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타임즈

2025.07.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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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특집]골프장 전용 포즈가 있다? 없다?

[마니아리포트 전은재]골프장에서 가장 흔한 포즈는 무엇일까. 프로선수와 아마추어 모두 공히 이 자세는 골프장 전용 자세라 할 만 하다. 프로선수들의 골프장 전용자세(?)를 마니아리포트가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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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특집]'간지철철' 아담스콧...그러나

[마니아리포트 전은재]아담 스콧(32.호주)은 발렌타인 챔피언십에서 가장 인기 선수 중 하나였다. 훤칠한 외모와 멋진 스윙에 매료된 팬들은 오늘도 아담 스콧의 일거수 일투족에 집중했다. 그러나 이건 무슨 황당한 '시츄에이션!' 아담스콧을 카메라에 담고 있던 마니아리포트 PD앞을 캐디가 골프백으로 가려버리는 상황이 발생. "캐디분! 팬들은 골프백이 아니라 '간지철철' 아담 스콧을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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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특집]이안폴터 혼자서도 잘해요

[마니아리포트 전은재]이안폴터(영국)가 발렌타인 챔피언십 둘째날 경기도중 골프공을 가지고 저글링 묘기(?)를 보인뒤 그린근처에서 힘없이 주저앉아버렸다. 이안폴터는 이날 5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2언더파를 기록, 공동 11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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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특집]양용은 2라운드 인터뷰

-오늘 경기 소감을 말해 달라.오늘 오전 7시 30분에 티오프했는데, 날씨가 괜찮아서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어제 오늘 비교했을 때, 둘 다 마지막 홀에서 보기를 기록해서 아쉽다. 어제는 바람도 많이 불고 쌀쌀했는데, 오늘은 바람이 없고 날씨가 좋아서 플레이하기 좋은 날이었다.-제주도 그리고 텍사스 처럼 바람이 많은 지역에서 지냈기 때문에 어제와 같은 상황에서는 본인에게 유리하지 않았겠는가?바람이 분다고 해서 나한테 특별히 유리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것보다는 오히려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스코어가 좌우된다.-우승 스코어는 어느 정도에서 결정될 것 같은가? 또 그린 경사가 심한데, 올해는 어떤 것 같은가?지금 6-7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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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특집]배상문 연속스윙 영상

[마니아리포트 조원범]배상문(26.캘러웨이)이 27일 열린 발렌타인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공동 19위까지 뛰어올랐다. 2번 홀부터 4연속 버디쇼를 선보인 배상문의 화끈한 드라이버 연속스윙 영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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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특집]배상문의 멋진 버디퍼트

[마니아리포트 전은재]배상문(26.캘러웨이)이 경기 중 멋진 버디퍼트를 성공시키는 모습을 마니아리포트가 카메라에 담았다. 전날 만족스러운 성적을 거두지 못했던 게 아쉬웠는지 버디를 성공한 뒤에도 담담한 모습이었지만 표정만은 여전히 자신에 가득차있는 모습이 역시 듬직해보이는 배상문. 그래도 다음에는 팬들에게 멋진 인사도 함께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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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특집]그래도 마음만은 홀쭉하다고!

[마니아리포트 전은재]태국출신 키라데크 아피반랫은 거대한 체구로 갤러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모선수를 연상시키는 체구 때문에 과연 스윙이 가능할 것인지가 궁금할 정도. 그러나 키라데크는 유연하고 리듬감넘치는 스윙으로 갤러리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마음만은 날렵한 키라데크는 이날 69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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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특집]선수의 그림자 캐디..바쁘다 바빠

[마니아리포트 전은재]프로골프 대회의 꽃은 스타선수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언제나 선수들의 뒤에서 묵묵히 힘든일을 도맡아하는 캐디도 프로골프대회에 없어서는 않되는 존재들이다. 마니아리포트 카메라에 담긴 선수 캐디들의 모습을 소개한다. 디보트 정리부터 선수들의 클럽수발까지 잠시도 쉴틈없는 캐디에게도 힘찬 응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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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특집]효자손 대신 드라이버?

[마니아리포트 전은재]폴 케이시(잉글랜드)가 3라운드를 시작하기 전 1번 홀에서 티샷 순서를 기다리다 드라이버로 등을 긁고 있다. 갤러리 사이에서 “효자손이라도 있으면 빌려줄텐데...”라는 말이 나와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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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특집]지상 수십m 상공의 카메라맨 “어~떨려!”

[마니아리포트 전은재]발렌타인 챔피언십을 중계하는 카메라맨들의 고충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3라운드가 열린 28일 대회장인 블랙스톤 골프클럽엔 바람이 심하지 않았지만 지상 수십m 상공에서 선수들의 경기장면을 잡는 카메라맨들은 목숨을 걸어야 한다. 이들은 경기내내 카메라 타워에서 식사는 물론 급한 볼일도 해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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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특집]쑥스러운 ‘강경남 파이팅!’

[마니아리포트 전은재]강경남(29.우리투자증권)이 파5홀인 5번 홀에서 티샷을 마친 순간 팅 그라운드 옆에서 들려 오는 ‘강경남 파이팅!’이란 갤러리의 외침에 주위를 둘러보고 있다. 아쉬운 점은 갤러리가 딱 한 명 뿐이었다는 점. 강경남은 쑥스러운 듯 팅 그라운드 주변을 둘러 보며 어색함을 달래야 했다. 강경남은 이날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였으나 순위는 공동 61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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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특집]골프공은 무슨 맛?

[마니아리포트 전은재]발렌타인 챔피언십에 출전한 핀란드 선수인 미코 일로넨이 18번 홀에서 티샷을 기다리다 무료한 듯 드라이버로 볼을 튕기고 있다. 대부분 선수들이 2온을 시도하는 홀이라 팅 그라운드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많은 탓인 지 일로넨은 공 맛까지 봤다. 그 맛이 무슨 맛인 지 궁금한데 물어볼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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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특집]아담스콧, 거기서 뭐하세요?

[마니아리포트 전은재]아담스콧(영국)이 라운드 중 등산을 했다? 발렌타인 챔피언십에 출전한 아담스콧이 대회 최종일 블랙스톤 골프장의 매운맛을 톡톡히 봤다. 아담스콧이 코스 옆으로 날아간 볼 때문에 코스 옆 법면 중턱에서 힘겹게 트러블 샷을 하고 있는 모습을 마니아리포트가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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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특집]미구엘 앙헬 히메네즈 연속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미구엘 앙헬 히메네즈(스페인) 드라이버 연속스윙 영상을 소개한다. 30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장에서 막을 내린 발렌타인 챔피언십에 출전한 히메네즈는 특유의 멋진 미소와 매너로 수많은 갤러리들의 시선을 잡아끌기도 했다. 최종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5위를 차지한 히메니즈의 스윙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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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특집]아담 스캇의 드라이버샷 연속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발렌타인 챔피언십에 출전한 선수들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아담 스캇(호주)은 골프계의 대표적인 조각 미남이다. 세계적인 스윙코치인 부치 하먼의 지도를 받고 있는 스캇은 장신을 이용한 흔들림없는 스윙으로 장타를 구사한다. 스윙코치가 같아 한 때 ‘백인 우즈’로 불릴 정도로 타이거 우즈(미국)와 흡사한 스윙을 했던 스캇의 연속 스윙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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