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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복귀 신고식' 이대호, 7회 천금의 적시타
'빅 보이' 이대호(35 · 롯데)가 적시타로 5년 5개월 만의 KBO 리그 복귀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이대호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KBO 리그 SK와 시범경기에서 7회 2사 3루에 대타로 나와 깔끔한 좌중간 적시타를 뽑아냈다. 4-2로 불안하게 앞선 경기 흐름은 완전히 가져온 한방이었다.김대우의 대타로 나선 이대호는 상대 우완 문광은의 3구째 시속 132km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중간에 떨궜다. 3루 주자를 여유있게 홈으로 불러들인 1타점 적시타.이대호가 사직구장에 선 것은 2011년 10월23일 플레이오프 5차전 이후 이후 약 5년 5개월 만이다. 이후 이대호는 일본으로 진출해 4년을 뛰었고, 지난해는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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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박병호, 엇갈린 美 매체 2017시즌 전망
부상에서 돌아와 재기를 노리는 한국인 메이저리거 '괴물' 류현진(30 · LA 다저스)과 'KBO 홈런왕' 박병호(31 · 미네소타)의 올 시즌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류현진은 선발진 진입이 어렵다는 예상이 나온 반면 박병호는 확실한 주전으로 꼽히고 있다.미국 유력지 LA 타임스는 15일(한국 시각) "개막을 3주 앞두고 다저스 선발진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면서 "클레이튼 커쇼-리치 힐-마에다 겐타-브랜던 매카시-알렉스 우드 순으로 선발진이 구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일단 류현진의 이름이 빠진 것이다. 이 매체는 "류현진은 어깨 수술 탓에 지난 두 시즌을 거의 통째로 쉬었고,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진전을 보였지만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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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홈런왕 테임즈, MLB 복귀 첫 홈런포
KBO 리그 홈런왕 출신 에릭 테임즈(31 · 밀워키)가 메이저리그(MLB) 복귀 첫 홈런을 신고했다.테임즈는 15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슬론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시범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회 홈런을 때려냈다. 4-6으로 뒤진 5회초 나온 좌월 솔로 아치였다.컵스 선발 마이크 몽고메리를 상대로 풀 카운트 끝에 6구째 공을 통타했다. 시범경기 11경기 째만의 홈런이다.빅리그에서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했던 테임즈는 2014년 KBO 리그에 데뷔했다. NC에서 3시즌 동안 124홈런을 때려내며 파워를 과시했다. 2015년에는 KBO 리그 사상 첫 40홈런(47개)-40도루를 기록했고, 지난해는 홈런왕(40개)까지 올랐다.이런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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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멀티히트 작렬…타율 0.346
'빅리그' 진입을 위해 힘든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는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이 멀티히트로 자신의 존재감을 뽐냈다.황재균은 15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3회초 두 번째 타석을 맞이한 황재균은 조시 톰린의 2구째 볼에 힘차게 방망이를 돌렸다. 그러나 공은 멀리 뻗어가지 못하고 타석 앞에서 크게 바운드 됐다. 상대 포수는 재빨리 1루로 송구했지만 황재균의 발이 빨랐다.5회초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황재균은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생산해 멀티히트를 작성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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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안타없이 볼넷·득점 기록…황재균은 결장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1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안타없이 볼넷으로 득점을 기록했다.추신수는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안타를 때리지는 못했지만 1회말 1사 2루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해 후속타 때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추신수는 7회말 타석 때 대타로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시범경기 타율은 0.125로 낮아졌다. 샌프란시스코의 황재균은 출전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경기는 텍사스의 7-1 승리로 끝났다.텍사스의 선발투수로 나선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는 3⅓이닝동안 탈삼진 6개를 곁들이며 4피안타 2볼넷 1실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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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시범경기 3경기 연속 안타 '타율 0.286'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김현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 에드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시범경기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11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김현수는 시범경기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며 타율을 0.286(35타수 10안타)로 끌어올렸다.김현수는 1회말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고 4회말 무사 1루에서는 희생번트를 댔다. 5회말 2사 3루에서 타석 기회를 잡은 김현수는 중전안타를 때려 타점을 기록했다. 김현수는 대주자로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볼티모어는 필라델피아를 6-4로 눌렀다.CBS노컷뉴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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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WBC대표팀, 캐나다 8-0으로 완파…조 2위 확정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첫 우승을 노리는 미국이 캐나다를 완파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미국은 13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2017 WBC 1라운드에서 캐나다를 8-0으로 격파했다.C조에서 2승 1패를 기록한 미국은 도미니카공화국(3승)에 이어 조 2위로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투타에서 모두 앞선 미국이다. 선발 대미 머피는 4이닝 2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타선 역시 홈런 2개 포함 11안타를 몰아치는 집중력을 선보였다.초반부터 승부가 갈렸다.미국은 1회말 공격에서 볼넷 2개와 안타를 묶어 1사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후 에릭 호스머의 2타점 적시타가 터져 2-0으로 앞서갔다. 계속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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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정보 앱 'KBO STATS' 2017 리뉴얼 베타버전 공개
KBO 리그 경기기록정보 어플리케이션 'KBO STATS'가 지난 겨울 대규모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2017시즌 한층 새로워진 기능으로 다시 야구팬들을 찾아간다.사용자들이 원하는 다채로운 경기기록 정보를 보다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했으며 페이지도 한결 깔끔하고 심플한 이미지로 새 단장했다.새로운 기능도 대거 추가됐다. 이번 시즌부터 마이팀 페이지를 신설해 ‘내가 응원하는 팀’의 소식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이팀을 설정하면 경기일정 및 결과는 물론 엔트리, 순위, 최신 뉴스까지 모아서 볼 수 있다.‘오늘 승부는 어떻게 될까?’ 경기 전 데이터로 승부를 예상해보는 승부예측 콘텐츠가 추가된 것도 주목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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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시범경기 타율 0.409…김현수도 1안타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와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맞대결을 펼쳐 나란히 안타 1개씩 기록했다.박병호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서 열린 볼티모어와의 시범경기에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3일 연속 선발 출전한 박병호는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시범경기 타율을 0.409로 끌어올렸고 3홈런, 6타점, 6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출루율은 0.481, 장타율은 무려 0.909다.3번타자 좌익수로 주전 명단에 포함돼 10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김현수는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0.273이 됐고 4타점 1득점을 기록 중이다.박병호가 먼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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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캠프 마친 김태형 감독 "5선발, 젊은 선수로 뽑겠다"
두산 베어스의 통합 우승을 견인한 김태형 감독이 '판타스틱4'에 힘을 보태줄 5선발 자원에 대한 구상을 마쳤다고 밝혔다.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된 스프링캠프를 마친 김태형 감독은 10일 구단과 인터뷰에서 "5선발에 대한 구상을 어느 정도 마친 상태다"라며 "젊은 선수들로 5선발을 만드는 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이다. 그 선수들로 올 시즌을 치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캠프를 통해 분명한 성과도 거뒀다. 김 감독은 "미야자키 캠프는 두산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의 경기였다. 주축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많이 빠졌기 때문에 젊은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였다"며 "걱정이 없었다면 거짓말이지만 생각했던것 보다 젊은 선수들이 너무 잘해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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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세계 정상 오승환 뜨자 대만이 멈췄다"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1라운드 탈락이라는 충격적 결과를 받아든 한국 야구. 더욱이 이번에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대회를 유치한 터라 아픔이 더 컸다.한국 대표팀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끝난 '2017 WBC 서울라운드'에서 1승2패로 A조 3위에 머물렀다. 3승의 이스라엘과 2승1패의 네덜란드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라운드에 진출했다.2006년 1회 대회 4강, 2009년 2회 대회 준우승에 빛나는 한국 야구의 위상이 크게 떨어졌다. 일각에서는 대표팀 선수들의 안일한 경기 자세를 질타하는 의견까지 나와 야구 팬들을 더욱 우울하게 만들었다.이런 가운데 팬들에게 한 줄기 위안이 된 장면도 있었다. 바로 '끝판대장' 오승환(3...
해외야구
美 언론 "韓 야구, 더블A 수준…WBC 탈락 당연"
야구 국가대항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2회 연속 1라운드 탈락이라는 쓴잔을 맛본 한국. 1, 2회 대회 4강과 준우승,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과 2015년 프리미어12 우승 등에 빛났던 한국 야구였기에 충격적인 결과였다.하지만 야구 종가 미국에서는 한국의 탈락이 그렇게 놀랍지 않다는 반응도 나온다. 어떤 면에서는 당연하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미국 야구 기록 전문 매체 '팬그래프닷컴'은 10일(한국 시각) '이스라엘의 질주가 놀랍지 않은 이유'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지난 9일 끝난 '2017 WBC 서울라운드'에서 이스라엘이 2라운드에 진출한 것이 당연하다는 것이다.A조 4개 국가가 겨룬 서울라운드에서 한국은 이스라엘...
해외야구
'안타 없어도' 추신수, 2사사구로 '멀티출루'
'추추 트레인' 추신수(35 · 텍사스)가 멀티출루로 서서히 출루 머신의 시동을 걸었다.추신수는 10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 평가전에 2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2번이나 출루했다. 볼넷과 몸에 맞는 공 1개씩을 기록했다.시범경기 타율은 1할6푼7리(12타수 2안타) 그대로였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국과 평가전은 시범경기 개인 성적에 포함되지 않는다.1회부터 누상에 진출했다. 추신수는 1회말 1사에서 상대 선발 윌 레데스마의 공에 맞아 1루를 밟았다. 노마 마자라의 볼넷으로 2루까지 갔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 못했다.3회말에도 추신수는 선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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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오승환, 제2의 김광현은 나올 수 있을까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도쿄 라운드를 앞두고 일본의 한 TV 방송은 아시아 야구 라이벌 한국의 전력을 집중 분석하는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부분 김광현에 대한 이야기였다. 그가 어떤 공을 던지는지, 어떻게 공략해야 하는지 일본의 야구 전문가들이 나와 토론을 했다.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김광현은 제2회 WBC가 열리기 1년 전인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일본을 상대로 눈부신 호투를 펼쳤다. 일본이 깜짝 놀랄 정도로 대단했다. 일본의 한 타자는 김광현을 상대한 뒤 "공이 보이지 않는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그래서 일본은 김광현을 철저히 분석했다. 그 결과 김광현은 2009년 도쿄라운드에서 일본 타자들을 이겨내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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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 참사?' 치욕이 없었다면 지금의 韓 야구도 없었다
달은 차면 기운다. 기울면 또 차기 마련이다. 역사도 마찬가지다. 영광의 순간 뒤에는 치욕의 시간이 다가온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요, 권불십년(權不十年)이라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해당되는 격언이다.국민 스포츠인 한국 야구도 국제대회에서 이런 궤적을 밟아왔다. 견디기 힘든 참사 뒤에 영예로운 시간이 찾아왔고, 다시 국치에 가까운 고통이 엄습한 이후 생애 다시 오기 어려운 희열이 상처를 치유했다.2017년은 한국 야구 역사에 치욕으로 남을 것이다. 국가 대항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1라운드 탈락이라는 오명을 다시 썼다. 그것도 한국 최초의 돔 구장에서 당한 안방 치욕이다. 한국 야구 역사에 '고척 참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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