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켑카, LIV 골프 두 번째 우승 눈앞…3타차 선두
브룩스 켑카(미국)가 LIV 골프 두 번째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켑카는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오렌지 카운티 내셔널(파71)에서 열린 LIV 골프 3차 대회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쳤다.켑카는 중간 합계 12언더파 130타로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를 3타차로 따돌리고 선두에 올랐다.메이저대회에서 4승을 올린 켑카는 작년 LIV 골프로 옮겼고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우승을 신고했다.첫날 선두였던 무뇨스는 이븐파 71타에 그쳐 2위(9언더파 133타)로 내려앉았다.미토 페레이라(칠레)가 5언더파 66타를 때려 3위(8언더파 134타)에 포진했다.2차 대회 우승자인 대니 리(뉴질랜드)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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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버디 3개 몰아친 안병훈, PGA 투어 텍사스오픈 3R 공동 6위
안병훈이 시즌 두 번째 톱10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안병훈은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890만 달러)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때렸다.이날 선전으로 안병훈은 공동 6위(7언더파 209타)로 순위가 껑충 뛰었다.작년 9월 2022-2023 시즌 개막전 포티넷 챔피언십 공동 4위 이후 한 번도 10위 이내에 이름을 올리지 못해 애를 태웠던 안병훈은 시즌 두 번째이자 올해 첫 톱10 입상 기대를 부풀렸다.12언더파 204타로 선두에 나선 패트릭 로저스(미국)와는 5타 차이다.2라운드 잔여 경기 5개 홀을 치른 뒤 3라운드에 나선 안병훈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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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세계 1위 중국계 미국인 장, 오거스타 여자 아마추어 골프 우승
여자 아마추어 골프 세계 랭킹 1위 로즈 장(미국)이 세계적인 권위의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우승했다.장은 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4오버파 76타를 쳤다.사흘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장은 제니 배(미국)와 연장전을 치른 끝에 2차 연장인 10번 홀(파4)에서 파를 지켜 승리했다.장은 중국계 미국인, 배는 한국계 미국인이다.2라운드까지 5타 차 선두였던 장은 이날도 아버지(장하이빈)를 캐디로 대동하고 경기에 나섰지만 타수를 많이 잃었다.이 대회는 1, 2라운드는 미국 조지아주 에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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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PGA 투어 텍사스 오픈 2R 공동 16위…안병훈도 13번홀까지 2타 줄여 선전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890만 달러) 둘째 날 상위권으로 뛰어올랐다.김성현은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7천43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1라운드 이븐파 72타로 50위권이었던 김성현은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 공동 16위에 이름을 올렸다.다만 40여 명의 선수가 경기를 다 마치지 못한 가운데 일몰로 중단되면서 2라운드 종료를 기준으로 김성현의 순위는 변동될 가능성이 크다.전날 악천후로 경기가 지연되면서 상당수 선수가 1라운드를 다 마치지 못해 이날 잔여 경기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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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LPGA 투어 LA오픈 2R 공동 선두…월요 예선 거친 이미향은 16위로 밀려나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디오 임플란트 LA오픈(총상금 175만 달러) 둘째 날 선두로 치고 나갔다.김효주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버디스 이스테이츠의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6천44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적어냈다.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인뤄닝(중국)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이번 시즌에 출전 대회에서 모두 톱10에 들었던 기세를 이번에도 순조롭게 이어갔다.김효주는 지난달 혼다 LPGA 타일랜드를 공동 10위, 이달 초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을 공동 8위로 마쳤다.가장 최근 타이틀은 지난해 4월 롯데 챔피언십이다.디펜딩 챔피언인 하타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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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뇨스, LIV 3차 대회 첫날 9언더파…대니 리 공동 3위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가 LIV 골프 2023시즌 3차 대회(총상금 2천500만 달러) 첫날 단독 선두를 달렸다.무뇨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오렌지 카운티 내셔널(파71·7천29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9언더파 62타를 때려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14번 홀(파5)에서 이글을 떨어트린 무뇨스는 이후 보기를 1개만 기록하고 버디 8개를 몰아쳤다.올해 LIV 골프에 합류한 무뇨스는 2019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바 있다.당시 임성재를 연장전 끝에 꺾어 국내 팬들에게도 낯이 익다. 작년 프레지던츠컵에서는 임성재와 짝을 이뤄 1승1무의 성과를 냈다.2위는 7언더파 64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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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메타 골프, KLPGA 3승 지한솔과 후원계약
㈜아이메타 골프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3승을 거둔 지한솔과 후원 계약을 했다고 31일 밝혔다.지한솔은 이번 시즌에 아이메타 골프 로고가 새겨진 경기복을 입고 대회에 나선다.아이메타 골프은 후원금에 고진모터스와 협력해 아우디 Q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자동차를 지한솔에게 제공한다.아이메타 골프는 메타버스와 NFT 기반 골프 콘텐츠와 마켓 등을 운영하는 신개념 기업이다.프로 골프 선수들의 투어 성적 등에 따라 매주 코인과 토큰을 발행하고 획득한 코인으로 회사의 가상 공간 클럽하우스에서 다양한 골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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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현, 오거스타 여자 아마추어 대회 '역대 첫 홀인원'
박보현이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골프 대회에서 홀인원의 행운으로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을 밟는다.박보현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에번스의 챔피언스 리트리트(파72)에서 열린 제4회 오거스타 내셔널 위민스 아마추어 2라운드 8번 홀(파3)에서 티샷한 볼이 홀에 빨려 들어가는 행운을 누렸다.올해 4회째 열린 이 대회에서 홀인원은 박보현이 처음이다.박보현은 "앞서 6번 홀에서 캐디와 홀인원 얘기를 했는데 진짜 홀인원을 해서 놀랐다"고 말했다.박보현은 홀인원 덕분에 이날 2언더파 70타를 쳤고, 이틀 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9위에 올라 최종 3라운드에 진출했다.미국 텍사스대학 골프팀에서 뛰는 박보현은 아마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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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 예선 출전 이미향, LPGA 투어 LA오픈 1R 선두…김효주 2위
이미향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디오 임플란트 LA오픈(총상금 175만 달러)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이미향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버디스 이스테이츠의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6천44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5타로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2014년 11월 미즈노 클래식과 2017년 7월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LPGA 투어 통산 2승을 보유한 이미향은 지난 시즌 상금 순위 125위에 그치면서 시드를 잃었다.지난해 말 퀄리파잉 시리즈를 통해 시드를 확보하려 했으나 불발되면서 이번 시즌 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던 그는 월요 예선을 통해 출전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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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텍사스오픈 첫날 2언더파…선두에 3타차 공동 15위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텍사스오픈 첫날 2언더파로 공동 15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3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890만 달러)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15위이다. . 악천후로 경기가 지연되면서 상당수 선수가 1라운드를 다 마치지 못해 1라운드 순위와 선두와 격차는 조금 바뀔 수 있다.안병훈은 지금까지 165차례 PGA투어 대회에 출전해 준우승 3번, 3위 2번을 했지만 우승은 아직 신고하지 못했다.2021년 부진으로 지난해에는 콘페리투어로 내려갔다가 복귀한 안병훈은 이번 시즌에는 소니오픈 공동 12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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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학년' 임태영, 고창 고인돌배 아마골프 초대 챔피언
임태영(수원중3)이 고창 고인돌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남자부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임태영은 31일 전북 고창군 고창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제1회 고창 고인돌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우승했다.안해천(성원고2)이 1타 뒤진 14언더파 202타로 2위를 차지했다.전라북도골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한 이 대회에는 대한골프협회 국가대표 5명 등 197명이 출전했다.고창 고인돌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는 지역 골프 활성화와 한국 골프의 이끌어갈 차세대 꿈나무 발굴을 위해 올해 창설됐으며 여자부는 다음 달 3일부터 고창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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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AG 국가대표 조우영, 스릭슨투어 우승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예정인 조우영이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투어 2차 대회(총상금 8천만원)에서 우승했다.조우영은 31일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 솔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9언더파 62타를 쳐 2라운드 합계 16언더파 126타로 정상에 올랐다.조우영은 아직 아마추어 신분으로 대한골프협회 국가대표 상비군이다.작년에 치른 항저우 아시안게임 아마추어 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해 오는 9월 태극마크를 달고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올해 스릭슨투어는 개막전과 2차 대회에서 모두 아마추어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 선수가 잇따라 우승했다.29일 같은 코스에서 열린 스릭스투어 1차전에서는 항저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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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희망 학생선수 29명 선정해 집중 지원' 국민체육진흥공단, 전국 5개 에콜리안골프장에서 지역 골프 꿈나무 육성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골프 유망주 집중 육성을 위해 ‘2023년 지역 골프 꿈나무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4월부터 전국 5개 에콜리안 골프장에서 진행될 이번 사업은 기존 운영방식을 개선하였다.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단순 골프 체험 기회를 제공했던 방식을 벗어나 올해는 프로골퍼를 희망하는 학생선수를 선정하여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지역별로 대한골프협회·대한체육회 등에 학교 운동부 선수로 등록된 학생선수의 신청을 받아 총 29명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학생선수에게는 매월 4회 이상의 에콜리안 골프장 라운드와 연습장 이용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전문 강사의 레슨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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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등 한국 낭자군 22명 LPGA '디오(DIO) 임플란트 LA오픈'에서 2승에 도전
고진영을 비롯해 한국 낭자군이 LPGA '디오(DIO) 임플란트 LA오픈(총상금 175만달러)에서 시즌 2승에 도전한다.지난해부터 대회를 후원해 올해로 2년째를 맞는 ‘디오(DIO) 임플란트 LA 오픈’이 31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동안 팔로스 버디스팔로스 버디스(Palos Verdes) 골프클럽(GC: 파71 6258야드)에서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고진영을 비롯해 스폰서 초청 자격으로 홍예은 주수빈과 월요 예선을 거쳐 출전하는 이정은5, 이미향 등 총 144명 출전자 가운데 가장 많은 22명의 출전해 시즌 2승 사냥에 나선다. 지난 2018년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은 LA 오픈은 지난해까지 한인타운 인근 윌셔컨트리클럽(CC)에서 개최했으나 올해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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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왕정훈, 4월 DP 월드투어 골프 코리아 챔피언십 출전
김영수와 왕정훈이 4월 27일부터 나흘간 인천에서 열리는 DP 월드투어 코리아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한다.김영수는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고, 왕정훈은 DP 월드투어 통산 3승을 거둔 선수다.김영수는 "한국에서 열리는 DP 월드투어 대회에 나가게 돼 기대가 크다"며 "제가 작년에 첫 우승을 한 코스에서 대회가 열려 그때 좋은 기억을 되살리겠다"고 말했다.그는 지난해 10월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고, 올해 4월 코리아 챔피언십 역시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지난해 전역해 필드로 복귀한 왕정훈은 2월 DP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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