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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개막 LPGA 투어 BMW 챔피언십에 고진영·티띠꾼· 이민지등 세계랭킹 1~3위 모두 출전
20일 강원도 원주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 세계 랭킹 1∼3위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다.타이틀 스폰서인 BMW는 13일 "LPGA 투어 선수 68명과 초청 선수 10명 등 출전 선수 78명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현재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7)과 2위 아타야 티띠꾼(태국), 3위 이민지(호주) 등을 필두로 최혜진(23), 김효주(27), 김세영(29) 등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주요 한국 선수들이 대부분 나온다.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고진영은 손목 부상으로 최근 한 달 정도 대회에 나오지 않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복귀전을 치른다.다만 올해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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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세에 76타…아마추어 이준기 씨 등 국내 첫 공식 에이지슈터 10명 탄생
국내에서 에이지슈터 10명이 처음 공식 인정을 받았다.골프 전문 월간지 골프매거진은 12일 충북 제천 킹즈락 컨트리클럽(파72)에서 스마트스코어 에이지 슈터 챌린지를 열었다.평균 연령 77세인 133명이 출전한 이 대회에서 모두 10명이 자신의 나이와 같거나 적은 타수를 치는 '에이지슈트'를 기록했다.아마추어 골퍼가 에이지슈트를 이루려면 현실적으로 나이가 70세가 넘어야 가능하다.골프 실력뿐 아니라 건강, 시간, 경제적 뒷받침이 따라야 하기에 아마추어 골퍼에게는 꼭 이루고 싶은 '골프의 완성'으로 꼽는다.이날 이준기(81) 씨는 76타를 적어내 베스트 에이지슈터가 됐다. 자신의 나이보다 5타나 적은 타수를 친 것이다.정경옥(67)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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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정 나선 김주형, 조조 챔피언십 1R 공동 29위...임성재, 이경훈, 김시우,마쓰야마 히데키 등 공동 41위
지난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김주형(20)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1천100만 달러) 첫날 중위권을 유지했다.김주형은 13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의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7천41야드)에서 열린 조조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맞바꿔 이븐파 70타로 공동 29위에 이름을 올렸다.단독 선두로 나선 브렌던 스틸(미국·6언더파 64타)과는 6타 차다.김주형은 10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끝난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을 제패한 뒤 이번 대회에 출전, PGA 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8월 윈덤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기록하고 지난달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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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지,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샷 이글 2방'... 생애 처음으로 첫날 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년차 김희지(21)가 샷 이글 2개를 앞세워 생애 처음으로 첫날 경기에서 선두에 올랐다.김희지는 13일 전북 익산시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으로 열린 KLPGA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16점을 얻어 선두에 나섰다.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은 타수 대신 스코어마다 부여한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한다.앨버트로스는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상은 -3점이다.김희지는 이글 2방으로 선두를 차지했다.10번 홀에서 티오프한 김희지는 14번 홀(파4)에서 93야드 거리에서 친 두 번째 샷이 홀에 빨려 들어갔고, 18번 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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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국가대항전 한화 인터내셔널 크라운, 2023년 5월 개최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5년 만에 다시 열린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12일 "한화가 타이틀스폰서를 맡은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2023년 5월 4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TPC 하딩파크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2014년 창설된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격년제로 열리는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이다.2014년 스페인, 2016년 미국, 2018년 한국에서 개최됐고, 2020년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취소됐다.5년 만에 열리는 2023년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의 공식 명칭은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으로 정해졌다.8개 나라에서 선수 4명씩 총 3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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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반성할 때'...KLPGA 3년 출장 정지 윤이나, 재심 청구 안 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로부터 3년간 대회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윤이나(19)가 재심 청구를 하지 않은 것으로 11일 밝혀졌다.윤이나는 지난달 KLPGA로부터 앞으로 3년간 KLPGA가 주관 또는 주최하는 모든 대회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이는 올해 6월 열린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도중 대회 규칙을 위반했기 때문에 나온 징계다.1라운드 15번 홀 티샷이 우측으로 밀린 윤이나는 이 공을 러프에서 찾아 경기를 진행했는데, 이후 이 공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도 경기를 이어갔다.이로 인해 8월 대한골프협회로부터 협회 주관 대회 출전 정지 3년 징계를 받았고, 지난달에는 KLPGA 주관 대회 3년 출전 정지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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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에서 추락한 타이거 우즈, 세계랭킹 1천206위…역대 최하위
타이거 우즈(미국)가 11일 발표된 주간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1천206위에 머물렀다.우즈가 데뷔한 이래 가장 낮은 순위다.2017년 1천119위까지 떨어진 게 종전 최하위 순위였다.작년 2월 자동차 사고로 크게 다친 뒤 지난 4월 마스터스에서 복귀전을 치를 때 우즈는 세계랭킹 973위였다.컷을 통과하자 745위로 올랐지만,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오픈에서 컷 탈락하면서 1천009위로 하락했다.우즈는 그동안 대회에 전혀 출전하지 않으면서 랭킹 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해 세계랭킹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우즈는 오는 12월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
골프
KPGA 투어 김한별, 경기 진행 요원에게 폭언해 상벌위 회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하는 김한별(26)이 경기 도중 진행 요원에게 폭언해 상벌위원회에 회부됐다.KPGA는 11일 "김한별이 2일 경기도 여주시에서 열린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4라운드 경기 도중 포어 캐디에게 폭언했다"며 "이달 말 정도에 상벌위원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포어 캐디는 골프에서 공이 날아간 위치를 확인해주는 역할을 하는 경기 진행 요원이다.김한별은 당시 4라운드 도중 티샷이 우측으로 밀리자 잠정구를 치고 나간 뒤 원구를 찾던 포어 캐디에게 "교육을 안 받았느냐", "돈 받고 일하는데 일을 그따위로 하느냐" 등의 폭언을 했다.김한별은 또 대회 3라운드에서는 러프에서 샷이 마음에
골프
'보너스만 257억원'...존슨, LIV 골프 최우수선수 확정
더스틴 존슨(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의 지원을 받는 LIV 골프 원년 최우수 선수로 확정되면서 보너스 1천800만달러(약 257억원)를 손에 넣었다.LIV 골프는 존슨이 지난 10일 끝난 LIV 인비테이셔널 6차 대회에서 공동 16위에 오르면서 최우수 선수 포인트 121점을 쌓아 남은 2차례 대회 결과와 상관없이 '최우수 선수'로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이에 따라 존슨은 LIV 골프가 약정한 최우수 선수 보너스 1천800만달러를 별도로 받는다.존슨은 LIV 골프에서 한 차례 우승하며 상금으로 이미 1천270만달러(약 181억원)를 벌었다.존슨은 LIV 골프로 옮길 때 받은 뒷돈은 빼더라도 공식적으로 챙긴 돈만 3천만달러가 넘는 셈이다.미국프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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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지산도 넘는다'...김주형, 13일 일본서 개막하는 PGA 투어 조조챔피언십서 3승 도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김주형(20)이 일본에서 3승에 도전한다.김주형은 13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의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7천79야드)에서 개막하는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1천100만 달러)에 출전한다.10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끝난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을 제패, 최근 2개월 사이에 2승을 따낸 김주형은 상승세를 몰아 일본에서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지 귀추가 주목된다.조조 챔피언십은 2019년 창설됐으며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이번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에서 우승하며 우즈보다 6개월 어린 나이에 투어 2승에 오른 김주형으로서는 다시
골프
박민지, 세계랭킹 16위…한국 선수 중 다섯 번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다섯 번째 우승을 거둔 박민지(24)가 세계랭킹 16위에 올랐다.박민지는 11일 발표한 주간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한 16위에 자리를 잡았다.한국 선수 가운데 박민지보다 세계랭킹이 높은 선수는 1위 고진영(27), 7위 전인지(29), 10위 김효주(27), 13위 김세영(29) 네 명뿐이다.박민지는 지난 9일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하이트 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시즌 5승과 통산 15승 고지에 올랐다.박민지는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KB스타 챔피언십 우승으로 세계랭킹 14위까지 올랐다가 하나금융 챔피언십 기권으로 18위로 하락했지만 이번에 다시 반등했다.고진영이 1위를 유지한 가운데
골프
김주형, 임성재도 제쳤다...PGA 세계랭킹 15위, 한국 선수로 최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우승하며 2개월 만에 통산 2승 고지에 오른 김주형(20)이 임성재(24)도 제치고 세계랭킹 15위로 도약했다.10일 발표한 주간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김주형은 지난주 21위에서 15위로 올라섰다.20위 임성재를 제치고 한국 선수로는 최고 순위다.올해 세계랭킹 131위로 시작한 김주형은 아시안프로골프투어에서 1위와 2위를 하면서 80위권으로 상승했고, 지난 8월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챔피언에 올라 21위로 뛰는 등 초고속으로 랭킹을 끌어올렸다.임성재는 19위에서 20위로 1계단 하락하면서 오랫동안 꿰찼던 한국 선수 최고 순위 자리를 내놨다.이경훈(31)이 43위를 지킨 가운데 김시
골프
LPGA 2부 투어 상금 10위 장효준, 2023시즌 LPGA 투어 진출
장효준(19)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인 엡손 투어 2022시즌 상금 10위로 2023시즌 LPGA 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장효준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에서 끝난 엡손투어 2022시즌 최종전 엡손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11위에 올랐다.시즌 상금 7만8천611 달러를 기록한 장효준은 상금 순위 10위 자격으로 2023시즌 LPGA 투어에서 뛰게 됐다.이번 시즌 엡손투어에서 우승은 없지만 준우승을 두 차례 한 장효준은 버디 215개로 이 부문 2위에 올랐다.15세에 미국으로 건너가 플로리다주 인터내셔널 주니어 골프 아카데미에서 연습한 장효준은 "기대하지 못한 결과라 무슨
골프
람, DP 월드투어 골프 에스파냐오픈 우승…이민우 3위
욘 람(스페인)이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 에스파냐오픈(총상금 175만 유로) 정상에 올랐다.람은 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캄포 비야 클럽(파71·7천11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8개, 보기 1개로 9언더파 62타를 쳤다.최종합계 25언더파 259타를 기록한 람은 2위 마티외 파봉(프랑스)을 6타 차로 넉넉하게 따돌렸다. 우승 상금은 29만7천500 유로(약 4억1천만원)다.람은 이번 우승으로 DP 월드투어 통산 8승을 달성했다. 또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에스파냐오픈에서만 3승을 거뒀다.올해 5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멕시코오픈에 이은 올해 두 번째 우승이다.25언더파는 에스파냐오픈 대회 사상
골프
유어트 섀도프, LPGA 투어 246번째 대회 출전에 첫 우승
조디 유어트 섀도프(잉글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46번째 대회 출전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유어트 섀도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미스의 새티코이 클럽(파72·6천551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유어트 섀도프는 2위 사소 유카(일본)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2011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유어트 섀도프는 그동안 이번 대회까지 246차례 대회에 출전, 준우승 세 번이 최고 성적이었다.올해 34세인 유어트 섀도프는 우승 상금 27만 달러(약 3억8천만원)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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