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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한국 선수 최초 PGA 투어 3연패 도전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동일 대회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이경훈은 11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7천414야드)에서 열리는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 달러)에 출전한다.이경훈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PGA 투어 2승째를 수확했다.2021년 대회 우승은 투어 80번째 출전 만에 얻은 첫 우승이었다.한국 선수가 PGA 투어에서 같은 대회를 2년 연속 제패한 것은 이경훈이 유일하다.최경주가 2005년 10월 크라이슬러 클래식과 2006년 10월 크라이슬러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적 있지만, 두 대회는 서로 다른 대회로 열렸다.그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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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정찬민, 첫 장타 대결...11∼14일 우리금융 챔피언십
대중골프장 올림픽CC 5번홀 페어웨이에는 임성재가 드라이버샷으로 330m 날린 낙하지점이 표시돼 있다. 2021년 12월 한국체대 골프선수와 각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한마음 골프대회에서 기록한 것이다. 지난 주 GS칼텍스 매경오픈이 열린 남서울CC 16번홀에서 우승자 정찬민은 400야드가 넘는 드라이버샷을 날렸다. 예전 파5홀을 파4홀로 바꾼 이 홀에서 여유있게 파온에 성공했으며, 폭발적인 장타력에 힘입어 프로 첫 우승까지 일궈낼 수 있었다. 11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7천232야드)에서 열리는 코리안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서 두 장타자들의 호쾌한 대결이 벌어진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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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소렌스탐과 함께 6월 US여자오픈 특별 초청 출전
유소연과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다음 달에 열리는 US여자오픈에 특별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미국골프협회(USGA)는 유소연과 소렌스탐에게 6월 6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골프링크스에서 열리는 US여자오픈에 특별히 출전권을 주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USGA는 출전권이 없는 선수 가운데 US여자오픈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기고 여자 골프 발전에 기여한 선수들을 특별히 초청해 경기에 나설 수 있게 해준다.2011년 US여자오픈 챔피언 유소연은 작년 대회에서 컷 탈락하기 전까지 12년 연속 컷을 통과했고 6번이나 5위 이내에 입상하는 등 역대 US여자오픈에서 두드러진 성적을 냈다.특히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브로드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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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이경훈,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공동 8위
임성재와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을 공동 8위를 했다.임성재와 이경훈은 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파71·7천538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까지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를 기록,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3라운드까지 공동 5위를 달리며 더 높은 순위도 노려볼 수 있었던 임성재는 이날 이글 하나와 버디 3개를 써냈으나 보기 4개와 더블보기 하나도 나오며 한 타를 잃고 10위 이내를 지킨 데 만족해야 했다.임성재는 이번 시즌 7번째 톱10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달 RBC 헤리티지(공동 7위)와 취리히 클래식(6위)에 이어 최근 3개 대회 연속 톱10이다.PGA 투어
골프
남자골프 첫 우승 정찬민, 세계랭킹 464계단 '껑충'
한국프로골프 메이저급 대회GS 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장타자 정찬민의 세계랭킹이 464계단이나 뛰었다. 정찬민은 8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548위에 올랐다. 지난주 1천12위에서 대폭 올랐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낸 윈덤 클라크(미국)도 49계단 상승한 31위에 자리 잡았다. 임성재는 공동 8위에 오르고도 1계단 하락해 18위가 됐다. 김주형(19위), 김시우(42위), 이경훈(44위)은 변화가 거의 없었다. 욘 람(스페인),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3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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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한국은 예선 탈락....태국은 우승...한화 인터내셔널 크라운 제패
태국이 여자 골프 정상에 올랐다. 모리아와 에리아 쭈타누깐 자매와 아타야 티띠꾼, 패티 타와타나낏을 앞세운 태국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국가대항전 한화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컵을 안았다. 태국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와 하딩파크 TPC(파72)에서 열린 호주와 결승에서 싱글매치 2경기와 포섬 1경기 등 3경기를 모두 이겨 우승했다. 태국은 3경기 모두 4홀 차로 완승했다. 맨 먼저 싱글매치에 나선 티띠꾼은 스테파니 키리아쿠를 2홀 남기고 4홀 차로 이겼고, 두 번째 주자인 타와타나낏은 해나 그린을 3홀 남기고 4홀 차로 꺾었다. 마지막 포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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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행운' 박보겸, 교촌 레이디스 오픈서 KLPGA 투어 첫 우승
박보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원)에서 정규 투어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박보겸은 7일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2·6천56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박보겸은 공동 2위(4언더파 140타)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2021년 정규 투어에 데뷔한 박보겸의 첫 우승이다. 상금은 1억4천400만원이다.이전까지 그는 KLPGA 2부 투어인 드림투어에서만 2020년 1승이 있었다.이번 대회는 5일부터 7일까지 54홀 대회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첫날부터 악천후로 대회 진행에 차질을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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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한번에 우유 1리터를 먹고 자란 24세 장타왕 정찬민, 생애 첫 프로 챔피언에 서다
24세 정찬민은 압도적인 거구이다. 188㎝에 100㎏가 넘는 몸집에 수염을 길러 또래 나이보다 훨씬 더 들어보인다. 하지만 목소리와 말 하는 것을 들어보면 어김없이 또래의 젊은이임을 단번에 알아 차릴 수 있다. 그는 투어 데뷔 2년 만에 메이저급 대회인 아시안프로골프투어를 겸해 열린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원)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면서 ‘깜짝 스타’로 떠올랐다. 6일 내린 폭우 때문에 3라운드 54홀 경기로 축소된 대회에서 3라운드 내내 선두자리를 내주지 않고 정상에 올랐다. 그것도 압도적인 경기력과 6타차이의 우승이었다. 정찬민은 스릭슨 투어 장타왕에 이어 지난해 입문한 KPGA 코리안투어에서도 장타 1위를 차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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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프, 인터내셔널 크라운 마지막 경기서 일본 완파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조별리그 4연패로 이미 탈락이 확정된 한국이 마지막 한일전 승리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한국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TPC 하딩파크(파72)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최종전 포볼(2인 1조의 한 팀이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팀 점수로 삼는 방식) 경기에서 일본에 2승을 거뒀다.고진영-김효주가 유카 사소-시부노 히나코에게 두 홀을 남기고 세 홀 차로 앞서며 승리했고, 전인지-최혜진은 하타오카 나사-후루에 아야카에게 17번 홀까지 세 홀 차로 리드하며 경기를 따냈다.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 호주,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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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 장타왕' 정찬민, GS칼텍스 매경오픈서 생애 첫 정상
'장타왕' 정찬민(24)이 투어 데뷔 2년 만에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원)메이저급 대회에서 화려한 첫 우승을 차지했다.정찬민은 7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아시안프로골프투어를 겸해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친 끝에 최종 합계 16언더파 197타로 우승했다.이 대회는 6일 내린 폭우 때문에 3라운드 54홀 경기로 축소됐다.1라운드부터 한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은 정찬민은 이정환과 송민혁 등 공동2위에 6타 앞선 완벽한 우승을 거뒀다.작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해 19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거둔 생애 첫 우승이다.우승 상금 3억원을 받은 정찬민은 단숨에 상금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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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와 6타차 벌어진 임성재, 웰스파고 챔피언십 3R 공동 5위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 3라운드에서 선두와 6타차 벌어지며 공동 5위에 머물렀다. 임성재는 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3언더파 68타를 쳤다.선두에 1타차 공동 4위였던 임성재는 단독 선두 윈덤 클라크(미국)에 6타 뒤진 공동 5위(10언더파 203타)에 그쳤다.임성재는 이 대회를 마치면 귀국해서 11일부터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출전한다.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곁들였지만, 타수 경쟁에선 밀렸다.클라크는 버디만 8개를 잡아내 8언더파 63타를 몰아쳐 16언더파 197타로 선두에 올랐다
골프
우즈, 또 성추행 파문... 전 애인 "우즈로부터 성추행 당해…비밀 유지도 강요받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전 애인 에리카 허먼(이상 미국)이 "우즈로부터 성추행당했다"고 주장했다.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7일(한국시간) 허먼의 변호사가 6일 미국 플로리다주 법원에 이와 같은 주장을 담은 문서를 제출했다며 "이에 따르면 허먼은 우즈로부터 고용됐을 때 성추행을 당했으며, 비밀 유지 각서에 서명할 것을 강요받았다"고 보도했다.비밀 유지 각서에 서명하지 않으면 해고하겠다고 협박도 받았다는 것이다.허먼은 2014년 우즈가 미국 플로리다주에 음식점을 열 때 관련 업무를 맡았고 식당 영업이 시작된 이후에도 운영을 담당했다.2017년 하반기부터 우즈와 허먼이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고, 2019년 우즈가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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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신지애, 살롱파스컵 3R 공동 3위…박민지 27위
신지애(35)가 홀인원을 작성하며 일본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 엔)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신지애는 6일 일본 이바라키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살롱파스컵 3라운드에서 홀인원과 버디 3개, 보기 3개를 엮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중간 합계 4오버파 220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선두 요시다 유리(일본)와 4타 차다.신지애는 5번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했지만 6~7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했다. 하지만 8번홀(파3)에서 귀중한 홀인원을 낚았다.전장 180야드(164m)짜리 8번홀에서 7번 아이언으로 공략해 그린 프린지 쪽에 떨어진 공은 홀까지 그대로 굴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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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첫 홀인원 안소현…"소름 돋고 짜릿"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안소현이 정규 대회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안소현은 6일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2·6천565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9회 교촌 1991 레이디스오픈(총상금 8억원) 대회 이틀째 2라운드 6번 홀(파3)에서 티샷을 그대로 홀 안으로 보냈다.128야드 6번 홀에서 50도 웨지를 사용한 안소현이 KLPGA 정규 투어 대회에서 홀인원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올해 정규 투어로 복귀한 안소현은 "티샷이 정말 잘 맞아서 쳤을 때 '들어가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들었다"며 "소름이 돋고 짜릿했으며 이번 대회 가장 즐거운 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안소현에게는 홈 헬스케어 기기인 세라젬 마스터 V6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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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교촌 레이디스오픈, 악천후로 36홀 대회로 축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9회 교촌 1991 레이디스오픈(총상금 8억원)이 악천후로 인해 2라운드 대회로 축소 운영된다. KLPGA 투어는 6일 "강우와 강풍으로 인해 최종 3라운드를 취소하기로 했다"며 "이번 대회는 3라운드가 아닌 2라운드로 운영한다"고 발표했다.5일부터 7일까지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에서 54홀 대회로 열릴 예정이던 이 대회는 첫날인 5일에도 악천후로 대회 진행에 차질을 빚었다.5일 많은 비로 인해 출발이 1시간 지연돼 전체 출전 선수 130명 가운데 절반인 65명이 1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6일에도 원래 오전 6시 50분부터 1라운드 잔여 경기를 재개할 예정이었으나 날씨가 계속 안 좋아 4시간 이상 지연됐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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