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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현대건설, '전력 급상승' 페퍼에 진땀승
지난 시즌 프로배구 V리그 우승팀 현대건설이 최근 3시즌 연속 V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던 페퍼저축은행에 진땀승을 거뒀다.현대건설은 29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페퍼저축은행과 여자부 조별리그 A조 첫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점수 3-2(22-25 25-23 27-25 22-25 15-11)로 승리했다.현대건설은 1세트부터 고전했다.페퍼저축은행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1순위' 바르바라 자비치(등록명 자비치·191㎝)와 '아시아 쿼터 트라이아웃 1순위'로 영입한 장위(196㎝)를 앞세워 높이의 우위를 보였다.현대건설은 양효진, 이다현 등 국내 최고의 미들 블로커 라인을 내세웠으나 페퍼저축은행의 높이를 당해
배구
11언더파 압도적 ‘원맨쇼’ 마다솜,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챔피언십 우승
마다솜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서 우승했다.마다솜은 29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6천71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9개와 이글 1개를 기록해 11언더파 61타를 쳤다.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의 성적을 낸 마다솜은 2위 윤이나를 무려 9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KLPGA 투어 18홀 최소타 기록은 2017년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이정은과 올해 KLPGA 챔피언십 4라운드 전예성의 60타다.이날 마다솜의 61타는 이정은과 전예성에 이은 역대 공동 3위 기록이다.또 KLPGA 투어에서 9타 차 우승은 2000년 이후 최다 타수 차 우승
골프
'실바, 39점·트리플크라운 맹활약' GS칼텍스, 도로공사에 컵대회서 3-2 역전승
이영택 감독 체제로 선수단을 재편한 GS칼텍스가 컵대회 첫 경기에서 우여곡절 끝에 승리했다.GS칼텍스는 29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한국도로공사와 여자부 조별리그 A조 첫 경기에서 세트 점수 3-2(25-19 23-25 22-25 25-19 15-13)로 승리했다.이영택 감독은 GS칼텍스 사령탑 부임 후 첫 승을 거뒀다.GS칼텍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에 큰 변화를 줬다.코치진을 교체했고 주포 강소휘(한국도로공사), 리베로 한다혜(페퍼저축은행) 등 주요 내부 자유계약선수(FA)를 다른 팀으로 보냈다.다만 지난 시즌 팀을 이끌었던 외국인 선수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와 재계약하면서 팀의 중심을 지켰다.실바는 이
배구
'일류첸코 결승골' 서울, 수원FC 1-0 잡고 최다 관중 신기록 자축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수원FC를 물리치고 단일 시즌 최다 홈 관중 신기록 작성을 자축했다.서울은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전에 터진 일류첸코의 결승골로 수원FC에 1-0 승리를 거뒀다.5연승 뒤 3경기 무승(2무 1패)에 허덕이던 서울은 3만1천37명의 홈 관중 앞에서 승리를 신고하며 수원FC(승점 48)를 끌어 내리고 5위(승점 50)로 한 계단 올라섰다.올 시즌 누적 43만4천426명의 홈 관중을 기록한 서울은 2018년 유료 관중 집계 이래 단일 시즌 최다 홈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종전 최고 기록은 지난해 홈 19경기에서 세운 43만29명으로, 올해에는 이를 16경기 만에 넘어섰다.서울은
국내축구
'아듀 이글스파크' 한화, 고별전 패배…2024시즌 승률 0.465로 마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 최종전이자 한화생명이글스파크 고별전을 아쉽게 마쳤다.한화는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서 2-7로 패했다.일찌감치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탈락한 한화는 2024시즌 정규리그를 66승 2무 76패(승률 0.465)로 마무리했다.이날 패배로 한 경기를 덜 치른 롯데 자이언츠(65승 4무 74패)에 밀려 8위로 하락했다.이날 경기는 한화가 1986년 창단 이래 함께한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치른 마지막 경기이기도 했다. 내년부터는 신축 구장인 베이스볼 드림파크에 보금자리를 튼다.한화는 39년간 이곳에서 정규시즌 2천213경기를 치러 1천67승 41무 1천105
국내야구
'칼바람'이 분다' 롯데에 이어 NC와 삼성도 무더기 방출...이민호, 신창민, 신정락 등 직장 잃어
KBO 리그에 '칼바람'이 불고 있다. 구단들의 '정리해고'가 시작된 것이다.매년 있는 일이지만, 올해는 더 매섭게 느꺼진다. 사상 최초로 1천만 관중이 야구장을 찾은 경사스런 해였다. 그러나 승리가 최고 덕목인 프로세계는 냉혹한 것. 성적이 좋지 않은 선수들은 짐을 싸야 한다.삼성 라이온즈는 재기를 노렸던 오른투수 이민호(30)를 방출했다.삼성은 29일 투수 이민호, 한연욱, 장재혁, 내야수 김민호, 포수 김세민, 정진수 등 총 6명을 재계약 대상자에서 제외했다고 발표했다.이민호는 지난해 12월 삼성 유니폼을 입었으나 1년 만에 다시 방출됐다.2012년 NC 다이노스에 입단해 통산 337경기 33승 24패 28홀드 31세이브 평균자책점 4.88을
국내야구
'손흥민, 10월 월드컵 예선전도 결장?' 홍명보호에 대형 '악재' 손흥민이 쓰러졌다...햄스트링 부상, 열흘 만에 회복할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이 쓰러졌다.토트넘은 3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유와의 2024~2025시즌 EPL 6라운드 경기에 결장했다.손흥민은 이날 아예 선수단과 동행하지도 않았다.손흥민이 출전 명단에서 빠진 건 거의 2년 만이다. 지난 2022년 11월 리즈 유나이티드전 후 안와골절로 수술을 받은 후 처음이다.손흥민이 빠지자 최전방에 도미닉 솔랑케와 함께 브레넌 존슨, 데얀 쿨루셉스키가 2선 공격 파트너로 배치했다.손흥민의 대체자는 독일 출신의 윙어 티모 베르너가 선택됐다.손흥민은 지난 27일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
국내축구
'비겁하다고? 붙어보자!' 아라에즈, 타격왕 걸고 오타니와 마지막 승부...'3리 8모 차' 앞서, 오타니는 가능한 많은 안타 쳐야 역전
둘의 차이는 불과 0.0038이다. 마지막 경기서 승부가 결정난다.1937년 조 메드윅(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이후 87년 만에 내셔널리그 트리플크라운(타율·홈런·타점) 등극에 도전하는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와 3년 연속 타격왕(아메리칸리그 포함)을 노리는 루이스 아라에즈의 진검승부가 30일(한국시간) 시즌 마지막 경기서 펼쳐진다.오타니의 타율은 0.3101(632타수 196안타)이고, 아라에즈는 0.3139다. 하루 경기 결과에 따라 뒤집힐 수 있는 차이다.오타니가 역전하기 위해서는 이날 경기서 가능한 많은 안타를 생산해야 한다. 미국 언론들은 오타니가 4안타 이상을 친다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오타니는 50-50 달성시 6타수 6안타를
해외야구
신지애, 일본여자오픈 공동 11위…통산 상금 1위 후도와 격차 좁혀
신지애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상금 1위 자리를 바짝 추격했다.신지애는 29일 일본 이바라키현 오토네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에서 열린 일본여자골프 메이저 대회 제57회 일본여자오픈 마지막 날 전반에 4타를 줄이며 기세를 올렸지만, 후반에 4타를 잃고 이븐파 72타를 적어냈다.합계 3언더파 285타로 공동 11위에 오른 신지애는 상금 214만2천 엔을 보태 통산 상금 13억6천519만6천344 엔(약 126억원)을 기록했다.한국(KLPGA)과 미국(LPGA) 투어에서 성공을 거두고 2008년부터 일본투어를 병행한 신지애는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의 전설 후도 유리(47)가 보유한 통산 상금 1위(13억7천262만383 엔)와 격차를 742만4천39 엔으로
골프
'단단한 수비' 김민재 4경기 연속 풀타임…뮌헨, 개막 4연승 마감…레버쿠젠에 복수는 '다음 기회에'
김민재가 단단한 수비로 풀타임 활약을 펼쳤으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은 '디펜딩 챔피언' 레버쿠젠을 맞아 개막 4경기 전승 행진을 멈췄다.뮌헨은 29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분데스리가 5라운드 홈 경기에서 레버쿠젠과 1-1 무승부를 거뒀다.레버쿠젠은 지난 시즌 뮌헨의 리그 12연패를 저지하며 우승컵을 가져갔다.뮌헨 선수들은 이날 명예회복을 위해 의욕적으로 그라운드를 누볐고 경기력도 좋았지만, 득점포를 맘껏 터뜨리지 못하고 승점 1만 가져가는 데 만족해야 했다.개막 연승 행진도 4경기에서 멈췄다.리그 순위는 승점 13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2위(승점 11) 라이프치히와 격차는 승점 2다.다요
해외축구
'최다안타왕이 탄생할까?' 롯데 레이예스, 팬들의 시선은 창원으로...신기록 도전
프로야구의 새로운 시즌 최다안타왕이 탄생할지 팬들의 시선은 창원으로 향한다.10월 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빅터 레이예스(29·롯데)가 신기록에 도전한다.레이예스는 29일 현재 안타 200개를 쳐 역대 KBO리그 선수 중 두 번째로 200안타 고지를 밟았다.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안타 2개를 보태면 2014년 히어로즈 소속의 서건창(현 KIA 타이거즈)이 세운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201개)을 10년 만에 경신해 새 이정표를 수립한다.베네수엘라 출신의 스위치히터인 레이예스는 키 196㎝의 우람한 체구에도 정교한 타격으로 시즌 초반부터 안타를 꾸준히 때려왔다.홈런은 15개에 불과하나 투수 유형, 타
국내야구
구미시청 볼링팀 백승자·정정윤 선수,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 금메달
구미시청 볼링팀 소속 국가대표 백승자, 정정윤 선수가 지난 14일부터 26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27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5인조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다.백승자 선수는 구미시청 볼링팀의 맏언니로, 14년 연속 국가대표에 발탁된 베테랑 선수다. 이번 대회에서 5인조전 금메달뿐만 아니라 2인조전 은메달, 개인전과 3인조전 동메달까지 따내며 대회 전 종목에 입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국가대표 첫 출전한 정정윤 선수 역시 5인조전 금메달과 마스터즈 4위에 오르는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구미시청 볼링팀은 2012년 창단 이후, 박현 감독의 지도 아래 올해 전국대회에서 2회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일반
'그린 적응 아쉬었다' 리디아 고, '톱10' 진입...한국 팬들 응원에 감사
올해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다.리디아 고는 29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천71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한 리디아 고는 단독 10위로 경기를 마쳤다. 리디아 고는 올해 8월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이후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과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을 제패하는 등 거침없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올림픽부터 최근 4개 대회에서 3승을 쓸
골프
'구단 최초' 한화, 대전구장 마지막 경기서 시즌 관중 80만명 돌파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치르는 마지막 경기에서 뜻깊은 기록을 세웠다.한화는 29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치르는 시즌 최종전 입장권(1만2천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이로써 한화는 2024시즌 누적 관중 80만4천204명을 달성했다. 한화의 한 시즌 관중이 80만명을 돌파한 것은 1986년 창단 이래 처음이다.아울러 한화는 올 시즌 매진 경기를 47회로 늘려 KBO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1995년 삼성 라이온즈가 세운 36회다.한화는 이날을 끝으로 정든 한화생명이글스파크와 작별하고 다음 시즌부터는 신축 구장인 베이스볼 드림파크에 보금자리를 튼다. /연합뉴스
국내야구
한국계 레프스나이더, 은퇴 안 한다..."2년 정도 더 뛸 것" 올 시즌 커리어하이 찍어... 보스턴, 내년 200만 달러 옵션 행사 확실
지난 8월, 보스턴 레드삭스의 한국계 외야수 롭 레프스나이더(김정태)는 2025년에도 선수 생활을 계속할 것인지, 아니면 스포츠 어딘가에서 프런트 오피스 역할로 옮길지 확신이 없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매스라이브의 크리스 코티요는 29일(한국시간) 레프스나이더가 2025년에도 계속 플레이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레프스나이더는 "나는 내년에 34세가 되어 스프링캠프를 하게 된다. 상황이 맞다면 솔직히 2년 더 뛸 수 있을 것 같다.%%특히 보스턴에 있다면"이라고 말했다.레프스나이더는 보스턴에 남고 싶다는 소망을 분명히 밝혔고, 적어도 다음 시즌에는 그의 소망이 이뤄질 것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고 MLBTR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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