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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무안타…선발 출전 멀티히트 행진 끝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의 방망이가 침묵했다.이대호는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선발 출전한 최근 5경기에서 연속 멀티히트 행진을 달렸던 이대호의 방망이가 오랜만에 차가워졌다.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0.305로 낮아졌다.이대호만 침묵한 것은 아니다. 시애틀 타선은 텍사스 마운드에 막혀 총 안타 3개를 때려내는데 그쳤다. 텍사스 선발 데렉 홀랜드가 7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고 텍사스 불펜은 피안타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시애틀은 텍사스에 2-3으로 졌다.이대호는 9회초 2사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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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호 홈런 쾅! 박병호, 23일만에 아홉수 탈출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무려 23일만에 짜릿한 손맛을 느끼며 시즌 10호 홈런을 달성했다.박병호는 6일(한국시간) 미국 미니애폴리스 타겟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회말 솔로홈런을 터뜨렸다.박병호는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좌완 선발 드류 스마일리가 던진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관중석 2층을 맞고 떨어지는 대형 홈런이었다. 1-1 승부의 균형을 깨는 대포이기도 했다.이로써 박병호는 지긋지긋한 아홉수에서 벗어났다. 박병호는 지난달 14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 시즌 9번째 홈런을 터뜨린 뒤 무려 23일만에 다시 대포를 가동했다.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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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2안타 1타점 활약…빛 바랜 9회말 2루타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시즌 7번째 2루타를 터뜨리며 멀티히트와 타점을 기록했다.강정호는 6일(한국시간) 미국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인터리그 홈경기에 4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에 몸 맞은 공 1개를 올렸다.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달린 강정호는 시즌 타율을 0.273에서 0.284로 끌어올렸다.1회말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강정호는 2회말 2사 만루 득점권 찬스에서 몸 맞은 공으로 밀어내기 타점을 올렸다. 시즌 22타점째.상대 선발투수 헥터 산티아고가 던진 공에 강정호의 왼쪽 복숭아뼈 부근이 맞았다.강정호는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중전안타를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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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김태균과 불펜의 하모니…한화 4연승
한화 이글스의 비상이 시작됐다.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말 3연전을 싹쓸이하며 4연승 행진을 질주했다.한화는 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연장 10회초에 터진 김태균의 결승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6-5로 승리했다.이로써 한화는 10개 구단 중 가장 늦게 시즌 20승(1무32패) 고지를 밟았다.한화는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러있지만 최근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한화는 시즌 38번째 경기에서 10승 고지에 올랐다. 이후 15경기에서 10승을 챙기며 단숨에 20승을 채웠다.한화는 지난 2일 SK전부터 4경기 연속 승리를 거뒀다. 삼성과의 주말 3연전에서는 모두 1점차 승리를 거두는 저력을 발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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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최고 163km 찍은 오타니 "파울이라 별 반응은…"
일본의 '괴물 투수' 오타니 쇼헤이(22·니혼햄 ·파이터스)가 일본프로야구 역대 최고 구속인 시속 163km를 기록했다.일본 언론은 5일 오타니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4회 1사 만루 크루스의 타석 때 시속 163km의 강속구를 던졌다고 전했다.오타니가 이날 던진 57번째 공이었다. 일본 언론은 오타니가 일본프로야구 역대 최고 구속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보도했다.종전 기록 역시 오타니가 보유하고 있었다. 오타니는 2014년 10월5일 삿포로돔에서 열린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에서 기록한 시속 162km를 스스로 뛰어넘었다.오타니는 담담했다. 경기 후 히어로 인터뷰에서 "(163km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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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254→0.319' 이대호, 6일동안 11안타 맹타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최근 선발 출전한 5경기에서 모두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0.319로 끌어올렸다.이대호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올시즌 9번째 멀티히트. 이로써 이대호는 지난달 31일 샌디에이고전부터 이 기간 선발 출전 기회를 얻은 5경기에서 최소 한경기 2안타 이상을 때려냈다.이대호는 샌디에이고전에서 2안타를 때려 멀티히트 행진을 시작했다. 다음날 대타 출전해 1타수 무안타에 그친 이대호는 이후 4경기 연속 선발출전해 9안타 1홈런 4타점 3득점을 쓸어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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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마무리가 필요하다면? 해답은 오승환
'세인트루이스가 새로운 마무리를 찾아야한다면, 잠시라도 마무리 보직을 맡아줄 선수가 필요하다면 확실한 후보가 있다. 바로 오승환이다'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의 구단 홈페이지 기사에 올라온 내용이다.세인트루이스의 홈페이지는 5일(한국시간) 최근 부진에 빠져있는 트레버 로젠탈을 계속 마무리 투수로 기용하겠다는 마이크 매서니 감독의 인터뷰를 소개했다.이 기사 말미에는 만약 세인트루이스가 새로운 마무리 투수를 구해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오승환이 그 대안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담겨있다.오승환을 현재 내셔널리그 불펜투수 가운데 탈삼진 부문 1위(40개)에 올라있는 선수, 세인트루이스로 이적해 셋업맨 역할을 맡기 전까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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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홈런이 1루타보다 많은 괴력의 거포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이틀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8호 홈런. 강정호는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시즌 8번째 홈런을 터뜨리기까지 276타수가 필요했다. 올해는 불과 75타수만에 8호 아치를 그렸다.강정호는 5일(한국시간) 미국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5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회말 무사 2루 첫 타석에서 투런홈런을 터뜨렸다.강정호는 0-1로 뒤진 2회말 득점권 찬스에서 상대 선발 율리스 차신이 던진 시속 138km짜리 초구 컷패스트볼을 때려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대포를 가동한 강정호의 시즌 홈런 개수는 8개로 늘었다.강정호는 지난해 8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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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반등' 한화, 가을야구 하려면 몇 승 더 해야 하나
프로야구 한화의 기세가 무섭다. 최근 기세만 보면 나머지 구단들에게는 '무서운 꼴찌'다.한화는 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과 원정에서 8-7 역전승을 거뒀다. 최근 3연승으로 승률 4할대를 눈앞에 뒀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19승32패1무로 승률 3할7푼3리가 됐다. 9위 케이티(21승30패2무)와는 어느덧 2경기 차다.최근 10경기만 보면 8승2패, 승률 8할이다. 2위 NC와 함께 가장 좋은 승률이다. 10경기 기세로는 1위 두산(7승3패)보다 낫다.2주 전까지만 해도 한화는 승률 2할대에 허덕였다. 지난달 22일 한화는 승률 2할7푼5리(11승29패1무)였다. 9위 케이티와 7경기 차나 났다. 시즌을 포기해야 할...
해외야구
'경기 중 폭력 사태' KIA, 응원단장 교체 결단
프로야구 KIA가 최근 논란이 된 폭력 사태와 관련해 당분간 응원단장 없이 경기를 치른다.KIA는 4일 "(폭력 사태에 대한) 심려를 끼쳐 프로야구 팬들에게 미안하고 이러한 불상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이와 관련된 교육을 병행해 선진 응원 문화를 정착시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지난 2일 KIA-LG의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잠실 경기에서 폭력 사건이 발생했다. KIA 응원업체가 사용하는 좌석에 무단 입장한 관객을 홈팀인 LG 측 보안 요원이 적발해 제지하는 과정에서다.KIA 응원업체에서 고용한 고수(북 치는 사람)가 직원용 출입 팔찌를 지인에게 무단으로 빌려준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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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감독 극찬 "김현수, 이미 팀의 중심…우리에겐 행운"
'KBO산 타격 기계' 김현수(28 · 볼티모어)가 메이저리그(ML) 첫 시즌 초반의 시련을 딛고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김현수를 눈밖에 뒀던 감독도 연일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김현수는 4일(한국 시각) 미국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득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팀의 6-5 역전승을 견인했다.무엇보다 팀의 동점과 역전에 결정적 역할을 해냈다. 2-5로 뒤진 6회 김현수는 선두 타자로 나서 양키스 선발 네이선 이발디로부터 좌중간 안타를 뽑아냈다. 이후 볼티모어는 1사 만루를 이뤘고, 맷 위터스의 2타점, 조나단 스쿱의 1타점 적시타로 동점을 이뤘다.역전 결승 득...
해외야구
[부음]한국야구위원회 안미영 육성팀 과장 부친상
▲ 안승길 씨 별세, 4일 오전 4시,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8호, 발인 6일 오전 5시. ☎ 02-860-3500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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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고른' 박병호, 2볼넷으로 2G 연속 멀티출루
'KBO산 거포' 박병호(30 · 미네소타)가 안타는 없었지만 2경기 연속 멀티출루를 이뤄냈다.박병호는 4일(한국 시각) 미국 타깃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와 홈 경기에 6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석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볼넷 2개로 두 차례 출루했다.데뷔 후 첫 3안타 경기를 펼친 전날 뜨거운 방망이를 조금 식혔다. 시즌 타율은 2할2푼6리에서 2할2푼3리(157타수 35안타)로 조금 낮아졌다.박병호는 첫 타석에서 출루했다. 2회말 2사에서 박병호는 상대 선발 제이크 오도리지로부터 볼넷을 골라냈다.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진 못했다.이후 두 타석이 아쉬웠다. 4회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난 박병호는 2-2로 맞선 6회말 1사 1루에서는 잘 ...
해외야구
'K·K·K' 오승환, 위기에서 빛난 명품 슬라이더
'돌부처' 오승환(34 · 세인트루이스)이 실점 위기에서 3개의 아웃카운트를 모두 삼진으로 장식하며 4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었다.오승환은 4일(한국 시각) 미국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원정에서 1-2로 뒤진 8회 등판했다. 1이닝 동안 안타 2개를 내줬으나 삼진 3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막아냈다.최근 4경기 연속 무실점의 호조를 보인 오승환은 평균자책점을 1.95에서 1.88까지 낮췄다. 1경기에서 3탈삼진 이상을 기록한 것은 지난달 18일 콜로라도전 이후 8경기 만이다.출발은 좋지 않았다. 오승환은 조 패닉에게 내야 안타, 맷 더피에도 우전 안타를 맞고 무사 1, 2루에 몰렸다.하지만 오승환은 위기에 더 강했다.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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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의' 강정호, 홈런-2루타 폭발 '멀티장타 맹타'
'킹캉' 강정호(29 · 피츠버그)의 장타력이 또 한번 폭발했다. 시즌 7호 홈런에 6호 2루타로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를 장식했다.강정호는 4일(한국 시각) 미국 PNC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나와 첫 타석에서 대포를 터뜨렸다. 상대 우완 선발 제러드 위버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시속 134km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0-4로 뒤진 가운데 스탈링 마르테와 합작한 연속 타자 홈런이다. 지난달 28일 텍사스전에서 터뜨린 시즌 6호 3점포 이후 5경기 만의 아치다. 비거리 133m 대형 홈런으로 시즌 19번째 타점을 신고했다.4회도 강정호의 장타가 폭발했다. 강정호는 2-7로 뒤진 4회 1사에서 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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