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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보다 낫다' 한동민의 놀라운 '제대 첫 풀시즌'
'동미니칸' 한동민(28 · SK)이 다시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홈런포가 살짝 주춤했던 5월을 지나 6월 다시 장타를 펑펑 날리고 있다.한동민은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넥센과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서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3연승을 달리던 팀은 2-6으로 지면서 숨을 골랐지만 한동민의 방망이는 상승세를 멈추지 않았다.특히 한동민은 이날 4회 1점 홈런을 날리며 3경기 연속 대포를 가동했다. 4일 한화전부터 6일 넥센전까지 짜릿한 손맛을 봤다.그러면서 한동민은 팀 선배 최정과 함께 홈런 공동 1위(18개)에 올랐다. 3경기 동안 6타점을 쓸어담으면서 이 부문 단독 1위(47개)를 질주했다. 거포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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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도 깬' 슈틸리케, 결국 돌아온 건 아쉬움 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카타르 원정에 나설 24명 명단을 발표하면서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과 박주호(도르트문트)의 이름을 포함시켰다. 슈틸리케 감독은 "와일드카드라는 표현을 쓰고 싶다"고 말했다.초창기 슈틸리케호에는 원칙이 있었다.바로 "소속팀에서 뛰지 못하는 선수들은 대표팀에 부르지 않겠다"는 원칙이었다. 과김했다. 이청용과 박주호를 비롯해 김진수, 윤석영 등 당시 출전 기회가 없던 유럽파들을 호출하지 않았다. 다른 주축 선수들에게도 같은 잣대를 적용했다.하지만 최종예선 시작과 함께 벼랑 끝에 몰리면서 슈틸리케 감독은 스스로 이 원칙을 깼다. 소속팀 경쟁에서 밀린 선수도 대표팀으로 불렀다.이번 카타르 원정도 마...
해외축구
류현진, 日 마에다 밀어내고 선발 등판 확정
'괴물' 류현진(30 · LA 다저스)이 선발진 경쟁에서 살아남았다.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를 불펜으로 밀어내고 다음 선발 등판을 예약했다.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8일(한국 시각)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과 홈 경기를 앞두고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류현진이 (신시내티와 홈 경기가 열리는) 12일 선발 등판한다"고 밝혔다.지난 6일 워싱턴전 이후 6일 만의 등판이다. 당시 류현진은 7이닝 동안 4탈삼진 7피안타(1홈런) 4실점으로 6패째(2승)를 안았다. 그러나 한창 잘 나가던 2014년 이후 3년 만에 구속이 151km를 찍고 7이닝을 소화하는 등 선발 투수로 안정감을 보였다. 이날 경기 후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에게 선발 등판...
해외야구
슈틸리케호, 전술 변화보다 세밀함이 필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8일(한국시간) 열린 이라크와 평가전에서 다소 파격적인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바로 기성용(스완지시티)을 센터백으로 한 스리백이었다. 기성용이 포어 리베로 형식으로 나서고, 상황에 따라 좌우 윙백은 박주호(도르트문트)와 김창수(울산)가 내려와 포백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전술. 14일 열리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카타르 원정을 대비한 전술이기도 했다.하지만 효과는 미미했다.이라크는 한국을 상대로 선 수비 후 역습으로 나섰다. 카타르 역시 비슷한 경기 운영을 할 전망이기에 가상의 카타르로 더할 나위 없는 상대였다. 역습을 대비하려 스리백을 쓴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문...
해외축구
'무기력한' 슈틸리케호, 이라크와 0-0 무승부
슈틸리케호가 '가상의 카타르' 이라크와 무기력한 무승부를 기록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라스알카이마의 에미리츠 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 평가전에서 0-0으로 비겼다.슈틸리케 감독은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을 최전방 원톱으로 세웠다. 또 좌우 측면에는 손흥민(토트넘 핫스퍼)과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을 배치했다.수비진에 큰 변화를 줬다. 장현수(광저우 R&F)와 기성용(스완지시티), 홍정호(장쑤 쑤징)로 스리백을 구축했다. 기성용의 센터백 배치는 포어 리베로 성격이었다. 박주호(도르트문트)와 김창수(울산)이 좌우 윙백으로, 한국영(알 가라파), 남태희(레퀴야)가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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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징크스 극복하고 산토리 오픈서 시즌 2승 도전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왕언니 강수연(41)이 징크스를 깨고 시즌 2승에 도전한다.강수연은 8일부터 나흘간 일본 효고현 고베시에 위치한 롯코 국제 골프클럽(파72, 6538야드)에서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 엔) 출전한다.강수연은 지난 7일 열린 프로암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이에 강수연은 “2위 정도면 좋았을 것 같다. 사실 프로암에서 우승하면 본 대회에서 우승할 수 없는 징크스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징크스에 도전하는 것도 동기부여가 된다”며 베테랑다운 면모로 우승 욕심을 드러냈다.강수연은 5월 말 JLPGA투어 리조트 트러스트 레이디스에서 연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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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본 거쳐 올 시즌 국내 첫 출전 성은정 "우승 목표"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아마추어 최강자 성은정(18, 영파여고)이 올 시즌 국내 팬들에게 처음 모습을 보이는 대회에서 당찬 포부를 밝혔다.성은정은 9일부터 사흘간 제주도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 6527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에 출전한다.성은정은 지난해 US 여자 주니어 골프선수권과 US 여자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을 연달아 제패하며 아마추어 최강자로 이름을 알렸다. 한 해에 이 두 대회의 우승컵을 들어올린 여자 선수는 성은정이 최초다.성은정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3차례 출전했고,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도 모습을 드러냈다.LPGA투어 기아...
골프
장하나-김민선5-성은정 ‘장타자 빅뱅’ 결과는…에쓰오일 챔피언십 9일 개막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9일부터 사흘간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이 열린다. 이번 대회 1라운드에는 한국 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장타 스타들이 한조에 모여 눈길을 끈다.대회 주최측은 “이번 대회 ‘스토리텔링 조는 장타자 간의 대결로 꾸려진다.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 262야드의 김민선5와 KLPGA투어의 원조 장타자 장하나,그리고 ‘괴물 아마추어’ 성은정이 한조에 편성됐다”고 밝혔다.김민선5(CJ오쇼핑)는 현재 드라이브 샷 비거리 부문 2위를 달리는 투어 대표 장타자다. 시즌 도중미국에서 KLPGA투어 복귀를 선언한 장하나는 미국 무대에서도 밀리지 않는 장타를 자랑...
골프
병원 측 "탑, 안정제 과다복용 추정…심한 기면 상태"(종합)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이 약물과다복용 증세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가운데, 병원 의료진이 브리핑을 열고 현재 상태를 설명했다.7일 오후 4시 서울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의료진은 "탑은 6일 낮 12시 34분 도착했다. 도착 당시 세 명의 동반자에 의해 왔으며 한 명은 상지, 다른 두 명은 하지를 든 상태였다"고 밝혔다.이어 "응급의 소견상 의식 상태는 일반적 자극에는 반응이 없고 강한 자극에만 간혹 반응하는 상태였다. 동공이 축소되어 있었고 빛 반사가 감소되어 있었다"며 "혈압과 맥박이 불안정했고, 저산소증 및 고이산화탄소증 등의 증상을 보였다"고 설명했다.의료진은 "이에 응급처치를 시행했고 벤조다...
[Let’s Fun 골프레슨⑤] 도그레그 홀, 안전하게 페이드 샷으로 공략하기
[마니아리포트] ‘미녀 프로’ 노유정, 김현명 프로가 설명하는 다양한 샷과 코스 공략법의 팁, 이번에는 왼쪽으로 휘어져 있는 도그레그 홀을 공략하는 법을 설명하는 시간이다.제주 엘리시안 골프장 9번 홀은 왼쪽으로 휘어져 있는 도그레그 홀이다. 이 홀에는 왼쪽 티샷이 떨어질 만한 위치에 벙커가 도사리고 있다.과감하게 벙커를 넘기지 않고, 안전하게 벙커를 피해서 가기 위해서는 티샷을 페이드 샷으로 쳐야 한다.페이드 샷을 하기 위한 두 가지 팁이 있다. 하나는 샷을 할 때 골반이 빨리 열리는 느낌으로 샷을 하는 것이다. 또 하나는 에임을 한 후 어깨는 샷을 보내고자 하는 방향으로 맞추되, 왼쪽 발을 약간 빼서 샷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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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측 "탑, 안정제 과다복용 추정…심한 기면 상태"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이 약물과다복용 증세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가운데, 병원 의료진이 브리핑을 열고 현재 상태를 설명했다.7일 오후 4시 서울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의료진은 "탑은 6일 낮 12시 34분 도착했다. 도착 당시 세 명의 동반자에 의해 왔으며 한 명은 상지, 다른 두 명은 하지를 든 상태였다"고 밝혔다.이어 "응급의 소견상 의식 상태는 일반적 자극에는 반응이 없고 강한 자극에만 간혹 반응하는 상태였다. 동공이 축소되어 있었고 빛 반사가 감소되어 있었다"며 "혈압과 맥박이 불안정했고, 저산소증 및 고이산화탄소증 등의 증상을 보였다"고 설명했다.의료진은 "이에 응급처치를 시행했고 벤조다...
‘이번엔 내 차례’ 노승열, 세인트주드 클래식 '우승사냥' 나서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노승열(26)이 김시우(22, CJ대한통운)의 바통을 이어 받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컵 사냥에 나선다.노승열은 8일 밤(이하 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사우스윈드 골프장(파70, 7244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페덱스 세인트주드 클래식(총상금 640만 달러)에 출전한다.지난 2012년 PGA 투어에 진출한 노승열은 자신이 2년 만의 첫 승을 들어올린 취리히 클래식이치러진 TPC 루이지애나코스 보다 사우스윈드 골프장에 더 강한 모습을 보였다.노승열은 지난 2012년 루키 시즌 이 대회 출전해 톱7에 이름을 올리며 활약했다. 하지만 2013년 노승열은 이 대회에서 컷 탈락의 고배를 마셨고, 2014년에는 불참했다....
골프
'U-20 WC 노리는' 女 U-19 대표팀, 정성천 감독 선임
여자 19세 이하(U-19) 사령탑에 정성천(46) 감독이 앉았다.대한축구협회는 7일 "10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본선을 앞둔 여자 U-19 대표팀을 정성천 감독이 계속 이끈다"고 전했다. 정성천 감독은 U-19 대표팀 감독과 여자 A대표팀 수석코치를 겸한다.여자 U-19 대표팀은 AFC 챔피언십을 통해 내년 프랑스에서 막을 올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출전권을 노린다. 한국은 일본, 호주, 베트남과 한 조에 속했고, 대회 3위 안에 들면 출전권을 얻는다.정성천 감독은 U-20 월드컵에 감독으로 3번, 코치로 1번 출전한 베테랑이다. 여자 A대표팀 코치로서 4월 평양 원정을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도 있다.또 8월 대만 타이베이에...
해외축구
KPGA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챔피언을 가리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매치플레이 대회는 하나다. 바로 2010년 막을 올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다.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가 8일부터 나흘 동안 경남 남해군에 위치한 사우스 케이프 오너스 클럽 선셋·선라이즈 코스(파72·7183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규모가 지난해보다 2억원 오른 10억원이다.대회 방식은 동일하다. 64강과 32강전을 치른 뒤 16명이 4개 그룹으로 나뉘어 조별 매치를 치른다. 승점을 계산해 조 1위 4명 가운데 승점이 높은 2명이 결승에서, 나머지 2명이 3~4위전에서 만난다.특히 7번의 대회에서 7명의 챔피언을 배출할 만큼 경쟁이 치열하다.디펜딩 챔피언은...
골프
류현진, 日 마에다와 선발 생존 경쟁 본격화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류현진에 대해 "선발 기회를 더 얻을 것"이라고 공언한 가운데 재점화된 선발 로테이션 경쟁 구도에 관심이 쏠린다.류현진은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7피안타(1홈런) 4실점을 기록했다. 팀이 2-4로 패하면서 패전투수가 됐지만 올시즌 최다 이닝(7이닝) 및 최다 투구수(102개)를 기록했고 또 최고 구속(약 151km)을 찍으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선발투수의 임무는 팀 승리의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류현진은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달성하지 못했지만 내셔널리그 최강의 타선을 자랑하는 워싱턴을 상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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