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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부상 탈출' 고진영, 혼다 타일랜드 첫날 4언더파 선전
손목 부상 후유증을 털어낸 고진영(28)이 올해 처음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고진영은 23일 태국 파타야 인근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7언더파 65타를 적어낸 린시위(중국), 제니퍼 컵초(미국), 하타오카 나사(일본), 안나 노르트크비스트(스웨덴), 자라비 분찬트(태국) 등 5명의 공동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17위로 첫날을 마친 고진영은 정상 컨디션을 회복했음을 과시했다. 고진영은 지난해 여름 손목을 다친 뒤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세계랭킹 1위를 내줘 5위까지 내려앉은 고진영은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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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어, 올해 역대 최다 25개 대회 개최…총상금 250억원 넘을 듯
2023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가 대회 수와 상금 모두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23일 KPGA에 따르면 이번 시즌 코리안투어는 4월 13일부터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을 시작으로 총 25개 대회, 총상금 250억원 이상 규모로 진행된다.코리안투어의 기존 최다 대회 수와 총상금 기록은 지난해의 21개 대회와 총상금 203억원이었다.올해는 아직 일부 대회의 상금이 정해지지 않아 총상금 액수도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250억원 돌파가 유력하다는 게 KPGA의 설명이다.현재까지 18개 대회의 상금 규모가 약 196억여 원이고, 7개 대회가 상금을 협의 중이다.5월 열리는 우리금융 챔피언십 총상금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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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활동 많은 전인지, LPGA 임팩트 어워드 최종후보…내달 6일까지 팬 투표
전인지(29)가 골프 발전에 기여한 선수에게 주는 '임팩트 어워드'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미국 여자프로골프(LPGA)와 후원사 벨로시티 글로벌은 22일(한국시간) 전인지와 리젯 살라스, 머라이어 스택하우스(이상 미국)를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 상은 사회 환원 등으로 감동을 선사하고 골프 발전에 이바지한 선수를 기리고자 창설됐다.전인지는 2015년 '전인지 랭커스터 컨트리클럽 장학 재단'을 설립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당시 전인지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US여자오픈을 우승한 뒤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며 1만달러를 쾌척했다.2016년과 2018년에는 자신의 모교인 고려대학교에 1억원 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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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대회출전인 LPGA투어 혼다 타일랜드서 좋은 성적 올리겠다"...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전인지
전인지(29)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 첫 출전을 앞두고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을 향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전인지는 23일 태국 촌부리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에 출전한다.이 대회는 LPGA 투어 2023시즌 두 번째 대회이다. 전인지는 1월 개막전에 불참해 이번 태국 대회로 2023시즌을 시작한다.전인지는 "더운 나라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물도 많이 마시고, 날씨에 잘 적응하겠다"며 "시즌 첫 대회인 만큼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2015년 US오픈,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한 전인지는 지난해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제패한 바 있다. 5대 메이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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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태국 혼다 타일랜드에서 2주 연속 우승 도전...양희영 '텃밭' 태국에서 통산 5승 노려
세계 1위 리디아 고냐, '파타야의 여왕' 양희영이냐.오는 23일부터 나흘 동안 태국 파타야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에서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이 열린다. 올해 대회는 리디아 고와 태국을 '텃밭'으로 삼는 양희영 간의 대결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는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다. 작년에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우승을 포함해 3승을 올리고 올해의 선수, 상금왕, 평균타수 1위 등 개인 타이틀을 석권했던 리디아 고는 19일 끝난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하면서 올해도 식지 않은 경기력을 과시했다.아에 반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4승을 올린 양희영(34)은 3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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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거꾸로 먹는 랑거, PGA투어 챔피언스 최다승 타이…최고령 우승 기록 경신
베른하르트 랑거(66·독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통산 최다승 기록을 세웠다.랑거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PGA투어 챔피언스 츄브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7언더파 199타로 우승했다.랑거는 이날 우승으로 50세가 넘은 시니어 선수들이 겨루는 PGA투어 챔피언스에서 헤일 어윈(미국)이 보유한 통산 최다승 기록(45승)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오는 9월 만 66세가 되지만 랑거의 경기력은 올해도 여전해 조만간 PGA투어 최다승 공동 1위를 넘어서 최다승 기록의 주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60세가 넘은 뒤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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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과정이다" ... 우즈, PGA 투어 제네시스 대회 공동 45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가 약 7개월 만에 치른 공식 대회를 공동 45위로 마무리했다.우즈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천32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5개로 2오버파 73타를 쳤다.최종 합계 1언더파 283타의 성적을 낸 우즈는 김주형(21) 등과 함께 공동 45위를 기록했다.우즈는 지난해 7월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 이후 7개월 만에 공식 대회에 모습을 드러냈다.2021년 2월 교통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다친 우즈는 2021년은 치료 및 재활에 전념했고, 지난해에는 마스터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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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세 번째' 람,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승…세계 1위 복귀
욘 람(스페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 달러)에서 우승했다.람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천32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의 성적을 낸 람은 2위 맥스 호마(미국)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람은 1월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이어 올해만 3승째를 거뒀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360만 달러(약 46억8천만원)다.PGA 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한 람이 한 해에 3승을 거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람은 2022-2023시즌 PGA 투어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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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첫 출전' 세계 1위 리디아 고, LET 사우디 대회 우승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26·뉴질랜드)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출전한 공식 대회인 레이디스유러피언 투어(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리디아 고는 19일 사우디아라비아 킹압둘라 경제도시의 로열 그린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천22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써낸 리디아 고는 2위 아디티 아쇼크(인도)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75만 달러(약 9억7천500만원)다.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해의 선수와 상금왕,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을 석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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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연속 톱10' 왕정훈, DP 월드투어 타일랜드 클래식 8위
왕정훈(28)이 DP 월드투어 타일랜드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단독 8위를 차지했다.왕정훈은 19일 태국 방콕의 아마타 스프링 컨트리클럽(파72·7천50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의 성적을 낸 왕정훈은 단독 8위로 대회를 마쳤다.지난주 싱가포르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공동 3위에 오른 왕정훈은 DP 월드투어에서 2주 연속 '톱10' 성적을 내며 선전했다.지난해 7월 전역한 왕정훈은 DP 월드투어 통산 3승을 기록 중이다.이번 대회에서는 토르비에른 올레센(덴마크)이 최종 합계 24언더파 264타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34만 달러(약 4억4천
골프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 사우디 후원 LIV 골프로 이적할 듯
교포 선수 대니 리(뉴질랜드)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9일 "대니 리와 토마스 피터르스(벨기에), 브렌던 스틸(미국)이 LIV 골프에 합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24일 멕시코에서 2023시즌 개막전을 치르는 LIV 골프는 20일 추가 영입 선수 명단을 발표할 계획이다.ESPN은 LIV 골프의 공식 발표에 앞서 대니 리와 피터르스, 스틸의 LIV 이적 소식을 먼저 보도했다.이진명이라는 한국 이름이 있는 대니 리는 올해 33살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015년 한 차례 우승한 선수다.아마추어 시절인 2009년에는 유럽투어 조니워커 클래식을 제패했고, 아마추어 세계 랭킹 1
골프
'뒷심 컷 통과' 우즈, 3라운드 4타 줄여 공동 26위 도약…선두는 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가 7개월 만에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 달러)에서 가까스로 컷을 통과한 뒤 3라운드에서 순위를 크게 끌어 올렸다.우즈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천32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3개, 보기 하나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2라운드까지 1오버파 143타, 공동 58위로 컷 통과 기준에 턱걸이하며 3라운드에 나선 우즈는 중간합계 3언더파 210타를 적어내 공동 26위로 껑충 뛰었다.전날 2라운드를 마치고 컷 통과가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일몰로 경기가 중단되면서 우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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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부' 리디아 고, 올해 첫 대회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우승 성큼
'새 신부'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올해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는 18일 사우디아라비아 킹압둘라 경제도시의 로열 그린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였다.리디아 고는 선두 릴리아 부(미국)에 1타 뒤진 2위(17언더파 199타)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 2019년 프로 무대를 밟아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부투어 3승뿐인 부보다는 유리하기 때문이다. 리디아 고는 LPGA투어에서만 19승을 따냈고 지난해 올해의 선수를 오른 바 있다.리디아 고는 2021년 이 대회 정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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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만의 필드 복귀전 우즈, 2R 3오버파 부진…컷 탈락 위기
타이거 우즈(미국)가 7개월 만의 필드 복귀전에서 컷 탈락할 위기에 처했다.우즈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에 보기 5개를 묶어 3오버파 74타를 쳤다.중간합계 1오버파 143타(공동 60위)로 컷 통과 예상 기준(1오버파)에는 턱걸이했다.다만 일몰로 인해 14명의 선수가 2라운드를 마치지 못하며 컷 통과를 확정 짓진 못했다.이번 대회는 우즈가 지난해 7월 디오픈에서 컷 탈락하고 재활과 훈련에 들어간 뒤 약 7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낸 대회다.전날 1라운드에선 2언더파 69타로 나름 선전했던 우
골프
미국 법원 "LIV 골프 사실상 주인은 사우디 국부 펀드"...PGA 투어에 유리한 판결
미국 법원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분쟁을 벌이는 LIV 골프의 실질적인 주인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PIF)라는 취지의 판단을 내려 주목된다.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연방법원은 LIV 골프가 PGA투어를 상대로 제기한 반독점 소송에서 PIF에 LIV 골프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야시르 알 루마얀 회장은 법정에 나와 증언하라고 명령했다고 18일(한국시간) 골프다이제스트 등이 보도했다.LIV 골프는 PGA투어가 LIV 골프에 합류한 선수들을 PGA투어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게 징계한 것은 독점적 지위를 이용한 반독점법 위반이라고 소송을 냈다.이에 맞서 PGA투어는 LIV 골프에 돈을 댄 PIF를 재판에 끌어들이는 전략을 선택했고 유리한 판결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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