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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70타의 벽도 허문' 신지애 "노련함 덕, 후배들에게 베풀 것"
신지애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사상 첫 60대 평균 타수 기록을 세웠다. JLPGA투어는 지난 1일 리코컵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이번 시즌 총 3승을 거둔 신지애는 최종전에서 상금 랭킹 탈환에 도전했지만,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치면서 상금 랭킹 3위로 시즌을 마쳤다.사상 첫 한-미-일 상금왕에는 실패했지만, JLPGA투어 사상 처음으로 60대 평균 타수 기록을 세웠다.신지애의 이번 시즌 평균 타수는 69.9399타, JLPGA투어에서는 처음 나온 60대 타수 기록이다. JLPGA투어에서 이부문 최고 기록은 지난 2016년 이보미가 작성한 70.0922타로 신지애는 처음으로 70타의 벽을 허물었다.JLPGA투어에서는 사상 첫 기록이지만, 신지애는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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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최고의 선수' 매킬로이...우즈는 5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지난 10년 간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선수 1위로 선정됐다. PGA투어는 2일(이하 한국시간) 지난 2010년부터 2019년 까지 최근 10년 간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선수 1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1위는 로리 매킬로이다. 2010년 퀘일 할로우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62타를 기록했다. 종전 코스레코드에서 2타를 더 줄이는 활약을 선보이며 PGA투어 첫 승을 기록했다. PGA투어 첫 승 이후 통산 우승은 18승, 이 중 메이저 대회 우승은 총 4차례 기록했다. 2011년 US오픈을 시작으로 2012년 PGA 챔피언십 우승컵을 수집했고, 2014년에는 디오픈과 PGA 챔피언십 우승컵을 둘 다 들어올렸다. 이 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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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투어 통산 14승 김경태, 세계랭킹 250위로 점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3년 7개월 만에 우승한 김경태(33)가 세계랭킹을 크게 끌어올렸다. 김경태는 지난 1일 끝난 JGTO투어 카시오 월드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16년 5월 미즈노 오픈 이후 3년 7개월 만에 일본투어 통산 14승을 달성했다. 우승에 힘입어 김경태는 지난주 544위에서 294계단 올라 남자골프 세계랭킹 250위에 안착했다. 세계랭킹 상위 순위는 변동 없다. 브룩스 켑카(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존 람(스페인)이 1위부터 3위를 지켰고, 타이거 우즈(미국)도 7위를 유지했다. 한국 선수는 임성재(21)가 33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라있다. 2020시즌 유러피언투어 개막전에서 우승을 거둔 파블로 라라사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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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도 부러진 다리로 우승했는데.." 라라사발, 유러피언투어 개막전 우승
파블로 라라사발(스페인)이 유러피언투어 2020시즌 개막전에서 4년 만에 승수를 추가했다. 1일(이하 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말레레인의 레오파드 크리크 골프리조트(파72)에서 유러피언투어 알프레드 던힐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유로) 최종라운드가 치러졌다.3타 차 선두로 출발한 라라사발은 버디 5개와 보기 6개, 더블 보기 1개를 기록하며 3오버파로 타수를 잃었다.하지만 라라사발을 역전한 선수는 없었고, 최종합계 8언더파를 기록한 라라사발은 2위에 1타 차로 우승했다.최종라운드에서 라라사발을 괴롭힌 것은 오른쪽 발가락에 물집이다.라라사발은 "아침에 일어나서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골프화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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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일치 회장' 구자철 "선수들이 제대로 대접받기를"
단독 후보로 출마한 예스코홀딩스 구자철(64) 회장이 만장일치로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제18대 회장에 당선됐다. 1968년 창립된 KPGA에서 기업인 출신 인사가 회장에 오른 것은 1968년 KPGA 초대회장을 역임한 故 허정구 회장(삼양통상)과 제11대와 제12대 회장을 지낸 박삼구 회장(금호아시아나그룹)에 이어 구자철 당선자가 역대 세 번째다.앞서 구자철 당선자가 내세운 첫 번째 공약은 15개 그친 코리안투어 대회 수를 내년에는 5개 이상 확대시키고, 임기가 만료되는 2023년에는 25개 이상 대회로 확대하겠다는 것이다.이어 회원들에게는 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회원들이 레슨 뿐만 아니라 골프 산업 전반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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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배선우, 나란히 일본 투어 접수
김경태와 배선우가 일본에서 나란히 승전고를 울렸다. 먼저, 김경태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무려 3년 6개월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통산 14승째를 기록했다.김경태는 1일 일본 고치현 고치 구로시오CC에서 막을 내린 JTGO 카시오 월드오픈에서 최종합계 20언더파를 기록했다. 2위 숀 노리스(남아공)를 2타 차로 따돌렸고,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선두와 3타 차 3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김경태는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무려 8개를 솎아내며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이 대회 전까지 김경태는 총 18개 대회에 출전해 8차례 컷탈락했다. 지난 7월 4일 JPGA 챔피언십에서 컷탈락 후 10월 4일 도카이 클래식까지 7개 대회에서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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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KLPGA, 2년 만에 팀LPGA 대파...이정은6, 김아림 MVP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계)선수들을 상대로 압승을 거뒀다. 1일 경북 경주시 블루원디아너스골프장(파72)에서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원)이 막을 내렸다. 지난 29일 막을 올린 이 대회는 대회 첫 날 포볼(각자의 공으로 플레이 후 더 좋은 스코어를 기록)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고, 팀KLPGA는 3승 1무로 승점 3.5점을 기록하며 팀LPGA를 1점 차로 따돌렸다. 대회 둘째날은 포섬(두 선수가 하나의 공으로 플레이) 방식으로 경기가 치러졌고, 둘째날 역시 팀KLPGA는 리드를 내어주지 않았다. 팀KLPGA는 3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승점 4점을 챙겼다
골프
배선우, 시즌 최종전 리코컵 우승...스즈키 상금왕 확정
배선우가 2019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배선우는 1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배선우는 공동 2위 그룹을 4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1타 차 2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배선우는 5번 홀(파3) 보기를 범했지만 8번 홀(파3), 9번 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냈고, 이후 후반 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추가하며 여유롭게 추격자들을 따돌렸다. 지난 8월 훗카이도 메이지 컵에서 일본투어 첫 승을 거둔 배선우는 시즌 최종전에서 2승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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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KLPGA, 3점 차 리드...고진영-최혜진 빅매치 성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계) 선수들을 상대로 2일 연속 우위를 점하고 있다. 30일 경북 경주시 블루원디아너스골프장(파72)에서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원) 둘째날 경기가 치러졌다.대회 첫 날은 포볼(각자의 공으로 플레이 후 더 좋은 스코어를 기록)방식으로 치러졌고, 둘째날은 포섬(두 선수가 하나의 공으로 경기)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대회 첫 날 KLPGA팀은 3승 1무를 기록하며 3.5점을 획득했고, LPGA팀은 2승 1무를 기록하며 2.5점을 획득했다.1점 차로 리드한 KLPGA팀은 대회 둘째날 힘을 내며 격차를 벌렸다.1조와 2조는 무승부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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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츠컵 첫 출전' 안병훈 "출전 영광, 팀 우승에 공헌할 것"
제이슨 데이(호주)가 허리 통증으로 결국 프레지던츠컵 출전을 포기했고, 데이의 빈 자리를 안병훈이 채우게 됐다. 오는 12월 9일 호주 멜버른에서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유럽 제외) 간의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이 막을 올린다.대회를 앞두고 자력 출전 선수와 단장 추천 선수 등 각 팀의 팀원이 모두 채워졌지만, 대회를 10일 가량 앞두고 단장 추천 선수로 선발됐던 데이가 기권했다.이유는 허리 통증이다. 데이는 "제 고향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열리는 호주 오픈과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실망이 큽니다. 두 경기 모두 매우 기대했던 대회이기에 아쉬움이 큽니다. 대회를 앞두고 팜 스프
골프
'예비 신부' 이보미, 2년 만에 우승 기회...배선우 추격
올 12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이보미가 2년 만에 우승 기회를 잡았다. 30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최종전 리코컵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가 치러졌다.대회 3라운드에서 이보미는 버디 7개와 보기 4개를 묶어 3언더파를 쳤다.중간합계 7언더파를 기록한 이보미는 2위 배선우에 1타 차 단독 선두다.선두와 3타 차 공동 3위로 3라운드를 출발한 이보미는 전반 홀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1타를 줄였다.이보미의 질주는 후반 홀에서 시작됐다. 11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후 13번 홀(파5)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주춤하기는 했지만, 14번 홀과 15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추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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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욕 나선' KLPGA팀, 첫 날 1점 차 리드...최혜진-이정은6 격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팀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팀에서 활약하는 한국(계) 선수들 간의 자존심 대결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대회 첫 날 KLPGA팀이 한 발 앞섰다. 29일 경북 경주시 블루원디아너스골프장(파72)에서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원)이 막을 올렸다.대회 첫 날은 포볼(각자의 공으로 플레이 후 더 좋은 스코어를 기록)방식으로 치러졌다. 총 6조의 경기 결과 KLPGA 팀이 3승 1무를 기록하며 3.5점을 기록했고, LPGA팀은 2승 1무를 기록하며 2.5점을 기록했다.KLPGA팀은 첫 조 부터 '대세' 최혜진과 임희정이 한 조로 나섰다. 최혜진과 임희정은 골프 여제 박인비와
골프
유럽 선수, LPGA 진출 쉬워진다...LPGA와 LET 파트너십 제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유럽 내 여성 골프 인지도와 스폰서 후원을 크게 높이고, 선수들에게 프로 대회 참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장기적인 제휴에 동의했다.지난 11월 26일(미국 시간) LET와 LPGA는 유럽 및 전 세계 여성 프로 골프를 새로운 고지로 끌어올리기 위해 합작 파트너십(Joint venture partnership) 안에서 서로 협력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LPGA의 글로벌한 영향력과 노출, 그리고 LET가 가진 유럽에서의 지역적인 강점과 친화력을 결합하게 된다. 그리고 이 점이 투어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끌어올리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추진력을 얻기 위한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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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최고의 선수 팬 투표 실시...고진영, 박인비, 박성현 등 후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지난 10년 간 LPGA투어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선수를 선발한다. LPGA투어는 지난 10년 간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선수를 가려내기 위해 다양한 기준을 적용했다. 선발된 16명의 선수는 지난 10년 간 LPGA투어 멤버였으며,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하거나 롤렉스 랭킹 1위에 올랐던 기록을 가졌다. 몇몇의 선수들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LPGA투어에서 중요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는데, 이번에 후보에 오른 16명의 선수 선발은 지난 10년 동안 거둬들인 업적만으로 가려졌다. 선발은 팬 투표로 진행되며 미국 시간으로 12월 2일부터 SNS와 LPGA.com 통해 이뤄진다. 최종 발표는 내년 1월 6일 혹은 7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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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신예' 최혜진-임희정, 박인비-다니엘 강과 격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놀라운 활약을 보이고 있는 최고의 신예 최혜진과 임희정이 골프 여제 박인비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예 다니엘 강과 맞붙는다.29일 경북 경주시 블루원디아너스골프장(파72)에서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원)이 막을 올렸다.이 대회는 KLPGA투어를 대표하는 13인과 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한국계 포함)선수 13인이 맞대결을 펼친다.대회 첫 날은 포볼(각자의 공으로 플레이 후 더 좋은 스코어 선택) 방식으로 진행된다. LPGA팀은 박인비와 다니엘강이 오전 10시 30분 첫 조로 출발한다. 이에 맞서는 KLPGA팀은 역대급 신예들이 힘을 합쳤다. 올 시즌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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