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9(금)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골프
GOLF
다시 불붙는 2019 US여자오픈 챔피언 이정은, 토토 저팬 클래식 3R 공동 4위…선두와 4타 차
2019년 US여자오픈 챔피언 이정은(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셋째 날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다.이정은은 5일 일본 시가현 오쓰시의 세타 골프코스(파72·6천61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써내고 보기 하나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가 된 이정은은 린 그란트(스웨덴), 후지타 사이키(일본) 등과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2019년 US여자오픈을 제패하고 그해 LPGA 투어 신인왕에 올랐으나 이후 우승이 없는 이정은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사흘 내내 '톱10'을 지키고 있다.1라운드 3언더파로 공동 10위에 오른 뒤 2라운드 4타를 더 줄여
골프
김선미, KLPGA 챔피언스투어 3년 연속 상금왕 등극
김선미(49)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스투어에서 3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했다.김선미는 4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5천515야드)에서 열린 KLPGA PLK 챔피언스 클래식 2차전(총상금 7천만원)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까지 10오버파 154타를 치고 공동 22위를 차지했다.올해 6월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2차전과 8월 KLPGA 엠씨스퀘어 챔피언스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선미는 시즌 상금 2천372만원으로 상금 1위를 차지했다.3년 연속 챔피언스투어 상금왕에 오른 김선미는 "오로지 골프만 생각하며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4년 연속 상금왕을 목표로 다음 시즌에도 최선을 다하고, 챔피언스 투어 10승을 목표로 하겠다"고 말
골프
'유일한 생존자' 이경훈, WWT 챔피언십 2R 공동 42위…김성현·안병훈 컷 탈락
이경훈(3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총상금 820만 달러)에 출전한 한국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컷을 통과했다.이경훈은 5일(한국시간)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의 엘 카멜레온 골프클럽(파71·7천1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1라운드에서 2언더파로 공동 64위였던 이경훈은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를 기록, 제이슨 데이(호주) 등과 공동 42위로 올라섰다.공동 9위(9언더파 133타)와는 4타 차이다.이날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경훈은 전반 13∼15번 홀 연속 버디를 잡고도 보기도 3개를 써내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후반엔 보기 없이 4번 홀(파3)과
골프
박은신, 골프존·도레이 오픈 2R 공동선두...황중곤과 2승 경쟁
박은신(32)이 공동 선두 황중곤(30)과 2승 경쟁에 나섰다.박은신은 4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7억원)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황중곤과 함께 공동선두에 올랐다.박은신은 지난 5월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데뷔 13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린 지 6개월 만에 두 번째 우승 기회를 잡았다. 박은신은 이날 버디 5개를 뽑아냈다. 특히 10∼12번 홀 3연속 버디를 낚았다.병역을 마친 지 7개월 만인 지난 7월 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3승째를 올린 황중곤은 버디 6개와
골프
'제주 바람과의 싸움'에서 웃은 통산 무승의 나희원, S-OIL 챔피언십 2라운드 7언더파 공동 선두 도약
[제주=김학수 기자] ‘하늘은 맑음, 바람은 초속 11m 강풍’. 제주도에서 이런 날 선수들은 잔뜩 긴장한다. 날씨는 해맑은데 반해 바람이 생생 불면 경기를 하기에 아주 곤란하기 때문이다. 4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파72·6711야드)에서 벌어진 S-OIL 챔피언십 2002( 총상금 8억원) 2라운드는 날씨와의 싸움이었다. 파란 하늘은 전형적인 가을 날이지만 차가운 바람이 세차게 불었다. 전날까지 따뜻한 햇살이 보였던 것과는 아주 대조적인 날씨였다. 상금랭킹 1위 박민지가 보온을 유지하기 위해 귀마개를 끼는 등 대부분 옷을 두껍게 입은 채 경기를 했으며, 샷 조절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변화무쌍한 바람을 뚫고 3언더파로 오지현과
골프
이정은, LPGA 토토 저팬 클래식 2R 공동 5위…선두 우에다와 3타 차
이정은(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둘째 날 순위를 끌어 올렸다.이정은은 4일 일본 시가현 오쓰시의 세타 골프코스(파72·6천61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1라운드에서 3언더파로 공동 10위였던 이정은은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 후루에 아야카, 후지타 사이키(이상 일본)와 공동 5위로 올라섰다.단독 선두 우에다 모모코(일본·10언더파 134타)와는 3타 차다.2019년 US여자오픈을 제패하고 그해 LPGA 투어 신인왕에 올랐던 이정은은 이후엔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올해는 4차례 톱10에 들고 상금 랭킹은 53위에 머물고 있는
골프
고진영, 1년간 118억원 벌었다...세계여자 선수 수입 순위 6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고진영(27)이 최근 1년 사이에 118억원을 벌어 여자 선수 수입 순위 6위인 것으로 집계됐다.미국의 스포츠 비즈니스 전문 기업 스포티코가 최근 발표한 1년간 여자 선수 수입 순위에서 고진영은 830만 달러(약 118억5천만원)를 벌어 전 종목을 통틀어 6위에 올랐다.이 매체가 2021년 5월부터 올해 5월까지를 기준으로 집계한 여자 선수의 연간 수입 1위는 테니스 선수인 오사카 나오미(일본)로 5천320만 달러, 한국 돈으로 760억원을 번 것으로 추산됐다.2위는 역시 테니스 선수로 9월 은퇴한 세리나 윌리엄스(미국)였으며 연간 수입은 3천530만 달러였다.올해 1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여
골프
이경훈·안병훈, PGA 투어 WWT 챔피언십 1R 2언더파 공동 64위
이경훈(31)과 안병훈(3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총상금 820만 달러)을 중위권에 머물렀다. 이경훈은 4일(한국시간)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의 엘 카멜레온 골프클럽(파71·7천1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64위에 올랐다.이경훈은 2주 전 후원사 주최 대회인 PGA 투어 더CJ컵에서 한국 선수 역대 최고 순위인 3위에 오른 뒤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이날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경훈은 2번 홀(파4) 보기로 초반엔 주춤했으나 6∼8번 홀 연속 버디로 상승세를 탔다. 후반엔 버디와 보기 하나로 타수를 지킨 데 만족해야 했다.PGA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로 내려
골프
'환상의 골프조 맞대결' 우즈·매킬로이 vs 토머스·스피스, 12월 '더 매치'에서 격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한 팀을 이뤄 12월 이벤트 경기에 나선다.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4일 "우즈와 매킬로이가 한 팀을 이뤄 저스틴 토머스,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 팀과 맞대결하는 '더 매치'가 12월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에서 열린다"고 보도했다.'더 매치'는 2018년 11월 우즈와 필 미컬슨(미국)의 일대일 맞대결로 시작된 골프 이벤트로 이후 올해 6월까지 6차례에 걸쳐 진행됐다.우즈가 '더 매치'에 나오는 것은 2018년 11월 미컬슨과 경기를 시작으로 2020년 5월 미국프로풋볼(NFL) 선수 페이턴 매닝과 한 조를 이뤄 미컬슨-톰 브래디(NFL 선수) 조를 상대한 이후 이번이
골프
'상금왕 2연패가 보인다'... 박민지, 에쓰오일 챔피언십 1R 6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 1위를 달리는 박민지(24)가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첫날 상위권에 오르며 상금왕 2연패 굳히기에 시동을 걸었다.박민지는 3일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파72·6천71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4언더파 68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지난 시즌 KLPGA 투어 대상, 상금왕, 다승왕(6승)을 휩쓴 박민지는 이번 시즌 5승을 쓸어 담으며 상금 12억7천156만원을 쌓아 1위에 올라 있다.상금 2위 김수지(26)는 10억5천738만원으로 두 선수의 격차가 약 2억1천만원인데, 이번 대회 결과로 박민지가 1위를 확정할 가능성이 있다.11일부터 열리는 시즌 최종전 SK쉴더스·SK텔
골프
'상금왕' 2번 차지한 김승혁, 8언더파로 1타차 선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2차례 상금왕에 올랐던 김승혁(36)이 시즌 막판에 부활을 예고했다.김승혁은 3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7억원)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몰아쳤다.김승혁은 함정우(28), 신상훈(24), 이원준(호주) 등을 1타차로 앞선 선두로 나섰다.코리안투어에서 4차례 우승한 김승혁은 2014년과 2017년 두 차례 상금왕을 차지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이후 경기력이 급격히 하락했으며 올해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12번이나 컷 탈락의 쓴맛을 본 김승혁은 상금랭킹 90위(4천319만원)에 그쳐 시드 상
골프
한국 '트리오' 이정은·안나린·배선우, LPGA 투어 저팬 클래식 첫날 공동 10위
이정은(26)과 안나린(26), 배선우(28)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10위에 올랐다.이정은은 3일 일본 시가현 오쓰시의 세타 골프코스(파72·6천61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안나린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 배선우는 버디만 3개를 기록하며 나란히 공동 10위로 첫날 경기를 마무리했다.이번 대회는 LPGA 투어 소속 42명,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소속 36명 등 총 78명이 출전했다.이정은과 안나린은 LPGA 투어 선수이고, 배선우는 JLPGA에서 뛰는 선수다.한국 선수들은 6월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전인지(2
골프
우즈·매킬로이 이름 딴 합작회사 'TMRW' 스포츠', 오타니·커리 등 투자자로 참여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와 '차세대 황제'로 불리는 로리 매킬로이(33·북아일랜드)가 함께 세운 회사에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이 투자자로 참여했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3일 "우즈와 매킬로이가 세운 벤처 회사에 스테픈 커리, 오타니 쇼헤이, 루이스 해밀턴, 세리나 윌리엄스 등이 투자자로 나섰다"고 보도했다.우즈와 매킬로이는 올해 8월 'TMRW 스포츠'라는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벤처 회사를 설립했다.이 회사 명칭은 우즈의 이름 이니셜 'T'와 'W"를 앞뒤에 넣고 매킬로이의 이니셜 'R'과 'M'을 뒤집은 'M-R'을 가운데 배치한 것으로 풀이되며 발음은 '내일의 스포츠'라는 의미의 '투모로 스포츠'(Tomorrow Sports)로
골프
한국골프장경영협회, 2023년 사업계획·예산 총회 개최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1일 롯데호텔 제주에서 사업계획 및 예산총회를 열어 2023년도 예산안 등을 승인하고 현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총회에서 협회는 2023년도 예산을 전년 대비 3.8% 감소한 45억8천600만원으로 승인했다.아울러 회원제 골프장의 재산세 중과세와 개별소비세 개선, 비회원제 골프장 대상 각종 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골프 업계의 불확실성에 대해 대비해 나가기로 했다고 협회는 전했다.
골프
임석규, 백송-삼미디앤씨 챔피언십 우승…챔피언스투어 시즌 2승
임석규(53)가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임석규는 2일 부산 기장군 소재의 아시아드CC 레이크·파인 코스(파72·6천816야드)에서 열린 백송-삼미디앤씨 시니어 챔피언십(총상금 1억원)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임석규는 박성필(51)을 두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천600만원이다.6월 참마루건설 시니어오픈에서 프로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린 데 이어 2승을 달성한 임석규는 챔피언스투어 상금(5천808만원)과 통합 포인트(5만8천387.55포인트)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임석규는 "올해 프로 데뷔 첫 우승에 이어 시즌 2승까지 거둬 기분이 매우
골프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많이 본 뉴스
'팀 내 타율 1위가 8번 타자?' 이정후, 1번타자에서 8번까지 밀려나...타격감 살리기 위한 차원인 듯
해외야구
'디아즈 폭주 멈추지 않는다' 외국인 타점 신기록·홈런 타이...역대 최고 향해
국내야구
'분위기 대반전' 경질 위기 박진만 재계약? '마지막 9경기'와 포스트시즌 성적에 달렸다
국내야구
염경엽 감독 '천기누설?' LG와 재계약+박찬호 영입 간접 시사..."내년 스프링캠프 때 오지환과 상의해서 외야를 함께 준비"
국내야구
이범호 KIA 감독, 뭐하자는 것인가? 여기는 프로야구다!...한준수만의 책임 아냐, 감독이라고 선수 공개 질책하다니
국내야구
후라도, 삼성 선발승 10일 공백 해소 나서나...롯데전서 에이스 역할 기대
국내야구
'중위권 사수 전쟁' 롯데-NC, 나균안 무실점 vs 라일리 15승...최근 부진 털고 반등 노린다
국내야구
'내년도 없다' 이범호 경고에도 KIA 4연패... 팀 분위기 붕괴 위기
국내야구
'듀스 접전 제압' 안세영, 중국 마스터스 16강 돌파...8강서 인도 선수와 맞대결
일반
'낭만투수' 한화 윤산흠, 첫 선발서 3이닝 무실점 임팩트...5선발 경쟁 돌입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