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8(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골프
GOLF
미컬슨, CJ컵 출전 확정..."열정적인 한국 팬들의 응원 그리웠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44승의 필 미컬슨(미국)이 한국에서 치러지는 THE CJ CUP @ NINE BRIDGES 출전을 확정했다. PGA투어 28년 차 필 미컬슨은 612개 대회에서 507번의 컷 통과에 성공했고, 메이저 5승 포함 통산 44승을 기록중이다.한 때는 타이거 우즈(미국)의 유일한 라이벌로 불리기도 했지만, 우즈에게 밀려 2인자라는 꼬리표를 얻은 선수이기도 하다.그럼에도 1993년 11월부터 최근까지 26년 간 세계 랭킹 50위 밖으로 밀려나지 않으며 꾸준히 활약했고,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골퍼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CJ컵 출전을 확정지은 미컬슨은 이번이 두 번째 방한이다. 첫 방한은 지난 2015년 한국에서 치러진 프레지던츠컵이다.이후
골프
'첫 출전에 덜컥 메이저 승' 시부노, 日선수 LPGA 진출 물꼬 틀까
시부노 히나코(21, 일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위민스 브리티시오픈(이하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메이저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밀턴킨스의 워번 골프클럽(파72, 6756야드)에서 브리티시 여자오픈이 막을 내렸다. 대회 최종라운드, 우승컵의 주인공은 최종라운드 단독 선두로 나선 시부노 히나코였다. 시부노는 대회 초반 더블 보기를 범하며 흔들렸고 결국 선두까지 내어줬지만, 뒷심이 매서웠다. 후반 홀에서 다시금 추격에 나섰고 15번 홀(파5)에서 버디를 솎아내며 리제트 살라스(미국)과 공동 선두가 됐다. 승부는 18번 홀(파4)에서 갈렸는데, 살라스는 약 2m
골프
레노마골프, 새로운 심벌 공개...'브랜드 변화 박차'
프렌치 스타일 골프웨어 ‘레노마골프’가 새로운 심볼을 공개하며 브랜드 재정립에 나선다. 레노마골프는 새로운 가치와 함께 젊고 트렌디한 스포티즘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심볼을 전격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레노마골프는 올해 분주한 해를 보내고 있다. 공격적인 마케팅, 유통 확장, 새로운 인테리어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힘쓰고 있다. 지난 6월 말에는 도산대로에 레노마골프 직영점을 오픈했고, 6월 말 140여 개 매장을 연말까지 30개점을 추가해 170개점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롭게 공개한 심볼은 브랜드 변화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심볼은 세련되면서도 절제된 스타일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
골프
5더즌 사면 1더즌 추가 증정...볼빅, '5+1' 프로모션
볼빅이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라운드를 즐기는 골퍼를 위한 '비비드(VIVID) 시리즈 5+1 프로모션'을 오는 9월30일까지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볼빅의 스테디셀러인 비비드 시리즈 중 비비드 라이트(Lite)와 소프트(Soft) 제품에 한해 5더즌을 구매하면 1더즌을 증정하는 것으로 전국 주요 골프숍에서 진행한다.볼빅의 비비드는 밝고 화려한 컬러로 이뤄진 컬러 볼로 2019년 여름 트렌드인 네온 컬러와도 매치되고, 시원함과 청량함으로 여름과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비비드 라이트는 더욱 밝고 화사해짐과 동시에 부드러운 스윙에서도 우수한 거리를 갖춘 제품이다. 특히 SF 코팅 기술로 월등한 스핀을 제공하고 비행 안정성이 우수한 딤플
골프
[PRO'S BAG] 시부노 히나코 메이저 대회 첫 승 장비, 2019 브리티시여자오픈
시부노 히나코(20세, 일본)가 자신의 메이저 대회 첫 승을 첫 출전 대회에서 가져갔다. 5일(한국 시간) 영국 밀턴킨스 워번골프장(파72, 6756야드)에서 이어진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420만달러) 최종일.시부노는 버디 7개를 보기 1개와 더블 보기 1개로 맞바꾸는 등 4언더파 68타를 쳤고 합계 18언더파 270타(66-69-67-68)를 만들면서 리더보드 최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후반 나인에만 버디 5개를 골라내는 뒷심으로 이날 7언더파 65타를 몰아친 리젯 살라스(미국)를 1타 차이로 제쳤다. 미국LPGA투어 비 회원인 시부노는 브리티시여자오픈이 자신의 미국LPGA투어 첫 출전이자
골프
'졌잘싸' 고진영, 브리티시 오픈 3위...안니카 수상 확정
고진영의 메이저 시즌 3승 도전 경기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유행어는 졌잘싸. '졌지만 잘 싸웠다' 였다. 세계 랭킹 1위이자 올 시즌 앞선 4개 메이저 대회에서 2개의 우승컵을 들어올린 고진영은 메이저 시즌 3승에 도전했다.고진영은 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밀턴킨스의 워번 골프클럽(파72, 6585야드)에서 막을 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을 펼쳤지만 최종합계 16언더파, 우승자와는 2타 차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4타 차 공동 4위로 출발한 고진영은 5번 홀부터 7번 홀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로 전반 홀에서 3타를 줄여냈다.2타 차 선두로 출발한 시부노 히나코(일본)는 3
골프
[PRO'S BAG] J.T 포스톤 첫 승 장비, 2019 윈덤챔피언십
J.T 포스톤(26세, 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7년 미국PGA투어에 합류한 이후 77개 대회만에 정상에 올랐다. 페덱스컵 포인트는 지난 주 83위에서 27위로 수직 상승했다.5일(한국 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 서지필드골프장(파70, 7127야드)에서 이어진 미국PGA투어 윈덤챔피언십(총상금 620만달러) 최종일.대회 4라운드를 5위로 출발한 포스톤은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를 펼친 끝에 8언더파 62타를 적어냈다. 합계 22언더파 258타(65-65-66-62)를 만들었고 웹 심슨(미국)을 1타 차이로 따돌리고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포스톤은 22언더파를 이글 1개와 버디 20개로 만들었다
골프
'첫 승까지 4홀 남기고 삐끗' 안병훈, 최종순위 3위로 마감
4라운드 연속 노보기, 와이어투와이어(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선두를 지킴)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승에 도전했던 안병훈이 4개 홀을 남기고 보기를 범하며 첫 승에 실패했다. 안병훈은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시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치러진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합계 20언더파 260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우승자 J.T 포스턴(미국)에 2타 차로 3위를 차지했다.안병훈은 대회 1라운드에서 임성재와 공동 선두로 출발하며 우승의 꿈을 부풀렸다.이어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자리했고, 3라운드 역시 1타 차 단독 선두로 생애
골프
안병훈 미국 첫 승 보인다...윈덤챔피언십 3R 1타 차 선두
안병훈(27세)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승을 눈 앞에 뒀다. 4일(한국 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 서지필드골프장(파70, 7127야드)에서 이어진 미국PGA투어 윈덤챔피언십(총상금 620만달러) 3라운드. 안병훈은 버디만 4개를 뽑아내면서 4언더파 66타가 적힌 스코어카드를 제출했고 합계 17언더파 193타(62-65-66)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공동 2위인 웹 심슨(미국), 브라이스 가넷(미국)에게 1타 앞섰다. 스코어카드는 정말 깔끔하다. 3라운드에서도 보기 없는 플레이를 이어갔다. 1라운드에 버디 8개, 2라운드 5개, 3라운드 4개. 17언더파를 17개의 버디로 만들어냈다. 이날 안병훈은 드라이빙 거리 311야드, 드라이빙 정확도
골프
박성현, 고진영 역전 우승 가시권...브리티시여자오픈 3R
올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450만달러) 3라운드에서 박성현(26세)이 공동 3위, 고진영(24세)이 공동 4위로 우승 가능성을 남겨뒀다.4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밀턴킨스 워번골프장(파72, 6756야드)에서 이어진 이 대회 3라운드.박성현은 버디 4개만 잡아내면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합계 11언더파(67-70-68)를 만든 박성현은 단독 선두인 시부노 히나카(일본)에게 3타 차이로 바짝 다가섰다."일단 세 타 차이라서 굉장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는 박성현은 "하루가 남았기 때문에 선두를 끝까지 쫓아가보도록 노력할 것이고, 지금 굉장히 좋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아울러
골프
배선우, 다이토켄다쿠 1타 차 공동 2위...이보미 3연속 톱10
배선우는 4일 야마나시현 나루사와 골프클럽(파72, 6605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다이토겐타쿠 이이헤야넷 레이디스(총상금 1억 2천만 엔)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적어낸 배선우는 아리무라 치에(일본)와 공동 2위로 경기를 마쳤다. 우승은 최종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한 나리타 미스즈(일본)가 차지했다. 나리타는 지난 4월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에 이어 시즌 2승, 통산 13승째를 신고했다. 배선우는 선두에 4타 차, 7언더파 7위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했다. 공동 선두까지 올라서며 우승에 도전했지만, 1타 차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배선우는
골프
‘66타’ 이보미, 이이헤야넷 2R 6위로 점프...우승경쟁 예고
이보미가 2라운드에서 우승경쟁에 뛰어들었다.3일 야마나시현 나루사와 골프클럽(파72, 6605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다이토건설 이이헤야넷 레이디스(총상금 1억 2천만 엔) 셋째 날, 2라운드 잔여경기가 치러졌다. 이보미는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적어내며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 공동 5위로 올라섰다. 1라운드에서 이븐파 공동 38위에 그쳤던 이보미는 2라운드에서 연속 버디를 앞세워 단숨에 우승경쟁에 나섰다. 대회는 기상 악화로 중단되며 이틀 연속 경기가 순연 진행됐다. 둘째 날 2라운드 9홀을 마친 이보미는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이며 타수를 줄이는 데 성공
골프
톱10에 박성현-고진영...무명 돌풍 잠재울까
박성현과 고진영이 AIG 브리티시 여자오픈 톱10으로 반환점을 돌았다. 2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밀턴킨스의 워번 골프클럽(파72, 6585야드)에서 시즌 마지막 대회 AIG 브리티시 여자오픈 2라운드가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이 메이저 대회 시즌 3승째 도전에 나섰고, 세계 랭킹 2위 박성현이 메이저 대회 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섰다. 고진영의 경우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인스퍼레이션 우승으로 세계 랭킹 1위에 자리했고, 지난주 막을 내린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시즌 두번째 메이저 우승컵을 품에 안으며 세계 랭킹 1위 탈환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에서 2주 연속 메이저 우승이자 시즌 3번째 메이저 우승컵을 차지할
골프
"나이가 드니 롱 아이언은 블레이드가 어려웠다", 이원준의 클럽 구성과 활용
올해 코리안투어 K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원준(34세)과 '골프 장비'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14개의 클럽은 어떻게 구성했으며 그 중 가장 믿음직한 클럽과 여전히 불안한 클럽은 어떤 것인지 물었다. 또 골프백에 꼭 넣고 다니는 아이템에 대해 질문했고 답을 얻었다. 이원준은 '원퍼트'라는 별명이 말해주듯 퍼터 선택에 특히 신경을 쓰고 있었고 "나이가 드니 롱 아이언을 블레이드로 치는 것이 어려웠다"고 토로했다. 다음은 이원준과의 인터뷰.클럽 구성은 어떻게 하나? 드라이버는 로프트 9.5도, 우드는 15도다. 아이언은 2번부터 웨지까지 사용하는데 3번은 없다. 웨지는 59도까지 4개를 사용한다. 3번 아이언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골프
'36홀 노보기 단독 선두' 안병훈 "노보기가 우승의 키 될 것"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3년 만에 한국 선수가 우승컵을 탈환할까 3일 (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 서지필드골프장(파70, 7127야드)에서 윈덤 챔피언십 2라운드가 치러졌다.2018-2019시즌이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는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치러지는 정규투어 최종전이다.지난 2016년 김시우가 이 대회에서 첫 승을 기록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알렸는데, 이번 대회 역시 한국 선수들이 우승 경쟁에 나서면서 우승컵 탈환에 대한 희망이 싹트고 있다.앞서 치러진 1라운드에서는 안병훈과 루키 임성재가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솎아내면서 8언더파로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대회 2라운드에
골프
721
722
723
724
725
726
727
728
729
730
많이 본 뉴스
장신 골퍼 박혜준, 롯데 오픈 우승...73번째 도전 끝에 첫 트로피
골프
'백업들이 일으킨 기적' KIA 승률 0.813 폭주! 단독 2위 도약...한화와 총력전 예고
국내야구
“즐기는 테니스가 답이다”…오렌지볼 300명 모였다
일반
[아홉] 미완의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년들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마니아TV
'이게 말이 돼?' KIA '뎁스가 후덜덜' 1.5군으로 꼴찌에서 2위 '점령'...김도영, 김선빈, 나성범, 윤도현 없는데도 드라마 써
국내야구
'공동 2위 탈환' 롯데, KIA전 5-2 승리...전준우 5타수 4안타+데이비슨 7승
국내야구
'역사 쓴 레전드' 조코비치 윔블던 100승 달성! 페더러 105승 이어 사상 두 번째
일반
"억만장자의 딸 호칭 달갑지 않아" 나바로, 작년 윔블던 우승자 제압하며 16강 진출
일반
스롱, 숙적 김가영 제압...1년 4개월 만에 LPBA 결승 진출
일반
'삼성 목표, 아직도 우승인가?' 구자욱, 강민호, 최원태 분발해야...오승환, 김재윤, 임창민 반등도 절실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