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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98억원' FA 손아섭, 우승 위해 롯데 남는다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중 한명인 손아섭이 롯데에 남는다.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26일 손아섭과 계약기간 4년, 총액 98억원의 조건으로 FA 계약을 체결했다. 2007년 2차 4라운드로 롯데에 입단한 손아섭은 롯데 유니폼만 입고 통산 1141경기에 나서 타율 0.325을 기록한 정상급 타자다. 2017시즌을 포함해 8년 연속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 했고 7년 연속 140안타 이상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활약으로 팀의 중심타자로서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왔다. 손아섭은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되고 지금까지 다른 팀에서 뛸 것이라는 생각은 한 번도 해 본적이 없다. 메이저리그 도전이라는 꿈보다 우리 팀의 우승이라는 꿈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FA 계약을 했다고 해서 나 자신이 나태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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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보류명단서 제외한 니퍼트와 협상은 '계속'
두산 베어스가 간판급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를 포함한 외국인선수 전원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했다. 하지만 니퍼트와는 계속 재계약 협상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두산은 26일 니퍼트에게 재계약 의사를 통보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 표현은 아니다. KBO 규약에 따르면 각 구단은 11월25일까지 외국인선수 측에게 재계약 의사를 전달해야 한다. 재계약시 선수의 해당 총 보수금액의 최소 75% 이상의 금액을 지급하겠다는 약속도 해야 한다.니퍼트는 올해 210만달러의 연봉을 받았다. 따라서 두산이 니퍼트에게 일찌감치 재계약 의사를 전달할 경우 내년 최소 157만달러 이상의 연봉을 지급해야 한다.니퍼트는 2011년 두산에 입단해 7시즌동안 정상급 에이스로 활약했다. 통산 94승43패 평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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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에 강제 주목' 윤대영, LG 거포 잔혹사 끊을까
올해 프로야구 스토브리그의 '뜨거운 감자'는 LG다. 대어급 선수 영입이 아니라 베테랑 선수들의 정리 때문이다. LG 팬들은 구단이 헌신해온 고참급 선수들을 홀대한다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대표적인 선수가 정성훈(37)이다. LG는 2차 드래프트가 열린 지난 22일 정성훈에게 계약 불가 방침을 통보했다. 한 마디로 방출이다. 정성훈은 2009년부터 LG 유니폼을 입고 9시즌을 뛰었다. 올해도 115경기 타율 3할1푼2리의 녹슬지 않은 방망이 솜씨를 보였다. LG는 "최근 진행해온 세대 교체의 과정 속에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다"는 설명이다. 양석환과 김재율 등 키워야 할 1루수 자원이 많아 정성훈에게 출장 기회를 줄 수 없는 상황이다. 정성훈 덕분에 크게 주목받는 선수가 있다. 바로 내야수 윤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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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유탄?' 롯데 박종윤, 끝내 방출
프로야구 롯데가 베테랑 선수들을 대거 정리하며 체질 개선에 들어갔다. 롯데는 25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제출한 보류선수 명단에서 투수 강영식(36), 이재곤(29), 안태경(27), 김웅(24), 김재열(21)과 내야수 박종윤(35), 외야수 김주현(29), 김민하(28)를 뺐다. 사실상 방출이며 이들은 자유계약으로 다른 팀에 이적할 수 있다.내야수 박종윤이 눈에 띈다. 박종윤은 올해 롯데 주장을 맡은 이대호(35)가 일본과 메이저리그에서 뛸 당시 주전 1루수로 활약했던 선수. 2014년 타율 3할9리 7홈런 73타점으로 커리어 하이를 찍기도 했지만 이후 주춤했다.그러다 이대호가 올해 다시 롯데로 오면서 입지가 좁아졌다. 올해 1경기도 1군에 나서지 못했다. 12년 통산 타율은 2할6푼8리 42홈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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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아 고원준 방출' 두산, 투수들 대거 정리
프로야구 두산이 우완 고원준(27)을 비롯해 대거 투수들을 정리했다. 두산은 25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제출한 구단 보류선수 명단에서 고원준, 안규영(29), 조승수(27), 이용호(29), 홍영현(28) 등 5명의 투수를 제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자유계약 공시로 다른 팀으로 제약 없이 이적할 수 있다. 고원준의 방출이 눈에 띈다. 2009년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로 히어로즈(현 넥센)에 입단한 고원준은 데뷔 시즌인 2010년 5승 7패 평균자책점 4.12로 주목을 받았다. 2010시즌 뒤 롯데로 이적한 고원준은 2011년 36경기 9승 7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4.19를 기록했다. 선발 자원으로 가능성을 확인했다. 하지만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2012년에는 음주 운전 사고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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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한신, 한화 로사리오 영입 유력"
한화에서 2년 동안 뛰었던 외인 거포 윌린 로시리오(28)가 내년에는 일본 한신에서 뛸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25일 "한신의 새 외국인 선수로 한화 로사리오가 유력하다"고 전했다. 이어 "한신이 (2년 연속 센트럴리그 우승을 차지한) 히로시마를 타도하기 위해서는 거포 획득에 성패가 달렸다"면서 "한신은 물밑에서 신중하게 새 외국인 선수 선정 작업을 진행해왔다"고 덧붙였다. 로사리오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했다. 이 신문은 "로사리오가 2016년 한화에 입단해 2년 연속 타율 3할, 30홈런, 100타점을 기록했다"면서 "(한신의) 4번 타자 후보로 최적"이라고 평가했다. 로사리오는 지난해 KBO 리그 첫 해 타율 3할2푼1리 33홈런 120타점을 올렸고, 올해도 타율 3할3푼9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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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협, '빛을 나누는 날' 유소년 멘토링 강좌 및 클리닉 개최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오는 12월 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유소년 야구클리닉에 프로야구스타들이 직접 참여해 생생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유소년 학부모 강좌와 유소년선수 멘토링 시간을 마련한다.먼저 유소년 야구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은 롯데 이대호, 두산 유희관이 타자와 투수를 대표해 유소년 선수들의 멘토가 된다.이 프로그램은 유소년 선수들이 평소 만나기 어려운 현역선수들의 생생한 경험담부터 자신만의훈련 방법 등에 이르기까지 조언을 듣고 유소년 선수들의 고민을 선배 멘토들과 함께 얘기할 수 있는 자리다.또 하나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유소년 야구선수 학부모 강좌를 이호준, LG 류제국, 그리고 선수협 주치의 최희준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강사로 나서서 진행한다.학부모 강좌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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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어 영입' 삼성·kt, 내년 최하위권 누가 될까
삼성과 케이티는 최근 2년 연속 KBO 리그 순위표 맨 밑에 있었다. 전통의 명문 삼성이 지난해 창단 첫 9위로 처진 데 이어 올해도 더 나은 순위로 올라가지 못했고, 막내 케이티는 3년 연속 10구단 체제의 최하위였다. 그런 두 구단이 올해 스토브리그에서 대어급 선수들을 전격 영입하며 반전을 예고했다. 케이티는 해외파 황재균(30)이라는 거포 내야수와 4년 88억 원에 계약했고, 삼성은 롯데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국가대표 포수 강민호(32)를 4년 80억 원에 모셔와 야구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물론 선수 1명을 데려왔다고 해서 팀 전체 전력이 단숨에 상승할 수는 없다. 객관적인 기존 전력의 차이는 분명히 있다. 그러나 새 식구가 가세하면서 팀에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는 있다. 해당 팀의 고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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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에 강민호까지…' 다음 대형 계약 주인공은 누구?
한국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점점 과열되는 양상이다. 문규현이 2년+1년 총액 10억원의 계약으로 롯데 자이언츠에 잔류하면서 포문을 열었고 미국 메이저리그를 경험하고 온 황재균이 kt위즈와 4년 총액 88억원에 계약을 맺으면서 FA 시장에 불을 붙였다. 코너 내야 강화를 외쳤던 kt는 지난해부터 황재균에 군침을 흘렸다. 그리고 1년이 지난 뒤에 그를 품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 FA 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는 강민호의 이적이다.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21일 포수 강민호와 계약기간 4년, 총액 80억원(계약금 40억원+연봉 총액 40억원)의 조건으로 FA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롯데의 강민호'라고 불리며 구단 프랜차이즈스타였던 강민호의 이적은 팬들에게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쩐의 전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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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는 홍성흔의 길을 갈 수 있을까
14년 동안이나 몸 담았던 롯데를 떠나 사자 군단에 새 둥지를 튼 포수 강민호(32). 지난 21일 삼성과 4년 80억 원에 전격 계약을 맺으며 야구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리그 정상급 포수를 얻은 삼성은 강민호를 리빌딩의 중심축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KBO 리그는 물론 국제대회 경험까지 풍부한 강민호의 노련한 리드로 젊은 투수들의 성장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강민호는 타격에서도 리그 수준급 선수다. 수비 부담이 큰 마스크를 쓰면서도 2015년 타율 3할1푼1리 35홈런 86타점, 어지간한 4, 5번 타자급 맹타를 휘둘렀다. 최근 3년 연속 20홈런 이상, 8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날린 강민호다. 때문에 삼성에서 강민호의 역할은 포수에만 국한되지 않을 전망이다. '전설' 이승엽(41)의 은퇴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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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창열, 성추행 혐의로 日 경찰에 체포
2018시즌 비상을 위해 일본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한화 이글스가 악재를 맞았다. 팀 내야수 이창열(26)이 성추행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돼는 상황이 벌어졌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22일 미야자키 경찰이 여성의 몸을 만진 이창열을 강제추행 혐의로 체포했다"고 23일 보도했다. 경찰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이창열은 지난 2일 동료들과 함께 미야자키에 있는 대형 쇼핑몰을 찾았다. 그리고 손님을 응대하던 20대 점원 여성을 억지로 껴안고 몸을 만지며 키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지 경찰은 피해를 본 여성의 진술과 당시 CCTV 영상을 토대로 이창열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사건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이창열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한화 구단 역시 변호사를 선임해 사건 해결에 나선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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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대 풍미한 '여왕벌' 정대현, 그라운드 떠난다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획득은 한국 야구에서 영광스러운 순간 중 하나로 기억된다. 그 대미를 장식했던 선수, 쿠바과의 결승전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아내고 한국 야구의 세계 정상 등극의 순간을 만끽한 정대현(39·롯데)이 정든 그라운드를 떠난다.롯데 관계자는 22일 "정대현이 어제(21일) 구단에 은퇴 의사를 알려왔다. 지도자가 되기 위해 자비로 해외 연수를 하겠다는 뜻을 내비쳐 구단이 돕기로 했다"고 밝혔다.정대현은 2001년 SK 유니폼을 입고 프로야구 무대에 데뷔, 한 시대를 풍미한 정상급 불펜투수이자 마무리 투수였다.정대현은 프로 통산 662경기에 등판해 46승29패 106세이브 121홀드 평균자책점 2.21을 기록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연속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등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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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전력 찾아라' 약점 보강한 구단과 베테랑 떠난 LG
22일 실시된 2017 KBO 2차 드래프트는 즉시전력 보강과 유망주 영입 사이에서 각 구단이 명확한 방향성을 보여 눈길을 끈다. 자유계약선수(FA) 강민호가 삼성으로 떠난 롯데는 즉시전력감 선수들 영입에 초점을 맞췄다. KIA의 좌완 투수 고효준과 LG 외야수 이병규, 두산 투수 오현택을 영입했다. 3명 모두 1군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이다. 손주인은 친정팀 삼성으로 돌아갔다. 지난해 3할 타율을 올렸고 올해 타율 0.279, 5홈런, 33타점으로 활약한 손주인은 LG의 40인 보호선수 명단에 들지 못했고 결국 삼성의 선택을 받았다. 손주인은 당장 주전 2루 경쟁이 가능한 즉시전력감이다. 이 외에도 삼성은 이순철 해설위원의 아들로 파워가 돋보이는 유망주인 두산 이성곤과 SK 좌완 박세웅을 영입해 유망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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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효준·이병규 롯데행' KBO 2차드래프트 26명 이적
롯데 자이언츠가 LG 출신 외야수 이병규와 KIA 투수 고효준을 영입하는 등 22일 오후 2시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2017 KBO 2차 드래프트에서 총 26명의 선수가 지명을 받고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다.비공개로 실시된 KBO 2차 드래프트는 정규시즌 종료일 기준으로 보호선수 40명을 제외한 소속선수와 육성선수 및 군보류선수, 육성 군보류선수를 대상으로 했다. 2차 드래프트는 각 구단의 보호선수 40명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선수를 지명, 영입 가능한 제도로 팀 전력 보강과 그동안 출전 기회가 없었던 선수들에게는 새로운 기회 제공이라는 의미가 있다. 각 구단이 지명할 수 있는 최대 인원은 3명이다.▲2017 KBO 2차드래프트 지명선수 명단◇KIA - 최정용(SK 내야수), 황윤호(NC 내야수), 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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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야속해' LG, 베테랑 정성훈 전격 방출
프로야구 LG 베테랑 내야수 정성훈(37)이 전격 방출됐다. 2차 드래프트가 열린 당일 알려져 더 충격을 준다. LG는 22일 정성훈과 계약 연장 불가 방침을 통보했다. 류중일 감독 부임과 함께 세대 교체에 박차를 가하는 팀의 사정에 따라 전력 외로 구분됐다. 1999년 해태(현 KIA)에 입단한 정성훈은 이후 현대를 거쳐 2009년 FA(자유계약선수)로 LG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9년 동안 6번 3할 이상 타율을 기록하며 쌍둥이 군단의 간판 우타자로 활약했다. 올해 정성훈은 115경기 타율 3할1푼2리(276타수 86안타) 6홈런 30타점을 올렸다. 세대 교체의 팀 기조에 따라 주로 대타나 교체 요원으로 뛰었지만 나름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 속에 팀의 상황이 정성훈에게 불리하게 작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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