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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외국인투수 보우덴과 재계약 '연봉 110만달러'
두산 베어스는 12일 외국인 투수 마이클 보우덴(30)과 연봉 110만 달러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보우덴은 2016시즌 30경기에 등판해 18승7패,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했고 탈삼진 160개로 KBO리그 탈삼진 부문 1위에 올랐다.보우덴은 지난 6월30일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노히트노런을 달성했고 NC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는 7⅔이닝동안 136개의 공을 뿌리며 무실점으로 호투, 두산의 4연승 무패 우승에 기여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해외야구
美 언론 "다저스, 잰슨과 8천만 달러에 계약…터너도 잡는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정상급 마무리 투수로 평가받는 켄리 잰슨(29)이 소속팀 LA 다저스와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13일(한국 시각) "다저스가 켄리 잰슨과 재계약에 합의했다"며 "계약 규모는 5년 8천만 달러(약 933억원)다"라고 전했다.스포츠 전문 매체 ESPN 역시 이날 "잰슨이 LA다저스와 5년 8천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아직 다저스의 공식 발표가 나오지는 않았다. 하지만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면 잰슨은 MLB 구원 투수 가운데 역대 두 번째로 큰 계약을 맺은 FA(자유계약선수)가 된다.역대 구원 투수 최고액은 좌완 파이어볼러 아롤디스 채프먼이 뉴욕 양키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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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승엽, 현역 최초로 일구대상 수상
삼성 라이온즈의 간판타자 이승엽(40)이 현역 프로야구 선수로는 최초로 2016 휘슬러코리아 일구상 대상을 수상했다.이승엽은 11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한국프로야구 OB모임인 일구회가 개최한 시상식에서 일구상 대상을 차지했다.이승엽은 올해 프로야구에서 승부조작을 비롯해 크고 작은 불상사가 계속된 가운데 통산 600홈런을 치며 프로야구 선수의 본보기가 되는 모범적인 관리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아 현역 선수로는 최초로 일구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최고 타자상은 타격 3관왕을 차지한 최형우(KIA)가 차지했고 투수상은 2년 연속 15승을 챙긴 유희관이 차지했다. 신인상은 넥센의 토종 에이스로 우뚝 선 신재영에게 돌아갔고 대장...
해외야구
SK, ML 10승투수 출신 다이아몬드 영입
SK 와이번스는 12일 외국인투수 스캇 다이아몬드와 연봉 6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스캇 다이아몬드는 191cm의 장신을 활용한 각도 큰 직구와 함께 다양한 구종을 수준급으로 구사할 수 있으며 매우 안정적인 제구력과 뛰어난 경기운영능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007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다이아몬드의 메이저리그 통산 기록은 59경기 출장, 19승27패 161탈삼진, 평균 자책점 4.50이다.마이너리그 통산 기록은 194경기 출장, 65승68패 752탈삼진, 평균 자책점 4.12이다.다이아몬드는 2012년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173이닝을 던지며 12승9패 90탈삼진 평균 자책점 3.54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승부사 기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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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에반스와 68만달러에 2017시즌 재계약
두산 베어스는 8일 외국인 타자 닉 에반스와 연봉 68만 달러에 재계약 했다고 밝혔다.에반스는 2002년 타이론 우즈 이후 14년 만에 구단 외국인 타자 한시즌 20홈런을 기록하며 팀 타선의 파괴력을 끌어 올리는데 기여했다. 2016시즌 118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8리, 24홈런, 81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75를 기록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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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에이전트 도입, 최순실 파문의 영향은 없을까
박근혜 정부의 국정 농단의 원흉으로 지적받고 있는 최순실 씨. 체육계에 미친 폐해도 적지 않았다. 딸 정유라의 승마 국가대표 발탁과 아시안게임 금메달, 명문대 입학 등에서 온갖 특혜와 비리가 판을 쳤다.K스포츠재단을 통해 엘리트와 생활 체육을 장악해 이권을 챙기려 한 정황도 드러났다. 조카 장시호 씨에게는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해 역시 각종 이권을 접수하게 하려다 미수에 그쳤다. 최 씨와 함께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이를 주도했다.때문에 이들이 개입된 스포츠단은 정리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최 씨가 세운 더블루K가 개입한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장애인 펜싱팀은 최 씨의 측근 고영태와 연결 고리를 끊고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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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딸 위해' 롯데 린드블럼, 韓 떠나는 안타까운 사연
롯데 자이언츠의 '레전드' 투수 故 최동원의 이름을 빗대 '린동원'으로 불렸을 정도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외국인투수 조쉬 린드블럼이 2017시즌 재계약을 포기한 데에는 가슴아픈 사연이 있다.롯데는 8일 구단 홈페이지에 '롯데 팬들에게 조쉬 린드블럼이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글을 소개했다.린드블럼은 딸의 건강 회복을 위해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린드블럼은 "저의 딸 먼로는 태어나기 전 선천성 심장병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부산에 사는동안 유능한 의사를 만난 덕분에 최대한 빨리 발견할 수 있었다"며 "먼로가 앞으로 더 많은 치료를 받아야 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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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ML 출신 우완 정통파 파커 마켈 영입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새 외국인 투수로 파커 마켈(26)을 계약 총액 52만5천달러에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2010년 메이저리그 템파베이 레이스에 입단한 마켈은 193cm, 100kg의 체격을 갖춘 우완 정통파 투수다.150km 이상의 타점 높은 직구를 구사하며 뛰어난 땅볼유도 능력을 갖추고 있다. 마이너리그 통산 34승 26패 평균자책점 3.99를 기록했다.올시즌에는 템파베이 레이스 산하 트리플A 팀인 더램 불스(Durham Bulls)에서 5승3패 평균자책점 2.52의 활약을 펼쳤다.계약을 마친 마켈은 "롯데자이언츠에서 맞이할 다음 시즌이 정말 기대된다. 새로운 나라를 경험하며 새로운 곳에서 야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감사함을 느낀다. 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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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윤석민, 수술대 오른다 '내년 후반기 복귀 전망'
프로야구 KIA 우완 에이스 윤석민(30)이 수술대에 올라 내년 상반기 출전이 불투명해졌다.KIA는 8일 "윤석민이 이날 오른 어깨에 웃자란 뼈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본 요코하마 미나미 공제병원에서 관절경 수술을 받는 윤석민은 4개월에서 6개월 동안 재활 치료와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내년 시즌은 전반기 막판에나 복귀할 전망이다. KIA는 더 빨리 돌아올 수 있지만 완전한 몸 상태가 될 때까지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윤석민은 올해 선발 투수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4월 어깨 통증으로 1군에서 제외됐다. 8월 복귀한 윤석민은 불펜으로 남은 시즌을 치렀다. 올해 16경기 31이닝 2승 2패 1세이브 6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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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로사리오 붙잡았다 '150만 달러에 재계약'
프로야구 한화가 외국인 타자 윌린 로사리오(27)를 붙들었다.한화는 8일 "로사리오와 올해보다 20만 달러 오른 연봉 150만 달러(약 17억 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화는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로사리오를 붙들면서 김태균과 함께 굳건한 중심 타선을 이루게 됐다.로사리오는 올해 127경기 출전해 타율 3할2푼1리, 33홈런(4위), 120타점(5위)을 기록했다. 1999년 제이 데이비스(30홈런 106타점 타율 3할2푼8리) 이후 17년 만에 한화 외국인 타자로 '3할-30홈런-100타점' 이상을 기록했다.특히 올 시즌 21번 주자 만루 상황에서 10안타 1볼넷으로 20타점을 올리는 등 클러치 능력도 인정받았다. 수비에서는 1루수로 76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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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FA' 용덕한, 선수 아닌 코치로 NC 잔류
NC 다이노스 포수 용덕한이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코치로 제2의 야구인생을 시작한다.NC는 7일 용덕한과 선수가 아닌 코치로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2004년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용덕한은 이후 롯데 자이언츠와 kt위즈를 거쳐 2015년 중반 NC에 둥지를 틀었다.주로 주전이 아닌 백업 포수로 활약했지만 안정적인 투수 리드와 성실한 자세로 꾸준히 출전 기회를 잡았다. KBO리그 통산 기록은 653경기를 소화하면서 타율 2할2푼6리(988타수 223안타) 9홈런 74타점이다.올해 LG 트윈스와 치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9회말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팀에 귀중한 승리를 선사하기도 했다.용덕한은 올 시즌을 마치고 데뷔...
해외야구
LG, 육성군 코칭스태프 개편…박철영·김일경 코치 영입
LG 트윈스는 박철영 전 넥센 코치를 영입해 육성군 총괄 책임을 맡긴다고 7일 밝혔다.또 LG는 김일경 전 kt 코치를 육성군 수비-주루 코치로 영입했다. LG는 최근 은퇴한 김광삼을 육성군 재활 코치로 선임한 바 있다.LG는 이번 육성군 코칭스태프 개편으로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의 육성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내부 선수 발굴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육성군 코칭스태프(6명)총괄 책임 : 박철영코치 : 최경훈(투수), 최동수(타격), 김일경(수비/주루), 이상훈(피칭 아카데미 원장), 김광삼(재활)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해외야구
'FA 대박에 상복까지' 최형우, 생애 최고의 시즌
올해 KBO 리그 최고의 활약을 펼친 최형우(KIA)가 조야제약 프로야구 대상을 품에 안았다.최형우는 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6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 상금 1000만 원과 순금 도금 글러브를 받았다. 올해 삼성에서 뛴 최형우는 타격(3할7푼6리), 타점(144개), 안타(195개) 등 3관왕에 올랐다.특히 최형우는 KIA와 4년 100억 원 역대 최고액에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맺어 기쁨이 더했다. 이날 수상과 함께 최형우는 앞서 동아스포츠대상, 은퇴선수가 뽑은 최고 선수상까지 받아 생애 최고의 한 해를 다시금 입증했다.최고 투수상은 두산 장원준, 최고 타자상은 한화 김태균이 받았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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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불펜포수 김동욱, 미모의 교사와 '8년 열애 결실'
프로야구 SK 불펜포수 김동욱(26)이 8년 동안 키워온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김동욱은 오는 10일(토) 오전 11시 30분 인천 문학동에 위치한 그랜드오스티엄 3층 그레이스홀에서 신부 박미진(26) 양과 화촉을 밝힌다. 신부는 유아교육학과를 졸업해 유치원 교사로 근무 중인 미모의 재원이다.둘은 2009년 대학교 선배의 소개로 만나 8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 하와이로 5박 7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김동욱은 "오랜 연애 기간 늘 상상해왔던 결혼을 하게 되어 꿈같이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어린 시절부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서로에게 의지하며 사랑을 키워온 만큼 결혼 후에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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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놔준 투수의 흑역사, 그런 삼성이 잡은 우규민
최근 프로야구에서 삼성 출신 FA(자유계약선수) 투수들의 성공 사례는 드물었다. 물론 전체 투수 FA를 봐도 성공 확률이 그렇게 높지는 않았으나 유독 삼성 출신이 더 낮았다.해서 야구계에서는 '삼성이 놓아준 투수라면 다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얘기가 돌았다. 해당 투수의 몸 상태나 구위를 잘 아는 만큼 삼성이 FA 협상에서 크게 베팅을 하지 않았던 데는 까닭이 있었다는 것이다.삼성에서 FA로 풀린 투수들은 적잖다. 이들 중 장원삼, 윤성환, 안지만 등이 남았고, 사자 군단을 떠난 투수들도 있었다. '투수 왕국' 삼성이었던 만큼 기대감이 컸지만 썩 성적이 좋지는 않았다. 정현욱(은퇴)과 배영수, 권혁(이상 한화)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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