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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정현, US오픈 3회전 진출 무산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47위 · 삼성증권 후원)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서 세계의 높은 벽을 확인했다.정현은 31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총상금 5040만 달러·약 565억 원)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존 이스너(15위 · 미국)에 0-3(3-6 4-6 5-7) 완패를 안았다.프랑스오픈에 이어 시즌 두 번째 3회전 진출을 노렸지만 아쉬움을 남겼다. 올해 윔블던에 부상으로 불참했던 정현은 호주오픈 2회전 등 나머지 세 번의 메이저 대회에서는 모두 2회전에 나섰다.이날 정현은 장신의 이스너가 뿌리는 강서브에 고전했다. 키 208cm로 정현보다 20cm 가량 큰 이스너는 최고 시속 223km에 이르는 서브로...
일반
'장타 쾅쾅!' 김현수, 2루타에 3루타까지 작렬
'타격 기계' 김현수(29·필라델피아)가 모처럼 장타를 본능을 뽐냈다. 올 시즌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장타 2개를 터트렸다.김현수는 31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더블헤더 2차전에 8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의 활약을 기록했다.더블헤더 1차전에서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김현수는 2차전에서 장타를 터트렸다. 시즌 타율은 0.223(179타수 40안타)이 됐다.김현수는 지난 23일 마이애미 말린스전 이후 8경기 만에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에 성공했다.출발은 좋지 못했다.김현수는 2회 첫 타석에서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
해외야구
안창림, 유도 세계선수권 73kg급 동메달 '韓 첫 메달'
안창림(수원시청)이 2017 세계유도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에게 첫 메달을 안겼다.안창림은 31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끝난 대회 셋째 날 남자 73kg이하급에 출전해 동메달을 땄다.8강전까지 4경기에서 두 차례 한판승을 거두는 등 승승장구하던 안창림은 4강에서 루스탐 오루조프(아제르바이잔)에게 한판패를 당했다. 안창림은 동메달결정전에서 라샤 샤브다투시빌리(조지아)를 발뒤축걸기 절반승으로 누르고 3위를 차지했다.안창림의 동메달은 한국 유도가 이번 대회에서 수확한 첫 번째 메달이다. 지금까지 남녀 총 6체급 경기가 끝난 가운데 일본이 5체급을 석권하는 등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대회 종합 1위...
일반
드림투어 ‘우승상금 1억원’ 두 번째 주인공은 이솔라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이솔라(27, 유진케미칼)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2부투어) 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의 ‘대형 이벤트’ 주인공이 됐다.이솔라는 지난 30일 경기도 여주 스카이밸리 컨트리클럽(파72, 6477야드) 스카이(OUT), 밸리(IN) 코스에서 열린 ‘호반건설 챔피언십 2017 2차전(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았다. 이솔라는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4년 만에 드림투어 우승을 차지했다.이솔라는 1, 2라운드를 모두 공동선두로 마쳐 챔피언조에서 최종라운드를 시작했다. 이솔라는 전혀 긴장하지 않은 듯 흔들림 없는 플레이로 생애 첫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골프
'후반기 첫 패' 두산 불펜, KIA 원정 액땜? 악재?
철옹성을 자랑하던 두산 불펜이 후반기 첫 패배를 안았다. 1위 KIA와 한판승부를 앞두고 액땜이 될지, 악재로 작용할지 관심이다.두산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서 2-5 패배를 안았다. 선발 함덕주가 6회까지 롯데 타선을 무득점으로 묶었지만 이후 불펜이 무너지면서 5점을 내리 내줬다.사실 두산은 전날 롯데를 접전 끝에 물리친 기세를 몰아 7연승을 노렸다. 이날 승리 뒤 31일부터 열리는 KIA와 광주 원정에서 모두 이기면 1위로 도약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하지만 믿었던 불펜이 붕괴되면서 선두 도약에 제동이 걸렸다. 두산은 함덕주에 이어 나선 김승회가 7회 강민호에게 선제 결승 1점...
해외야구
'꼭꼭 숨겼다' 베일에 쌓인 신태용호의 이란전
"경기장에 오면 알 수 있을 겁니다."28일 완전체가 된 신태용호의 첫 훈련. 신태용 감독은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훈련을 15분만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진 29일 훈련도 마찬가지였다. 보통 훈련을 가감 없이 공개하다가 경기 하루 전 훈련만 15분 공개하는 일정과 달랐다. 앞서 26일에도 수원 삼성과 연습경기도 비공개로 진행했다.미디어를 통한 정보 유출을 차단하겠다는 의지다.훈련을 보면 어느 정도 그림이 그려진다. 아무래도 선발로 나서는 선수들이 한 팀으로 호흡을 맞추기 때문이다. 특히나 연습경기는 더 정보 유출이 심하다.신태용 감독은 말도 아끼고 있다. 선발 명단, 선수들의 몸 상태, 전술 등에 대해서 일체 언급하지 않고 있...
해외축구
'장르 불문' 여배우들의 가을 극장가 상륙 작전
부쩍 바람이 쌀쌀해진 초가을,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드는 국내외 여성 영화들이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30일 개봉한 영화 '아토믹 블론드'는 이미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로 탁월한 액션 연기를 증명한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주인공으로 활약한다.샤를리즈 테론은 이번 영화에서 이중 스파이를 잡기 위해 나서는 MI6 최정예 요원 로레인 역을 맡았다. 로레인은 미국, 영국, 독일, 러시아 등 각국 최정예 스파이가 모인 독일에서 이중 스파이를 찾아 내기 위해 치열한 격투를 벌인다.독일을 주무대로 펼쳐지는 샤를리즈 테론의 파괴적인 액션 장면은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그것이다. 이미 강인한 액션 연기로 정평이 나있는 소피아 부텔라 역시...
'이란 잡고 월드컵 간다!' 韓 축구의 새 출발 선언
‘신태용호’가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과 자존심 회복의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31일 저녁 9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9차전을 치른다.울리 슈틸리케 감독 체제로 8경기를 치러 4승1무3패(승점13)로 A조 2위에 올라있는 한국은 일찌감치 본선행을 확정한 A조 선두 이란(6승2무.승점20)을 안방으로 불러들였다. 3위 우즈베키스탄(4승4패.승점12)과 치열한 2위 경쟁을 하는 한국은 이란, 우즈베키스탄과 2연전을 치르는 만큼 사실상 이번 9, 10차전의 결과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다.한국은 이란전 결과와 관계없이 우즈베키스탄과 10차전 원정...
해외축구
'韓 축구 운명 가를 2연전' 월드컵 향한 시나리오는?
한국 축구의 운명을 가를 2연전이 시작된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9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이어 9월5일에는 우즈베키스탄과 10차전 원정 경기를 펼친다.한국은 4승1무3패 승점 13점으로 A조 2위에 올라있다. 승점 12점 3위인 우즈베키스탄과 러시아 월드컵 직행 티켓 1장을 놓고 다툰다. 이란은 승점 20점으로 월드컵 진출은 물론 A조 1위도 확정한 상태다.일단 한국이 조금 더 유리한 입장이다. 한국은 이란전 결과를 떠나 우즈베키스탄전만 승리하면 무조건 월드컵으로 향한다.하지만 원정인 만큼 쉽지는 않다.결국 경우의 수를 살펴볼 수밖에 없다....
해외축구
‘우승 물꼬 튼’ 고진영, KLPGA 왕좌 사수 나서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상 수상자 고진영(22, 하이트진로)이 KLPGA 투어 한화 클래식에서 시즌 2승에 도전한다.지난해 고진영은 KLPGA 투어 시즌 3승을 기록하며 고른 활약으로 시즌 7승을 기록한 박성현을 따돌리고 KLPGA투어 대상을 수상했다.하지만 고진영은 이번 시즌 상반기를 무관으로 마쳤다. 11개 대회에 출전해 기권 1회를 제외하고 톱10에 5차례 이름을 올리며 선전했지만 우승과는 연이 닿지 않았다.절치부심 끝에 고진영은 지난 11일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값진 시즌 첫 승을 기록하며 하반기 도약을 예고했다.반등에 성공한 고진영은 31일 강원도 춘천 소재의 제이드 팰리스(파72, 6...
골프
[투어프로스윙] ‘루키’ 김수지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김수지(21, 올포유)는 지난 해 드림투어 상금 순위 6위에 오르며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시드를 당당하게 따냈다.김수지는 지난해 우승이 없었지만 드림투어에서 19개 대회 중 8개 대회에서 톱10을 기록하는 등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냈다. 올해 정규투어에서 롯데칸타타 오픈과 카이도 여자오픈에서 모두 4위에 오르는 등 생애 첫 승을 향한 시동을 걸고 있다.김수지의 스윙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report@maniareport.com
마니아TV
신태용·김영권 한 목소리 "이란 카운터어택을 조심해야"
이란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경기에서 한 번도 지지 않았다.일단 강력한 수비로 상대를 제압했다. 8경기에서 넣은 골은 8골에 불과하지만, 단 한 골도 허용하지 않았다. 흔히 말하는 선수비 후역습 전술. 수비로 상대 공격을 무력화시킨 뒤 강력한 카운터어택으로 승리를 챙겼다.한국이 최근 4경기에서 이란에 패한 결과를 보면 모두 0-1 패배였다. 지난해 10월 이란 원정을 제외하면 모두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역습에 당했다.신태용 감독도 30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란의 가장 큰 강점은 카운터어택이다. 선수비 후역습인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의 전술을 선수들이 잘 이해하고 있다"면서 "오래 같이 하다보니까 주...
해외축구
'친형제 듀오' 오브로젝트가 들려주는 '쿨한 이별송'
친형제 듀오 오브로젝트가 '쿨한 이별송'을 들고 돌아왔다.오브로젝트는 30일 신곡 '쏘리(Sorry)'를 발매했다. 트로피컬 하우스풍의 댄스곡으로, 그 동안 힙합과 발라드 기반의 곡을 선보여왔던 오브로젝트의 새로운 색깔 및 음악적 성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소속사 측은 "연인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아 이별을 전해야 하는 냉정하고 미안한 마음을 담아낸 곡"이라며 "쿨하면서도 아련한 감정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오브로젝트는 SBS 'K팝스타' 시즌1 출신의 보컬 오태석과 언더그라운드 힙합크루에서 활동했던 래퍼 윤닭으로 이루어진 싱어송라이터 친형제 듀오다.이들은 그간 '봄이라서 발매함', '전화하지마', '너 예뻐서 발매함' 등을 비...
신태용 감독이 생각하는 케이로스의 심리전
한국은 늘 이란 원정 때마다 텃세에 고전했다.조명 없는 훈련장을 시작으로 잔디가 망가진 훈련장을 배회했다. 운전기사가 길을 잘 모른다는 이유로 돌고 돌아 1시간을 훌쩍 넘어 훈련장에 도착하기도 했다. 역대 대표팀 감독들도 변명이 될까봐 말을 아끼면서도 이란의 텃세에 대해 하소연해왔다.반면 한국은 최대한 이란의 편의를 봐줬다. 이란은 31일 열리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9차전을 닷새 앞둔 26일 조기 입국했다.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상 홈 팀은 경기 사흘 전부터 훈련장을 제공하면 된다. 그럼에도 대한축구협회는 27일에도 인천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을 섭외했다. 28~29일에는 파주 공설운동장, 30일에는 서울...
해외축구
필드 떠나는 미야자토, '에비앙'서 마지막 경기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일본 여자골프의 간판 미야자토 아이(일본, 3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을 끝으로 필드를 떠난다.미야자토는 지난 30일 자신의 블로그에 '마지막 경기'라고 제목을 단 게시글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미야자토는 "마지막 대회를 결정했습니다. 지난 5월 올해 은퇴를 밝혔지만, 어떤 대회가 마지막이 될지는 스스로도 몰랐습니다. 메이저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올 시즌 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에서 현역 마지막 경기를 치르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전했다.이어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습니다"고 덧붙였다.2010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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