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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닝도 OK' 오승환, 2K 무실점 쾌투
'끝판왕' 오승환(35 · 세인트루이스)이 올 시즌 첫 2이닝을 소화했지만 무실점으로 막아냈다.오승환은 18일(한국 시각) 미국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스턴과 인터리그 홈 경기에서 4-4로 맞선 9회 등판했다. 2이닝을 볼넷 1개만 내주고 삼진 2개를 잡아내는 무실점투를 펼쳤다.최근 6경기 연속 무실점이자 13경기 연속 비자책점 행진이다. 평균자책점도 2.89에서 2.61로 낮췄다.오승환은 팀이 4-0으로 앞서다 7, 8회 2점씩을 내줘 동점이 된 9회 마운드에 올랐다. 불펜 난조가 아니었다면 세이브 기회를 맞을 수 있었으나 일단 상대 상승세를 막아야 할 상황이었다.첫 타자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를 외야 뜬공으로 잡아낸 오승환은 후속 샌디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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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안타 3타점' 맹타 휘두른 추신수, 팀 8연승 견인
'추추 트레인' 추신수(35·텍사스)가 부상 복귀전에서 뜨거운 방망이를 과시했다.추신수는 18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의 맹타를 휘둘렀다.지난 14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전 이후 가벼운 허리 통증으로 최근 2경기에 결장했던 추신수는 몸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오자 거침없이 방망이를 휘둘렀다.추신수는 첫 타석부터 불타올랐다.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상대 선발 잭 에플린의 4구를 타격해 우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엘비스 앤드루스의 안타와 노마 마라자의 볼넷으로 3루를 밟은 추신수는 조너선 루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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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손승락, 8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에 '-3'
롯데 자이언츠의 마무리투수 손승락이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뒀다.손승락은 올 시즌 11경기에 등판해 7세이브 평균자책점 2.53을 기록 중이다. 세이브 부문 5위다.손승락은 올해 3세이브만 더 추가하면 8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를 달성한다. 이는 KBO리그 현역 선수 최다 기록이다. 역대 최다 기록인 구대성(전 한화)이 달성한 9년 연속(1994∼2007, 2001∼2005 해외진출)에 이은 2번째다.2005년 데뷔한 손승락은 2010년부터 마무리투수로 보직을 옮겨 26세이브로 구원왕에 등극했다. 2013년과 2014년에도 2년 연속 세이브 부분 1위에 오르는 등 총 세 차례나 구원왕을 차지해 리그 정상급 마무리투수로 올라섰다.특히 2013년에는 11경기 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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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5월 최고 투수는 송승준이다
롯데 베테랑 우완 송승준(37)의 부활투가 놀랍다. 4월 말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5월 최고의 투수로 거듭났다.송승준은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t와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동안 삼진 5개를 뽑아내며 3피안타 2볼넷 2실점(1자책) 호투를 펼쳤다. 팀의 9-4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최근 4연승의 상승세다. 송승준은 지난달 25일 한화전 5⅔이닝 1실점 이후 4경기 연속 승리를 따냈다. 특히 5월에만 3연승이다. 2일 kt전 8이닝 11탈삼진 무실점, 완봉에 가까운 역투를 펼치더니 10일 한화전 5⅔이닝 1실점에 이어 17일 kt전까지 릴레이 호투했다.사실 송승준은 올 시즌을 불펜으로 출발했다. 지난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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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노력' 상승기류 탄 팻 딘-버나디나의 자기반성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듀오 팻 딘과 로저 버나디나가 돋보이는 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합작했다. 그러나 아직 한국 무대에 완벽히 적응했다고는 볼 수 없다. 이들 역시 잘 알고 있었다. 때문에 공통된 목소리로 노력과 자기반성을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하겠다는 각오다.팻 딘은 17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팀이 8-3으로 이기면서 시즌 3승(2패)째를 거뒀다.타선에서는 버나디나가 제 몫을 해냈다. 5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으로 2경기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달성했다. 최근 좋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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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꽃핀 KIA의 장타와 '소총 부대' LG의 병살타
1, 2위 대결로 관심을 모은 KIA-LG의 시즌 4차전. 최고 인기를 다투는 라이벌답게 팽팽한 연장 승부가 펼쳐졌다. 결국 승부를 가른 것은 장타력이었다.KIA는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LG와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서 연장 11회 끝에 3-2 승리를 거뒀다. 초반 1위 싸움의 관건이 될 광주 대회전의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시종일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승부가 이어졌다. KIA가 1회 김선빈의 적시타로 앞서가자 LG는 5회 김용의와 박용택의 적시타로 승부를 뒤집었다. 그러나 KIA는 6회 이범호의 동점 1점 홈런으로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갔고, 11회 끝내기로 승부를 매조졌다.이날 두 팀이 펼친 경기력은 1, 2위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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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집안 KIA, 이제 김주찬만 남았다
선발 김진우가 부활을 예고했다. 잠잠했던 이범호도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덕분에 KIA 타이거즈는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하지만 털어내지 못한 고민이 있다. 김주찬의 침묵이 그것이다.15일 1위 KIA와 2위 LG 트윈스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가 열린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김진우는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다. 상대 선발 차우찬(6이닝 2실점)과 맞대결에 밀리지 않았다. 비록 시즌 첫 승 기회는 다음으로 미뤘지만 올 시즌 최고의 투구를 펼치며 KIA 선발진의 무게감을 더했다.김진우가 이날의 감각을 계속 유지한다면 KIA는 1선발부터 5선발까지 쉬어갈 틈이 없는 막강 선발진을 구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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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사실상 마지막 '선발 생존' 시험대일까
'괴물' 류현진(30 · LA 다저스)의 시즌 2승 도전 일정이 확정됐다. 위기의 류현진이 반드시 호투를 펼쳐야 하는 경기다.LA 타임스 앤디 맥컬로 기자는 16일(한국 시각)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류현진이 목요일, 알렉스 우드가 금요일 선발"이라는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발언을 전했다.목요일은 한국 시각으로 19일이다. 류현진은 이날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마이애미와 홈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선발진 잔류 여부가 걸린 등판이다. 류현진은 지난 12일 콜로라도와 원정에서 4이닝 8피안타 10실점(5자책)의 최악 부진을 보였다. 이날 내준 10점과 6볼넷은 개인 한 경기 최다 기록이다.특히 다저스는 6선발 체제를 운용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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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두산 vs 흔들린 NC, 상위권 판도 바뀌나
선두 경쟁을 벌이는 NC와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두산이 한판 승부를 펼친다. 4월 거침없던 상승세가 한풀 꺾인 NC와 5월 들어 저력을 보이는 두산의 대결이다.두 팀은 16일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즌 4차전을 치른다. 지난달 창원 마산에서 열린 첫 3연전에서는 원정팀 두산이 2승1패로 앞섰다.일단 선발 카드에서는 두산 쪽으로 무게가 기운다.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다. 시즌 초반 1승2패로 살짝 부진했으나 최근 3연승의 상승세로 4승2패 평균자책점(ERA) 2.01을 기록 중이다. 반면 NC 구창모는 올해 1승5패 ERA 7.39의 성적으로 지난달 15일 두산전에서 3이닝 8실점으로 패배를 안은 바 있다.더군다나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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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이명기·후배 김민식 향한 '이재원의 진심'
프로야구 KIA와 SK의 대형 트레이드 이후 첫 대결이 마무리됐다. 지난달 야구계를 깜짝 놀랜 4 대 4 트레이드 이후 잘 나가던 두 팀의 첫 만남은 뜨거운 홈런 공방으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일단 SK가 12~14일 인천 SK 행복드림 구장에서 열린 KIA와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3연전에서 2승1패로 위닝 시리즈를 가져갔다. 그러나 KIA도 최형우가 괴력을 뽐내며 주말 명승부의 아름다운 패자로 남았다. 지난달 2승을 적립해 시즌 전적에서는 여전히 KIA가 3승2패로 앞선다.이번 대결을 누구보다 묘한 기분으로 치른 선수가 있다. 바로 SK 포수 이재원이다. 트레이드 당시 15년 이상 한 팀에서 뛰었던 친구와 아끼던 후배를 떠나보냈다가 반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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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살아난 KIA, 허프 합류한 LG와 1-2위 '빅뱅'
KIA 타이거즈는 '원투펀치' 없이, LG 트윈스는 데이비드 허프가 가세한 '1~3선발'을 앞세워 정규리그 1-2위 맞대결을 펼친다.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1위에 올라있는 KIA는 16일부터 3일동안 2위 LG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로 불러들여 3연전을 치른다.KIA는 25승13패를 기록하고 있고 LG의 성적은 23승13패다. 승차는 1.5경기차로 크지 않다. 만약 LG가 광주 원정 3연전을 싹쓸이한다면 1-2위 순위가 바뀐다.나란히 개막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다승 공동 1위 양현종(7승 평균자책점 2.15)과 다승 공동 3위 헥터 노에시(6승 평균자책점 2.18)는 지난 주말 마운드에 올라 1-2위 시리즈에서는 등판하지 않는다.KIA는 16일 김진우를 시작으로 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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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의 LA 다저스 선발진, 류현진의 운명은?
그동안 부상 때문에 로테이션에서 빠져있었던 LA 다저스의 선발투수 2명이 한꺼번에 복귀한다. 다저스의 선발투수가 6명으로 늘어났지만 류현진에게는 여전히 기회가 있다.LA 다저스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16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시작되는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 3연전에 브랜든 매카시, 리치 힐, 클레이튼 커쇼가 나란히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매카시는 어깨 부상으로, 힐은 손가락 부상으로 각각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다.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3연전에 맞춰 매카시와 힐을 복귀시킬 예정이다.최근 로테이션 순서상 류현진은 17일로 예정된 주중 3연전 둘째날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데이브 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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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경기 만에 선발' 김현수, 1안타 1볼넷…타율 0.234
'타격 기계' 김현수(29·볼티모어)가 모처럼 찾아온 선발 출전 기회를 헛되이 보내지 않았다.김현수는 15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긴 시간을 기다려 얻어낸 선발 출전이다. 플래툰 시스템(투수 유형에 따라 출전 선수를 결정하는 방식)의 희생양으로 좌완 선발이 나오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김현수는 지난 6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8경기 만에 선발 기회를 잡았다.김현수는 첫 타석부터 힘차게 방망이를 휘둘렀다. 1-0으로 앞선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중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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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잡은 황재균, 이틀 연속 홈런·멀티히트 작렬
메이저리그 승격을 위해 트리플A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황재균(30)이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존재감을 뽐냈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에서 뛰는 황재균은 15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시큐리티 서비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스프링스 스카이 삭스(밀워키 브루어스 산하)와 경기에 2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전날 1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마수걸이 홈런포를 가동하며 6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을 올린 황재균은 이틀 연속 홈런과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로 상승세를 탔다.시즌 타율 역시 종전 0.298에서 0.305(128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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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다발포 vs 최형우 100억포' 주말 빛낸 명품 홈런쇼
5월 둘째 주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최고의 시리즈는 SK-KIA의 주말 3연전이었다. 지난달 대형 트레이드 이후 두 팀이 처음 펼치는 대결로 시리즈 전부터 관심을 모은 이번 3연전은 매 경기 드라마처럼 짜릿한 명승부가 펼쳐졌다.특히 폭죽처럼 극적인 홈런이 터져 시리즈가 열린 인천 SK 행복드림 구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3경기 모두 결승타가 홈런이었고, 뒤지던 팀이 동점을 만든 뒤 승부를 결정지은 역전의 한방 역시 홈런이었다.3연전에서 터진 홈런은 모두 7개였다. 이 중 절반이 넘은 4개의 홈런을 날린 SK가 위닝 시리즈를 이뤘고, 1개가 모자랐던 KIA는 1승2패로 아쉬움을 남겼다. SK는 주중 두산과 잠실 원정에서 당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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