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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암살자’가 돌아왔다…리우에서 빛나는 박인비의 명품 멘털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박인비(28, KB금융그룹)의 ‘명품 멘털’이 빛나고 있다.박인비는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파71, 6245야드)에서 끝난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 2라운드에서 중간합계 10언더파를 기록,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박인비의 이런 성적은 놀라움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그는 왼손 엄지 부상으로 올 시즌 내내고생했다. 손가락 통증으로 인해 기권하는 대회가 잦았고, 컷탈락한 대회도 많았다. 불과 10여 일 전, 국내 대회인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도 컷탈락했다.박인비는 두 달 여 정도 실전에 나서지 않은 채 쉬고 있다가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 나섰는데, 당시 모습은 전혀 박인비 같지...
골프
‘발전하는 선수’가 되고픈 박성현의 목표
[양평=마니아리포트 임정우 기자] 박성현(23.넵스)의 목표는 매년 발전하는 선수가 되는 것이다.브라질에서는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메달을 목에 걸기위해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한국에서는 그런 선수들을 보고 올림픽에 대한 꿈을 꾸는 선수가 있다.그 주인공이 바로 박성현이다. 박성현은 겸손한 마음으로 다음 올림픽을 꿈꾸고 있었다. 박성현은 “올림픽은 골프선수라면 누구나 다 출전하고 싶어 하는 무대다. 이번에는 실력이 부족해서 못 갔지만 2020년 도쿄올림픽에는 꼭 출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박성현은 국가대표 출신이지만 아마추어 시절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또한 2016년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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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시동' 박인비, 중간합계 10언더파 단독 선두 (리우올림픽 2R)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박인비(28, KB금융그룹)가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박인비는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파71, 6245야드)에서 끝난 2016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를 쳤다. 박인비는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9언더파)를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가 됐다.2라운드를 1타 차 공동 2위로 시작한 박인비는 2라운드에서 특유의 퍼트 감각이 살아난 모습이었다. 5번(파5), 9번 홀(파4)에서 8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는 등 긴 거리 퍼트에서도 자신감이 묻어났다.이날 라운드 중반에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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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프' 하민송, "경기에만 집중하겠다" [BOGNER MBN여자오픈]
[양평=마니아리포트 임정우 기자] '디펜딩 챔피언' 하민송(20, 롯데)이 경기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하민송은 19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 스타휴 컨트리클럽(파72, 6752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OGNER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에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지난해 하민송은 홍진주와 전인지를 따돌리고 이 대회에서 프로 첫 우승을 차지했다. 6타 차 앞선 완벽한 우승이었다.하민송은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한 대회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다. 이번에는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에 출전하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을 생각이다. 디펜딩 챔피언보다 중요한 것은 경기에 집중하는 것인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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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단독 선두' 박인비 "진짜 게임은 이제부터예요"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잖아요."10언더파 단독 선두. 하지만 박인비(28, KB금융그룹)는 담담했다. 아직 3~4라운드가 남은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각오다.박인비는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코스(파71·6245야드)에서 열린 2016년 리우 올림픽 골프 여자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0언더파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박인비는 "코스가 눈에 익숙해져 어디로 쳐야할지 알게 됐다. 다들 어제보다는 덜 긴장하는 것 같았다"면서 "2개의 티샷을 미스했는데 모두 버디로 연결시켰다. 덕분에 2라운드를 잘 마쳤다. 퍼트는 어제보다 좋았다"고 말했다.박인비는 올해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부상이 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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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들뜨지 않은 박인비, 10언더파 단독 1위로 도약
'골프 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116년만에 올림픽으로 돌아온 여자골프에서 금빛 홀을 향한 질주를 계속하고 있다.박인비는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골프코스에서 끝난 2016 리우올림픽 여자골프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로 단독 1위에 이름을 올렸다.대회 첫날 5언더파를 기록해 김세영(23·미래에셋)과 함께 선두에 한타 뒤진 공동 2위였던 박인비는 이날 보기 1개를 기록했지만 버디 6개를 잡아내며 선두로 뛰어올랐다.2라운드에서만 8타를 줄여 9언더파를 기록해 선두로 뛰어올랐던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를 제치고 순위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려놓았다.박인비는 이날 5언더파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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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아직도 올림픽 대표들과 SNS 전쟁 중?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로리 매킬로이(27, 북아일랜드)가 자신의 트위터에 알쏭달쏭한 말을 남겼다가 삭제했다고 뉴욕포스트가 18일(한국시간) 보도했다.매킬로이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해시태그와 함께 ‘카르마(karma, 업보)’라는 단어를 남겨놓았다. 그리고 이 트윗을 올린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이 단어를 바로 삭제해 버렸다.외신들은 매킬로이의 메시지가 최근 올림픽 불참을 두고 설전을 벌였던 아일랜드 복싱 대표 파디 반스, 마이클 콘랜을 겨냥한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매킬로이는 지카 바이러스가 걱정된다는 이유로 리우올림픽에 불참했다. 이에 콘랜은 지난 6일 미국 남자골프 대표로 리우에 간 리키 파울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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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고향 찾은' 이미향, "이번에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
[양평=마니아리포트 임정우 기자] 올 시즌 첫 국내 대회에 출사표를 던진 이미향(23, KB국민은행)이 각오를 전했다.이미향은 19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 스타휴 컨트리클럽(파72. 6752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OGNER MBN 여자오픈에 출전한다. 이미향의 올 시즌 국내 출전 첫 대회다.2014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미즈노 클래식과 유럽여자골프(LET)투어 ISPS 한다 뉴질랜드 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한 이미향은 현재 미국을 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이미향은 올림픽으로 휴식기를 맞은 LPGA투어를 대신해 KLPGA투어에 모습을 드러냈다.이미향은 “올 시즌 첫 국내 대회 출전이라 설레고 기대된다. 그동...
골프
'반전' 박인비 “더 이상 손가락에 대해 묻지 마”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놀라운 반전을 보여줬다.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올림픽 골프 여자부 경기 1라운드에서다. 그는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선두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에 1타 뒤진 공동 2위다.박인비는 올림픽 출전 전까지만 하더라도 손가락 부상으로 우려를 자아냈다. 리우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 마지막으로 출전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는 컷을 당했다. 국내 무대에서조차 참담한 모습을 보이자 그에 대한 비판 여론은 거셌다.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므로 출전권을 양보했어야 한다"는 목소리였다.박인비는 그러나 묵묵히 자신의 일에 매진했고, 이날 자신의 선택이...
골프
[직격 인터뷰] '6승 도전' 박성현 "모든 것 쏟아부을 것...올림픽 대표 메달 획득 믿어"
[양평=마니아리포트 임정우 기자] 박성현(23.넵스)이 선전을 약속했다.박성현은 19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 스타휴 컨트리클럽(파72. 6752야드)에서 열리는 BOGNER MBN 여자오픈에서 시즌 6승에 도전한다.박성현은 지난 7일 막을 내린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54홀 노보기 행진을 펼치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시즌 5승을 올렸다.우승 이후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한 박성현은 18일 공식 연습 라운드 전 인터뷰에서 “1주일 동안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친구들도 만나고 충분히 휴식을 취했다”며 “쉬는 동안에도 샷감을 잃지 않기 위해 꾸준히 연습을 했다. 샷감도 좋고 체력이 많이 올라온 만큼 이번 대회에서 모든 것을 쏟...
골프
아내는 ‘올림픽 메달’, 남편은 ‘투어 카드’ 위해...부부의 특별한 도전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미국의 마틴-저리나 필러 부부는 둘 다 프로 골퍼다. 남편인 마틴 필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고, 아내인 저리나 필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고 있다.PGA 투어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이들의 스토리를 전했다. 둘은 직업 특성상 같은 시기에 서로 다른 대회에서 자주 뛰지만 이번 주에는 좀 더 특별한 목표를 향해 샷을 날린다.남편 마틴은 19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시지필드 골프장에서 열리는 윈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2015-16시즌 정규 투어 마지막 대회다. 마틴의 목표는 페덱스 랭킹 125위 이내에 진입해 플레이오프에 출전하...
골프
[탁상훈의 회원권 리포트-경남권]비수기에도 강세를 보이는 이유
바야흐로 여름도 어느덧 8월의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다. 무더위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영남권 골프회원권 시장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어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는 대기 매수자들에게 의아함을 주고 있다. 부산/경남권 시세는 성수기에 강세를 보이다가 비수기가 되면 약세를 나타내는 것이 일반적이었기 때문이다.이러한 변화에는 여러 요인이 있다. 탁상훈 동부회원권거래소 부산지사 부장은 “선택의 폭이 좁아진 게 가장 큰 원인이다”며 “일반 회원권 시장에서는 회원제 골프장들의 대중제 전환, VIP 회원권 시장에서는 무기명 회원권의 만기 반환으로 인한 상품 감소가 대표적인 이유”라고 분석했다.지난해 대중제로 전환한 진주, 노벨...
골프
[김세영의 마니아썰]농부의 땀방울과 올림픽 골프
브라질 리우올림픽도 이제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종목 중 하나는 골프다. 1904년 세인트루이스 대회 이후 112년 만에 올림픽에 복귀해서다. 여자는 1900년 파리 대회 이후 116년 만의 복귀다.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잇단 불참 선언으로 우려를 낳았던 남자부 경기는 당초 예상과 달리 흥행에 어느 정도 성공을 거뒀다.여자골프는 이제 시작이다. 메달 획득 가능성이 높다. 박인비, 김세영, 전인지, 양희영이 출전하고 영원한 골프 여왕 박세리가 든든히 뒤를 받치고 있다. 금메달 10개 이상과 10위 이내 입상이라는 ‘10-10’을 목표로 내세웠던 대표팀이 당초 예상보다 저조한 성적을 내고 있어 여자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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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POLL] ‘정열의 레드’ 강다나, 팬들이 뽑은 삼다수 마스터스 베스트 드레서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강다나(26, 요진건설)가 팬들이 직접 뽑은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됐다.국내 최대 골프 커뮤니티 ‘골프마니아클럽’은 지난 10일부터 8일간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8월 5~7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 나선 프로들을 대상으로 베스트 드레서를 뽑는 설문을 실시했다. 120명이 설문에 참여했다.대회 기간 중 제주는 덥고 습한 날씨였지만, 선수들은 시원한 의상으로 날씨와 싸웠다. 그 중에서도 강다나는 빨간색 민소매 티셔츠와 붉은색 물결 무늬가 볼드하게 들어간 스커트를 매치해 눈길을 잡아끌었다. 설문 참가자 중 무려 54.4%가 강다나의 D사 의류를 최고로 꼽았다. 2위는 15.8%의 지지를...
골프
김세영, 쭈타누깐-루이스 ‘죽음의 조’ 기싸움 안 밀렸다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 조 편성이 발표됐을 때 김세영(23, 미래에셋)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쟁쟁한 상대들과 한조에 편성됐기 때문이다.세계랭킹 6위의 김세영은 랭킹 2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랭킹 7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과 한조에 들어갔다. 리우올림픽 여자골프 1라운드 조 편성 중 랭킹 10위 안의 선수로만 한조가 구성된 건 김세영의 조가 유일하다.그러나 김세영은 기싸움에서 전혀 밀리지 않았다. 18일 오전(한국시간) 끝난 1라운드 결과 쭈타누깐이 6언더파 65타로 단독 1위, 김세영은 5언더파 66타로 박인비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경기를 생중계한 KBS의 김미현 해설위원은 “선수들에게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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