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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전향 4개월 브래드버리, DP 월드투어 조버그 오픈에서 '깜짝 우승'
프로 전향한 지 4개월 밖에 안된 댄 브래드버리(잉글랜드)가 DP 월드 투어(옛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2023 시즌 개막전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브래드버리는 28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호턴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DP 월드 투어 조버그 오픈(총상금 98만 유로)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4라운드 합계 21언더파 263타로 우승했다.1라운드 때 8언더파 63타를 몰아쳐 선두에 나선 뒤 하루도 1위를 내주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다.조버그 오픈은 해마다 11월에 시작하는 DP 월드 투어 개막전이다. 올해는 같은 기간에 열린 호주 PGA챔피언십이 DP 월드 투어에 편입되면서 2개 대회가 개막전으로 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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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JLPGA 시즌 최종전 공동 4위…야마시타, 연장 승리
이민영(30)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최종전 우승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이민영은 27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의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J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투어 챔피언십 리코 컵(총상금 1억2천만엔) 최종 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쳤다.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서 시즌 두 번째 우승 기대를 높였던 이민영은 이날 부진으로 공동 4위(11언더파 277타)로 대회를 마쳤다.올해 JLPGA 투어 한국 선수 우승은 8월 홋카이도 메이지 컵에서 이민영의 따낸 1승에 그쳤다.우승은 연장전에서 가쓰 미나미(일본)를 따돌린 야마시타 미유(일본)에게 돌아갔다.이민영과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야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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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전향' 스미스, 호주 PGA 챔피언십 3번째 우승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3년 만에 돌아온 고국 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세계랭킹 3위 스미스는 27일 호주 브리즈번의 로열 퀸즐랜드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호주 PGA챔피언십(총상금 200만 호주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뽑아내며 3언더파 68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지난 2017년과 2018년 이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스미스는 4년 만에 또 한 번 정상에 오르며 통산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스미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호주가 호주 국적자도 해외에서 입국하지 못하게 막는 바람에 이번이 3년 만에 고국 방문이었다.지난 7월 메이저대회인 디오
골프
'섹시' 골퍼 스피래닉이 '돌싱' 브래디와 데이트?
페이지 스피래닉은 SNS상에서 타이거 우즈보다 인기가 많다. 골프 실력은 그만 못하지만 섹시한 몸매로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현재 골프 인플루언서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370만 명이나 된다. 인스타그램 수입이 만만치 않다.그는 '돌싱'이다. 그런데 최근 한 팔로워가 그에게 프로풋볼(NFL) 최고의 쿼터백 톰 브래디(45)와 데이트를 하라는 글을 올려 화제다.이 팔로워는 "내가 브래디라면 스피래닉에게 전화할 것이다. 29세,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섹시하고 최근에 이혼한 스피래닉은 브래디가 생계를 위해 하는 일을 이해하고 지지할 것이다"라고 썼다.그는 이어 "게다가 브래디는 골프를 좋아한다.
골프
[김학수의 사람 '人'] "한국남녀골프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만큼 한국골프산업도 세계적으로 키울 수 있다"...김용업 한국사회인골프협회 회장
골프업계에서 언제나 ‘영입대상 0순위’로 꼽히는 인물들은 삼성 출신들이다. 국내 최고의 기업 삼성 그룹에서 쌓은 전문성과 능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이스트밸리, 렉스필드, 서원밸리 등 주요 신흥 명문 골프장은 안양베네스트GC(옛 안양CC) 출신들을 영입해 성공적인 경영으로 자리를 잡았다. 골프 관련 IT업계서는 골프존을 창업한 김영찬 회장이 대표적인 삼성맨출신이다. 50대까지 삼성전자에서 근무한 뒤 IT 기술을 접목시켜 2015년 스크린 골프를 개발, 현재 우리나라 최고의 스크린골프장 점유율을 지키고 있다. 골프용품업계서도 삼성물산 패션부문 골프 캐주얼 브랜드 빈폴 등에서 쌓은 영업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골프 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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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대구 영신초·성남 동광중에 골프 연습장 설립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대구 영신초등학교와 성남 동광중학교에 골프 연습장을 지어주고 24일 준공식을 했다.KLPGA는 골프를 하고 싶지만, 여건이 되지 않아 골프를 접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동기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습장을 지어주는 '골프 환경 조성 프로젝트'를 벌이고 있다.영신초등학교와 동광중학교는 '골프 환경 조성 프로젝트' 17번째와 18번째 지원 대상이다.KLPGA는 연습장 시설뿐 아니라 클럽 세트, 골프공, 골프장갑, 볼 공급기 등 다양한 골프용품을 지원했다.실외 연습장이 조성된 영신초등학교와 실내 연습장이 구축된 성남 동광중학교는 골프 특기생을 선발해 골프부를 운영할 계획이다.준공식에 참석한 K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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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스틱 골프, 12월 송파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원포인트 레슨
골프 브랜드 발리스틱 골프가 12월 14일과 16일 송파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프라이빗 원포인트 레슨' 행사를 연다.이번 행사에는 박송이, 박재호가 일일 강사로 참여한다.박송이는 골프레슨 스튜디오 티브레이브골프 대표를 맡고 있고, 박재호는 더프라자 학동 스튜디오와 쇼골프 김포공항점에서 레슨 프로로 활약 중이다.참가자 모집은 12월 11일까지 진행되며 발리스틱 골프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원포인트 레슨을 같이 받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고, 댓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또 송파 플래그십 스토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추첨을 통해서도 참가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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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신인왕 티띠꾼, 12월 KLPGA 투어 2023시즌 개막전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여자오픈 출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2시즌 신인왕 아타야 티띠꾼(태국)이 12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에 출전한다.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여자오픈 대회 조직위원회는 24일 "올해 대회에 티띠꾼과 KLPGA 투어 2022시즌 상금왕 박민지(24) 등이 출전한다"고 밝혔다.12월 9일부터 사흘간 싱가포르 타나메라 컨트리클럽(파72·6천486야드)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여자오픈(총상금 110만 싱가포르달러)은 2023시즌 KLPGA 투어 개막전으로 진행된다.원래 2020년에 첫 대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대회를 치르지 못하다가 올해 1회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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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올림픽CC 친선라운드서 만난 임성재· 박현경 “대회가 아니면 골프를 치며 잘 노는게 중요해요”
한국체대 학생인 임성재(24)와 박현경(22)이 오랜만에 친선라운드에서 같이 어울렸다. 남녀 최고의 스타골퍼인 둘이 만난 것은 23일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올림픽CC에서 열린 올림픽CC &한국체육대학교 한마음 골프대회에서였다. 이날 행사는 한국체대 골프부가 전용 연습장으로 활용하는 올림픽CC에서 감사의 표시로 마련한 것이다. 같은 대학 골프부 소속이지만 임성재와 박현경은 학교나 골프장에서 서로 얼굴을 마주하기가 어렵다. 임성재가 미국 남자골프(PGA)투어에서 뛰고, 박현경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뛰기 때문이다. 둘 다 4학년에 재학중이지만 서로 얼굴을 본 것은 손에 꼽을 정도이다. 시즌 중에는 각자 대회 출전에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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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천266위 우즈, 히어로 챌린지 우승하면 랭킹 1천계단 급상승 예상...미국 소셜미디어 세계랭킹 분석
전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미국)가 최근 5개월 동안 대회 출전을 멈추면서 세계랭킹이 1천266위까지 떨어졌다.하지만 12월 1일부터 나흘 동안 바하마의 올버니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출전할 우즈가 우승이라도 한다면 랭킹이 1천계단 급상승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우즈는 이 대회 출전으로 7월 메이저 대회 디오픈에 출전했다가 재활과 훈련이 더 필요하다며 자취를 감췄다가 다섯 달 만에 코스로 돌아오는 셈이다.소셜 미디어 세계랭킹 전문가 노스페라투는 24일(한국시간) 우즈가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우승한다면 세계랭킹 250위 이내로 진입할 수 있다는 계산을 내놨다.우승 한 번으로 1천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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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대 남녀 대표 프로골퍼 임성재· 박현경 “올림픽CC서 골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용연습장을 제공해 감사”
올림픽CC &한국체육대학교 한마음 골프대회가 23일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올림픽CC에서 열렸다. 이날 골프대회에는 한국체대에 재학중인 임성재(24), 박현경(22) 등 남녀 골프선수들이 참가해 올 한해 전용 연습장을 제공한 올림픽CC와 한국체대 관계자와 친선라운드를 가졌다. 한국체대 선수들은 지난 2017년부터 올림픽CC 코스를 연습장으로 사용하며 경기력을 관리해왔다. 이날 친선라운드는 임성재와 박현경이 아마추어 골퍼들과 함께 편성된 6개조를 번갈아 돌면서 원포인트 레슨을 해주며 한국 남녀골프를 대표하는 정상급 실력을 보여주었다. 지난 주 미국에서 귀국한 임성재는 “PGA가 끝나고 휴식을 겸해 한국에 돌아오면 자주 올림픽CC
골프
우즈와 결별한 '명 캐디' 윌리엄스, 스콧과 재결합…5년 만에 필드 복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캐디를 오래 지냈던 '명 캐디' 스티브 윌리엄스(뉴질랜드)가 5년 만에 필드로 복귀한다.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22일 "윌리엄스가 애덤 스콧(호주)과 함께 앞으로 2주간 호주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다"고 보도했다.윌리엄스는 1999년부터 2011년까지 우즈의 백을 멨던 캐디다. 우즈의 메이저 15승 가운데 13승을 윌리엄스와 함께 일궈냈다.우즈와 결별한 뒤 윌리엄스는 스콧의 캐디를 맡아 2013년 마스터스 우승을 합작하기도 했다.2017년 스콧의 캐디도 그만둔 윌리엄스는 이후 은퇴했다가 2019년 제이슨 데이(호주)와 몇 차례 대회에 함께 대회장에 모습을 보였다.1963년생인 윌리엄스는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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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볼, 국내외 주요 투어 사용률 1위
타이틀리스트 골프 볼이 국내외 주요 프로 골프 투어에서 사용률 1위를 지켰다고 22일 타이틀리스트가 밝혔다.용품 전문 리서치 기관 데럴 서베이 조사에 따르면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 72%가 타이틀리스트 볼을 사용했다. 2위 브랜드 볼은 10%에 그쳤다.같은 조사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도 타이틀리스트 볼은 80%의 선수가 선택했다. 2위 브랜드 볼은 7%에 머물렀다.다만 국내 남녀 투어에서는 미국 투어보다 사용률이 다소 떨어졌다.유엔비즈가 조사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선수 볼 사용률에서 타이틀리스트는 67%로 1위를 차지했다. 2위 브랜드는 17%를 점유했다.CNPS가 조사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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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0일 결혼하는 리디아 고, 여자 골프 세계 랭킹 2위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2시즌 올해의 선수와 상금왕, 평균 타수, 최다승 등 주요 부문 1위를 석권한 리디아 고(25·뉴질랜드)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2위가 됐다.21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끝난 LPGA 투어 2022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리디아 고는 21일 자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3위보다 한 계단 오른 2위가 됐다.2위였던 아타야 티띠꾼(태국)은 3위로 내려갔고, 넬리 코다(미국)가 1위를 지켰다.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리디아 고가 우승하고, 코다가 21위 이하 성적을 냈더라면 리디아 고가 1위까지 될 수 있었지만 코다가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치면서 1위 자리를 유지했다.리디아 고의 최근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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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왕과 다승왕 수상한 박민지 "피지컬이 약해 거리도 안 나지만 선배들 보고 배워 이렇게 성장했다"
박민지(24)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 시상식에서 상금왕과 다승왕 트로피을 수상,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의 선수 자리를 확인했다.KLPGA는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2 KLPGA 대상 시상식을 열었다.박민지는 상금왕과 다승왕에 올랐다. 상금왕과 다승왕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상금왕 2연패는 2017년과 2018년 상금왕 이정은(26)에 이어 4년 만이고, 2년 연속 다승왕은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 연속 다승왕을 했던 신지애(34) 이후 14년 만이다.박민지는 올해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6승을 올려 시즌 상금 14억7천792만원을 모았다.박민지는 "1년에 한 번 우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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