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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 PO 2차전은 몰수승" 성남, 연맹 상대로 소송
K리그 챌린지 성남FC가 한국프로축구연맹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한다.성남은 1일 "지난 5월23일 프로축구연맹을 상대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016 2차전 경기 결과를 성남이 강원FC에 3-0으로 승리한 것으로 정정하라'는 내용의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전했다.성남은 지난해 11월 K리그 클래식 11위 자격으로 K리그 챌린지에서 올라온 강원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렀다. 원정 1차전에서 0-0으로 비긴 뒤 홈 2차전도 1-1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챌린지로 강등됐다. 강원은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됐다.성남이 소송한 이유는 세르징요 때문이다.당시 강원은 시리아 위줘여곤 혐의로 수사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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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녀' 정조국, 분유캄프가 돌아온다
'분유캄프'가 돌아온다.정조국(강원FC)은 서울 시절이었던 2010년 아들 태하 군을 얻었다. 그 해 정조국은 13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데뷔 시즌이었던 2003년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리 득점을 넘어섰다. 덕분에 '분유캄프'라는 애칭도 얻었다.그런 정조국에게 5월30일 딸이 찾아왔다. 이제 두 아이의 아빠다.정조국은 "행복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아내, 아들, 딸 모두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앞으로 가족과 함께 더욱 행복한 미래를 꾸려나가고 싶다"면서 "감사하다. 딸을 이렇게 건강하게 낳아 기쁘다. 네 명이 하나가 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겠다"고 말했다.출산 예정일은 6월5일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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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1위' 전남 자일,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 MVP
자일(전남)이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 MVP에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31일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3라운드 MVP로 자일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라운드 MVP 선정은 주요 경기 행위를 평가한 인스탯 지수와 연맹 경기평가회의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진다.자일은 지난 28일 인천전에서 전반 12분과 전반 44분 연속 골을 터뜨렸다. 시즌8~9호골로 득점 선두 등극. 전남도 슈팅 29개를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3-2 승리를 거뒀다. 자일은 득점(2골), 유효슈팅/슈팅(4개/6개), 패스성공률(77%) 등에서 인스탯 총점 335점을 기록했다.자일과 함께 김신욱(전북)이 공격수 부문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 부문에는 정우재, 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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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발전하기 위해서" 신태용이 외쳤던 공격 축구
2016년 1월30일. 신태용 감독은 23세 이하(U-20) 대표팀을 이끌고 2016년 리우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뒤 일본과 만났다. 올림픽 예선을 겸한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이었다.당시 신태용호는 먼저 2골을 넣었다. 지키기만 하면 우승이었다. 하지만 신태용 감독은 "공격 앞으로"를 외쳤고, 결국 2-3 역전패라는 뼈아픈 성적표를 받아들었다.신태용 감독은 U-20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기니, 아르헨티나를 연파하고 16강을 확정한 뒤 "카타르에서 U-23 챔피언십도, 올림픽도 해봤다"면서 "몸에 축적됐다. 훈련과 경기를 통해 내 스스로 터득해가는 상황이다. 그러면서 더 이성적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다"고 웃었다. 경험이 쌓였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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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강국 포르투갈이 보여준 진면목
‘축구 강국’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그라운드 안에서 상대를 제압하는 뛰어난 경기력, 그리고 그라운드 밖에서 성숙한 매너까지 이 모두를 지난 3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포르투갈이 보여줬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포르투갈과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에서 1-3으로 패했다. 이 대회의 1차 목표였던 8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지만 선수 21명 전원이 프로팀에 소속된 ‘우승 후보’ 포르투갈은 생각 이상으로 강했다.이 패배로 U-20 대표팀의 포르투갈과 상대전적은 3무5패가 됐다. 1979년 0-0 무승부를 시작으로 38년간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하는 열세가 이어졌다. 백승호와 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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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펑펑’ 백승호 “내 실력 깨닫는 계기가 됐다”
“세계 최고의 또래들과 내 실력을 시험해보고 싶었다. 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깨닫는 계기가 됐다”지난 3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과 포르투갈의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 이 경기는 포르투갈의 3-1 완승으로 끝났다. 이 패배로 1983년 멕시코 대회 4강 신화의 재현을 노렸던 신태용 감독과 선수 21명의 위대한 도전은 공식적으로 마무리됐다.이날의 경기 종료를 알리는 주심의 호루라기 소리가 울려 퍼지자 한국 벤치에서 좀처럼 고개를 들지 못한 채 뜨거운 눈물을 쏟는 한 선수가 눈에 띄었다. 그는 수건에 얼굴을 파묻고는 한동안 눈물을 흘렸다.세계 최고의 축구클럽이라는 평가를 받는 스페인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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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에서 못 뛰는 U-20 대표 "분명했던 실력 차"
"더 좋은 성적을 내려면 어린 선수들이 리그에서 많이 뛰어야 합니다."신태용호의 질주가 16강에서 멈췄다. 조별리그 2연승으로 승승장구했지만, 잉글랜드전 패배와 함께 조 2위로 16강에 오른 뒤 포르투갈에 패해 탈락했다.실력 차가 드러났다.신태용 감독도 30일 포르투갈과 16강에서 1-3으로 패한 뒤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하나가 돼 열심히 했지만, 실력 차를 분명히 느꼈다"고 털어놨다.사실 20세 이하(U-20) 대표팀 23명 가운데 프로 소속은 9명(FC바르셀로나 유스 소속 이승우 제외). 하지만 소속팀에서 주전으로 뛰는 선수는 한찬희(전남) 정도에 불과하다. 나머지 대학생들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대학 1~2학년으로 주전 자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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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아닙니다"…경험과 함께 성장하는 골키퍼 송범근
"골을 많이 먹어봐야 느는데 큰 경험이 된 것 같아요."신태용호의 20세 이하(U-20) 월드컵은 16강에서 막을 내렸다. 하지만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린 대회이기도 했다. 바로 신태용호의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한 송범근(20, 고려대)이다.한국은 30일 포르투갈과 2017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에서 1-3으로 졌다. 전반 10분 샤다스, 전반 27분 브루노 코스타, 후반 24분 샤다스에게 연속 3골을 헌납했다. 후반 36분 이상헌의 만회골이 나왔지만,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3골을 내줬지만, 송범근은 거푸 선방을 펼쳤다.0-2로 뒤진 후반 6분 코스타의 헤딩에 이은 조르조 페르난데스의 슈팅을 빼어난 반사 신경으로 쳐냈다. 후반 9분 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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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스부르크, 2부리그 강등은 피했다
볼프스부르크가 극적으로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다.볼프스부르크는 30일(한국시각) 독일 브라운슈바이크의 아인트라흐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브라운슈바이크와 강등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2014~2015시즌에는 분데스리가에서 준우승을 했던 볼프스부르크지만 2015~2016시즌 8위에 이어 2016~2017시즌에는 16위로 순위가 급락했다. 결국 올 시즌 2부리그 3위와 승강 플레이오프에 나선 볼프스부르크는 1차전 1-0 승리에 이어 2차전도 1-0으로 승리하며 극적으로 분데스리가에 잔류했다.1차전에 마리오 고메즈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승리했던 볼프스부르크는 2차전에도 후반 4분 비에이리냐의 결승골로 힘겨운 승리를 챙겼다. 디터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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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승부차기 방식' 토너먼트 변수 될까
토너먼트의 또 다른 변수는 바로 승부차기다. 제 아무리 강팀이라도 승부차기로 넘어가면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토너먼트에서 약팀이 강팀을 잡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승부차기다.그런 승부차기가 2017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는 조금 바뀐다.기존 승부차기는 동전 던지기를 통해 선축-후축으로 나뉜다. 선축을 A, 후축을 B라고 하면 A-B-A-B-A-B 순으로 승부차기를 진행한다. 하지만 U-20 월드컵에서도 선축과 후축을 정하지만, 순서가 달라진다. A-B-B-A-A-B-B-A 순으로 슛을 날린다. 승부가 나지 않으면 6번째 키커부터 역시 B-A-A-B 순으로 서든데스를 펼친다.이른바 'ABBA' 시스템으로 이미 유럽축구연맹(U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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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0억원 '쩐의 전쟁', 허더즈필드가 최종 승자
허더즈필드 타운이 '2450억원 쩐의 전쟁'의 최종 승자다.허더즈필드는 30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딩FC와 2016~2017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플레이오프 최종전에서 연장까지 120분간 득점 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 감격의 승리를 안았다.이 승리로 허더즈필즈는 1908년 창단 후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경기할 자격을 얻었다. 2016~2017시즌 챔피언십에서 정규리그를 5위로 마친 허더즈필드는 1, 2위를 차지한 뉴캐슬 유나이티드,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과 함께 2017~2018시즌 프리미어리그에 합류한다.허더즈필드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최상위리그에 진출한 것은 무려 1971~1972시즌 이후 45년 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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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는 방긋' 이명주 1골 1도움, 알 아인 ACL 8강
이명주(알 아인)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을 웃게 만들었다.이명주는 30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하자 빈 자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에스테그랄(이란)과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이명주는 전반 27분 카이오의 선제골을 도왔다. 흐름을 잡은 알 아인은 전반 33분 카이오, 후반 4분 오마르 압둘라흐만의 연속 골로 3-0으로 달아났다.후반 11분. 이번에는 이명주가 직접 골문을 열었다.이명주의 활약은 슈틸리케 감독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6월 카타르 원정에 참가할 24명 명단에 이명주의 이름을 올렸다. 2015년 1월 호주 아시안컵 이후 이명주의 첫 발탁이었다.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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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선수 요청으로 그라운드에 물 더 뿌린다
K리그가 더 빨라진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6일 2017년도 제5차 이사회를 열고 경기장 내 살수 규정을 개정해 홈 팀 자율에 맡겼던 경기 전 살수 규정을 경기감독관이 세운 계획에 따라 진행하도록 했다.지난 3월 주장간담회에서 선수들의 요청사항을 반영한 이번 개정안은 경기 전과 하프타임을 이용해 그라운드에 충분히 물을 뿌려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유도하고 선수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다.이밖에 유니폼 광고에 관한 연맹 마케팅규정 제23조를 개정해 종교, 정치, 인종 또는 성차별, 음란퇴폐, 사행성 조장 등 금지되는 내용 및 사업에 대한 경기장 광고물과 유니폼 광고를 금지하는 내용을 규정을 포함했다.이밖에 시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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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리그 올스타전, 사상 첫 베트남 개최
K리그가 쯔엉(강원)과 함께 베트남 현지에서 올스타전을 치른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7월 29일 베트남 하노이의 마이딘 국립경기장에서 베트남 축구대표팀과 '2017 K리그 올스타전'을 치른다고 29일 밝혔다.베트남 축구대표팀은 오는 8월 제29회 동남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선발팀으로 베트남 현지에서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는 팀이다. K리그 클래식 강원FC에서 활약하는 쯔엉이 포함돼 자국 축구팬 앞에서 기량을 선보인다.경기 시간과 교체 선수 수를 비롯한 경기 진행방식과 K리그 올스타팀 선수단 선발 방식 등 세부 계획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프로축구연맹은 "이번 올스타전을 계기로 K리그의 브랜드를 국제무대에 널리 알리고 축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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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의 승부수 '출퇴근 조기 소집 훈련'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승부수를 던졌다.슈틸리케호는 6월14일 카타르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앞서 6월3일 UAE로 출국해 6월7일 이라크와 평가전을 치른 뒤 결전지 카타르로 넘어간다.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소집 규정에 따르면 6월5일부터 선수들의 소집 훈련이 가능하다. 결국 슈틸리케 감독은 출퇴근 훈련으로 선수들을 불렀다.하지만 카타르전은 러시아 월드컵 출전 향방이 걸린 경기다. 현재 한국은 4승1무2패 승점 13점으로 A조 2위다. 3위 우즈베키스탄과 격차는 고작 승점 1점이다. 자칫 조 2위까지 주어지는 월드컵 티켓이 멀어질 수도 있다. 급하게 정해성 수석코치를 합류시키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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