분이 많이 나빴다. 중동 축구 특유의 나쁜 습관이 또 나왔기 때문이다.18일 오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이란의 평가전에서 이란이 후반 37분 선제골을 뽑았다. 네쿠남이 때린 프리킥이 양쪽 골대를 튀어맞고 나오자 사르다르 아즈문이 달려들어 머리로 공을 골문 안으로 밀어넣었다.이 과정에서 아즈문과 한국의 골키퍼 김진현이 강하게 충돌했다. 한국은 골키퍼 차징이 먼저 아니냐고 강력하게 항의했지만 심판은 그대로 골을 인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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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현, '슈틸리케호' GK 삼국지서 주도권
골키퍼 주도권 싸움의 승자는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다.김진현은 18일(한국시각)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 평가전에서 선발 출전해 무실점하며 0-1로 패한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했다.김진현은 후반 37분까지 선방하며 무실점했지만 상대 공격수 사르다르 아즈문의 반칙성 슈팅이 인정되지 않으면서 이 경기의 유일한 실점을 허용했다. 자바드 네쿠남이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프리킥한 공이 골대에 맞고 흐른 것을 김진현이 잡는 과정에서 아즈문이 몸으로 충돌하며 헤딩슛한 것이 그대로 인정되며 아쉽게 실점했다.비록 결과는 아쉬운 패배지만 김진현의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전반 36분 상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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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한의 결승골' 이란 원정 40년의 한 언제 풀까
슈틸리케호마저 지난 40년동안 이란 원정에서 승리하지 못한 한국 축구의 한을 풀지는 못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8일 오후 이란의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의 평가전에서 후반 37분 사르다르 아즈문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0-1로 졌다.아쉬운 승부였다. 네쿠남이 후반 37분에 때린 프리킥이 골대 왼쪽을 맞고 굴절돼 오른쪽 포스트마저 맞고 밖으로 흘렀다. 골키퍼 김진현이 공을 쳐내기 위해 달려들었고 쇄도한 사르다르 아즈문과 경합을 벌였지만 공은 아즈문의 머리에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골이 들어가는 과정에서 상대 공격수와 골키퍼가 강하게 충돌했다. 슈틸리케 감독을 비롯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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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울산, 김광국 신임 단장 취임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는 18일 김광국 현대중공업 부장을 상무보로 승진, 신임 단장으로 발령했다.김광국 단장은 양정고와 서강대 신문방송학과을 졸업하고 1994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문화부, 선박영업부를 거쳐 지난 2000년부터 언론홍보업무를 담당해왔다. 울산은 전임 송동진 단장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자 40대 젊은 단장을 선임해 팀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김광국 단장은 "젊은 축구팬이 축구장을 더 많이 찾도록 해 울산지역에서 프로축구가 활성화되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최강희 전북 감독, 연고지 초등학교서 축구 클리닉전북 현대 최강희 감독과 신인 이재성, 이주용은 18일 전북 익산시 흥왕초등...
해외축구
FC서울, FA컵 정상 도전의 '평행 이론'
2014 하나은행 FA컵 우승을 노리는 FC서울이 1998년의 성공을 되짚으며 우승 달성을 향한 굳은 각오를 다졌다.축구계의 시선은 돌아오는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질 2014 하나은행 FA컵 결승전으로 향해있다. 3년 연속 ACL 진출권을 노리는 FC서울과 리그 강등권 탈출에 사활을 걸고 있는 성남FC와의 맞대결에 모든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1998년과 2014년, FA컵 우승을 향한 FC서울의 도전에는 유독 유사한 점이 많다.숨겨진 평행이론이 펼쳐져 있다.먼저 1998년과 2014년, FC서울의 FA컵 16강전 모두 교체 선수가 득점에 성공했다.1998년 16강전의 상대는 상무였다. 당시 상무를 상대로 교체 투입된 백형진이 무려 두 골을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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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클럽대항전 못 간 맨유, 아시아로 돈 벌러 간다
아시아 시장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역시나 돈이었다.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는 18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럽 클럽대항전 출전 실패로 인한 4800만 파운드(약 826억원)의 금전적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극동아시아 원정에 나서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지난 시즌 맨유는 27년간 지휘봉을 잡았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은퇴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과 6년간 계약했다. 하지만 퍼거슨 감독의 그늘은 너무나도 컸다. 모예스 감독은 자신의 지도자 역량을 마음껏 피워보지도 못한 채 11개월 만에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다.모예스 감독 체제에서 맨유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는 물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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