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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이대호 적시타로 삼성에 1-0 승리
롯데가 26일 부산 사직 홈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즌 1차전에서 0-0으로 맞서던 8회말 1사 1, 2루에서 이대호의 적시타로 결승점을 뽑아 1-0으로 승리, 2연승, 6번째 10승 고지를 밟았다.삼성 최채흥과 롯데 스트레일리의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되던 이날 경기는 최채흥이 7이닝동안 105개의 볼을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가자 곧바로 승부가 갈라졌다. 삼성 불펜으로 나선 이승현이 첫 타자 민병헌은 유격수 땅볼로 잘 잡았으나 손아섭, 전준우에게 연속 안타를 내준 뒤 이대호에게 좌익수 앞 적시타를 맞아 1점을 내줬고 이것이 곧 결승점이 되고 고 말았다.롯데는 8회에 나선 구승민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행운의 승리를 따내며 시즌 2승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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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5월 26일 전적 종합]NC, 구창모 호투로 최소게임 15승 신기록 세워
◇프로야구 5월 26일 전적 종합 ■SK 와이번스 4-6 두산 베어스(잠실)S K000 021 001 - 4001 000 05X - 6두산(1승) △ 승리투수 = 권혁(1승) △ 세이브투수 = 이현승(1승 1세이브) △ 패전투수 = 서진용(2패) ■삼성 라이온즈 0-1 롯데 자이언츠(부산)삼성 000 000 000 - 0000 000 01X - 1롯데(1승) △ 승리투수 = 구승민(2승) △ 세이브투수 = 김원중(1승 3세이브) △ 패전투수 = 이승현(1패) ■키움 히어로즈 2-7 NC 다이노스(창원)키움 010 000 010 - 2040 000 03X - 7NC(1승) △ 승리투수 = 구창모(3승) △ 세이브투수 = 원종현(1승 7세이브) △ 패전투수 = 이승호(1패) △ 홈런 = 알테어 4호(8회3점·NC) ■KIA 타이거즈 4-1 KT 위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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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5월 28일 전적 종합]NC,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가고 있다
NC가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가고 있다. 바로 이틀전 전인미답의 최소게임 15승 신기록을 세우더니 28일에는 20게임 최고 승률(0.850) 신기록을 또 갈아 치웠다. 이에 질세라 LG도 한화를 제물삼아 시즌 2번째 스윕으로 선두 추격의 끈을 놓지 않고 있고 SK와 삼성은 대체 선발로 나온 신인이 나란히 데뷔 첫 승을 거두며 팀에 귀중한 1승을 안겼다. ■SK 와이번스 6-1 두산 베어스(잠실)7년차 고졸 신인 이건욱의 깜짝 선발 데뷔 승리최정, 2루타 2개로 3타점, 기나긴 터널 끝 보여SK가 7년차 고졸 신인 이건욱의 선발 데뷔 승리로 실타래처럼 얽혀 있던 갖가지 연패 기록들을 끊었다. SK는 서울 잠실 경기에서 데뷔 첫 선발로 등판한 이건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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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6월 6일 잠실·대전 경기시간, 지상파 중계에 오후 2시로 변경
다음달 6일 서울 잠실구장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KIA-두산, NC-한화 경기가 3시간 앞당겨진 오후 2시에 열린다. 두 경기는 각각 지상파 MBC,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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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이환, 불펜으로 보직 이동…채드벨 받쳐 줄 예정
올 시즌 선발투수로 나왔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우완투수 김이환(20)이 불펜으로 보직 이동한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2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채드 벨의 부상 복귀로 김이환이 불펜으로 이동한다"고 밝혔다.한 감독은 "벨은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아 오늘 70구 정도를 던질 예정인데, 그 뒤를 김이환이 막을 것"이라고 부연했다.김이환은 올 시즌 선발로만 3차례 등판해 14⅓이닝 동안 5자책점, 평균자책점 3.14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지난 21일 kt wiz와 마지막 선발 등판 경기에선 3⅓이닝 3자책점으로 다소 부진했다.한편 벨은 정규시즌 개막을 앞둔 지난달 25일 팔꿈치 통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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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턴' 길 열린 강정호, KBO에 연봉 사회 환원 약속
전 메이저리거 강정호(33)가 국내 복귀할 경우 연봉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KBO에 약속한 것으로 밝혀졌다.KBO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강정호의 과거 음주운전에 대한 징계를 심의했다.현재 아내와 함께 미국 텍사스에 머무는 강정호는 상벌위에 불참했지만 법률 대리인인 김선웅 변호사(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전 사무총장)를 통해 A4 2장 분량의 반성문을 제출했다.김 변호사는 상벌위에서 소명을 마친 뒤 반성문에 대해 "내용을 자세히 밝힐 수는 없지만, 강정호가 큰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고 최대한 겸손하게 활동하겠다. 봉사도 열심히 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전했다.대략적인 내용만 알려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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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SK 엎친 데 덮친 격…한동민 정강이뼈 미세 골절
프로야구 KBO리그 최하위로 추락한 SK 와이번스에 대형 악재가 또 발생했다. 타선의 중심축인 한동민(31)이 부상으로 팀 전력에서 이탈한 것이다.SK 구단은 26일 "한동민이 25일 오후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았는데, 오른쪽 정강이뼈 미세 골절 진단이 나왔다"며 "복귀까지 약 6~8주 정도 소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동민은 지난 24일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맞아 통증을 호소했다.그는 경기 후 병원 검진을 받았는데 당시엔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그러나 한동민은 25일 오전 심한 통증을 호소했고, 정밀 검진 결과 뼈가 부러졌다는 진단을 받았다.한동민의 이탈로 SK엔 비상등이 켜졌다.SK는 올 시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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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ESPN 파워랭킹 2주 연속 1위...KIA는 세 계단 상승해 5위
NC 다이노스가 ESPN이 선정한 KBO리그 파워랭킹에서 2주 연속 1위에 선정됐다.KBO리그를 미국 전역에 생중계하는 ESPN은 26일(현지시간) 4주 차 KBO리그 파워랭킹을 공개했다.NC는 1위를 지켰고, KIA 타이거즈는 8위에서 5위로 상승했다.성적을 반영한 결과다. NC는 실제 14승 3패로 선두를 달리고, KIA는 지난주 5승 1패를 거두며 공동 4위로 뛰어올랐다.ESPN은 "NC가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이 팀은 한 번도 3연전 시리즈에서 열세를 보인 적이 없다"며 "특히 강진성의 활약이 돋보인다. 강진성은 규정 타석을 채우지 못했지만 4홈런, 15타점, OPS 1.428을 올렸다"고 NC의 독주를 설명했다.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뛰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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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누가 염감독에게 400승을 선물하나?
염경엽 감독이 이번 주에 통산 400승 고지에 오를 수 있을까?염감독은 26일 현재 통산 396승, 앞으로 4승을 더 올리면 프로 통산 15번째 400승 감독이 된다. 첫 400승 감독도 아니고 개인적으로는 큰 의미가 없는 숫자이겠지만 염감독의 400승 달성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SK가 반등한다는 신호탄과도 같아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SK는 지난주를 고비로 확연하지는 않지만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 24일 KIA전은 SK가 반전할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가진 경기였다고 할 수 있다. SK는 이날 KIA에 안타수는 ½밖에 되지 않았지만 1루수 제이미 로맥의 황당한 실수만 아니었으면 쉽게 승리할 수 있었다. 말 그대로
국내야구
[마니아 노트] 강정호의 진정성 없어 보이는 반성
[LA=장성훈 특파원] 우리나라 ‘국민정서법’의 위력은 막강하다. 법 위에 국민 정서가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각종 정책과 법리 판단에 깊숙이 개입한다. 사법부 판결이 마음에 안 들면 '국민 정서법이다'라고 우기며 역으로 여론몰이를 한다. 가수 유승준의 경우가 좋은 예다. 본인은 여전히 부인하고 있지만, 병역 의무를 회피하기 위해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가 한국 입국이 금지된 유승준은 18년간의 비자 발급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그러나 이는 외교당국의 비자 거부처분 과정과 사유가 정당했는지에 대한 법적 다툼이었던 만큼, 대법원의 판결 결과가 곧바로 유승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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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손자병법] 27 김경문, 이승엽의 용인물의(用人勿疑)
-의인물용(疑人勿用) 용인물의(用人勿疑). 의심스러운 사람은 쓰지 말고 일단 기용한 사람은 의심하지 마라. 이승엽은 대기 타석에 서서 두어번 스윙을 해봤다. 영 만족스럽지 않았다. 덕아웃을 쳐다봤다. 눈이라도 마주치면 빼달라는 사인을 보내고 싶었다. 덕아웃의 김경문 감독은 무심한 듯 타석의 김현수만 바라보고 있었다. 김현수가 아웃되었다. 선두타자로 나서 안타를 친 이용규는 여전히 1루에 머물러 있었다. 0-2, 1-2로 끌려다니다가 겨우 2-2 동점상황에서 맞이한 1사 1루의 8회말. 한방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그러나 타석에 선 건 이승엽. 한국 응원단 쪽에서 한숨소리가 흘러 나왔다. 치지 못하는 이승엽, 그런데도 바꾸
오피니언
'1년 징계·봉사 300시간' 내년부터 KBO리그 복귀 가능해진 강정호 "속죄하며 살겠다"
전 메이저리거 강정호(33)가 이르면 내년부터 프로야구 KBO리그 무대를 다시 밟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KBO는 25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어 강정호에게 1년간 유기실격 및 봉사활동 300시간의 제재를 부과했다.강정호의 징계는 임의탈퇴 복귀 후 KBO리그 선수 등록 시점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라 강정호는 KBO 구단과 계약 후 1년 동안 경기 출전 및 훈련 참가 등 모든 참가 활동을 할 수 없다. 또한 봉사활동 300시간을 이행해야 실격 처분이 해제된다.강정호는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던 2016년 12월 서울에서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일으켰다. 이외에도 지난 2009년과 2011년 두 차례나 더 음주
국내야구
동의과학대학교 야구단 창단... 염종석 감독체제로 시작
부산 동의과학대학교가 25일 창단 선포식을 가졌다.이날 오후 대학본관 대회의실에서 김영도 총장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야구단 창단 선포식이 열렸다.부산지역 전문대학이 대학 야구단을 창단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대학 측은 올해 야구단 정식 창단을 목표로 창단준비위원회 출범과 함께 선수단을 구성하고 운영 방식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초대 감독에는 1992년 롯데자이언츠 한국시리즈 우승 주역인 염종석 MBC경남 라디오 해설위원이 선임됐다.야구단 선수는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수시모집부터 선발하게 된다. 김영도 총장은 "대학 내 스포츠 분야 인프라와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고교야구 선수들이 졸업 후
국내야구
강정호 변호사 "강정호 반성문 제출…상벌위 결과 지켜볼 수밖에"
KBO 상벌위원회에 회부된 전 메이저리거 강정호(33)가 반성문을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했다.KBO는 25일 오후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강정호의 임의탈퇴 복귀 신청서 제출과 관련한 상벌위를 개최했다.강정호는 2016년 12월 서울에서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일으켰다. 과거 두 차례나 더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강정호에게 '삼진 아웃제'가 적용됐고, 법원은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그 영향으로 메이저리그 커리어를 망친 강정호는 현재 국내 리그 복귀를 추진 중이다.강정호는 지난 20일 KBO에 임의탈퇴 복귀 신청서를 제출하며 복귀를 위한 공식 절차를 밟았고, KBO는 이에 상벌위를 열어 강정호 복귀 건을 논
국내야구
26일 프로야구 선발투수 예고
◇ 26일 프로야구 선발투수 예고SK 박종훈 vs 두산 플렉센 (잠실, 18시30분)삼성 최채흥 vs 롯데 스트레일리 (사직, 18시30분) ★키움 이승호 vs NC 구창모 (창원, 18시30분)LG 윌슨 vs 한화 채드벨 (대전, 18시30분)KIA 가뇽 vs kt 배제성 (수원, 18시30분)★ ESPN 미국 중계 예정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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