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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최정, 허벅지 부상으로 1군 말소…노시환 홈런왕 '예약'
프로야구 SSG 랜더스 내야수 최정(36)이 부상으로 정규시즌을 마감했다.SSG 구단은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최정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SSG 구단 관계자는 "지난 10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왼쪽 허벅지에 주루 도중 통증이 발생했다"며 "일주일가량 휴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로써 최정은 이번 시즌을 타율 0.297, 140안타, 29홈런, 87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36으로 마감했다.최정의 1군 말소로 노시환(22·한화 이글스)은 데뷔 첫 홈런왕 타이틀을 예약했다.현재 홈런 31개로 리그 1위를 달리는 노시환은 2위 최정에게 불과 2개 차로 쫓기던 가운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다녀온 뒤 하나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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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남은 기회…NC·SSG·두산 3위 다툼 치열 '매직넘버는 NC에'
정규시즌 종료를 눈앞에 두고도 2023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3∼6위가 확정되지 않았다.NC 다이노스, SSG 랜더스, 두산 베어스가 벌이는 3위 다툼이 치열하게 전개 중이고, 6위 KIA 타이거즈도 5위로 포스트시즌 막차를 타겠다는 의욕을 드러내고 있다.11일 현재 NC(73승 64패 2무·승률 0.533)와 SSG(73승 64패 3무)는 공동 3위, 두산(71승 65패 2무·승률 0.522)은 5위다.6위 KIA(70승 68패 2무·승률 0.507)는 두산을 2게임 차로 추격 중이다.3위는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4위는 1승을 안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른다. 6위는 포스트시즌 탈락의 고배를 마신다.마지막 전력 질주에 4개 팀의 희비는 극명하게 엇갈린다.3위 확정 매직넘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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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최초 '20승·200탈삼진' NC 페디, KBO 9월 MVP
NC 다이노스 외국인 투수 에릭 페디가 KBO리그 9월 MVP를 수상했다.12일 KBO는 "페디가 기자단 투표 31표 중 15표(48.4%), 팬 투표 40만9천495표 중 16만6천054표(40.6%)를 받아 총점 44.47점으로 개인 첫 번째 월간 MVP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어 "페디는 기자단과 팬들 모두에게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페디는 9월 한 달 동안 4경기에 등판해 3승 평균자책점 0.66을 올렸고 27⅓이닝 동안 삼진 40개를 잡는 놀라운 탈삼진 능력을 보였다.결국 페디는 외국인 선수 최초로 20승·200탈삼진의 위업을 이뤘다.20승·200탈삼진은 전설적인 투수들만 달성한 기록으로 페디는 1983년 삼미 슈퍼스타즈 장명부(30승·탈삼진 220개),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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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이강철 감독과 3년 더 함께 한다 …세 번째 재계약
11일 kt wiz 프로야구단은 이강철 감독과 3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kt측은 이강철 감독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계약금 6억원 ·연봉 6억원 등 총 24억 원에 계약을 마쳤다고 전했다.이 감독은 2019 시즌 처음 KT 지휘봉을 잡고 선수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원 팀(One team)’ 문화를 정착 시키며 하위권에 머물던 팀을 단기간에 강팀으로 성장시켰다.감독 첫 해인 2019 시즌 5할 승률 달성한데 이어, 2020 시즌에는 정규시즌 2위로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의 성과를 냈다. 2021 시즌에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통합 우승을 이끌며 KBO 대표 명장 반열에 올라섰다.한국시리즈 MVP 출신으로는 최초로 통합 우승 감독이라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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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홈 최종전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시상' '스카이박스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행사 열어
10일 롯데자이언츠가 11일 열리는 두산베어스와의 2023시즌 홈 최종 전에서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우선 선착순 입장 관중 200명을 대상으로 ‘조아족발 5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이 날 경기 전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낸 선수들의 꽃다발 증정식이 열리며, 펜싱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윤지수 선수는 시구로 승리를 기원한다.이어 경기 중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2회 말 종료 후 전광판을 통해 진행하는 댄스배틀 우승자에게 당일 경기 좌석 ‘스카이박스 업그레이드’ 기회도 준다.더불어 올해 홈 경기 시 실시한 ‘한성모터스와 함께하는 벤츠를 잡아라’ 이벤트에서 ‘고(GO!)’를 선택한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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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29년만에 따낸 우승 트로피…15일 홈팬 앞에서 품에 안는다
29년 만에 한국프로야구 정규시즌에서 우승한 LG 트윈스가 15일 잠실구장에서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는다.10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잠실구장에서 15일에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LG의 경기가 끝난 뒤, 정규시즌 우승팀 LG에 우승 트로피를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LG는 지난 3일 kt wiz와 NC 다이노스의 패배로 경기 없이 우승을 확정했고, 4일 부산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 직후 '우승 세리머니'를 했다.KBO는 LG가 올해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가 열리는 15일을 적기로 보고 우승 트로피를 수여하기로 했다.LG는 1990년과 1994년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차지한 후 오랫동안 정규시즌 우승을 달성하지 못했다가 올해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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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최후의 1인 벤츠를 잡아라’ 이벤트 개최
10일 롯데자이언츠는 오는 11일, 2023시즌 홈경기 최종전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사인 한성모터스와 함께 ‘최후의 1인 벤츠를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올 시즌 홈에서 치러진 경기마다 각종 게임을 통해 선정된 팬들을 대상으로 펼쳐지며, 이 날 5회말 종료 후 최종 추첨을 진행한다.이어 6회초 종료 후에는 한성모터스 김선근 이사와 함께 행운을 거머쥔 ‘최후의 1인’ 당첨자 시상식을 열어 축하하는 시간을 갖는다.한성모터스는 지난 2016년부터 롯데자이언츠와 인연을 맺으며 ‘벤츠를 잡아라’ 행사뿐만 아니라 여성 안심귀가서비스인 ‘자이언츠 택시’ 등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소통했다.한편, 구단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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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야구, 中 꺾고 결승 진출…대만과 7일 금메달 결정전
한국 야구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놓고 대만과 다시 격돌한다.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6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1구장에서 열린 대회 슈퍼 라운드 2차전에서 김주원(NC 다이노스)과 강백호(kt wiz)의 대포 두 방 등 안타 16개를 터뜨려 중국을 8-1로 완파했다.조별리그를 반영한 슈퍼 라운드 성적 2승 1패를 거둔 한국은 이날 오후 열리는 대만-일본전의 결과에 상관없이 2위로 결승에 진출했다.이미 2승을 거둔 대만은 일본(2패)에 패하더라도 동률이면 승자승을 가장 먼저 따지는 대회 규정에 따라 우리나라를 꺾은 덕에 1위로 결승에 오른다.지난 2일 조별리그에서 대만에 0-4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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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9월 MVP 7人 각축전… LG 김진성·NC 페디 등
KBO리그 9월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7명의 선수가 선정돼 각축전을 벌인다.투수 중에는 김진성(LG 트윈스), 에릭 페디(NC 다이노스), 데이비드 뷰캐넌(삼성 라이온즈), 정철원(두산 베어스)이 후보로 나섰고, 야수는 한유섬(SSG 랜더스), 홍창기(LG), 김선빈(KIA 타이거즈)이 후보로 압축됐다.김진성은 올해 LG의 정규리그 1위에 큰 힘을 보탠 일등 공신 가운데 한 명이다.특히 9월 팀이 치른 24경기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16경기에 등판해 투수 최다 출장을 기록했다.잦은 등판에도 12⅓이닝에서 1자책점만 허용하고 평균자책점 0.73을 남겼고, 홀드 7개와 세이브 3개를 수확했다.투수 삼관왕을 노리는 페디는 9월 4경기에서 3승 40탈삼진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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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국악그룹 ‘전통에 물들다’ 초청 8일 공연
KIA 타이거즈가 국악 그룹을 초청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6일 KIA는 오는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국악그룹 ‘전통에 물들다’ 팀을 초청해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가을 연휴를 맞이하여 전통 무용과 풍물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타이거즈 팬과 지역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광주 전남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중인 ‘전통에 물들다’는 전통 무용과 한국 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하며 왕성히 활동중인 국악그룹이다.‘승리의 곡선’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날 공연은 이번 시즌 최선을 다하고 있는 KIA 선수단과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격려의 박수를 보내는 의미를 담았다.한편 그라운드에서 펼쳐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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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야구, 슈퍼라운드 한일전서 2-0으로 일본 눌러…항저우 AG 결승전 코 앞
한국 야구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을 제압하고 결승 진출의 청신호를 밝혔다.5일 오후 중국 저장성 사오싱의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1구장에서 벌인 슈퍼 라운드 1차전에 한국 대표팀은 선발 투수 박세웅의 6이닝 무실점 역투와 노시환의 2타점 맹타 쌍끌이 견인으로 일본을 2-0으로 꺾었다.이로써 한국은 합산 성적 1승 1패를 기록했다.이날 오후 열리는 대만(1승)-중국(1승) 경기 결과에 따라 슈퍼 라운드 결승 진출팀의 윤곽이 드러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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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2024년 신인선수 입단식 8일 개최
5일 KIA 타이거즈는 오는 8일 오전 10시30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4년 신인 선수 입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입단식에는 최준영 대표이사와 심재학 단장을 비롯한 구단 임직원들이 참석해 2024년 신인 선수들의 입단을 축하할 예정이다.입단식은 신인 10명에 대한 소개와 유니폼 착복식, 꽃다발 및 기념품 전달 등으로 진행된다.입단식을 마친 신인 선수들은 김종국 감독 및 코칭스태프와 상견례를 하고, 경기 전 그라운드에 나와 팬들에게 인사한다.조대현, 이상준, 김태윤 등 신인 선수들은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간단한 자기 소개와 함께 내년 시즌에 대한 당찬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이어 신인 선수들은 부모님에게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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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 6일 횡성서 개막
5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강원도 횡성군, 강원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53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가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12일 간 횡성 베이스볼파크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흥타령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와 대통령실 초청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던 서울 가동초등학교와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팀인 대전 신흥초등학교를 비롯한 전국의 초등학교와 클럽 야구팀, 총 88팀이 참가해 삼일공원리그와 태기왕리그로 나뉘어 횡성 베이스볼파크 A·B구장에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지난 2021년 협회는 횡성군, 강원일보와 한국야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야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2024년까지 강원도 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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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9월 MVP 전준우 선정…수훈투수 윌커슨·최준용, 수훈타자 유강남·정훈
5일 롯데자이언츠는 지난 3일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 앞서 9월 한 달 동안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솜홈서비스 월간 MVP에는 9월에 뛰어난 경기력을 보인 전준우가 선정됐다. 전준우는 9월 타율 0.416, 출루율 0.446, OPS 0.991를 기록하며, 팀 공격력에 힘을 보탰다.롯데글로벌로지스 투수 월간 수훈선수에는 윌커슨, 최준용이 선정됐다. 윌커슨은 4경기에 선발 등판해 4경기 모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보여주었으며, 평균자책점 2.25로 활약했다. 또한, 최준용은 11경기에 선발 등판해 15 1/3 이닝을 소화하며, 4개의 홀드와 평균자책점 2.35를 기록했다.롯데글로벌로지스 타자 월간 수훈선수에는 유강남,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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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유소년 야구 대회 ‘2023 MLB CUP KOREA’ 본선 개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ajor League Baseball)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 대회 ‘2023 MLB CUP KOREA’ 본선 경기가 5일부터 8일까지 나흘동안 제주 강창학 야구장에서 개최된다.2023 MLB CUP KOREA는 지난 5월 30일부터 열흘간 경기 화성드림파크에서 U10 부문 63개 팀과 U12부문 105개 팀 등 총 16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각 부문 8개팀이 본선 경기에 진출하게 됐다.또한 2023 MLB CUP KOREA에서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홈런더비를 통해 국내 유소년 야구 최고의 슬러거를 선발할 예정이다. MLB는 대회 기간 중 홈런더비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경기의 승패를 떠나 대회 참가 선수들에게 즐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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