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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 극복' 안병훈, PGA 첫 우승 '정조준'
안병훈(26)이 다시 한번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승 도전에 나선다.안병훈은 2일(한국시각)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392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 공동 7위에 올랐다.버디 6개와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한 안병훈은 샘 사운더스(미국)과 공동 7위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데이비드 링머스(스웨덴), 제이슨 더프너(미국)의 선두 그룹에 3타 뒤졌다.10번 홀에서 출발한 안병훈은 11번 홀(파5)에서 티샷한 공을 찾지 못해 벌타를 받아 더블보기로 출발했다. 하지만 전반 9홀에 버디 2개로 만회했고, 후반 9홀에는 버디만 4개를 골라 상위권 성적으로 대회를 시작했다.안병훈을...
골프
테니스 정현, 9년 만에 韓 메이저 3회전 진출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67위 · 삼성증권 후원)이 개인 통산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3회전에 진출했다. 운명의 한일전에서 4회전 진출에 도전한다.정현은 1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의 롤랑 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오픈(총 상금 3600만 유로 · 약 452억 원)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데니스 이스토민(80위 · 우즈베키스탄)을 3-0(6-1 7-5 6-1)으로 완파했다. 1시간51분 만에 거둔 승리였다.개인 첫 메이저대회 3회전 진출이다. 정현은 2014년 US오픈에서 예선을 통해 메이저대회에 데뷔한 뒤 2015년 US오픈과 올해 호주오픈 2회전 진출이 최고 성적이었다.특히 정현은 2007년 US오픈 이형택 이후 한국 선수로는 9년여 만에 메이저 3회전...
일반
'현진아, 잘 봤지? 오승환, 연이틀 세이브 '韓美日 900K'
'끝판왕' 오승환(35 · 세인트루이스)이 연이틀 후배 류현진(30 · LA 다저스)이 보는 앞에서 세이브를 수확했다. 한국과 일본, 메이저리그(MLB) 통산 900탈삼진 고지도 밟았다.오승환은 2일(한국 시각) 미국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홈 경기에서 2-0으로 앞선 9회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안타 1개를 맞았지만 삼진 2개를 솎아내며 2-0 승리를 지켜내 세이브를 기록했다.전날 류현진이 등판한 경기에서 2-1 승리를 지켜낸 오승환의 2경기 연속 세이브다. 시즌 13세이브(1승2패)를 기록한 오승환은 평균자책점(ERA)도 2.88에서 2.77로 떨궜다.오승환은 선발 애덤 웨인라이트(6이닝)-맷 보우먼(1이닝)-트레버 로젠탈(1이닝)...
해외야구
안병훈, 메모리얼 토너먼트 1R 공동 7위로 출발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안병훈(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870만 달러) 첫날 공동 7위로 출발했다.안병훈은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골프클럽(파72, 739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안병훈은 공동 선두 제이슨 더프너(미국), 데이비드 링메르트(스웨덴, 이상 7언더파)에 3타 뒤진 공동 7위에 자리했다.10번 홀에서 출발한 안병훈은 11번 홀(파5)에서 더블보기를 하며 초반부터 흔들렸다. 이 홀에서 안병훈은 티샷 실수로 벌타를 받았고, 6번째 샷에서야 공을 그린에 올렸다.그러나 안병훈은 곧바로 12번 홀(파3)에서...
골프
권율은 '귓속말' 현장에서 왜 '혼밥'을 먹었을까
그야말로 권율이라는 배우의 재발견이다. SBS 수목드라마 '귓속말'에서 그는 법률회사 태백을 가지기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강정일 변호사 역을 맡았다. 창백한 얼굴과 날씬한 체구에서 나오는 에너지는 엄청났다. 악의를 억누르는 감정 연기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정작 이런 캐릭터를 연기한 당사자 권율은 후련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워낙 감정적으로 소모가 컸던 탓이다."너무 감정적으로 고되고 힘든 작업이었어요. 저도 모르게 예민해지고 우울해지는데 그 모습이 힘들더라고요. 어떤 작품들보다도 힘겨웠고, 버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매번 벽에 부딪치는 느낌으로, 제 목을 제가 조르면서 연기했어요. 당장 외울 대사가...
3개월 간 유설옥으로 살았던 최강희 "진짜 행복했다"
"저는 추리물을 별로 안 좋아해요."뜻밖의 대답이었다. 제목부터 '추리의 여왕'인 드라마에서, 셜록 홈즈도 울고 갈 만한 뛰어난 추리력을 가진 프로파일러 유설옥 역을 맡은 최강희는 제작발표회 때부터 엉뚱한 답으로 시선을 모았다.하지만 그건 사실이었다. 추리물인 드라마에 들어가게 된 이유는 본인의 취향과는 무관했다. 추리물을 아주 열심히 보는 절친한 친구가 대본을 보고 '재미있다'고 하지 않았더라면, 아마 우리는 유설옥을 연기하는 최강희를 보지 못했을지도 모른다.시작은 미약했을지 모르나, 끝은 그렇지 않았다. 드라마 후반부부터 팬들은 '시즌2'를 염원했다. 현실감 있는 대사,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연출, 무엇보다 최강희...
'썰전' 전원책 "홍준표·안철수, 본업으로 돌아가라"
'썰전' 전원책 변호사가 대선에서 패배한 안철수·홍준표 전 대선후보를 향해 "원래 본인 직업으로 돌아갔으면 한다"고 주장했다.1일 방송한 JTBC ‘썰전’에서는 여소야대 국면 속에서 패배한 대선 후보들의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전 변호사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후보,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후보. 이런 대선에서 한번 패배한 사람들은 다시 내가 열심히하면 다음 선거에서 50% 지지 받는다는 식의 얘기를 하는데, 그것은 천만의 말씀이다"는 생각을 밝혔다.이어 "(두 사람 다) 원래 본인의 직업으로 돌아갔으면 한다. 안철수 전 의원은 벤처사업가 또는 의사로, 홍준표 전 지사는 변호사 개업을 하라"고 충고했다.전 변호사는 특히 홍...
'썰전' 유시민 "문 대통령, 때로는 흔들려도 괜찮아요"
유시민 작가가 인사 문제 때문에 흔들리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때로 흔들려도 괜찮아요"라며, 격려와 지지 메시지를 남겼다.1일 방송한 JTBC '썰전'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 운영 드라이브에 대해 이야기했다. 내각 구성과 관련해 각 후보자들의 검증이 본격화되면서 야당의 반발이 거세지고 심지어 사과를 요구한 상황.게다가 이낙연 국무총리이 임명 동의안이 인준된 데 대해 자유한국당은 "청와대와 여당이 협치를 깼다"며 대결 정국을 예고하고 있다.이날 방송에서도 후보자들에 대한 적정성을 두고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설전을 펼쳤다.전 변호사는 후보자들 특히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의 위장 전입 논란이 심각하다고 지목했다....
'고진감래'형 배우 권율은 무엇으로 사는가
매 순간 끝을 생각하는 배우. 권율이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된 계기는 길었던 무명 시절에서 기인했다. 한창 꽃필 20대가 아닌 30대에 그는 비로소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 사이에 겪었던 수많은 고통과 좌절이 지금의 권율을 만들었다."돌아보면 당시에는 왜 나는 안될까 원망했었어요. 그런데 가면 갈수록 당시에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는 걸 느꼈죠. 그래서 기회를 잡았을 때는 항상 소중하게, 절실히, 후회가 남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심정이 생겼나봐요. 매 순간 벼랑 끝에 선 심정으로 말이죠. 언젠가 한 번의 기회는 올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 시간이 오기만을 기다렸고요."그는 한 번에 많은 것이 달라지는 배우는 아니다....
최강희 "시켜줄지는 모르지만, 악역 잘할 자신있다"
알고 보면 최강희는 그동안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 배우다. 데뷔 초에는 '나', '학교', '광끼' 등에서 톰보이 같은 느낌으로 등장했다면, 이후에는 '단팥빵',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달콤한 나의 도시' 등에서 섬세한 감정연기가 필요한 역할을 맡았다. '보스를 지켜라', '7급 공무원'은 다소 코믹한 무드였고.그럼에도 최강희는 자신이 너무 비슷한 역할만 맡고 있지는 않은지 고민스러워 했다. 인터뷰 도중 '강짱'이라는 애칭답게 러블리한 이미지로만 소비되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묻어나오기도 했다.올해로 데뷔 23년차가 된 최강희는 차츰 '변화를 받아들이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아직까지 기회가 오...
'독기 품은' 김준성, "퍼터도 캐디도 바꿨다"
[천안=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코오롱 한국오픈 1라운드(총상금 12억원)에서 단독 선두로 나선 김준성(26)이 통산 2승을 향한 만반의 준비를 했다.김준성은 지난해 13개 대회에 출전해 매치플레이를 제외하고 10개 대회 컷 통과에 성공했지만 이 중 9개 대회에서는 톱20이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준성은 KPGA 선수권 대회에서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이변을 낳았다.깜짝 우승의 주인공이 됐던 김준성은 디오픈 출전권이 걸려 그 어느때보다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이번 한국오픈에서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한다.김준성은 1일 충남 천안 소재의 우정힐스 컨트...
골프
日두 번째 메이저, 김형성-임성재 선두에 1타 차 출발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올 시즌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두 번째 메이저대회에서 김형성(37, 현대자동차), 임성재(19)가 선두에 1타 차로 출발했다.1일 일본 이바라키현 시시도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84야드)에서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두 번째 메이저대회 JGT챔피언십 모리빌딩컵 시시도힐즈(총상금 1억 5000만 엔) 1라운드가 열렸다.김형성은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임성재, 호주교포 이원준 역시 김형성과 동타를 기록, 공동 9위 그룹을 형성했다. 공동 1위 그룹에는 4언더파를 친 선수 8명이 올라서며 혼전 양상을 띠었다.이날 김형성, 임성재, 이원준은 모두 기복이 심한 플레이를 펼쳤...
골프
'디오픈 티켓 도전' 최진호, "좋은 샷감으로 우승 찬스 만들 것"
[천안=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대상포인트 1위 최진호가 물오른 샷 감으로 코오롱 한국오픈 우승 사냥에 나섰다.최진호는 1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골프장(파71, 7328야드)에서 막을 올린 대회 코오롱 한국오픈에 출전했다.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를 기록한 최진호는 선두와 5타 차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최진호는 대회 1라운드 4번 홀부터 매서운 샷감을 뽐냈다. 4번 홀(파3)에서 버디를 낚은 최진호는 5번 홀(파5)와 6번 홀(파4)까지 연속 3홀에서 버디를 솎으며 타수를 줄였다. 하지만 7번 홀(파3)에서 슬라이스 바람이 불어 왼쪽을 보면서 샷을 구사한 것이 러프에 빠졌고, 보...
골프
김하늘-이민영,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 정회원으로 입회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김하늘(29, 하이트진로)과 이민영(25, 한화)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정회원이 됐다.일본 골프다이제스트 온라인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김하늘과 이민영이 제출한 입회 신청서가 이사회에서 결정됐다고 지난 1일 보도했다.JLPGA투어는 이번 시즌부터 단년 등록으로 투어를 뛰는 선수가 우승을 차지할 경우 별도의 프로 테스트 응시 없이 협회의 승인을 받아 회원 자격을 얻을 수 있도록 개정했다.이 같은 개정은 지난해 12월 JLPGA투어 도내 회견에서 발표된 바 있다. JLPGA투어는 단년 등록 선수가 JLPGA투어에서 우승을 하거나 3년 연속 상금 시드를 획득할 경우 협회의 승인을 거쳐 회원 자격을 부여하는 ...
골프
'홀인원' 김준성, 코스레코드 타이... 한국오픈 1R 단독 선두
[천안=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지난해 KPGA 선수권대회 우승으로 '이변의 주인공'이 됐던 김준성(26)이 2017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코오롱 한국오픈(총상금 12억원)에서 8언더파 맹타를 휘둘러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을 세웠다.김준성은 지난해 13개 출전 대회 중 유일하게 톱10 진입에 성공한 KPGA 선수권대회에서 생애 첫 승을 기록했다. 그는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2위와 2타 차 선두에 올라 다시 한 번 특급 대회 우승 사냥에 나섰다.김준성은 1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골프장(파71, 7328야드)에서 막을 올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홀인원)와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 8타를 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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