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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장애아동 지원 위한 '박세리 골프행사' 후원
LG전자는 2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LG전자 박세리 월드매치 골프대회'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이 대회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아동과 골프 꿈나무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선행사로, 박세리와 안니카 소렌스탐, 로레나 오초아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레전드 선수 6명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현역 선수 6명 등 총 12명이 출전했다.행사에서는 선수들이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100만원씩 적립한 '버디 기금'에 지원금까지 더해 총 2억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박세리 희망재단은 대회가 끝난 직후 현장에서 서울재활병원에 기부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병원은 기부금으로 무선 이동식 스크린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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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퀸' 오초아, 박세리 월드매치 우승…박민지와 한 팀, 2언더파 기록
2000년대 중반 이후 여자골프 세계 최강으로 군림한 로레나 오초아(41·멕시코)가 '레전드 퀸'으로 빛났다.오초아와 박민지(24)는 2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박세리 월드매치 9홀 포섬(1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 경기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34타로 쳐 우승했다.3번 홀(파3)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인 오초아-박민지는 4번 홀(파5)과 5번 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타수를 만회했다.이어 8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박세리 월드매치의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1억원의 기부금이 책정된 포섬 경기에서 정상에 오른 오초아와 박민지는 자신들의 이름으로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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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미셸 위, 내년 LPGA투어 대회 호스트로 나선다
미셸 위 웨스트(미국)가 내년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주최자로 나선다.미셸 위 웨스트는 26일(한국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 6월 1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뉴저지주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LPGA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총상금 275만 달러) 호스트를 맡는다고 밝혔다.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은 이번에 신설된 대회로 내년이 첫 대회다.일본 미즈호 은행의 미국 법인인 미즈호 아메리카가 타이틀 스폰서다.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은 작년까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 단골 개최 코스였다.2017년에는 프레지던츠컵도 열렸다. LPGA투어 대회를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이 대회는 주니어 대회와 프로 대회를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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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한자리 모인 LPGA 전설들…소렌스탐 "박세리는 전 세계골프계 롤 모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1990년대 중후반과 2000년대 전반에 활약한 박세리(45)와 안니카 소렌스탐(52·스웨덴), 로레나 오초아(41·멕시코)가 3년 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박세리와 소렌스탐, 오초아 등 전·현직 '레전드 선수' 6명은 2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LG전자 박세리 월드매치에 출전했다.지난 2019년 9월 설해원 셀리턴 레전드 매치에 함께 출전한 이들은 3년 만에 다시 자리를 함께 했다.이들 외에 로라 데이비스(59·잉글랜드)와 크리스티 커(45·미국), 쩡야니(33·대만) 등 레전드 선수들도 이번 대회를 찾았다. 이들 6명이 출전하면서 마치 과거의 LPGA 투어 대회장을 현재로 옮겨놓은 듯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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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필코바, 유럽여자골프서 박세리를 연상시키는 '맨발 샷'으로 우승…위기를 파로 맞고 통산 2승째
유럽여자골프에서 박세리의 '맨발 샷'을 연상시키며 우승한 선수가 탄생했다. 양말을 벗고 바지를 걷어 올린 뒤 연못에 들어가 파를 지켜낸 클라라 스필코바(28·체코)는 레이디스유러피언 투어(LET) 골프 대회에서 우승했다.스필코바는 25일(현지시간) 아일랜드 카운티 클레어의 드로몰랜드 캐슬(파72·6천146야드)에서 열린 LET KPMG 여자 아일랜드오픈(총상금 40만 유로)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스필코바는 우르술라 위크스트롬(핀란드), 니콜 브로크(덴마크)와 연장전을 치른 끝에 정상에 올랐다.2017년 4월 랄라 메리엠컵 이후 LET 우승이 없던 스필코바는 5년 5개월 만에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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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골퍼 박성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출전…올해 첫 KLPGA 대회 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박성현(29)이 올해 처음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다.KLPGA는 박성현이 다음 달 6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GC에서 열리는 제22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 출전한다고 26일 발표했다.올 시즌 K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LPGA 스타 박성현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출전하기로 해 더욱 주목을 받게됐다. LPGA 투어 통산 7승을 거둔 박성현은 데뷔 첫해인 2017년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고, 메이저 대회에서도 두 차례 우승한 선수다.2019년 6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이후 3년째 우승이 없지만, 여전히 LPGA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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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다이제스트 프레지던츠컵 골프 선수 평점…김주형 A+·김시우 A '최우수'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가 26일 올해 프레지던츠컵 대회에 출전한 24명 선수의 평점을 매긴 가운데 김주형은 인터내셔널 최고점인 A+를 받았다.이번 대회 2승 3패를 기록한 김주형에 대해 골프다이제스트는 "이번 주는 톰 김(김주형의 영어 이름)이 주인공이었다"며 "에너지 넘치는 흥미로운 경기를 보여준 그는 미국 팬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고 평가했다.그러면서 "김주형은 경기력과 팬들에게 어필할 능력을 겸비하고 있으며, 이런 선수들로 인해 골프 종목의 이야깃거리가 더 풍부해진다"고 치켜세웠다.인터내셔널 팀의 막내 김주형은 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승리 후 모자를 집어 던지는 과격한 세리머니로 팀 분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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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자전' 타이거 우즈 아들 찰리, 공식대회서 4언더파 '생애 최소타 기록'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13)가 공식 대회에서 생애 최소타 기록을 세웠다.찰리 우즈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인근 미션 인 리조트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주니어골프 대회 노타 비게이3세 주니어 내셔널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68타는 찰리가 공식 대회에서 적어낸 '라이프 베스트 스코어'라고 골프 위크가 전했다.찰리는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2개를 적어냈다.전반에는 버디 1개에 보기 2개로 1타를 잃었지만 후반에 이글과 버디 2개를 보태고 보기 1개를 곁들였다.14번 홀(파5) 이글은 앨버트로스가 될 뻔했다.아버지 타이거 우즈는 아들의 캐디를 맡아 생애 최소타 현장을 지켜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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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일 한국 선수 3승 …프레지던츠컵 골프 미국 우승, 9연패
프레지던츠컵 골프 대회 마지막 날 한국 선수들이 싱글 매치 플레이에서 3승을 따냈지만 미국이 최근 9연승의 절대 강세를 이어갔다.2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7천571야드)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골프 대회 마지막 날 싱글 매치 플레이에서 인터내셔널 팀 소속의 한국 선수들은 3승 1패로 선전했다.1번 주자로 나선 김시우(27)가 미국의 저스틴 토머스를 1홀 차로 물리쳤고, 임성재(24)는 캐머런 영을 역시 1홀 차로 제쳤다.이경훈(31)도 빌리 호셜을 3홀 차로 따돌리고 한국 선수 3연승을 이어갔으나 팀의 막내 김주형(20)이 맥스 호마에게 1홀 차로 패하면서 이날 한국 선수들의 성적은 3승 1패가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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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의 신인상 경쟁자 티띠꾼, LPGA 투어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최혜진은 공동 12위
최혜진(23)과 신인상 부문 경쟁을 벌이는 아타야 티띠꾼(태국)이 지난 3월 JTBC 클래식 우승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티띠꾼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천43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30만 달러) 최종일 3라운드에서 버디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티띠꾼은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극적인 칩인 이글을 기록하며 공동 1위에 오른 재미교포 대니엘 강과 연장전에 치렀다.15번 홀(파3)에서 열린 연장 1차전에서 두 선수 모두 파를 기록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이어 16번 홀(파4)에서 진행된 연장 2차전에서 대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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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조아연, 홀인원... 시즌 최다 홀인원 신기록 경신 2개 남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최다 홀인원 기록 경신이 초읽기에 들어갔다.25일 충북 청주시 세레니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 15번 홀(파3·158m)에서 조아연(22)이 홀인원을 했다.이번 대회에서 나온 4번째 홀인원이다.첫날 7번 홀에서 김가영(20)에 이어 2라운드에서는 윤화영(22)이 3번 홀에서 홀인원을 했고 권서연(21)도 7번 홀에서 홀인원의 행운을 누렸다.이번 시즌 홀인원은 모두 27개로 늘어났다. KLPGA투어 시즌 최다 홀인원 기록은 2017년 28개.홀인원이 1개만 더 나오면 시즌 최다 홀인원 타이기록이고 2개 더 나오면 신기록이다.이번 시즌에 홀인원은 대회당 1.17개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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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엽, KPGA 투어 DGB금융그룹오픈 우승…개인 통산 3승째
문도엽(31)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DGB금융그룹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우승했다.문도엽은 25일 경북 칠곡 파미힐스 컨트리클럽(파71·7천21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최종합계 21언더파 263타를 기록한 문도엽은 동타를 이룬 김한별(26)과 연장전을 치른 끝에 우승 상금 1억원의 주인공이 됐다.문도엽은 2018년 7월 KPGA 선수권과 지난해 4월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 이어 투어 3승을 달성했다.전날 3라운드까지 문도엽이 19언더파로 1위, 김한별이 18언더파로 2위였다. 이날 최종 라운드에서는 문도엽과 김한별의 우승 경쟁이 예상됐다.예상대로 문도엽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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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OK 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우승…시즌 첫 우승과 함께 통산 3승
김수지(26)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첫 우승을 거뒀다.김수지는 25일 충북 청주시 세레니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OK 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아내며 2언더파 70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우승했다.작년 10월 하이트 진로 챔피언십 제패 이후 11개월 만에 따낸 개인 통산 세 번째 우승이다.지난해 2승을 거두며 혜성처럼 등장한 김수지는 이번 시즌 들어 이 대회 전까지 평균타수 4위, 상금랭킹 5위, 대상 포인트 4위가 말해주듯 최상위권 경기력을 뽐냈지만, 우승이 없었다. 김수지는 특히 지난 4일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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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꿈꾸는 최혜진, LPGA 아칸소 챔피언십 2R 공동 4위... 경쟁자 티티쿤 단독 선두
최혜진(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둘째날 공동 4위에 올랐다. 최혜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하루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8개로 무려 10타를 줄인 아타야 티티쿤(태국)이 합계 14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신인왕 경쟁중인 둘의 격차는 단 4타 차이다. 26일 열릴 최종일에 누가 웃을 지 관심이 모아지게 됐다.최혜진은 4번 홀(파4) 보기로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6번 홀(파3)에서 이날 첫 버디를 기록하고 7번 홀(파5)에서 이글을 성공시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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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프레지던츠컵 셋째날 혼자서 2연승…인터내셔널팀, 7-11로 미국 추격
김주형(20·CJ대한통운)이 프레지던츠컵(미국과 인터내셔널의 골프 대항전) 사흘째 경기에서 혼자서 2승을 따내며 인터내셔널팀을 이끌었다.김주형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셋째날 포섬 경기와 포볼 경기에 모두 출전해 2승을 거뒀다.대회 첫날 포섬(한개의 볼로 번갈아 플레이하는 방식) 경기와 둘째날 포볼(각자 플레이한 후 좋은 스코어를 팀 성적을 집계하는 방식) 경기에서 모두 졌던 김주형은 이날 2연승으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날 오전 포섬 경기에서 2승2패, 오후 포볼 경기에서 3승1패를 기록한 인터내셔널팀은 승점 5점을 추가하며 미국에 7-11로 추격했다.인터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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