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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팬심 돌리기·감 되찾기…두 가지 숙제 안은 신정환
"아직도 고개를 잘 못 들겠어요."'예능 천재'는 없었다. 방송인 신정환이 이전과 사뭇 다른 모습으로 7년 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냈다.14일 신정환의 방송 복귀작인 엠넷 신규 리얼리티 프로그램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이하 '악마의 재능기부')가 첫 전파를 탔다.'악마의 재능기부'는 '컨츄리꼬꼬' 탁재훈과 신정환이 그동안의 논란에 대해 속죄하는 마음으로 본인들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어디든 찾아가 무보수로 재능기부에 나선다는 포맷의 프로그램이다.신정환의 방송 복귀는 2010년 원정도박과 이를 모면하기 위한 거짓 해명으로 물의를 빚고 활동을 중단한 지 약 7년 만이다.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복귀) 생각을...
'사면초가' 축구협회, 비틀대는 한국축구
‘사면초가(四面楚歌)’.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고립 상태를 의미하는 이 사자성어는 2017년 9월 현재 대한축구협회를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단어다.한국 축구는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감독 교체라는 승부수 끝에 힘겹게 9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지만 경기력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여기에 이란, 우즈베키스탄과 최종예선 9, 10차전에서 불거진 태도 논란이 더해지며 활활 타오르는 불길에 끓는 기름까지 부은 격이 되고 말았다.여기에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이끌었던 네덜란드 출신의 거스 히딩크 감독의 부임설로 한국 축구계는 더욱 ‘뜨거운 감자’가 됐다. 히딩크 감독은 14일 네덜란...
해외축구
美·英 반도핑기구 "러, 평창올림픽 오지마!"
금지약물 스캔들에 휩싸인 러시아에 대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막아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었다. 17개 국가 반(反)도핑기구들이 입을 모았다.영국 BBC는 15일(한국 시각) "미국과 영국 등 17개 국가 반도핑기구들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스포츠 역사상 최대 스캔들 중 하나에 러시아의 책임을 묻지 않는 것은 건전한 선수들과 올림픽의 미래를 위태롭게 한다'는 공동 성명을 냈다"고 전했다.이들 기구는 "러시아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부정을 저지르고, 청정 스포츠를 위한 의무를 계속해서 저버리는 데 대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면서 "소치올림픽 당시 러시아 선수들이 저지른 도핑의 막대한 증거에 대해 제대로 수사가 이뤄지지...
일반
유시민 "소년법 개정, 잔혹행위자들에게 특별조치 필요"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이후 소년법 개정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유시민 작가가 일률적 처벌 강화보다는 잔혹한 행위를 저지른 케이스에 특별 조치를 가하는 쪽으로의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1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소년법 개정을 주제로 토론이 이루어졌다. 부산의 한 여학생이 5명의 여학생들로부터 잔혹하게 폭행했고, 가해자들이 사진을 찍어 친구들과 돌려 봤다는 소식이 이달 초 전해지면서 강력범죄에 대해서는 소년법 적용을 금지하자는 여론이 높다.유 작가는 "어떤 환경에서 어떤 경험, 어떤 학습, 어떤 자극을 받느냐에 따라 이렇게도 갈 수 있고 저렇게도 갈 수 있는 탄력성이 매우 높은 시기가 청소년기"라며 "이 소년...
마크 레시먼, BMW챔피언십 1R 단독 선두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마크 레시먼(호주)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 BMW챔피언십(총상금 875만 달러) 첫날 단독 선두로 출발했다.레시먼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포레스트의 콘웨이 팜스 골프클럽(파71, 719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10개와 보기 1개를 묶어 9타를 줄였다. 9언더파 62타의 레시먼은 7언더파의 공동 2위 제이슨 데이(호주), 찰리 호프먼, 제이미 러브마크(이상 미국)를 2타 제치고 선두로 나섰다.페덱스컵 랭킹 7위로 이번 대회에 나선 레시먼은 전반 라운드에서만 버디 6개를 잡고 6번 홀(파3)에서 이날의 유일한 보기를 기록했다. 후반에는 버디만 4개를 추가했다...
골프
국정원 합성사진 논란… 김여진 "예상도 각오도 못한 일"
14일 보도된 배우 문성근-김여진의 합성사진은 '특정 연예인 이미지 실추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국정원의 작품이었다. (관련기사 CBS노컷뉴스 17. 9. 14. 국정원, 문성근-김여진 합성사진까지 유포… "경악")배우 김여진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지난 일이다 아무리 되뇌어도 지금의 저는 괜찮지 않다"는 심경을 밝혔다.김여진은 "2011년의 사진이라지요. 그게 그냥 어떤 천박한이들이 킬킬대며 만든 것이 아니라, 국가기관의 작품이라구요. 가족들을, 아니 지금 이곳에서 함께 촬영하고있는 스태프들 얼굴을 어찌봐야 할 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이어, "많은 각오를 했었고 실제로 괜찮게 지냈다. '덕분에' 아이와 더...
"열풍 한번 더?" 트와이스, 10월 日서 첫 싱글 발매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첫 싱글 음반을 발매해 현지에서 인기를 이어간다.1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오는 10월 18일 일본에서 싱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을 발매한다.'원 모어 타임'은 다시 한번 사랑하는 이에게 다가가는 여자의 마음을 노래한 트와이스 특유의 밝고 건강한 느낌의 곡이다.트와이스는 지난 6월 28일 베스트앨범 '#트와이스(#TWICE)'를 발표하고 일본 음악시장에 본격 진출했다.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2위로 출발한 트와이스는 공개 닷새만에 '역주행' 신화로 1위에 오른 뒤 사흘연속 정상을 고수했다. 오리콘 6월 월간 앨범차트에서도 13만 594장의 판매고로 일본 대표 기획사 쟈니스의...
'6오버파 쳤는데...' 최악 스코어 박성현, 에비앙 1R 전면취소 최대 수혜자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14일(현지시간) 프랑스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 647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65만 달러) 1라운드가 전면 취소됐다.이날 1라운드는 오전조가 먼저 출발해 경기가 진행됐지만 악천후가 이어졌고, 현지시간으로 정오 즈음 경기가 중단됐다가 결국 오후 2시께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대회는 54홀로 축소돼 운영한다.메이저 대회에서 보기 드문 일이지만, 이번 축소 결정의 최대 수혜자는 박성현(24, KEB하나은행)이다.박성현은 첫날 오전에 출발해 5개 홀에서 6오버파를 치며 최하위로 떨어진 상황이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박성현은...
골프
국민들은 원하고 있다…한국축구계 뒤흔든 히딩크 감독 발언
거스 히딩크 감독은 한국 축구 역사에 아픔과 환희를 안겨줬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는 네덜란드의 지휘봉을 잡고 한국을 5-0으로 제압했다. 결국 멕시코전에 이어 네덜란드에도 패배한 차범근 감독은 월드컵 도중 감독직에서 경질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그런 히딩크 감독이 2002년에는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이끌고 월드컵 4강 신화를 일궈냈다. 당시 대한민국의 거리는 붉은 물결로 물들었고 국민들은 지구촌 축제를 만끽했다.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른 히딩크 감독은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등록되기도 했다. 그리고 이후에도 각종 행사에 참석하며 한국과 인연을 이어갔다.이런 히딩크 감독이 직접 한국 축구를 위해 일하고 싶다는 뜻을 전...
해외축구
히딩크 복귀 논란…2002년과 2017년 히딩크는 다르다
2002년 한일 월드컵. 거스 히딩크 감독은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사상 첫 월드컵 4강을 이끌었다. 흔히 말하는 월드컵 4강 신화를 썼다. 히딩크 감독은 국민적인 영웅으로 떠올랐다.어느덧 1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에 이어 신태용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대표팀은 8월31일 이란전, 9월5일 우즈베키스탄전 모두 0-0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힘겹게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출전 티켓을 손에 넣었다.월드컵 진출은 반갑지만, 경기력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두 경기 연속 0-0 무승부를 기록한 대표팀을 향해 팬들은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여기에 "히딩크 감독이 한국 대표팀을 맡을 의향이 있다"는 히딩크 재단 관계자의 발언이...
해외축구
'투타 겸업' 日 오타니, 미국 진출시 몸값은 얼마나 될까
투수와 타자를 병행하고 있는 일본프로야구의 간판 스타 오타니 쇼헤이(23·니혼햄 파이터스)가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하면서 과연 그의 미국 진출 몸값이 얼마나 될지 관심이 쏠린다.결론부터 정리하면 오타니 쇼헤이는 현 메이저리그 규정상 다나카 마사히로, 다르빗슈 유 등 일본프로야구를 거쳐 미국에 진출한 선수들이 맺은 초대형 계약을 체결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당장의 큰 돈보다는 미국 진출의 꿈을 이루겠다는 뜻이 더 강한 것으로 보인다.14일 일본 주요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오타니 쇼헤이는 비공개 경쟁 입찰,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오타니를 영입하고 싶은 메이저리그 구단들...
해외야구
최형우-버나디나 '타점·득점王'이 위협받는다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최강 타선은 '호랑이 군단'이다. 팀 타율 3할4리로 10개 구단 중 유일한 3할대를 찍고 있다. 평균 득점도 6.4점으로 2위 두산(5.9점)에 0.5점 앞서 있다.공격 부문 개인 타이틀도 절반 이상이 KIA 선수들의 차지가 될 것으로 보였다. 역대 최초 9번 타자 타격왕을 노리는 김선빈과 타점왕 2연패와 첫 출루율 타이틀에 도전하는 4번 타자 최형우, 효자 외인 득점왕 후보 로저 버나디나 등이다.김선빈의 타격왕과 최형우의 출루율 타이틀은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김선빈은 14일까지 타율 3할8푼으로 1위를 달린다. 2위(.365) 박건우(두산), 3위(.356) 최형우와 격차가 상당하다. 전반기 타율 3할8푼을 찍은 김선빈은...
해외야구
파71 BMW 챔피언십, 가장 긴 파4홀 승부처로 우뚝
[인천=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가장 긴 파4홀이 중요한 승부처로 떠오를 전망이다.지난 14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파71, 6512야드)에서 K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이 막을 올렸다.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올해부터 파71로 치러진다.기존 파5홀 541야드로 세팅된 3번 홀을 파4, 429야드로 변경했다. 3번 홀은 이번 대회 파4홀 중 가장 전장이 긴 홀이다.KLPGA 최진하 경기위원장은 이같은 변화에 대해 "이 대회장은 선수들의 기술이 잘 반영되는 코스다. 최근 선수들의 기량이 크게 향상되면서 코스에 난이도를 추가하...
골프
'2년 만의 국내 무대' 왕정훈, "찬스는 많다. 우승할 수 있어"
[인천=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2년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에 출전한 왕정훈(22, CSE)이 코리안 투어 우승컵 욕심을 내비쳤다.왕정훈은 14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아메리칸, 오스트랄아사이 코스(파71, 6953야드)에서 치러진 KPGA투어-아시안투어 공동 주관 대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선두그룹과 3타 차 공동 7위에서 무난한 출발을 한 왕정훈은 "국내대회라서 호응이 정말 좋다"고 하며 "1번 홀부터 팬분들이 호응을 잘해주셔서 의욕이 불타올랐다"며 미소를 지었다.오랜만에 복귀전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한 왕정훈은 "더블...
골프
'강자들의 무덤?' KPGA 시즌 우승자들 신한동해오픈서 대거 컷 탈락 위기
[인천=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한 KPGA투어 이번 시즌 우승자들이 줄줄이 컷 탈락 위기에 처했다.제 33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 원)은 아시안투어와 KPGA투어 공동 주관으로 14일 인천 서구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아메리칸, 오스트랄아사이 코스(파71, 6953야드)에서 막을 올렸다.이번 대회에는 이번 시즌 14개 대회 13명의 우승자들이 총 출동해 우승 사냥에 나섰다.하지만 대회 첫 날 신한동해오픈에서는 이번 시즌 KPGA투어 우승자 13명 가운데 과반수가 넘는 7명의 우승자들이 60위 이내에 들지 못하며 고전했다.먼저 지난주 메가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가장 먼저 시즌 2승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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