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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 인상 vs 삭감 철퇴' LG, 확실한 신상필벌
프로야구 LG가 올해 선수단 연봉 계약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맹활약한 세대 교체의 주역들이 대폭 인상된 몸값을 받는 가운데 철퇴를 맞은 선수도 있어 대조를 이룬다. LG는 17일 2018시즌 선수단 연봉 계약을 마무리했다면서 주요 선수들의 계약 현황을 발표했다. 특유의 신상필벌이 확실한 계약이다. 이 자료에 따르면 포수 유강남이 팀내 최고 인상액을 기록했다. 유강남은 지난해 1억 원에서 8500만 원 오른 1억8500만 원에 계약했다. 인상률은 85%다. 지난해 유강남은 118경기 타율 2할7푼8리 17홈런 66타점을 기록했다. 커리이 하이 시즌이었다. 주전 포수로 팀의 평균자책점(ERA) 1위(4.30)도 이끌었다. 내야수 김재율은 팀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2900만 원에서 134.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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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투자'라는 美언론 평가, 추신수 실력으로 이겨내야
2017시즌이 끝나고 추신수(36)를 향한, 더 정확히 표현하면 그의 잔여 계약에 대한 미국 현지 언론의 부정적인 전망과 지적이 끊이질 않고 있다.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7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각 구단에서 몸값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선수들을 '최악의 투자'라는 타이틀로 묶어 소개했다. 텍사스 레인저스에서는 추신수와 이미 은퇴를 선언했지만 계약이 남아있는 프린스 필더가 꼽혔다.ESPN은 "추신수를 필요없는 선수라고 볼 수는 없다"면서도 "수비 가치는 다소 떨어지나 타격만큼은 리그 평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지 못하는 지명타자 혹은 코너 외야수에게 그 정도의 돈을 주고 싶은 구단은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다.추신수는 신시내티 레즈에서 전성기를 보낸 2013시즌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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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넘어 美 무대 접수 노리는 오타니…MLB닷컴 "최고 우완 유망주"
일본이 낳은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미국 메이저리그 무대도 접수할 수 있을까? 우선 평가는 긍정적이다. MLB닷컴은 17일(한국시간) '우완 유망주 랭킹'을 선정해 발표했다. 그리고 오타니는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MLB닷컴은 최소 20, 최고 80점의 '20-80 스케일 평가'로 유망주들의 구종을 평가했다. 오타니는 3개 구종에서 65점을 넘었다. 오타니의 직구는 80점으로 최고로 평가받았다. 오타니는 일본 무대에서 활약할 당시에도 시속 160km를 넘나드는 강속구로 타자들을 압도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충분히 통할 속도라는 평가다. 포크볼과 슬라이더는 65점을 받았다. MLB닷컴은 "오타니는 일본에서도 매우 지저분한 포크볼을 던졌다. 시속 145㎞의 포크볼이 스트라이크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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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야구 인생 제 2막, 롤 모델은 박찬호"
'국민 타자' 이승엽(42)이 야구 인생 제 2막의 시작점에 섰다. 일단은 한국야구위원회(KBO) 홍보대사로 프로야구를 널리 알리는 역할이다. 그러나 꿈은 더 원대하다. 자신의 이름을 건 야구 재단에서 나고 자란 후배 선수들이 KBO 리그 그라운드를 누비는 모습이다. 이런 점에서 제 2의 야구 인생의 롤모델은 선배 박찬호(45)다. 이승엽은 16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2018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에 참석했다. 지난 12일 위촉된 KBO 홍보대사로서 첫 공식 행보였다. 이날 이승엽은 정운찬 KBO 총재, 올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신한은행 위성호 행장과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의 출발을 알렸다. 행사 뒤 이승엽은 "어안이 벙벙하다"면서 "떨리는 마음으로 왔고,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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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토끼 모두 잡은 KIA…밝아진 2018시즌 기상도
2017시즌 통합 우승의 주인공 KIA 타이거즈가 집토끼 단속에 성공했다. 외국인 선수 3인방, 좌완 에이스 양현종에 이어 베테랑 김주찬과도 계약에 성공하면서 우승 멤버를 모두 지켰다. KIA는 16일 "김주찬과 계약 기간 3년(2+1년)에 총액 27억원(계약금 15억원, 연봉 4억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로서 김주찬은 2012시즌이 끝난 뒤 KIA와 4년 5억원에 FA 계약을 맺은 데 이어 두 번째 FA에서도 KIA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김주찬의 잔류로 KIA는 2년 연속 통합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외국인 선수 3인방과는 일찌감치 계약을 마쳤던 KIA다. KIA는 지난해 11월 30일 헥터 노에시, 팻 딘, 로저 버나디나 등 2017시즌 우승을 합작한 3명의 외국인 선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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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80억' 18년 만에 2.67배 커진 KBO리그
한국 프로야구가 역대 프로스포츠 리그 스폰서 최고액을 경신했다. 지난해보다 10억 원이 뛰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2018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열고 올 시즌 KBO 리그의 공식 타이틀 명칭을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로 확정, 발표했다. 정운찬 KBO 신임 총재와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조인서에 공식 서명했다. 계약 규모는 3년 동안 240억 원으로 연 평균 80억 원이다. 이는 국내 프로스포츠 리그 타이틀 스폰서 계약 금액 중 최고액이다. 지난해 최고액에서 10억 원이 올랐다.지난해까지 3년 동안 KBO 리그를 후원했던 타이어뱅크의 계약 규모는 210억 원이었다. 연 평균 70억 원이었다. KBO 리그가 처음 정규리그 타이틀 스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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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주찬, 2+1년 총액 27억원에 FA 재계약
KIA 타이거즈가 내야수 김주찬과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했다. KIA는 16일 김주찬과 계약 기간 3년(2+1년)에 계약금 15억원, 연봉 4억원 등 총액 27억원에 계약을 맺었다2000년 삼성에 입단한 김주찬은 이듬해 롯데로 이적했고 2012시즌이 끝난 뒤 KIA와 FA 계약(4년 50억원)을 체결하며 ‘호랑이 유니폼’을 입었다. 2017시즌 KIA 주장을 맡은 김주찬은 122경기에 출장, 타율 0.309(440타수 136안타), 12홈런, 78득점, 70타점을 기록했다. 김주찬은 통산 타율 0.296, 116홈런, 916득점, 655타점, 377도루를 기록 중이다. 김주찬은 계약을 마친 후 "계약하는 데 시간이 걸린만큼 올 시즌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스프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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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떠나는 '해적 선장'…매커친, 샌프란시스코서 새 출발
'해적 선장' 앤드루 매커친(32)이 '거인 군단'으로 이적한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6일(한국시간) "피츠버그가 샌프란시스코와 매커친의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ESPN 역시 같은 소식을 보도했다. 피츠버그는 매커친을 샌프란시스코로 보내면서 유망주 외야수 브라이언 레이놀즈, 우완 투수 카일 크리크를 데려오고 국제 자유계약선수(FA) 계약 보너스 50만 달러를 챙기게 됐다. 매커친에게도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2009년 피츠버그의 유니폼을 입고 데뷔해 줄곧 한 팀에서 뛰었다. 지난해까지 9시즌 동안 통산 타율 0.291에 홈런 203개, 타점 725개를 기록했다. 매커친은 2013∼2015 피츠버그의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고 특히 2013년에는 타율 0.317, 21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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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의 재회' 최준석·이대호, 묵직해서 더 슬픈 결말
'FA 미아' 위기에 놓인 최준석(35)의 행보에 연일 야구 팬들의 이목이 쏠린다. 원 소속팀 롯데에서 전력 외 통보를 받은 가운데 두 번째 자유계약선수(FA)를 선언한 최준석에게 쉽게 다른 구단들의 러브콜이 오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최준석은 이처럼 기피 대상이 된 걸까. 4년 전만 해도 최준석은 꽤 알짜 FA로 꼽혔다. 2013시즌 뒤 두산에서 첫 FA 자격을 얻은 최준석은 4년 35억 원에 친정팀 롯데로 복귀했다. 이후 4년 동안 평균 22홈런 88타점 정도를 올려줬다. 몸값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성적이었다. 특히 FA 계약 후 2년 동안은 맹활약했다. 2014년 121경기 타율 2할8푼6리 23홈런 90타점을 올렸고, 2015년에는 144경기 타율 3할6리 31홈런 109타점의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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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새 스폰서, 정운찬 총재가 직접 성사시켰다
한국 프로야구의 새 수장이 취임한 지 어느덧 3주 차에 접어들었다. 제 22대 한국야구위원회(KBO) 정운찬 총재가 공식 취임한 것이 지난 3일이었다. 하지만 정 총재의 뜻을 받들어 실무를 총괄할 책임자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양해영 KBO 사무총장의 후임이다. 정 총재는 취임식에서 사무총장 인선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충분한 시간을 들여 신중하게 결정하겠다는 것. 정 총재는 "갑자기 총재에 취임하게 돼 적임자를 찾는 데 시간이 촉박했다"면서 "조금 더 시간을 갖고 좋은 분을 모실 것이며 공모제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사무총장이 없는 행정 공백은 일단 느껴지지 않는다. 15일 발표된 KBO 리그 새 타이틀 스폰서도 사무총장이 없는 가운데 진행이 됐다. 특히 새 스폰서는 정 총재가 직접 발로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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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020년까지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
KBO는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를 신한은행으로 확정하고 16일 오전 11시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조인식을 개최할 예정이다.신한은행은 KBO와 타이틀스폰서 계약 체결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KBO 리그 정규시즌과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등 리그 전체에 대해 독점적인 타이틀스폰서 권리를 보유하게 됐다. KBO와 신한은행은 16일 조인식에서 타이틀 명칭, 엠블럼, 계약 내용 등 세부 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KBO, 온라인 야구학교 사업자 선정 입찰 진행KBO(총재 정운찬)는 15일 온라인 야구학교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온라인 야구학교는 겨울과 봄으로 이어지는 방학과 신학기 동안 유소년 야구 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동영상 특강 프로그램이다.강의는 기초학력 보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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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김승회, 1+1년 계약으로 두산 잔류…총액 3억원
베테랑 투수 김승회(37)가 2018시즌에도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을 입는다. 두산은 15일 "우완 투수 김승회와 계약 기간 1+1년, 총액 3억원(계약금 1억원, 연봉 1억원)에 FA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김승회는 지난해 두산 소속으로 69경기에 출전해 7승 4패 11홀드 평균자책점 4.96을 기록했다. 불펜 투수로는 김강률(70경기)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많은 경기에 등판해 핵심적인 임무를 수행했다. 순위 싸움이 한 창이던 후반기에는 28경기 4승 1패 5홀드 평균자책점 3.76의 활약으로 두산의 허리를 책임졌다. 계약을 마친 김승회는 "베테랑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투수조를 이끌겠다. 올해 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시즌 준비 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자와 1:1 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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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박)병호야, 나를 넘고 500홈런까지 쏴라"
한국 프로야구의 '영원한 홈런왕' 이승엽(42 · 은퇴)이 '돌아온 홈런킹' 박병호(32 · 넥센)에게 진심어린 당부를 전했다. 자신의 대기록을 넘어 최초의 500홈런 고지를 밟아달라는 부탁이다. 이승엽은 1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박병호에 직접 전했던 말을 들려줬다. 이승엽은 "사실 (박병호가) 후배지만 나는 그 선수의 팬"이라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홈런 기록을 깨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한번 말을 전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를 끝으로 은퇴한 이승엽은 KBO 리그 15시즌 통산 467홈런을 날렸다. 지바 롯데와 요미우리, 오릭스 등 일본 프로야구 8년을 빼고도 역대 홈런 1위의 기록이다. 역대 2위인 양준혁(은퇴)의 351홈런과는 116개 차이가 난다. 1495타점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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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승엽 "먼훗날 감독한다면? 1지망은 무조건 삼성이죠"
- 최적기에 은퇴 "팬들 식상하실까봐"- 어린 선수에 롤모델··책임감 느껴- 자기관리 비법? 엄하셨던 아버지- 야구계 인성논란 유감··교육 절실해- 아들에 야구 권유? '이승엽 아들' 부담일것- 평생 야구인··:언제나 야구장 주변에"■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이승엽 (전 삼성라이온스 타자){VOD:3}{"text":"(응원가)","color":"darkblue"}{"text":"아아 이승엽 삼성의 이승엽","color":"darkblue"}{"text":"아아 이승엽 전설이 되어라","color":"darkblue"}야구장에 울려퍼지는 이 응원소리. 여러분, 반가운 분들 많으시죠. 바로 이승엽 선수를 목이 터져라 응원하는 야구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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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미아' 최준석, 정녕 구제할 팀은 없는 걸까
준척급 FA(자유계약선수) 채태인(36 · 롯데)의 행보가 결정되면서 자연스럽게 최준석(35)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은 FA 중 그나마 타팀 이적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기 때문이다.원 소속팀 롯데는 일단 최준석, 이우민과 FA 계약은 없다고 공언한 상황. 김주찬(KIA), 김승회(두산), 안영명, 정근우(이상 한화), 이대형(kt) 등은 원 소속팀에 남을 가능성이 높다. 이우민(36)은 안타깝지만 나이와 경력 등을 보면 다른 팀 이적이 쉽지 않다. 그러나 최준석은 아직 일발장타를 갖춘 만큼 팀에 따라 효용 가치가 있다. 롯데에서는 친구인 이대호는 물론 새로 가세한 채태인과 겹치는 부분이 있다. 지난해 느린 발로 이대호와 자주 병살타의 희생양이 된 만큼 최준석은 현재 롯데와는 상성이 맞지 않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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