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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포 대니엘 강, 유럽 여자프로골프 싱가포르 대회 준우승
교포 선수 대니엘 강(미국)이 레이디스유러피언 투어(LET) 아람코 팀시리즈 싱가포르 대회(총상금 50만 달러)에서 준우승했다.대니엘 강은 18일 싱가포르의 라구나 내셔널(파72·6천39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대니엘 강은 15언더파 201타로 우승한 폴린 루생(프랑스)에 이어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10언더파 206타, 단독 3위에 올랐다.2000년생 루생은 2021년 8월 스웨덴 대회에 이어 1년 7개월 만에 LET 통산 2승을 달성했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7만713 달러(약 9천200만원)다.
골프
"미컬슨은 또라이" 커플스 "현재 실력에 비해 너무 많이 받아"
프레드 커플스(63)가 LIV로 전향한 필 미컬슨을 저격했다.커플스는 최근 오렌시카운티 레지스터와의 인터뷰에서 "미켈슨은 또라이(nutbag)다. 지금 실력에 비해 너무 많은 돈을 받는다"라고 힐난했다.커플스는 "LIV는 74타, 75타를 치는 53세의 미켈슨에게 2억 달러를 기꺼이 주고 있다. 신의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고 비아냥댔다.커플스는 그러나 자신은 여전히 미컬슨을 역대 최고의 골퍼 10명 중 한 명으로 여기고 있으며 그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커플스와 미컬슨은 오랜 친구다. 라이더컵 미국 팀에서 함께 활약했다. 커플스는 지난해 LIV에 합류하기로 한 미컬슨에 대해 비판적이었다. 커플스는 "나는 LIV와 문제 없다. LIV로 가는 골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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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수 못 줄인 안병훈,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2R 공동 12위…선두는 솅크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10만 달러) 둘째 날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공동 12위에 머물렀다. 안병훈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7천34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꿔 이븐파 71타를 쳤다.전날 1라운드에서 3언더파로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던 안병훈은 이틀간 합계 3언더파 139타를 기록, 공동 12위로 순위가 다소 내려갔다.단독 선두에 오른 애덤 솅크(미국·7언더파 135타)와는 4타 차, 공동 3위 그룹(5언더파 137타)과는 두 타 차라 남은 이틀 동안 선두권 도약의 여지는 충분히 남겨뒀다.PGA 투어에서 아직 우승이
골프
리슈먼, LIV 2차 대회 첫날 6언더파…케빈 나·대니 리 8위
마크 리슈먼(호주)이 LIV 골프 2023시즌 2차 대회(총상금 2천500만 달러)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다.리슈먼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의 더갤러리 골프 클럽(파71·7천46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때려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5번 홀(파5)에서 경기를 시작한 리슈먼은 11번 홀(파4)에서만 보기를 적어냈을 뿐 버디 7개를 몰아쳤다.PGA 투어에서 6승을 거둔 리슈먼은 지난해 8월 LIV 골프로 이적했다.그는 2006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한 선수로 국내 팬들에게도 낯익은 얼굴이다.호주 프로골프 투어 회원이었던 리슈먼은 2006년 4월 KPGA가 신설한 외국인 시드 선발전에 응시해
골프
하이원CC 개장…5월까지 모든 홀 야간조명 설치
강원 정선군 고한읍 하이원컨트리클럽(CC)이 17일 2023년 시즌을 시작했다.대중제 골프장인 하이원CC는 해발 1천136m 고원에 파 72·전장 6천592m·18홀로 조성했다.지난해 12개 홀에 설치한 야간조명은 5월까지 18개 홀 전체로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야간조명이 전체 홀에 설치되면 9홀 야간 라운딩으로 하루 최대 120팀까지 라운딩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올해는 이용료 할인 대상을 기존 태백, 정선, 영월, 삼척 등 강원 폐광지역 4개 시·군에서 충남 보령, 전남 화순, 경북 문경 등 전국 폐광지역으로 확대했다.조강희 하이원리조트 본부장은 "시원한 날씨와 천혜의 자연 속에서 쾌적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
골프
PGA 시니어 투어 프레드 커플스 "LIV 골프, PGA 신예 잴러토러스에 1천700억원 제안" 폭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오일 머니'로 움직이는 LIV 골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1승밖에 거두지 않은 윌 잴러토리스(미국)에게 LIV 골프로 이적하는 조건으로 1억3천만 달러(약 1천699억원)를 제안했다는 증언이 나왔다.PGA 시니어투어에서 뛰는 프레드 커플스(미국)는 17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지역 신문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와 인터뷰에서 잴러토리스의 에이전트한테 들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커플스와 잴러토리스는 같은 에이전트 회사에 소속되어 있다.LIV 골프는 처음에는 잴러토리스한테 3천500만 달러(약 457억9천 400만원)를 제시했다가 잴러토리스가 반응이 없자 1억3천만 달러까지 금액을 올렸다고 커플스는 말했다.잴러토리
골프
'대세' 박민지, KLPGA 홍보모델도 2년 연속 발탁
2021~2022년에 걸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을 2연패한 '대세' 박민지(25)가 2년 연속 KLPGA 홍보모델로 활동한다.KLPGA투어는 제15대 KLPGA 홍보모델 12명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KLPGA 시드권을 가진 선수 83명 가운데 온라인 투표 등 다양한 기준을 거쳐 선정된 제15대 KLPGA 홍보모델은 내년 3월 말까지 대회장 안팎에서 KLPGA를 대표하는 얼굴이 돼 팬과의 소통에 나선다.캘린더, 연하장, KLPGA 멤버스, 네이버 스티커 모델이 되는가 하면 KLPGA의 각종 대회 이벤트, 유소년 골프 클리닉, KLPGA와 SBS 골프가 함께하는 메디힐 드림위드버디,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위촉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박민지는 전년도 상금왕은
골프
안병훈, PGA 발스파 챔피언십 1R 3언더파…공동 7위
안병훈(32)이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안병훈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10만 달러)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쳤다.공동 선두 그룹에 불과 2타 뒤진 공동 7위에 오른 안병훈은 모처럼 상위권 진입과 우승 경쟁에 뛰어들 발판을 마련했다.콘페리 투어로 내려갔다가 복귀한 안병훈은 이번 시즌 들어 9월 개막전 포티넷 챔피언십 공동 4위로 시작은 좋았지만, 14개 대회를 치르면서 한 번도 10위 이내에 진입하지 못했다.컷 탈락은 단 두 번뿐이지만, 좀처럼 상위권 성적을 내지 못하는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다.올해 치른 7개 대
골프
하이원리조트, 2023년 후원 프로골프 선수 공개모집
강원랜드가 하이원리조트 후원 프로골프 선수를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최근 3년 이내 한국프로골프(KPGA) 2부 대회 및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대회 출전 경력의 선수다.선발 예정 인원은 강원 폐광지역 출신 남녀 각 1명, 강원지역 출신 남녀 각 2명 등 총 6명이다.계약기간은 12월 31일까지고, 서류전형과 실기테스트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실기테스트는 서류전형을 통과한 선수를 대상으로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18홀 1라운드 경기로 진행한다.이성훈 강원랜드 마케팅기획팀장은 15일 "올해는 선발인원을 지난해 2명에서 6명으로 대폭 늘려 보다 많은 선수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며 "폐광지역 골프선수들이 많
골프
4월 DP 월드투어 코리아 챔피언십 골프대회 입장권 판매 시작
4월 국내에서 열리는 DP 월드투어 코리아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입장권 판매가 15일 시작됐다.DP 월드투어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는 4월 27일부터 나흘간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유러피언 투어인 DP 월드투어 대회가 국내에서 개최되는 것은 2013년 발렌타인 챔피언십 이후 10년 만이다.이 대회에는 덴마크의 쌍둥이 선수 니콜라이 호이고르, 라스무스 호이고르와 투어 통산 2승의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 지난해 한국오픈 우승자 김민규 등이 나온다.입장권은 1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하며 3월 내 구매 고객에게는 얼리버드 할인 혜택을 준다.
골프
한화생명, LPGA 인터내셔널 크라운 '직관' 이벤트
한화생명은 오는 5월 4일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샌프란시스코 골프여행 이벤트'를 연다.이벤트 당첨자는 왕복 항공권과 5월 5일부터 10일까지 4박 숙박, 그리고 인터내셔널 크라운 파이널 라운드 관람 갤러리 티켓을 받는다.게다가 대회가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TPC 하딩파크에서 선수들이 경기하는 조건과 같은 코스에서 골프를 치는 등 2차례 골프 라운드 혜택도 주어진다.'LIFEPLUS 트라이브' 앱을 통해 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23일 추첨으로 1명을 선발하는데 가족이나 친구 등 동반자 1명에게도 똑같은 혜택을 준다
골프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16일 개막…번스 3연패 도전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마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이번 주엔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10만 달러)으로 이어진다.발스파 챔피언십은 1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7천340야드)에서 열린다.발스파 챔피언십은 시즌 최다 상금 대회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500만 달러)과 다음 주 '특급 대회'인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플레이(총상금 2천만 달러) 사이에 열려 정상급 선수들이 많이 출전하지 않는다.세계랭킹 '톱10' 선수 중엔 10위인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유일하게 이번 대회에 나선다.20위 이내 선수로는 맷 피츠
골프
SBS 골프, KPGA 투어 전용 'SBS 골프 2' 4월 개국
SBS 골프가 신규 골프 전문 채널 'SBS 골프 2'를 4월 1일부터 운영한다.'SBS 골프 2'는 한국프로골프(KPGA) 중심 채널이다.기존 'SBS 골프' 채널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를 중심으로 편성하고, 이번에 개국하는 'SBS골프 2' 채널은 KPGA 투어를 중심으로 편성한다.'SBS 골프 2'는 KPGA 1부 투어인 코리안투어 대회를 매일 5시간 이상씩 생중계하고, 2부 투어인 스릭슨 투어와 시니어 투어인 챔피언스 투어 모든 대회를 제작해서 방송한다.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를 개국 첫 주에 SBS 골프 채널과 동시에 위성 생중계하고, 6월에는 US 오픈, 7월에는 US 여자오픈 역시 생중계 방송한다.'SBS 골프 2' 개국 특집 프로그램으로
골프
350야드 이상 못 날린다…"골프 볼 성능 제한 착수"
앞으로 프로 골프 대회에서 350야드를 날아가는 초장타를 치는 선수는 보기 어려워질 전망이다.세계 골프 규칙을 관장하는 R&A와 미국골프협회(USGA)가 마침내 늘어나는 비거리를 억제하기 위한 결정타를 빼 들었기 때문이다.R&A와 USGA는 15일(한국시간) 공동 성명을 통해 프로 대회에서 선수들이 사용하는 골프 볼 성능을 제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A와 USGA는 골프공이 시속 127마일(약 204.4㎞)의 스윙 스피드로 때렸을 때 317야드 이상 날아가지 않도록 3년 안에 규정을 바꿀 계획이다.이렇게 되면 현재 프로 선수들이 대회에 들고나오는 볼은 모두 사용하지 못한다.R&A와 USGA의 계획대로 골프 볼 성능이 제한되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골프
임기 1년 남은 구자철 한국프로골프협회장, 연임 의사 밝혀
구자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이 "기회가 되면 한 번 더 협회 발전을 위한 역할을 하겠다"고 연임 의사를 밝혔다.구자철 회장은 14일 서울 종로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2020년 회장 취임 이후 양적인 성장에 초점을 맞춰왔다"며 "기회가 되면 한 번 더 협회 발전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밝혔다.2020년 KPGA 18대 회장에 취임한 구자철 회장은 올해가 4년 임기의 마지막 해다.구자철 회장 재임 기간 협회는 대회 수나 총상금 규모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올해 25개 대회와 총상금 250억원 규모로 KPGA 코리안투어 시즌이 진행되는데 이는 역대 최다 대회 수와 최대 상금 규모다.이 부문 2위와 3위도 구자철 회장 재임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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