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짱과 팀을 이룬 최승빈은 지난 15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스킨스 게임 방식으로 열린 SK텔레콤 채리티 오픈에서 가장 많은 2천250만원의 상금을 땄다.
최승빈과 심짱이 획득한 상금을 포함해 총 5천만원의 상금은 발달장애인을 돕는 기금에 전달된다.
이 자선 골프대회에는 최경주와 코미디언 이경규, 허인회, 야구 선수 출신 이대호와 윤석민, 최승빈이 참가했다.
이대호와 팀을 이룬 허인회도 2천200만원의 상금을 획득해 기금으로 전달했다.
본 대회인 SK텔레콤 오픈은 16일부터 나흘간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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