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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두산 니퍼트, 출근길에 접촉사고 '急 선발 교체'
19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날 경기에 선발 등판 예정이었던 두산 베어스의 더스틴 니퍼트가 개인 차량으로 출근 도중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해 등판 일정을 취소했다.두산 관계자는 "니퍼트가 오늘 오후 3시20분경 출근길에 신호 대기를 하다 뒤에서 오는 차와 충돌하는 접촉사고가 있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몸에 크게 이상은 없다. 니퍼트는 오른쪽 옆구리 근육이 조금 결리는 정도라고 했다. 니퍼트가 캐치볼을 해보고 몸 상태를 체크해보겠다고 의지를 밝혔으나 선수 보호 차원에서 선발투수를 교체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이에 두산은 상대팀인 KIA의 동의를 구하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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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공략해 니퍼트 공백 지운 두산의 힘
"니퍼트가 출근길에 접촉사고를 당했습니다"두산의 발표에 다들 놀라는 눈치였다.더스틴 니퍼트는 외국인선수 중 드물게 자신이 직접 차를 몰고 야구장에 출퇴근하는 선수다. 예전에는 지하철을 탔다.니퍼트는 19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 오후 3시20분쯤 신호 대기를 하다 뒤에서 오는 차와 충돌하는 가벼운 접촉 사고가 있었다.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니퍼트는 오른쪽 옆구리가 조금 결리는 정도의 불편함을 호소했지만 두산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KIA의 동의 하에 선발투수를 진야곱으로 바꿨다.KIA는 상대 선발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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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2루 충돌 트라우마 극복 "두려움 없었다"
부상 복귀 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홈런이나 적시타만큼 화려하지는 않아도 자신에게 의미가 있는 중요한 장면을 연출했다. 언젠가는 풀어야 할 과제를 해결했다.2루 베이스에서 주자와의 충돌에 대한 걱정을 이겨내고 깔끔하게 병살 플레이를 완성시킨 것이다.1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맞대결.애틀랜타의 1회초 공격. 1사 1루에서 좌타자 프레디 프리먼이 타석에 섰다. 피츠버그 내야진은 수비 시프트를 가동했다. 프리먼의 잡아당기는 타격 성향을 감안해 야수들이 오른쪽으로 이동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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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강정호 홈런, 피츠버그 영봉패 막았다"
'킹캉' 강정호(29 · 피츠버그)가 시즌 5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팀의 영패를 막은 귀중한 한방이었다.강정호는 19일(한국 시각) 미국 PNC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애틀랜타와 홈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홈런 1개 포함 3타수 1안타 1타점 1사사구를 기록했다. 팀은 1-3으로 패해 3연승을 마감했다.강정호의 홈런은 팀이 0-3으로 끌려가던 9회말에 나왔다. 강정호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마무리 아로디스 비스카이노의 시속 96마일(154.5km)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통타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비거리 135m의 큼지막한 시즌 5호 홈런이었다.지난 16일 컵스전에 이어 2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한 강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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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공식 단일구, 2차 검사도 문제 없어"
프로야구 공식 단일구가 수시검사에서 합격점을 받았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공식 사용구 2차 수시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고 발표했다.이번 검사는 올 시즌 단일 공인구로 채택된 ㈜스카이라인스포츠의 'AAK-100' 중 무작위로 3타를 수거해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용품시험소에서 진행됐다. 검사 결과 지난 3월에 이뤄진 1차 때와 마찬가지로 모두 제조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만약 공인구 제작 업체가 공인규정 기준을 위반 시에는 KBO에 제재를 받게 된다. 연간 1회 위반 시 제재금 1000만 원, 2회는 3000만 원을 부과한다. 이어 3회 위반 시에는 승인 취소, 4회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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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보루' 한화 로저스, 2015 괴물 모드가 필요해
마지막 희망이다. 최후의 보루마저 무너진다면 반등에 대한 기대감도 사라질 상황이다. 올 시즌 최악의 출발을 보이고 있는 한화를 수렁에서 건질 구세주다.한화 에이스 에스밀 로저스는 19일 경북 포항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원정에 선발 등판한다. 팀은 물론 개인으로서도 물러설 수 없는 경기다.최근 한화는 6연패의 깊은 늪에 빠져 있다. 최근 10경기 성적이 1승9패다. 특히 김성근 감독이 허리 디스크 수술로 잠시 지휘봉을 놓은 11경기에서는 1승10패다. 김광수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아 5연패를 잠시 끊은 뒤 다시 6연패다.▲'투타 부조화-불운' 한화, 끝모를 추락답이 없었다. 선발진은 속절없이 무너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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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터졌다' 강정호, 시즌 5호 초대형 홈런 폭발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9 · 피츠버그)의 장타가 또 폭발했다. 시즌 5호 홈런을 터뜨렸다.강정호는 19일(한국 시각) 미국 PNC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와 홈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9회말 1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지난 16일 시카고 컵스 원정 이후 3일 만의 짜릿한 손맛이다.0-3으로 뒤진 1사에서 강정호는 상대 마무리 아로디스 비스카이노를 두들겼다. 시속 154km 직구를 통타, 왼쪽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35m 대형 홈런이었다.팀의 영패를 면하게 한 자존심의 한방이었다. 비록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피츠버그는 1-3으로 져 3연승이 마감됐으나 강정호의 홈런으로 분위기를 이어갈 발판은 마련했다.이에 앞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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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복귀 추신수, '톱타자 고민 해결하라' 특명
'추추 트레인'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돌아온다.텍사스 공식 홈페이지를 포함한 미국 언론에 따르면 추신수는 오는 21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시작되는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라이벌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3연전을 앞두고 메이저리그 무대에 복귀할 전망이다.추신수는 지난달 11일 오른쪽 종아리 부상을 당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오랜 기간 휴식과 재활을 통해 몸 상태를 끌어올린 추신수는 최근 마이너리그 재활 2경기에서 타율 0.375(8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을 기록하며 복귀 준비를 마쳤다.추신수는 한동안 자리를 비웠다고 해서 입지를 고민해야 하는 처지는 아니다. 때마침 텍사스는 추신수의 복귀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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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타자' 박병호, 안타없이 1볼넷 1득점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4경기 연속 4번타자로 출전하며 중심타자로서의 이미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그러나 방망이는 이틀 연속 침묵을 지켰다.박병호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원정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5월 들어 3할에 가까운 타율을 기록했고 또 팀내에서 가장 많은 9개의 홈런을 기록 중인 박병호는 최근 4경기 연속 4번타자로 출전했다. 시즌 내내 계속되고 있는 타선 침묵에 미네소타가 시도하고 있는 새로운 실험이다. 박병호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단기간에 자신의 존재감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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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왕조 재건!" 황태자 윤성환의 책임감과 고독한 분투
고개를 숙였던 '황태자'가 왕조의 부흥을 위해 묵묵하고도 힘찬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갑작스럽게 무너진 왕국의 재건에 대한 책임감과 불미스러운 혐의에 대한 속죄의 심정까지 더해 황태자의 어깨는 더욱 무겁다.삼성 토종 우완 에이스 윤성환(35)이다. 2010년대 최강팀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분투를 펼치고 있다.윤성환은 18일 경북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삼진 2개를 잡아내며 안타 6개와 4사구 3개로 2점만 내줬다. 팀의 13-2 승리를 이끌며 시즌 6승째(1패)를 따냈다.7회까지 투구수 93개로 경제적인 피칭을 보였다. 탈삼진 2개가 말하듯 맞춰잡는 데 집중했다. 1회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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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좌절로' 한화, 희망 고문의 끝은 어디인가
한화가 또 다시 연패를 끊지 못했다. 마운드가 속절없이 무너졌고, 타선은 특타의 효과도 무색했다. 한화는 18일 경북 포항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원정에서 2-13 패배를 안았다. 최근 6연패 늪에 빠졌다.경기 전 김광수 감독대행은 좌완 선발 김용주에 대해 "젊은 투수들이 성장을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용주는 올 시즌 6경기 1패를 안았고, 평균자책점(ERA)은 무려 15.88을 기록 중이었다.이어 연이틀 특타를 소화한 김태균, 김경언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 대행은 "김태균은 그동안 시간을 많이 줬으니 살아나야 한다"고 했고, 김경언에 대해서는 "전날 4타수 무안타였지만 그래도 타구가 잘 맞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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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승엽'도 놀랍지만 '포항 이승엽'은 무섭다
이쯤 되면 '제 2의 고향'이라고 할 만하다. '국민타자' 이승엽(40 · 삼성)의 포항 사랑이 유별나다. 포항만 오면 펄펄 난다.이승엽은 18일 경북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 홈 경기에서 1회 3점 홈런을 터뜨렸다. 1-0으로 앞선 1사 1, 2루에서 순식간에 승부의 추를 기울인 한방이었다.볼 카운트 2볼-1스트라이크에서 이승엽은 상대 선발 김용주의 시속 137km 직구를 통타,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5m 시즌 4호 아치였다.전날 연장 10회말 끝내기 득점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터진 통렬한 대포였다. 이승엽은 17일 한화 시즌 4차전에서 4-4로 맞선 1사에서 상대 포수의 패스트볼 때 홈을 밟았다. 5타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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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퇴출 벨레스터 대체할 '숫사자' 레온 영입
프로야구 삼성이 퇴출된 콜린 벨레스터를 대체할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했다.삼성은 18일 "아놀드 레온(Arnold Leon)과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45만 달러 등 총액 50만 달러(약 6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팔꿈치 통증으로 1군에서 빠진 뒤 17일 퇴출이 결정된 벨레스터의 대체 용병이다.1988년 9월 6일생인 레온은 멕시코 출신으로 키 183cm, 체중 90kg의 체격을 갖춘 오른손 정통파 투수다. 최고 구속 150km, 평균 146km 정도의 직구와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 등을 구사한다.레온은 2014년 트리플A에서 풀타임 선발 투수로 27경기 나섰다. 2015년에는 트리플A 선발과 메이저리그 불펜을 오갔다. 최근까지 토론토 산하 트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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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김경언 또 특타' 한화, 이번엔 결실 맺을까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한화의 시즌 5차전이 열린 18일 경북 포항구장. 경기 전 한화 선수들은 전날에 이어 특별 타격 훈련을 소화했다.주포 김태균과 김경언, 오선진이 경기장 인근 사회인 야구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김태균과 김경언은 전날에도 강경학, 김원석 등과 2시간 가량 특타를 진행했다. 이날도 다소 늦게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김태균은 전날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앞서 최근 10경기 타율 2할4푼3리에서 다소 살아나는 듯한 모습이었다. 김경언은 병살타 1개 포함, 4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김광수 한화 감독대행은 "안타가 없었지만 그래도 김경언의 타구가 잘 맞았다"고 말했다. 김태균에 대해서는 "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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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심창민 대신 '수훈선수 인터뷰' 나선 사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한화의 시즌 5차전이 열린 경북 포항구장. 경기 전 삼성 더그아웃에서는 전날 경기 후 중계 인터뷰가 화제였다.삼성은 전날 연장 10회말 1사 만루에서 상대 패스트볼로 5-4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이지영이 박정진의 6구째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으나 포수 조인성이 공을 뒤로 빠뜨렸다. 이 사이 3루 주자 이승엽이 홈을 밟아 끝내기 득점을 기록했다.문제는 경기 후 수훈 선수 인터뷰였다. 당초 중계 방송사의 요청은 삼성 불펜 심창민이었다. 심창민은 9회와 10회 2이닝 3탈삼진 무피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를 펼쳐 끝내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충분히 인터뷰를 할 만했다.하지만 정작 인터뷰는 포수 이지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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