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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짧은 드라이버는 우승으로 가는 길? PGA 투어 신풍조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짧은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강자'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프로선수들은 44.5~45.5인치의 드라이버를 사용한다. 이론적으로 드라이버 길이만 1인치 늘려도 비거리는 10야드 늘어난다. 이 때문에 전장이 길어진 PGA에서 굳이 짧은 드라이버를 고집하는 선수는 없었다. 하지만 ‘장타’가 대세인 투어 추세와 반대로 드라이버 길이를 줄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선수들이 나타났다. 대표적인 선수가 지미 워커(38, 미국)와 리키 파울러(28, 미국)다.평소에도 44인치로 비교적 짧은 드라이버를 사용했던 지미 워커는 급기야 지난 1월 PGA 투어 SBS 토너먼트 오...
골프
몰려있는 특급대회… 모나한 커미셔너 "현재 일정 만족"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이 모나한 커미셔너가 올해 투어 일정에 대해 만족한다고 말했다.이번 주 치러지고 있는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은 파머가 타계한 후 치러지는 첫 대회다. 하지만 투어일정 탓에 톱 프로들이 불참을 선언하며 논란이 일었다.빌리 호셸(미국)은 "일정 문제는 이해하지만, 파머가 없었다면 우리는 지금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다"라며 불참하는 선수들에게 실망감을 표현하는가 하면, 이안 폴터(잉글랜드)는 "대회에 불참하는 것이 파머를 존경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라며 정반대의 입장을 밝혔다.이 대회는 특급대회인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과 다음 주 열리는 WGC 델 매치 플...
골프
미야자토 "여성차별 몰랐다"… 美, 日 언론 지적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미국 골프잡지 골프위크가 지난 15일(현지시간) "미야자토 아이(일본)가 모국인 일본에서 열리는 2020년 도쿄올림픽 골프장을 둘러싼 여성차별 문제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보도했다.도쿄올림픽 골프 개최 예정지인 가스미가세키 골프장은 현재 여성 차별 정책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 골프장은 여성 차별 정책을 철회하지 않으면 대회장을 변경하겠다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경고를 받은 상황이다.이 잡지에 따르면 미야자토는 이번주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연습라운드에서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됐다.캐디가 미야자토에게 최근 뮤어필드가 여성 회원을 받아들이...
골프
73주 연속 세계 1위 리디아 고 “랭킹 보다 중요한 건 경기력”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미국 골프채널이 16일(한국시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20, 뉴질랜드)와의 인터뷰를 게재했다.리디아 고는 연속 73주, 통산 92주 동안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를 지키고 있다. 92주 통산 1위는 박인비와 같은 기록이며, 로레나 오초아(158주) 청야니(109주)에 이어 역대 세 번째 기록이다.세계 랭킹 1위가 주는 압박감은 상당하다. 청야니는 랭킹 1위의 자리에서 내려오면서 “세계 랭킹 1위를 지켜야 한다는 압박감이 나를 미치게 했다”라는 말을 남겼다. 또한 아니카 소렌스탐(46, 스웨덴)은 “세계 1위의 자리는 지구 상에서 가장 외로운 곳이다. 1위가 길어질수록 점점 더 많은 압박감을 느낀다”라는 말을 남...
골프
파머 대회 최다승 우즈, "이번 주 당신을 생각한다"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재활중인 타이거 우즈(미국)가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개막 전날 아놀드 파머(미국)에게 경의를 표하는 메시지를 전했다.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 힐(파72, 7419야드)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70만달러) 1라운드가 열렸다.우즈는 대회 개막 전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생에서 가장 보람 있는 일이란 종종 불가능해 보였던 것들이다"라는 파머의 말을 인용한 후 "이번 주 당신을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앞서 우즈는 지난 9일 "휴식과 허리 재활로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을 건너 뛴다. 정말 그 곳에 가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우즈는 허리...
골프
'생생한 골프 사진을 만난다' 다이내믹 KPGA 사진전 개최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상명예술디자인센터 갤러리’ 에서 ‘다이내믹 KPGA 사진전’ 을 개최한다.KPGA 공식사진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민수용 포토그래퍼의 작품으로 꾸며질 본 사진전은 KPGA 코리안투어의 희로애락을 표현하고 선수들의 다이내믹한 모습, 갤러리와 함께하는 모습 등을 모토로 진행될 예정이다.KPGA 양휘부 회장은 “골프는 다른 스포츠와는 달리 사진 촬영에 있어 어려운 부분이 많다. 드넓은 골프장에서 많은 선수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야 하기 때문이다. 민수용 사진작가는 국내 최고의 사진을 만들어내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비가 ...
골프
타이거 우즈, 바하마에 10홀 코스 디자인 착수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타이거 우즈(미국)가 바하마 일루서라 섬에 10홀짜리 짧은 코스를 디자인 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골프채널은 "TGR 디자인이 바하마에 있는 일루서라 섬에 10홀짜리 짧은 골프코스 개발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우즈는 "이렇게 멋진 프로젝트의 일원이 되어 영광이다. 땅과 바다의 놀라운 조화는 TGR 디자인이 전달할 수 있는 최상의 골프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라며 "이 골프장은 고급 휴양지일 뿐 아니라, 골퍼들이 즐겁게 도전할 수 있는 골프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지난해 TGR이라는 새 사업 브랜드를 발표한 우즈는 몇 차례 골프 코스를 디자인한 바 있다.우즈가 바하마...
골프
서희경, KLPGA투어 해설위원으로 새출발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은퇴한 서희경이 KLPGA투어 해설위원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필드의 슈퍼모델’의 원조인 서희경은 타고난 패션감각 뿐 아니라 화끈한 승부사 기질로 골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6년 KLPGA투어 프로무대에 데뷔해 2008년 6승, 2009년 5승을 쓸어 담으며 최고의 스타로 급부상했고, 이듬해는 LPGA투어 기아 클래식에서 우승해 미국에 진출했다. 2011년 US여자오픈 준우승을 하며 LPGA투어 신인상을 받은 후 결혼과 출산의 공백을 가지며 2015년 선수생활을 마감했다.서희경은 "20년 간 골프채를 잡았다. 비록 선수로서 필드를 떠났지만 또 다른 모습으로 골프팬 들을 만나고 싶었다. 내가 제일 잘 아는 ...
골프
여왕의 전쟁, 이보미-안선주-전미정 한 조에서 격돌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2017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세 번째 대회에서 이보미(29, 노부타그룹), 안선주(30, 요넥스), 전미정(35)이 한 조에서 맞대결을 펼친다.17일부터 사흘간 가고시마현 가고시마 다카마키 골프장(파72, 6397야드)에서 JLPGA투어 T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가 열린다.지난 14일 대회 주최측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보미, 안선주, 전미정이 한 조에서 1라운드를 치른다.세 명은 현재 최고의 상승세를 누리고 있는 선수들이다.이보미는 JLPGA투어 최초로 3년 연속 상금왕을 노리고 있고, 안선주와 전미정은 이미 시즌 1승씩을 올렸다. 안선주는 올해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전미정은...
골프
왕정훈, 아널드 파머 대회 출격...올 시즌 첫 PGA 본토 진출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왕정훈(22)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해 이번 시즌 첫 PGA 본토 대회를 치른다.왕정훈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장(파73, 7419야드)에서 열리는 대회 1라운드에 출전한다. 왕정훈은 세계 랭킹 50위 이내의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아마추어 시절 필리핀 투어를 거쳐 중국프로골프투어에서 프로데뷔를 한 왕정훈은 2013년 아시안투어에 입성했다.아시안투어에서 꾸준히 유러피언투어의 문을 두드리던 왕정훈은 2016년 초청선수 자격으로 출전한 유러피언투어 하산 2세 트로피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골프
뮤어필드 여성회원 수용, 도쿄 올림픽 대회장 향방은?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스코틀랜드 뮤어필드 골프장이 273년 만에 여성 회원에게 문을 열었다. 이에 따라 현재 여성 차별 조항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도쿄 올림픽 대회장 논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일본 사이타마 현에 있는 가스미가세키 골프장은 2020년 도쿄올림픽 골프대회 개최 예정지로 선정된 곳이다.하지만 여성을 정회원으로 받지 않고, 일요일 등 공휴일에 여성의 라운드를 허용하지 않는 등 여성 차별 정책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경고를 받은 상황이다.IOC는 가스미가세키 골프장이 여성 차별 정책을 철회하지 않으면 경기장을 변경하겠다는 입장이다.지난 15일 일본 골프다이제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가스미가세키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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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챔프 윌렛 "뮤어필드 여성 입회 기쁘다"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지난해 마스터프 챔피언 대니 윌렛(잉글랜드)이 스코틀랜드 뮤어필드 골프장의 여성 입회 허용에 기쁨을 표현했다.뮤어필드 골프장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여성의 입회 여부에 대한 회원들의 찬반 투표 결과 80%가 넘게 찬성표를 던졌다고 말했다. 그 결과 뮤어필드 골프장은 273년 만에 여성 회원에게 문을 열게 됐다.이에 따라 뮤어필드 골프장은 디 오픈 순회 개최지에서 제외된 불이익도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뮤어필드 골프장은 여성 차별 조항으로 디 오픈 개최지에서 제외된 바 있다. 2013년이 마지막 개최였다.2013년 디 오픈에서는 필 미컬슨(미국)이 클라레 저그를 차지했다.당시 공동 15위의 성적을 올린 ...
골프
노승열, 돌아온 '필드의 악동' 존 댈리와 동반 플레이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노승열(25)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70만 달러)에서 필드의 악동 존 댈리(51, 미국)와 동반 라운드를 펼친다.노승열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 클럽(파 72, 7381야드)에서 나흘간 치러지는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다.주최 측이 발표한 편성표에서 노승열은 '필드의 악동' 존 댈리와 유러피언투어의 '스타 플레이어' 이안 폴터(41, 잉글랜드)와 함께 11번 홀에서 대회 1라운드를 시작한다.51세의 나이에도 ‘악동’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존 댈리는 그동안 필드 안팎에서 많은 소란을 일으켰다. 라운드 중 음주는 물론, ...
골프
WGC 대기표 예약 피나우, 타이틀 방어 포기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토니 피나우(미국)가 타이틀 방어를 건너 뛰고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매치 플레이 대기표를 기다린다.피나우는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에서 PGA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피나우는 지난주까지만 해도 타이틀 방어를 위해 대회가 열리는 캘리포니아주로 이동할 계획이었다.하지만 피나우는 지난주 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5위를 기록했다. 세계랭킹 77위에서 70위로 오르며 푸에르토리코 오픈과 일정이 겹치는 WGC 출전 가능성이 커졌다.WGC는 세계랭킹 상위 64위까지 출전 가능하지만, 톱 랭커들이 불참을 선언하며 공석이 생긴 상태다. 대기표를 받은 피나우는 WGC 출전을 위해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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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파머 외손자 샌더스와 조편성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아놀드 파머(미국)의 외손자와 라운드를 치른다.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70만달러)은 16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 힐 클럽(파72, 7381야드)에서 열린다.주최측에 따르면 매킬로이는 대회 1, 2라운드에서 샘 샌더스(미국), 브랜트 스네디커(미국)와 같은 조에 편성됐다.샌더스는 지난해 9월 타계한 아놀드 파머의 외손자다.2015년부터 PGA투어에서 뛰기 시작한 샌더스는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에서 뛸 때도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 초청선수로 참가한 바 있다.올해로 8번째 이 대회에 출전하는 샌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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