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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만 간신히 버텼다...한국인 PGA 투어 4명 랭킹 하락세
PGA 투어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를 앞둔 한국인 골퍼 4명이 세계랭킹에서 여전히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28일 공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임성재는 전주와 동일한 28위를 기록했다. 방금 종료된 PGA 투어 3M 오픈에서 컷 탈락의 아쉬움을 겪었지만, 다행히 세계랭킹 하락세는 저지했다.반면 함께 컷 탈락한 안병훈은 51위에서 55위로 4단계 밀려났다.3M 오픈에서 한국 선수 중 홀로 컷을 통과한 김주형은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28위에 올랐지만, 세계랭킹에서는 62위에서 64위로 2계단 하락했다.3M 오픈 출전하지 않은 김시우 역시 64위에서 67위로 내려앉았다.이들 4명은 모두 올 시즌 초부터 세계랭킹에서 하락
골프
LPGA 전설들의 대결, 스탠포드의 네 번째 승리
48시간의 날씨 변화 속에 열린 그레이터 톨레도 클래식에서 안젤라 스탠포드가 연장전 끝에 또 한 번의 승리를 기록했다. 그레이터 톨레도 클래식의 LPGA 레전드 부문이 날씨로 인해 36홀로 축소되면서 선수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첫 라운드에서 리드를 잡았던 로라 다이아즈는 카리 웹, 앤젤라 스탠포드, 줄리 잉스터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스탠포드는 두 번째 라운드를 마무리하며 다이아즈와 공동 선두에 올랐고, 두 선수는 연장전에 돌입했다. 두 번째 연장 홀에서 스탠포드는 승리를 거두며 개인 통산 네 번째 LPGA 레전드 타이틀을 획득했다. 스탠포드는 "로라 다이아즈는 지난 이틀 동안 훌륭한 경기를 펼쳤다"고 말하며 상대에
골프
'연속 버디 신기록' 홍현지, WG투어 25언더파로 통산 11승...상금 1700만원
홍현지가 WG투어 무대에서 또 한 번 정상에 오르며 자신의 기록까지 경신했다.홍현지는 27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막을 내린 2025 롯데렌터카 WG투어 5차 대회(총상금 8000만원)에서 최종 합계 25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특히 이번 대회에서 홍현지는 2라운드에서 11개 홀 연속 버디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작성했다. 이는 WG투어 역사상 최다 연속 버디 기록으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이번 우승으로 홍현지는 WG투어 통산 11승을 달성했으며, 우승 상금 1700만원을 수령했다.현재 홍현지는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도 활발히 참가하고 있다. KLPGA 투어에서는 6월 맥콜·모나 용평오픈 공동 19위가 올 시즌 최고
골프
'독주 체제' 이예원, KLPGA 위믹스 포인트 랭킹 10주 연속 1위
KLPGA 투어 하반기 개막을 앞두고 이예원이 위믹스 포인트 랭킹에서 10주 연속 정상을 지키며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위믹스 포인트는 KLPGA 투어 각 대회 결과에 따라 선수들에게 부여되는 누적 점수 시스템으로, 한 시즌 동안 쌓인 총 포인트를 바탕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시즌 마감 후 위믹스 포인트 상위권 선수들은 11월에 열리는 위믹스 챔피언십 이벤트 대회 출전권을 얻게 된다.전반기 동안 3승을 거둬들인 이예원이 위믹스 포인트 1위 자리를 10주간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그 뒤를 홍정민, 유현조, 방신실, 이동은이 차례로 따르며 상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KLPGA 투어 하반기 시즌은 31일 개최되는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골프
골프 웨어 브랜드 롤링롤라이… 디딤돌재단 골프 주니어 인재 육성 프로그램 동참
골프 웨어 브랜드 롤링롤라이가 디딤돌재단의 골프 주니어 인재 육성을 위한 전액 무상 사회공헌 ‘클럽디 꿈나무’ 프로그램을 동행한다. 롤링롤라이는 지난 2024년부터 클럽디 꿈나무 사회공헌을 함께 했다.며 참가자 전원에게 브랜드 의류 제공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후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전체 누적 물품 후원금은 올해까지 1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클럽디 꿈나무’는 디딤돌재단이 주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골프 유망주를 조기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국가대표 및 상비군을 포함해 지금까지 약 56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골프 인재 등용문으로 자리 잡고
골프
'신데렐라' 로티 워드, 프로 전향 11일 만에 LPGA 투어 정상...역사상 3번째 기록
잉글랜드의 신예 로티 워드가 여자 골프계에 폭풍처럼 등장했다. 워드는 27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 던도널드 링크스(파72, 6538야드)에서 막을 내린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최종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섰다. 2004년생인 워드에게 이번 대회는 지난 16일 프로 전향 후 첫 번째 출전 무대였다. LPGA 투어와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공동 주관 대회에서 그는 2위 김효주를 3타 차로 제치고 화려한 데뷔 우승을 완성했다. 프로 데뷔전에서 LPGA 투어 대회 우승을 달성한 선수는 1951년 베벌리 핸슨과 2023년 로즈 장(이상 미국)에 이어 워드가 세 번째 사례다. 특히 워드는 대회 기간 중 여자
골프
KPGA 투어 시즌 최종전… 5년 동안 ‘제주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개최
한국프로골프투어(KPGT)와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가 ‘KPGA 투어챔피언십’을 5년간 개최하는 협약을 맺었다. 28일 제주 서귀포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김민 부회장, 김준 대표이사와 KPGT 김원섭 대표이사, 이준우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을 통해 ‘KPGA 투어챔피언십’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펼쳐진다. ‘KPGA 투어챔피언십’은 이번 시즌에는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라는 대회명으로 열린다.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김민 부회장은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를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개
골프
김주형, PGA 투어 플레이오프 진출 '빨간불'...페덱스컵 89위 그대로
PGA 투어 정규시즌 종료를 코앞에 둔 김주형이 플레이오프 진출 위기에 몰렸다. 김주형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 TPC 트윈시티즈(파71)에서 막을 내린 3M 오픈(총상금 84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코스 컨디션이 까다로워진 마지막 날, 김주형은 흠잡을 데 없는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수확하며 전날 공동 54위에서 공동 28위(13언더파 271타)까지 순위를 26계단 끌어올렸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페덱스컵 랭킹에서는 변화가 없었다. 김주형은 대회 시작 전과 동일한 89위를 기록하며 현상유지에 그쳤다. 최종 라운드 5언더파 스코어는 순위 하락을 방어하는 수준에 머
골프
'상금만 3억원' 장유빈, LIV 골프서 공동 21위...최고 순위 경신
한국 골프의 차세대 스타 장유빈이 LIV 골프 무대에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다. 장유빈은 27일(현지시간) 영국 로체스터 JCB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1, 7301야드)에서 막을 내린 LIV 골프 UK 대회에서 공동 21위에 올라 LIV 골프 데뷔 후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장유빈은 완벽한 경기 운영을 펼쳤다. 보기 한 개 없이 버디 4개만을 수확하며 4언더파 67타로 라운드를 마감했다. 3일간 총합 5언더파 208타의 스코어로 전날 공동 33위에서 무려 12계단 상승한 성적이다. KPGA 투어에서 대상을 비롯해 상금왕, 평균타수 1위 등 주요 타이틀을 휩쓸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 후 올해 LIV 골프 무대로 도전장을
골프
[김기철의 골프이야기] 반본귀정(反本歸正) – 균형 회복의 시간일까? 골프업계는 제자리로 돌아가는 중
요즘 골프업계에서 가장 많이 들리는 말은 “예전만 못해요.”, “이젠 많이 비어요.”, “예약 잘 잡혀요.”다. 불과 2~3년 전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만 해도 이 말들이 참 낯설었을 것이다. 그때는 예약 전쟁이었다. “00시에 열리는 실시간 예약 클릭 전쟁”은 하루의 시작을 결정하는 중요한 일이었다. 그린피는 고공행진하고 골프장은 입만 열면 “만석입니다!”였다. 라운드 중간 쉬는 타임도 없었고, 무더위 속에도 4인 풀팀으로 가득 찼던 페어웨이. 그런데 지금은? 주말 예약이 비고 그린피는 슬그머니 내려오고 골퍼들의 발길도 한 템포 느려진 것처럼 보인다.누군가는 위기라 말한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지금은 비정상
골프
'14번 홀 공동 선두→15·16번 연속 보기' 김효주,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아쉬운 준우승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공동 주관으로 열린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준우승했다.김효주는 27일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6천53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우승을 차지한 로티 워드(잉글랜드)에 3타 뒤진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3월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는 4월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준우승 성적을 냈다.김효주는 14번 홀(파5) 버디로 워드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라 우승 경쟁을 이어갔으나
골프
'스크린→필드 진출' 최민욱, 스크린골프 G투어 우승으로 KPGA 투어 출전권 확보
스크린골프 무대에서 활약해온 선수가 프로 투어 진출의 기회를 잡았다.최민욱이 26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막을 내린 2025 신한투자증권 G투어 5차 대회(총상금 8천만원)에서 최종 합계 22언더파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이용희와의 연장전 접전을 제압하고 우승을 확정한 최민욱은 스크린골프 투어에서 통산 13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우승과 함께 최민욱은 상금 1천700만원과 더불어 9월 개최되는 KPGA 투어 골프존 오픈 본선 출전권이라는 소중한 기회를 손에 넣었다.이번 승리는 최민욱에게 스크린골프에서 실제 필드 골프 프로 무대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 의미 있는 성과가 될 전망이다.
골프
'버디 1개 vs 보기 2개' 장유빈, LIV 골프 영국 대회 2R서 공동 33위
한국 골프의 새로운 도전자가 LIV 골프 무대에서 기대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며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장유빈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로체스터 JCB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1·7천301야드)에서 진행된 LIV 골프 UK(총상금 2천50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2개로 1오버파 72타를 기록했다.첫날 2언더파로 공동 20위에 자리했던 장유빈은 중간 합계 1언더파 141타로 전체 54명 출전자 중 공동 33위까지 순위가 하락했다. 전날 대비 10계단 이상 떨어진 성적이다.올 시즌 LIV 골프에 첫 발을 내디딘 장유빈의 최고 성적은 2월 호주 대회 공동 23위에 머물고 있다.반면 리더보드 정상에서는 호아킨 니만(칠레)이 독주 체제를 구축했
골프
'1m 버디로 시작→중반 3연속 보기 악몽' 김주형, 3M 오픈 3R 공동 54위...선두와 10타차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 오픈(총상금 840만달러) 3라운드에서 순위를 끌어 올리지 못하고 뒷걸음질 쳤다.김주형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7천43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2라운드까지 6언더파로 공동 44위에 올라 이번 대회 출전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컷을 통과했던 김주형은 중간 합계 8언더파 205타에 그쳐 공동 54위로 내려갔다.김주형은 공동 선두(18언더파 195타)와는 10타 차, 공동 10위(15언더파 198타)와는 7타 차로 벌어져 최종 라운드에서 상위권 도약이 쉽지 않은 처지가 됐다.이날 1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골프
'3일 연속 이글 어떻게?' 김세영, 스코틀랜드 오픈 공동 2위 질주..."4년 8개월 만의 우승" 기대감 폭발
김세영이 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강력한 우승 도전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김세영은 26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 던도널드 링크스(파72·6538야드)에서 진행된 3라운드에서 1이글 5버디 1보기의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3일간 누적 스코어 15언더파 201타로 나나 마센(덴마크)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 로티 워드(잉글랜드·17언더파 199타)와는 불과 2타 격차를 유지하고 있어 27일 최종 라운드에서 충분히 역전 가능한 위치다. 전날 4위(선두와 3타 차)에서 한 계단 올라선 김세영의 가장 큰 무기는 3일 연속 작렬한 이글이었다. 1라운드 17번 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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