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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타자 일순' KIA, 5회에만 7점 뽑으며 LG에 10-6 승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선발 이민우의 호투와 5회에만 7점을 뽑는 타선의 집중력을 바탕으로 LG 트윈스를 꺾었다.KIA는 3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LG를 10-6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3연패에 사슬을 끊었다.KIA는 선발 이민우가 7이닝을 2실점(1자책) 3피안타 2볼넷 8탈삼진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선발 7이닝 이상 3자책 이하)에 성공하며 3승째를 거뒀다. 이민우가 호투를 이어가자 타선의 응집력도 살아났다. KIA는 LG 선발 임찬규를 상대로 2회 말 2사 만루, 3회 말 2사 2루, 4회 말 2사 만루를 만들며 주자를 모아놓고도 득점에 번번이 실패했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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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광주경기] KIA 타이거즈 10-6 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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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테일러 모터 웨이버 공시...대체 외국인 선수 물색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외국인 타자 테일러 모터(31)를 방출했다.키움은 30일 KBO 사무국에 외국인 타자 모터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키움은 지난 시즌 KBO리그 타점왕 제리 샌즈와 결별한 뒤 새 외국인 타자로 모터를 영입했으나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모터는 올 시즌 타율 0.114(35타수 4안타) 1홈런 3타점에 그쳤다. 출루율(0.135)과 장타율(0.200) 모두 낙제점에 가까웠다.특히 한국을 찾은 모터의 아내가 2주 자가격리 과정에서 음식 등에 대해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노골적인 불만을 쏟아내고, 모터가 이 글을 공유하면서 팬들로부터 공분을 사기도 했다.키움은 모터를 퓨처스리그(2군)에 보내 재정비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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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퀄리트스타트하면 뭐하나"
한화의 에이스 워익 서폴드는 지난 28일 LG전 선발로 나서 6이닝을 마치고 덕아웃에 들어오면서 글러브를 내동댕이 쳤다. 에이스로서 12안타나 맞은 자책의 표현일수도 있지만 또 반대로 12안타를 맞으면서도 3실점으로 버텼는데 점수를 못내고 있는 동료선수들에 대한 무언의 불만 표시일 수도 있다. 한화 한용덕 감독은 "서폴드가 항상 경기에 몰입한 상태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부분이 있다"고 두둔했지만 이는 본인만이 알뿐이다. 서폴드는 이미 한화 유니폼을 입은 지난해부터 채드벨과 함께 에이스 자리를 다퉈왔다. 그러나 올해 채드벨이 팔꿈치 염좌로 전열에서 이탈하면서 서폴드는 한화의 확실한 에이스로 마운드를 지키며 고군분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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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오재원과 트래쉬 토크...그는 그 때 홈런을 쳤어야 했다
[LA=장성훈 특파원] 지난 26일 잠실 SK전에서 ‘스윙인 듯 스윙 아닌 스윙처럼 보인’ 장면을 연출한 KBO 리그 두산의 오재원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1987년 어느 날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와 유타 재즈가 격돌하고 있었다.포스트에서 볼을 잡은 불스의 마이클 조던이 재즈의 존 스탁턴 앞에서 재빨리 몸을 돌리며 덩크슛을 성공시켰다.의기양양하게 백코트를 하고 있는데 줄곧 불스를 야유하던 재즈 홈 팬이 느닷없이 조던에게 “너와 크기가 비슷한 선수 앞에서 덩크해 봐”라고 조롱했다. 야유성 멘트(트래쉬 토크)였다.왜 그랬을까?스탁턴은 포인트가드로 신장이 185cm밖에 안 된다.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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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5월29일 경기 종합]라모스 10호홈런...구단 최소경기 신기록
삼성이 박승규의 끝내기안타로 도저히 질 것 같지 않은 선두 NC에 꿈같은 역전승으로 시즌 첫 3연승을 하고 LG는 알베르토 라모스의 10호 홈런에 채은성의 굳히기 홈런으로 KIA를 3연패로 몰려 5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리고 SK는 29일 주포 최정의 홈런포와 함께 기지개를 켜지 시작해 처음으로 연승을 한 가운데 초반에 반짝하던 롯데는 3연패, 한화는 6연패로 허우적거렸다. ■롯데 자이언츠 2-4 두산베어스(잠실)두산, 5안타로 배많은 10안타 롯데 잡아롯데 병살타 3개로 자멸...5할 승률 깨져두산이 작은 안타에도 불구하고 타선 집중력으로 롯데를 따돌렸다. 두산은 잠실 홈경기에서 라울 알칸타라의 영리한 투구와 허경민의 쐐기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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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5월29일 전적 종합]삼성, 0-4에서 5-4로 NC 6연승 저지하며 첫 3연승
◇프로야구 5월 29일 전적 종합■롯데 자이언츠 2-4 두산베어스(잠실)롯데000 101 000 - 2002 100 10X - 4두산(3승1패)△ 승리투수 = 알칸타라(4승 1패) △ 세이브투수 = 함덕주(1승 4세이브) △ 패전투수 = 노경은(1승 1패) △ 홈런 = 허경민 2호(7회1점·두산)■한화 이글스 6-8 SK 와이번스(문학)한화001 010 202 - 6103 211 00X - 8SK(2승2패)△ 승리투수 = 김태훈(1승 2패) △ 세이브투수 = 정영일(1승 1세이브) △ 패전투수 = 김민우(2패) △ 홈런 = 최정 2호(1회1점) 노수광 1호(4회2점) 정현 1호(6회1점·이상 SK) 노시환 3호(7회1점·한화)■NC 다이노스 4-5 삼성 라이온즈(대구)N C 021 001 000 - 4000 000 302 - 5삼성(1승3패)△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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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련 SK행...두산 베어스, SK와이번스와 2대2 트레이드 단행
두산베어스가 29일 포수 이흥련(31)과 외야수 김경호(25)를 내주고 SK와이번스 투수 이승진(25)과 포수 권기영(21)을 영입하는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이승진은 야탑고를 졸업하고 2014년 2차 신인드래프트 7라운드 전체 73순위로 SK에 지명됐다. 186cm-88kg의 좋은 신체 조건을 지녔고 140km 중반대의 직구와 함께 커브를 주무기로 구사한다. 1군 통산 성적은 51경기(60⅓이닝)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5.67이다. 제물포고를 졸업한 권기영은 2017년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26번 출신이다. 2018년 입대해 군문제를 해결했고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이 크다. 올해 퓨처스리그에서는 6경기에 출전해 17타수 4안타 2타점 타율 2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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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7년차 고졸 신인의 환호와 불혹 백업포수의 찬가
너무나 긴 기다림이었다. 이런 기회가 오리라고 생각도 하지 않았다. 어느 순간 행운의 여신이 불쑥 문을 열고 들어오듯 그렇게 찾아왔다. 그리고 그 순간은 너무나 행복했다. 긴 기다림이 있었기에 더 행복했는지도 모른다.고졸 7년차 SK 이건욱과 불혹(40살)에 접어든 불펜 포수 LG 이성우. 이들의 행보는 다른듯 뭔가 닮았다. 결코 짧지 않은 세월을 무명으로 보냈다. "올해 한해만 더…, 올해 한해만 더…"라며 포기하고 싶은 끈을 간신히 붙들고 있었는지도 모른다.이건욱은 28일 두산전에서 깜짝 선발로 나섰다. 원래 순서대로라면 외국인 투수 닉 킹엄이 출장해야 하지만 팔꿈치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어쩔수없이 대타 선발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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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3점포' 양의지 4타점, 나성범 3타점...NC, 개막 20경기 17승하며 최고 승률 경신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키움과 안타 28개, 홈런 6개를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NC는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양의지와 나성범의 활약을 바탕으로 9-6으로 역전승을 거뒀다.키움 타선도 활발했지만, NC가 더 강했다.1회 말 터진 나성범의 투런포로 앞서간 NC는 2회초 5안타를 허용하며 3점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다.키움은 3-2로 앞선 3회 초 박병호와 박동원의 백투백 홈런이 터지며 5-2로 더 달아났다.그러나 NC는 3회 말 2사 2루에서 나온 양의지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이후 5회말 나성범의 솔로포로 4-5 한 점차까지 추격했다.NC 타선은 경기 후반 불을 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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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전원 안타' kt, 6-5로 KIA 꺾으며 2연승...소형준 3승
kt 위즈가 12안타를 앞세워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을 무너뜨리고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kt는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와의 홈경기에서 6-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T는 2연승을 달렸다.양현종과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kt 신인 소형준은 5이닝 9피안타(2피홈런) 2탈삼진 1볼넷 5실점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투구를 보여줬지만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한 kt타선이 폭발하며 시즌 3승째를 챙겼다.소형준 이후 하준호(1이닝)-주권(1⅓이닝)-김재윤(1⅔이닝)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4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1점차 리드를 지켰다. 김재윤은 시즌 첫 세이브를 따냈다.KIA는 1회초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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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프로야구 선발투수 예고
◇ 29일 프로야구 선발투수 예고롯데 노경은 vs 두산 알칸타라 (잠실, 18시30분)한화 김민우 vs SK 김태훈 (문학, 18시30분)LG 차우찬 vs KIA 브룩스 (광주, 18시30분)NC 루친스키 vs 삼성 김대우 (대구, 18시30분)kt 김민 vs 키움 요키시 (고척, 18시 30분) ★★ ESPN 미국 중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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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8일 중간순위
◇ 2020 신한은행(SOL) KBO 프로야구 중간순위 (28일)순위구단승-패-무승률승차연속1NC17-3-00.850-5승2LG14-6-00.7003.04승3두산12-8-00.6005.01패4KIA11-10-00.5246.52패5롯데10-10-00.5007.02패6키움10-11-00.4767.54패7kt9-11-00.4508.02승8삼성8-13-00.3819.52승9한화7-14-00.33310.55패10SK4-16-00.20013.0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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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창원경기] NC 다이노스 9-6 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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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동 데뷔전 선발승, 삼성 3-1로 롯데에 승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신인 허윤동의 호투에 힘입어 롯데를 꺾었다.삼성은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프로야구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부상으로 이탈한 백정현의 대체 선발로 프로 데뷔전을 치른 고졸 신인 투수 허윤동이 이날의 주인공이었다. 허윤동은 1, 2회 만루 위기를 넘기며 5이닝을 4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허윤동의 시작은 불안했다. 허윤동은 1회 사사구 2개로 1사 1, 2루에 몰렸고 이대호에게 홈런성 타구를 맞았다. 비디오 판독 끝에 이대호의 홈런이 파울로 번복됐지만 허윤동은 이대호에게 우전 안타를 맞아 1사 만루에 몰렸다. 하지만 롯데 안치홍의 잘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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