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일본 이바라키현 시시도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84야드)에서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두 번째 메이저대회 JGT챔피언십 모리빌딩컵 시시도힐즈(총상금 1억 5000만 엔) 1라운드가 열렸다.
김형성은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임성재, 호주교포 이원준 역시 김형성과 동타를 기록, 공동 9위 그룹을 형성했다. 공동 1위 그룹에는 4언더파를 친 선수 8명이 올라서며 혼전 양상을 띠었다.
이날 김형성, 임성재, 이원준은 모두 기복이 심한 플레이를 펼쳤다. 김형성과 임성재는 이글, 버디, 보기를 골고루 낚았고, 이원준은 이글 1개, 버디 5개, 더블보기 2개를 기록했다.
전반 홀에서 기복이 심한 플레이를 펼친 김형성은 후반 홀에서 아깝게 공동 선두 그룹에서 밀려났다.
김형성은 전반 2번 홀(파5)에서 버디로 출발, 3번 홀(파3)에서 보기를 낚으며 제자리걸음을 했다. 4번, 5번 홀(이상 파4)에서는 2연속 버디를 낚았고, 6번 홀(파5)에서는 이글을 잡아내며 타수를 크게 줄였다. 하지만 곧이어 8번, 9번 홀(이상 파4)에서 연속 보기를 범했다.
전반 홀에서 2타를 줄인 김형성은 후반 11번, 12번 홀(이상 파4)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잡아내며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17번 홀(파4) 보기로 타수를 잃었다.
이동환(30, CJ대한통운)이 1언더파로 뒤를 이었다. 김경태(31, 신한금융그룹), 황중곤(25, 혼마)은 1오버파를 기록했다. 송영한(26, 신한금융그룹)은 3오버파로 부진했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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