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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타점 기회에서 교체 '수모'...보스턴전 2타수 무안타, 2차 복귀 후 타율 0.143
최지만(턈파베이 레이스)이 2사 2루 타점 기회에서 교체되는 수모를 당했다. 최지만은 25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 경기에서 지명타자로 나섰으나 2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2회 첫 타석에서 3루수 뜬공에 그친 최지만은 5회에서는 우익수 직선타로 물러났다.0-0인 상황에서 7회 2사 2루의 득점 기회에서 최지만이 타석에 들어서려는 순간, 보스턴이 좌완 투수 조쉬 테일러를 마운드에 올렸다. 그러자 탬파베이 케빈 캐시 감독은 최지만을 빼고 마누엘 마고를 대타로 기용했다. 테일러는 마고를 고의 볼넷으로 내보낸 후 조이 웬들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았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43으로 더 떨어졌다.올 시즌 2번째 부상자 명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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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 멀고 험한 2루수 주전 자리'...김하성, 언제 MLB 풀타이머 되나
김하성은 지난 1월 6일 미국 현지 매체와의 비대면 화상 인터뷰에서 "샌디에이고의 월드시리즈 우승과, 개인적으로 신인상을 받는 것이 목표"라며 "베스트로 뛰고 싶은 포지션은 2루수"라고 말했다.올 시즌도 어느 듯 거의 반환점에 다다랐다. 그가 밝힌 3가지 희망 사항 중, 한 가지는 진행형이라 시즌이 끝나봐야 알 수 있고, 나머지 두 가지는 어려워 보인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내셔날리그 서부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 2위 라이벌 LA 다저스는 어느 정도 잡았으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라는 복병을 만나 고전하고 있다. 다만, 포스트시즌 진출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포스트시즌은 단기전인 만큼 다저스나 자이언츠를 꺾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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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슬럼프' 2차 복귀후 1할5푼대 타율...보스턴전 5타수 무안타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슬럼프에 빠진 모양새다.최지만은 24일(한국시간)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 경기에서 삼진 2개 포함, 5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시즌 타율은 0.250까지 내려갔다.올 시즌 2번째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최지만은 첫 번째 복귀 후에는 0.307의 타율에 2개 홈런과 11타점을 기록했으나, 2번째 복귀 후에는 9경기에서 26타수 4안타, 타율 0.154에 불과했다. 홈런과 타점도 추가하지 못했다.그러나,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부진에도 이날 보스턴을 8-2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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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어이 없는 MLB 슈퍼 투수들의 이물질 검사 반발...'방귀 뀐 놈이 성내는 꼴'
1983년 7월 24일, 양키스타디움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가 열리고 있었다.9회 초 캔자스시티의 조지 브렛은 양키스의 투수 리치 고시지를 상대로 역전 2점 홈런을 터뜨렸다. 그러자 양키스의 감독 빌리 마틴이 즉각 덕아웃에서 나와 심판에게 브렛의 방망이를 보여주며 규정을 어긴 양의 파인타르가 발려있다고 어필했다.당시 규칙에 따르면, 파인타르는 방망이 끝에서 18인치까지 바를 수 있었다. 브렛의 방망이에는 24인치까지 발라져 있었다.이에 심판은 즉각 브렛의 홈런의 무효와 함께 그의 아웃을 선언했다. 자신의 홈런이 취소되자 브렛은 팔다리를 휘저으며 심판에게 돌진했다. 이 장면은 지금도 인구에 회자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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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다저스 커쇼 커브 통타해 5호 솔로포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를 상대로 홈런을 터트렸다.김하성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다저스와 홈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선 5회말 투수 블레이크 스넬 타석에 대타로 등장했다.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다저스 좌완 선발 커쇼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뽑아냈다.초구 포심 패스트볼을 흘려보낸 김하성은 커쇼의 '전매특허'인 2구째 커브에 헛스윙했지만, 3구째 다시 커브가 들어오자 이를 좌측 담장으로 넘겼다.지난 20일 신시내티 레즈전에 이어 나흘 만에 쏘아 올린 시즌 5호 홈런이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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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훈아 '흉내낸' 슈어저...이물질 검사에 허리띠 풀며 "난 다 보여줄 수 있다" 결백 주장
지난 2008년 1월 25일 가수 나훈아는 기자회견 도중 갑자기 일어서 바지를 반쯤 내렸다 올리는 행동을 했다.나훈아는 당시 "14개국을 다니면서 스물 몇 군데 도시를 다니고 돌아와 봤더니 3류 소설이라고도 볼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기막혔다. 야쿠자가 건드렸다"고 말하며 벌떡 일어섰다.그는 "내가 여러분 대표에게 직접 5분간 보여주면 믿겠느냐"면서 "밑이 잘렸다고 한다. 내가 직접 보여줘야겠느냐, 아니면 내 말을 믿겠느냐"며 격하게 말했다. 이와 비슷한 일이 23일(한국시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벌어졌다. 워싱턴 내셔널스 대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워싱턴의 선발 투수 맥스 슈어저(37)가 심판이 이물질 사용 여부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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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비명' 게레로 주니어, 연봉조정 1년 차 역대 최고 기록 깨나 vs 타티스 주니어 14년 3억4000만 달러 기록 경신하나
2019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 코디 벨린저(LA 다저스)는 2020시즌을 앞두고 연봉 조정 1년 차 신분으로 1년 1150만 달러에 계약했다. 벨린저는 2019시즌 156경기에서 타율 0.305, 47홈런, 115타점을 기록했다. 올스타에도 선정된 그는 내셔널리그 MVP와 함께 골드글러브, 실버슬러거를 휩쓸었다. 그가 계약한 1150만 달러는 연봉 조정 1년 차 역대 최고액이다. 종전 기록은 시카고 컵스의 내야수 크리스 브라이언트가 2018년에 합의한 1085만 달러였다. 2019년 60만 5000달러를 받았으니 약 20배가 인상된 셈이었다. 그런데, 올해 벨린저의 기록을 깰 선수가 나타났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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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는 안 된다’ 류현진, 김광현의 포스트시즌 ‘난망’...트레이드만이 ‘살길’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올 포스트시즌 무대에 설 가능성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통계 업체 팬그래프에 따르면, 토론토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확률은 30.4%에 불과하다. 세인트루이스는 9.4%로 사실상 ‘난망’이다. 22일(한국시간) 현재 35승 35패로 승률 5할을 간신히 유지하고 있는 토론토는 남은 92경기에서 51승 41패를 기록할 것으로 팬그래프는 예상했다. 시즌 성적은 86승 76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 지구 4위에 머물러 와일드카드조차 거머쥘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세인트루이스는 절망적이다. 36승 36패인 세인트루이스는 남은 92경기에서 43승 47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시즌 종합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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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재했다!' 다저스, 푸홀스 영입효과 '만점'...푸홀스 방출한 에인절스는 돈 주고 성적도 안 올라 '울상'
결과적으로, LA 에인절스의 판단은 틀렸다.미국 매체 인사이더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스가 버린 앨버트 푸홀스가 LA 다저스에서 펄펄 날고 있다고 보도했다.에인절스는 지난 5월 14일 명예의 전당 입성이 확실시되고 있는 푸홀스를 방출했다. 당시 푸홀스는 43타수 7안타, 0.198의 타율에 허덕이고 있었다.올 시즌은 특히 그의 10년 계약 마지막 해였다. 유종의 미를 거두게 해줄 만도 했다.그러나 에인절스는 3000만 달러 연봉자에게 칼을 휘둘렀다. 그러자 바로 이웃 팀이자 라이벌인 다저스가 재빨리 그를 영입했다. 그것도 단돈 42만 달러에. 나머지는 에인절스가 지급하는 조건이었다. 다저스로서는 손해볼 게 전혀 없었다.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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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히트가 사라졌다' MLB 한 달째 침묵...투수 이물질 사용 처벌 발표 영향?
이물질 사용 금지 때문일까?메이저리그(MLB)에 노히트 경기가 한 달 째 나오고 안 나오고 있다. 올 시즌 개막 후 4월에 2차례, 5월에 4차례 등 총 6차례나 노히트 노런 경기가 나왔으나 5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이후 침묵하고 있다. 6번 째 노히트 경기가 나왔을 때만 해도 미국 매체들은 누가 다음 노히트 기록을 세울 지에 관심을 쏟았다.그러나 한 달째 노히트 기록은 나오지 않고 있다. 되레 2경기에 5개 홈런을 치는 선수가 나오고, 오타니 쇼헤이는 연일 홈런포를 때려내고 있다. 이는 투수들이 MLB 사무국의 이물질 사용 조사 방침에 위축돼 이물질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MLB 투수들이 공을 잘 잡기 위해 끈적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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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투수에 강한 쓰쓰고, 류현진에 이어 양현종 상대 홈런포...양현종, 트리플A서 3.2이닝 2피홈런 2실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이어 양현종도 쓰쓰고 요시토모에게 홈런을 허용했다. 양현종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라운드락의 델 다이아몬드에서 열린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LA다저스 트리플A)와 홈 경기 선발 등판, 3 23이닝 3피안타 2피홈런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트리플A로 강등된 후 첫 등판한 양현종은 이날 46개를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1회를 무실점으로 막은 양현종은 2회 선두 타자 쓰쓰고에게 홈런을 허용했다. 초구를 얻어 맞았다. 이어 4회에서도 선두 타자 루크 레일리에게 0-1 카운트에서 2구째를 통타당했다. 중월 홈런포였다. 2사를 잡은 뒤 자렐 코튼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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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직구가 시속 151km?' 6월 들어 최고 피칭...볼티모어전 7이닝 1실점 시즌 6승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6월 들어 최고의 피칭을 보이며 시즌 6승을 올렸다.류현진은 21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3피안타(1홈런) 1볼넷 4탈삼진 1실점(1자책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7-4 승리를 이끌었다.이로써 류현진은 4경기 23일 만에 승리를 추가했다. 평균 자책점도 3.25로 내려갔다.이날도 류현진은 1회를 불안하게 출발했다.출발은 불안했다.류현진은 1회 1사에서 트레이 맨시니에게 풀카운트 승부 끝에 중월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이어 라이언 마운트캐슬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한 류현진은 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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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출신 호잉, 3타수 만에 마이너리그 강등...토론토, 에르난데스 복귀
KBO 한화 이글스 출신 제러드 호잉이 3타수 만을 소화하고 트리플A로 내려갔다.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1일(한국시간) 호잉을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내고 대신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를 복귀시켰다. 에르난데스는 개인 문제로 팀을 이탈했다.호잉은 2017년 이후 메이저리그에 복귀했으나 2경기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호잉은 지난 2018년부텨 2020년까지 한화에서 활약했다.이후 토론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한 뒤 에르난데스의 이탈로 로 메이저리그에 콜업됐다.호잉은 마이너리그서 다시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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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익한 영어 스포츠 관용구 ⑦] 리치 힐 "투수들의 이물질 사용 논란은 선수노조의 실수"...'drop the ball'
메이저리그가 투수들의 이물질 사용 퇴치를 위한 검사를 22일(한국시간)부터 실시한다.투수들이 공의 그립을 잘 하기 위해 로진백 이외 끈적한 물질을 공에 발라 던진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었다.그러나, 최근 들어 투고타저 현상이 심화되고 투수들의 노히트 경기가 속출되자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칼을 빼들었다.경기 중 이물질을 사용하다 적발되면 해당 선수는 자동 10경기 출장 금지 처분을 받게 된다.이에, 일부 투수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노장 투수 리치 힐(탬파베이 레이스)도 그 중 한 명이다.그는 "시즌 중에 이러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다"고 말했다.힐은 다만, "선수노조가 이 문제를 프로답게 해결할 수 있었는 데도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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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학 한국계 야구선수, 팔꿈치 수술 합병증(일명 토미존 서저리)으로 사망
미국 대학 야구팀 투수로 활동한 한국계 선수가 팔꿈치 수술을 받은 뒤 합병증으로 숨졌다.1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CNN 방송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조지메이슨대 학생 백상호(20) 씨가 지난 12일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일명 토미존 서저리)의 합병증으로 사망했다.조지메이슨대 야구팀 감독 빌 브라운은 "대학 1학년을 마친 지 얼마 되지 않은 백군은 야구팀과 관련된 모든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은 놀라운 팀원이었다"며 "그는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학의 다른 운동부 관계자들도 백씨가 훌륭하고 헌신적 학생이었다며 추모했다.백 씨는 2001년 1월 서울에서 태어났다고 NYT가 전했다.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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