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한 송재일[KPGA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53108350401861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송재일은 30일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7천29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했다.
2라운드에서만 이글 1개, 버디 8개를 몰아친 송재일은 우승 상금 1천600만원을 받았다.
또 이번 시즌 스릭슨투어 4, 5회 대회에 이어 8회까지 제패하며 2019년 박승 이후 4년 만에 스릭슨투어 시즌 3승 고지에 올랐다.
오승현과 윤수목이 최종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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